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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5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561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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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5 09:00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4(이하 현지시간)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미국의 단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평가한 가운데 헬스케어와 소재주 주도로 하락 마감했다.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금요일(26) 연설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장세를 유지하며 거래 자체는 다소 한산했다. 글로벌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집결해 내일(25)부터 와이오밍주에서 개최되는 잭슨홀 회의에서 옐렌 의장의 기조연설은 최대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잭슨홀 회의는 전통적으로 연준의 수장들이 통화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플랫폼으로 애용해왔다.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을 포함, 최근 일부 연준 관계자들의 매파적 발언은 옐렌 의장이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낳고 있다. 퍼스트 스탠다드 파이낸셜의 피터 카르딜로 수석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증시는 지난 수 주 동안 투자자들이 움직이지 않으며 정체 모드를 이어왔다. 주된 이유는 옐렌의 입에 모든 눈과 귀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힌 뒤 시장이 놀라는 발언이 나올 수도 있지만 그 반대로 모두가 원하는 명쾌한 방향성이 제시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S&P500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8일 이후 매 거래일마다 어떤 방향으로든 1% 이상 움직인 적이 없다. CME그룹의 FED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지난주 말의 12%에서 18%로 가격에 반영했다. 12월 가능성은 50%를 약간 상회했다. 이날 다우지수<.DJI> 0.35% 내린 18481.48, S&P500지수<.SPX> 0.52% 밀린 2175.44, 나스닥지수<.IXIC> 0.81% 빠진 5217.69로 장을 닫았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 CBOE 변동성지수<.VIX> 8.64% 오른 13.45에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에 모조리 '빨간 불'이 켜졌다. 이중 헬스케어<.SPXHC> 주가 지난 624일 이후 일일 최대폭인 1.61% 후퇴하며 가장 부진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트위터를 통해 지난 10년간 가격이 400%나 오른 밀란(Mylan)의 중증 알레르기 치료제 '에피펜(EpiPen)'에 대해 '터무니없다'며 자발적인 가격 인하를 촉구한 뒤 매도세가 강화됐다. 밀란의 주가는 5.41% 급락했고, 초반 상승하던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지수<.NBI>3.37% 급반락하며 나스닥지수의 상대적 약세를 견인했다. 금 현물가가 달러 강세 압력에 1개월 저점으로 하락하면서 S&P 소재업종지수<.SPLRCM> 1.16% 밀렸다. 뉴몬트마이닝(-7.65%), 프리포트-맥모란(-7.51%) 등은 S&P500지수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앞서 뉴욕증시는 지속적인 저금리 전망과 예상을 웃돈 기업 실적, 강력한 경제지표 등에 힘입어 사상 최고 수준에서 랠리를 거듭해왔다. 그러나 2분기 기업 실적보고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한편 투자자들이 통화정책의 명확성을 파악하기에 앞서 큰 베팅을 자제하면서 지난 수 일 동안 증시의 거래량은 평균을 하회했다. 의류업체인 익스프레스는 연 실적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한 뒤 주가가 25.51%나 추락했다.

 

