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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69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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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1 08:32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0(현지시간) 월트 디즈니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지만 유가 하락이 에너지주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사상 최고 수준에서 후퇴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0.20% 내린 18495.66, S&P500지수<.SPX> 0.29% 밀린 2175.49, 나스닥지수<.IXIC> 0.40% 빠진 5204.58로 장을 닫았다. 전일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에 단지 0.4%를 남겨둔채 장을 닫았었다. 지난 6월말 이후 거듭된 랠리와 지속적인 저금리 전망이 증시로 투자자들을 불러모으며 S&P500지수는 연초 대비 6% 상승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증시의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 또한 커졌다. 미 정부측의 지표를 통해 원유 재고의 깜짝 증가세가 보고된 뒤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 에너지주의 약세를 초래했다. S&P500에너지업종지수<.SPNY> 1.41% 하락하며 주요 업종 중 가장 저조했다. 엑손모빌은 1.75% 하락하며 S&P500과 다우 지수에 최대 부담이 됐다. US뱅크 내 프라이빗 클라리언트 리저브의 팀 드레일링 지역 투자 디렉터는 "오늘 오전의 원유 재고 지표는 확실히 에너지주를 끌어내렸고, 거의 모든 업종에 걸쳐 하방 압력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기업 실적보고 시즌이 끝물에 다가서면서 이번주 들어 뉴욕증시의 거래량은 거의 올해 최저 규모로 감소했다. 전통적으로 통상 이맘 때쯤 거래량이 줄어드는데다, 이날 증시를 움직일만한 경제지표 발표도 따로 없었다. 포트피트 캐피탈 그룹의 킴 포레스트 선임 증시 리서치 분석가는 "휴가철로 거래량이 줄었기 때문에 이 기간 중의 상승, 또는 하락은 아주 과장되기 마련이다. 추가 거래를 소화할만한 충분한 시장 참여자들이 없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전일 취약했던 2분기 노동생산성 지표가 경제 성장 전망을 일부 어둡게 만들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전망을 방해할 것으로 여겨지면서 달러지수<.DXY>;는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이틀 연속 하락했다미디어 기업 월트디즈니는 간밤에 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비디오 스트리밍 업체인 BAM테크의 지분 33%를 매입했다고 밝힌 뒤 1.23% 상승, S&P500과 다우 지수를 최대 지지했다. 애플(-0.74%)과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지수<.NBI> 1.99% 밀리면서 주요 지수 중 나스닥지수가 상대적으로 약세였다. 이외 특징주로는 미국 2위 태양광 패널 업체인 썬파워가 2분기 적자와 연 매출 전망치의 하향 조정, 구조조정 계획 등을 알린 뒤 30.24% 폭락했다. 제약사 페리고는 예상을 밑돈 분기 순익과 실적 전망치의 하향 조정 등을 발표한 뒤 9.56% 급락했다. 반면 중국 2위 전자상거래 기업인 JD닷컴은 예상에 부합한 매출을 공개한 뒤 4.65% 급등, 나스닥지수를 최대 지지했다. 소비자 리뷰 웹사이트 운영사인 옐프는 깜짝 순익을 발표하면서 연 매출 전망까지 상향, 주가가 12.84% 껑충 뛰었다.

 