<골드>

금값이 24(현지시간) 달러가 오르면서 장중 1% 하락, 4주 저점을 기록했다. 시장은 미국의 금리 정책에 관한 추가 단서를 찾기 위해 26일로 예정된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을 주시하고 있다. 연준 관계자들의 최근 매파적 발언은 옐렌이 금리 정책에 관해 덜 신중한 입장을 나타낼 수도 있다는 투자자들의 예상을 불러일으켰다. 전일 하락세를 보였던 달러는 이날 상승하며 금값을 끌어내렸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27 0.93% 내린 온스당 1324.95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저점은 1323.20달러.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1.2% 떨어진 온스당 1329.70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뉴욕시간 오전 8 41분 금 선물 가격이 9달러나 하락, 50일 이동평균 아래로 후퇴하면서 1분 사이에 1 2000 컨트랙트 넘는 물량이 거래됐다. UBS의 분석가 조니 테베스는 "아직까지 모든 것은 잭슨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이냐에 달려 있다"면서 "그때까지는 포지션을 정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그녀는 "시장에 반영된 가격을 토대로 보면 시장의 전반적 예상은 12월 금리 인상"이라면서 "때문에 (옐렌의 발언 내용이) 아주 매파적이어야 시장이 금리 인상 예상 시기를 9월로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공개된 연준 7월 정책회의 회의록은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연준 관리들의 의견이 계속 갈려있음을 보여줬다. CME 그룹 페드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시장은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21% 반영하고 있다. 또 연준이 올해 안에 최소 한차례 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50%로 나타났다. 헤라우스 메탈 매니지먼트의 미구엘 페레즈-산타야 부사장은 "연준이 잭슨홀 회의 이후 시장이 의심했던 것보다 매파적 입장을 취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이야기가 돌았다"고 말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4(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3% 가까이 하락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큰 폭으로 내렸다. 에너지정보청(EIA)의 지난 주 원유 재고가 감소 예상과 달리 증가세를 보이면서 공급과잉 우려가 다시 부각돼 유가가 크게 압박받았다. EIA는 지난 주 원유 재고가 50만배럴 감소 예상과 달리 250만배럴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휘발유 주간 재고는 120만배럴 감소 예상과 달리 3 6000배럴이 늘었고,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 역시 40만배럴 증가 예상보다는 적지만 12 2000배럴이 늘었다. 또한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의 지난 주 원유 재고는 37 5000배럴이 증가한 6491만배럴을 기록했다. 전일 민간기관인 미석유협회(API) 역시 지난 주 원유재고가 450만배럴이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기준물인 WTI 10월물은 1.33달러, 2.77% 내린 배럴당 46.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6.45달러~47.74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0월물은 91센트, 1.8% 하락한 배럴당 49.05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8.68달러~49.87달러. 같은 시간 10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2.28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1.86달러에서 확대됐다. 여름철 원유재고 감소세를 예상해온 Tyche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타리크 자히르 트레이더는 "현 시점에서 재고가 감소할 것이라고 더 이상 주장하기 힘들게 됐다"고 말했다. 유가는 이번 달 초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유가 안정을 위한 산유량 동결 논의 기대감에 랠리를 펼쳤으나 이후 기대감이 반감되며 반락, 강세와 약세장을 오가고 있다. 일부 시장분석가들은 이같은 유가 등락세가 시장내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것으로 지적했다.

 