<통화>

달러가 10(현지시간) 미국 경제의 체력 판단 근거를 제공해줄 만한 중요한 경제 데이터가 없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이달 말 잭슨홀 중앙은행 회의 연설을 기다리면서 하락했다. 달러는 지난 5일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의 7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발표 후 연준의 연내 금리 인상 전망이 다시 힘을 받으면서 상승흐름을 탔다. 그러나 달러는 이후 상승폭을 반납했다.크레딧 아그리콜의 바실리 세레브리아코프 FX 전략가는 "이번주에는 상당히 폭넓은 달러 매도세가 나타났다"고 말했다.미국의 2분기 비농업 생산성이 하락했다는 데이터가 전일 발표되면서 달러를 압박했다. 이날 미국의 국채 수익률 하락도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옐렌 의장이 오는 26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보다 매파적 성향의 발언을 내놓을 수도 있다고 예상하는 투자자들은 심포지엄 날짜가 조금 더 가까워질 때까지는 베팅을 자제할 가능성이 있다. 세레브리아코프는 "앞으로 2주간 연준으로부터의 매파적 메시지의 위협이 없는 가운데 숏 달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면서 "어쩌면 이 같은 전망이 시장을 부분적으로 움직이는 것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시간 오후 3 47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54% 내린 95.660을 가리켰다. 장중 저점은 95.442로 지난 4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달러는 유가가 하락 반전된 뒤 낙폭을 축소했다.같은 시간 달러/엔은 101.22엔으로 0.66% 하락했고 유로/달러는 1.1175달러로 0.52% 올랐다. 미국의 다음번 중요 데이터는 12일 나올 7월 소매판매 보고서다. 투자자와 트레이더들이 여름 휴가를 떠나 유동성이 줄어든 것도 가격 움직임을 확대한 요인으로 지적된다.호주 달러는 3개월여 최고인 $0.7756의 장중 고점을 찍은 뒤 이 시간 0.46% 상승한 $0.7706에 호가됐다. 호주 달러는 이번주 비교적 높은 수익률과 투자자들의 위험 성향 강화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웨스트팩의 분석가들은 노트에서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가격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미국 달러의  상승을 제약한 것이 호주 달러가 반등한 요인 가운데 일부"라고 설명했다.파운드도 달러 대비 최근 낙폭 일부를 만회했다. 전일 7 11일 이후 최저 수준인 1.2956달러까지 떨어졌던 파운드는 이 시간 0.05% 오른 1.3007달러를 가리켰다.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11일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00% 25bps 인하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0(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초반 오름폭을 반납하고 하락 반전된 뒤 낙폭을 키우며 2.5%나 하락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2% 이상 내렸다. 지난 주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이번 여름시즌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줄었지만 감소 예상과 달리 증가세를 보인 원유재고 지표에 압도되며 유가가 압박받았다.아울러 세계 최대 산유국중 하나인 사우디 아라비아는 지난 7월 생산량이 1067만배럴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보고, 시장내 공급과잉 우려감을 지속시켰다.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100만배럴 감소 예상과 달리 106만배럴이 늘었다고 전했다. 반면 휘발유 재고는 110만배럴 감소 예상보다 많은 281만배럴이 줄었고,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50만배럴 증가 예상과 달리 196만배럴 줄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의 원유 재고는 116만배럴이 증가한 6526만배럴로 한주만에 다시 늘었다.        이같은 지표가 발표된 직후 유가는 혼조세의 지표로 시장이 방향성을 잡지 못하면서 상승세를 유지하는 듯 했지만 원유재고 증가세가 부정적 투심을 불러오며 하락 반전됐다.tyche 캐피털 어드바이저의 타리크 자히르는 "매년 이맘때면 (여름 성수기로) 원유가 감소세를 보이는게 맞지만 올해는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시장내 약세 기류를 설명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9월물은 1.06달러, 2.48% 내린 배럴당 41.7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1.49달러~43.39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0월물은 93센트, 2.07% 하락한 배럴당 44.05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3.84달러~45.68달러. 10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1.59달러로 전일 종가 1.48달러에서 다소 확대됐다.휘발유 9월물 선물가는 4.47센트, 3.3% 후퇴한 갤런당 1.3014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낙폭은 1개월래 최대 수준이다.리퀴디티 에너지의 피트 도노반 브로커는 "휘발유 재고가 놀랄만큼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이미 여름과 드라이빙 시즌이 막바지에 와 있으면서 시장의 관심은 다시 원유재고 증가세로 옮겨가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전일 발표된 미석유협회(API)의 원유재고 지표는 210만배럴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휘발유 재고는 390만배럴이 급감한 것으로 집계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0(이하 뉴욕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대두 선물은 초반만 해도 미국의 글로벌 수요 개선에 상승세를 지속했지만 차익매물이 증가한 한편 미국의 날씨가 개선되며 반락, 6거래일만에 하방영역에 진입했다. 미국 대두의 수출은 전일에도 12만톤의 판매가 보고되는 등 급증세를 이어갔다. 이달 들어 공식 수출량은 약 240만톤에 달했다. 이같은 추세는 초반 대두의 추가 상승을 이끌었지만 이날 미 농무부(USDA) 11거래일만에 처음으로 대두의 일간 수출을 보고하지 못하자 투심이 급격하게 위축됐다아울러 이번달 미국의 대두가 수확률을 결정할 핵심 성장기에 접어든 가운데 중서부 지역에 이번주와 월말에 경작에 유리한 비가 예보되며 추가 매도세를 야기했다. 반면 소맥()과 전일 하락했던 옥수수는 상승했다. 소맥() 선물은 숏커버링과 유럽 소맥의 양적·질적 저하 우려 속에 수출 수요 개선 기대감이 조성되며 약 1.1% 크게 올랐다. 또 기준물과 원월물의 스프레드가 벌어진 것도 추가 상승을 이끌었다 .일중 고점(부셸당 4.2750달러) 2주래 최고치다. 반면, 옥수수 선물의 경우 투자자들이 금요일(12) 발표 예정된 USDA 글로벌 수급 보고서를 주시하며 좁은 박스권에서 거래가 이어진 끝에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린앤어소시에이츠의 로이 허커비는 "비 예보 등 미국의 날씨 개선 전망에 투자자들이 롱 대두/숏 옥수수 포지션을 일부 조정한 것 같다"고 전했다. USDA는 금요일 보고서에서 실제 필드 서베이에 기반한 주요 곡물의 올해 첫 수확량 추산치를 공개할 예정이다. 로이터폴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올해 3대 주요 곡물의 추산치가 모두 상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옥수수와 소맥은 이전보다 재고 확대까지 점쳐졌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6> 0.5센트, 0.15% 오른 부셸당 3.3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9월물<WU6> 4.75센트, 1.14% 상승한 부셸당 4.21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6> 5.75센트, 0.58% 하락한 부셸당 9.8225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팔라듐과 백금이 10(현지시간) 차트상 주요 레벨을 돌파한 뒤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가격 하락 베팅이 역전되면서 가파르게 상승했다. 금은 미국의 부진한 경제 데이터가 달러를 압박하면서 상승했다.팔라듐은 간밤 아시아시장에서 14개월 고점까지 전진하며 5개월여래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을 기록했다. 트레이더들은 팔라듐이 주요 레벨인 온스당 700달러 위로 올라선 뒤 일련의 숏커버링이 발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팔라듐 현물은 아시아 시간대 온스당 746.10달러까지 전진, 고점을 찍은 뒤 뉴욕시간 오후 3 26 4.11% 오른 722.50달러에 거래됐다. 분석가들은 유동성 축소때문에 팔라듐 가격 상승세가 커진 것 같다고 말했다.미국의 한 딜러는 팔라듐의 서프라이즈 랠리는 숏커버링과 새로운 롱 포지션이 결합된 결과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전일 중국 승용차협회는 7월 자동차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팔라듐 가격은 전일에는 소폭 상승에 그치며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미국의 딜러는 이날 팔라듐의 가파른 랠리에 대해 "중국 승용차 협회 발표가 팔라듐의 그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자동차의 촉매변환장치(catalytic converter)로 사용되는 팔라듐은 지난달 거의 20% 오르며 8년 반래 최대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는 팔라듐 가격 하락에 베팅했던 투자자들이 대규모 손실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이 시간 백금 현물은 온스당 1175.24달러로 2.19% 전진했다. 장중 고점은 1191.70달러로 17개월여 최고로 밝혀졌다.금 현물은 이 시간 0.41% 상승한 온스당 1345.79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전일 미국의 2분기 노동생산성이 3개 분기 연속 하락했다는 보고서가 나온 뒤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0.4% 오른 온스당 1351.90달러에 마감됐다.미국의 생산성이 상승 전망을 깨고 하락한 것은 미국 경제가 더딘 성장 국면에 빠져들 수 있다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우려를 확인해주는 것일 수 있다. 미국 경제가 저성장에 처할 경우 연준의 금리 인상 의지를 약화시키게 된다.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9일 현재 972.62톤으로 전일 대비 0.12% 줄었다. 이 펀드의 금 보유고는 이틀 연속 감소했다.