<통화>

달러가 24(현지시간) 하루 전에 발표된 미국의 신규주택 판매 급증 데이터의 도움을 받으며 한산한 장세 속에 상승했다. 그러나 잭슨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중앙은행 회의를 앞둔 불확실성으로 상승세는 제한됐다. 세계 여러 나라 중앙은행 정책결정자들은 이번주 와이오밍주 잭슨홀에 모여 심포지엄을 갖는다. 시장의 관심은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26일 기조 연설에 맞춰져 있다. 투자자들은 옐렌이 다음번 금리 인상에 대한 지침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 CME 그룹 페드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금리 선물 시장은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18%로 가격에 반영했고, 연내 인상 가능성은 약 50%로 반영했다. 9월 금리 인상 카드가 살아 있다는 어떤 신호가 나올 경우 달러가 급등 장세를 연출할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커먼웰스FX의 수석 시장 분석가 오머 에시너는 "최근 연준 관리들은 빠르면 9월에 금리가 오를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지만 정책적으로 비둘기파라는 옐렌의 평판 때문에 많은 트레이더들은 옐렌이 다른 연준 관계자들의 지난주 매파적 코멘트를 되풀이할 가능성에 회의를 품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요일 잭슨홀 이벤트를 앞둔 상황에서 미국의 7월 기존주택 판매가 감소했다는 데이터는 달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하지만 전일 미국의 강력한 7월 신규주택 판매 데이터가 발표된 뒤 나온 기존주택 데이터는 미국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부각시켰다.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과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은행 총재의 최근 매파적 발언은 옐렌의 입장이 덜 신중한 쪽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투자자들의 예상을 불러일으켰다. 뉴욕시간 오후 4 11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25% 오른 94.777을 가리켰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100.44엔으로 0.21% 상승했다. 영국 파운드는 달러에 강세를 보여 이 시간 0.27% 전진한 1.3227달러에 호가됐다. 최근 발표된 일련의 예상보다 강력한 영국 경제 데이터들은 브렉시트 투표 이후 영란은행(BOE)이 통화정책을 추가 완화할 것이라는 우려를 완화하는데 기여했다. 데일리FX의 통화 전략가 제임스 스탠리는 "펀더멘탈한 배경은 파운드/달러의 지속적 상승을 분명 지지한다"면서 "이는 파운드 숏 포지션이나 단기적으로 파운드 약세 성향을 지닌 사람들에 대한 경고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유로도 달러의 전반적 강세에 압박받으며 이 시간 0.35% 밀린 1.1264달러에 거래됐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4(이하 뉴욕시간) 주요 생산국들의 추수 확대 전망에 나란히 하락했다. 대두 선물이 이틀 연속, 옥수수와 소맥() 선물은 3거래일째 내림세가 이어졌다. 대두 선물이 곡물 시장의 약세를 주도했다. 매년 시장이 주목하는 연례 '프로 파머 미드웨스트 크롭 투어(Pro Farmer Midwest Crop Tour)'가 미 중서부에서 나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전일 네브라스카와 인디애나주의 콩깍지(pod) 수가 예년 평균을 웃돈 데 이어 이날 일리노이주 중부의 생산 확대 전망이 제기됐다. 다만 아이오와주 서남부의 수확 전망치는 예년 수준을 밑돌았다. 코머디티 인포메이션 시스템즈의 빌 게리 대표는 "미국의 대두는 남미의 생산 감소에 따른 강력한 수출 수요에 지지받아 왔지만, 생산 확대 전망은 여전하다"고 토로했다.  옥수수의 낙폭은 상대적으로 완만했다. 크롭 투어 결과가 미 정부측의 사상 최대 규모 생산 전망과는 다소 불일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초반에는 부셸당 3.3450달러까지 하락하며 16일 이후 1주 저점을 작성하기도 했다. 미 최대 옥수수 생산지인 아이오와주 서남부의 옥수수 수확 전망치가 예년 평균을 웃돌았지만 앞서 미 농무부(USDA)가 추산했던 것만큼 강력하지 않았다. 일리노이주 중부의 옥수수 생산도 인상적이지만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 수년간 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예상됐다. 전일 투어측은 인디애나의 생산 확대 전망 또한 정부측 추산치보다 낮은 수준이 될 것으라고 예상한 한편 네브라스카의 경우 옥수수 수확률이 불리한 날씨 여파로 전년 대비 거의 4% 감소할 수 있다고 내다본 바 있다. 인터내셔널 FC스톤의 알란 서더만 수석 상품 이코노미스트는 "투어 참여자들 사이에서는 첫 이틀간의 조사결과를 통해 옥수수 생산이 USDA 8월 추산치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조성됐다. 나는 USDA의 옥수수 수요 추산치가 3억부셸까지 부풀려 졌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생산 전망이 다소 약화된다 해도 강세장을 불러오기 보다는 약세장을 약화시키는 쪽으로 해석하는 것이 옳다고 덧붙였다. 민간 수출업자들이 2016~17 시장연도 기준옥수수 101600톤을 해외(도착지 미정) 수출했다는 소식은 옥수수 선물의 낙폭을 추가 제한했다. 캐나다와 우크라이나 등 주요 수출국들이 속속 올해 생산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은 소맥 시장에 부담이 됐다. 소맥 선물의 일중 저점(4.2325달러) 17일 이후 1주 저점이다. 전일 캐나다 연방 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발표한 올해 소맥 생산 전망치는 전년 대비 10.5% 증가, 25년래 두번째로 높은 수준인 3050만톤에 달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6> 1센트, 0.30% 내린 부셸당 3.36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12월물<WZ6> 1.25센트, 0.29% 밀린 부셸당 4.26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6> 8.25센트, 0.81% 빠진 부셸당 10.0525달러로 장을 끝냈다.

 

<금속>

구리값이 24(현지시간) 아시아지역 창고의 재고 증가로 최대 금속 소비국인 중국의 향후 수요 약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2개월 저점까지 후퇴했다. 달러 상승과 유가 하락도 산업용 금속을 압박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1.7% 내린 톤당 4632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6 24일 이후 최저 가격이다. LME가 승인한 창고의 구리 재고는 25 4700톤으로 8 11일 이후 5만톤 이상 늘어났다. 이 기간 구리 재고 증가는 상당 부분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이뤄졌다. 소시에떼 제네랄레의 분석가 로빈 바르는 "아시아지역 창고의 구리 재고가 크게 늘어났다는 것은 중국이 잉여분을 수출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리고 우리는 상당히 강력한 구리 수출 데이터를 일부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 광산으로부터의 공급 급증이 제련동의 공급 초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7월 비가공 구리 및 구리 제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늘어난 75022톤에 달했다. 분석가들은 이를 중국 국내 수요 부진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했다. 한 구리 트레이더는 "이렇게 많은 양의 제련동이 중국을 떠나는 것은 국내에 머물 곳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라면서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26일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거래는 한산하다고 덧붙였다. 옐렌은 이번 잭슨홀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주석은 재고 감소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를 바탕으로 LME의 전반적 하락 추세를 거부하고 상승했다. 주석 3개월물은 0.8% 오른 톤당 1 8850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이틀 연속 18개월 최고가를 기록했다. INTL FC스톤의 분석가 에드워드 메이어는 "차트는 아주 강력해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주석의 상방향 타겟을 1 9100달러로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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