 

<금속>

아연이 10(현지시간) 광산으로부터의 공급 부족을 둘러싼 투자자들의 우려가 지속되며 거의 15개월 고점까지 랠리를 펼쳤다. 다른 기초금속들도 달러의 가파른 하락으로 지지받으며 상승했다.달러는 전일 미국의 2분기 생산성이 다시 하락한 것으로 발표된 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이 약화되면서 하락했다. 이날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은 달러를 압박했고 투자자들은 이달 말로 예정된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의 잭슨홀 회의 연설을 기다리고 있다. 스탠다드뱅크의 분석가 레온 웨스트게이트는 "구리의 경우 달러처럼 외생적(exogenous) 요소들이 작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아연 가격은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웨스트게이트는 "(일부 투자자들은) 프리미엄이 더 타이트해지를 바란다고 말한다. 나는 연말이 가까워지면 그런 현상을 보게될 것으로 상상한다"면서 "그 때가 되면 아직까지 애매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뛰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3개월물은 0.5% 오른 톤당 2286달러에 마감됐다. 아연은 앞서 2314.50달러까지 전진, 작년 5월 중순 이후 고점을 찍은 뒤 상승폭을 일부 축소했다. 아연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43% 올랐다.가장 최근의 LME 데이터에 따르면 아연의 이용 가능한 재고는 2 9900톤 늘어난 43 7725톤으로 2015 11월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LME의 구리 3개월물은 0.9% 상승한 톤당 48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고점은 1주 최고인 톤당 4888.50달러.중국 통화 부양책의 영향이 줄어들고 있고 시장의 관심이 다시 공급 과잉으로 쏠리면서 구리 전망을 둘러싼 투자자들의 자신감은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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