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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9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34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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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9 09:40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6(현지시간) 변동성 장세를 펼친 끝에 혼조세로 주말장을 닫았다. 다우와 S&P500 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한 반면 나스닥지수는 소폭 반등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주요 지수들은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등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 이후 투자자들이 미국의 단기 금리인상 가능성 평가에 씨름하며 등락을 거듭했다. 옐렌 의장이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전 세계 중앙은행장들 앞에서 행한 연설 내용이 전해지면서 벤치마크 S&P500지수는 최대 0.7%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그녀는 최근 수 개월간 미국의 금리인상을 위한 명분이 강화됐다고 강조했지만, 구체적인 금리인상 시기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그녀는 또 미국의 경제가 중앙은행의 최대 고용 목표치에 근접했고, 물가는 안정되고 있다고 밝혔지만 금리인상은 '점진적(gradual)'이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보합권에 머물다 옐렌의 발언 이후 상승하던 주요 지수들은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이 올해 연말까지 금리인상이 1회 이상 가능하다고 발언한 뒤 방향을 선회했다. 피셔 부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은 빠르면 내달 금리인상 가능성까지 높이며 증시를 하방 영역으로 몰아넣었다. 에드워드 존스의 케이트 원 투자 전략가는 "피셔가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 옐렌의 연설보다 투자자들에게 좀 더 생생하게 받아들여졌다. 물론 전반적인 투자자들의 예상보다 빠른 금리인상 전망이 다소 불안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CME 그룹의 FED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금리 선물 시장은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전일의 21%에서 36%로 높여 가격에 반영했다. 트레이더들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도 전일의 51.8%에서 63.7%로 높여 잡았다. 이날 다우지수<.DJI> 0.29% 내린 18395.40, S&P500지수<.SPX> 0.16% 빠진 2169.04, 나스닥지수<.IXIC> 0.13% 오른 5218.92로 장을 닫았다.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 중 유틸리티업종지수<.SPLRCU> 4개월래 최대 일일 낙폭인 2.11% 후퇴하며 가장 저조했다. 이어 텔레콤서비스업종지수<.SPLRCL> 1.08% 크게 밀렸다. 유틸리티와 통신 등은 금리인상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업종들이다. 7개 업종이 약세를 면치 못했지만 앞서 이틀간 시장의 하락세를 주도했던 헬스케어(+0.35%)나 기술(+0.14%) 업종지수는 상승했다. 고금리 환경에서 수혜를 입는 금융주도 0.06% 상승했다. 주요 은행들이 업종의 강세를 이끌며 KBW나스닥은행업종지수<.BKX> 0.74% 올랐다인텔(+0.48%)이 기술주의 상대적 강세를 주도하고 바이오테크주가 호조를 보인 것은 나스닥지수의 반등에 일조했다.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지수<.NBI> 0.75% 전진했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 CBOE변동성지수<.VIX> 0.15% 오른 13.65에 장을 접었다. 이 지수는 장중에는 7주래 고점인 14.93까지 치솟았었다. 특징주로는 건강보조제 제조사인 허벌라이프가 최대 주주인 칼 아이칸의 지분 매각 계획을 전한 보도로 주가가 2.31% 하락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6(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소폭 상승했다. 시장참여자들이 시장의 관심사였던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잭슨홀 기조연설 내용과 함께 예멘이 사우디 아라비아 남서부에 위치한 아람코 석유시설에 대해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는 일부 보도에 반응하며 변동성 장세가 연출됐다. 특히 원유 시장은 옐렌 의장의 발언 이후 달러의 움직임에서 실마리를 찾는 분위기였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옐렌 의장의 다소 매파적 연설 직후 상승세를 보였으나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구체적 언급이 없으며 반락하며 변동성 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후 시장이 경제가 금리인상의 명분을 강화시켰다는 옐런 의장의 발언을 재평가하며 다시 반등, 0.8%나 올랐다.달러의 이같은 움직임에 유가도 등락세를 보였지만 상승세는 지켜갔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0월물은 한때 예멘의 미사일 공격 소식에 2% 이상 오른 뒤 반락, 31센트, 0.65% 오른 배럴당 47.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6.94달러~48.46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0월물은 25센트, 0.50% 상승한 배럴당 49.92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9.12달러~50.76달러.  10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2.28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2.34달러에서 소폭 축소됐다. 그러나 주간 기준으로 WTI와 브렌트유는 2% 하락했다.이날 유가는 내달 회동하는 산유국들의 생산량 제한 조치 기대감을 약화시키는 사우디의 에너지장관의 전일 발언에 압박받으며 초반 하락세를 보였었다.칼리드 알팔리 에너지장관은 전일 로이터통신에 "수급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중대한 시장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해, 시장내 산유량 동결과 같은 투기성 기대감을 약화시켰다.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은 9 26~28일 알제리에서 개최되는 국제 에너지포럼에 참석, 별도의 비공개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시장분석가들은 그러나 산유국내 이견이 여전해 산유량 동결 합의가 쉽게 이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가는 이후 달러 움직임에 지지받아 상승세로 돌아섰고 특히 예멘의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 소식에 상승폭을 2%까지 키우기도 했다. 또한 미국의 가동중인 주간 원유 시추공 수가 보합세를 보인 것도 유가에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마감을 앞두고는 주말 장세의 부담감에 상승폭은 줄었다

 

<골드>

금값이 26(현지시간)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 이후 랠리를 펼치다 달러가 오르면서 상승폭을 거의 반납했다. 투자자들은 옐렌과 다른 연준 관리들이 발언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암호를 풀기 위해 고전하는 모습이었다.옐렌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금리 인상의 명분이 강화됐지만 금리 인상은 점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옐렌의 연설 이후 금 현물은 한때 상승폭을 1.5%로 확대했고 달러는 통화바스켓 대비 0.6% 하락했다. 하지만 연준은 연내 금리 인상을 향한 궤도에 올라 있다는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의 발언이 뒤이어 나오면서 금은 상승폭을 반납했고 달러는 랠리를 펼쳤다.BMO 캐피탈의 기초금속 및 귀금속 트레이딩 디렉터 타이 옹은 "피셔가 옐렌의 발언을 매파적으로 해석한 것이 금 랠리를 방해, 금은 장중 저점 가까이 후퇴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으로서는 금이 미국의 9월 고용보고서가 나올 때까지 불안정한 상태를 보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뉴욕시간 오후 3 59분 금 현물은 0.03% 오른 온스당 1321.60달러를 가리켰다. 주간 기준 직전 2주 연속 상승했던 금은 이번주에는 1.5% 하락했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온스당 0.1% 전진, 1325.90달러에 마감됐다.CIBC 캐피탈 마켓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애블리 센펠드는 "옐렌의 예상됐던 발언은 비록 금리 인상 시기는 데이터에 좌우될 것이라는 평소와 같은 단서가 붙기는 했지만 매파적 성향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통화>

달러가 26(현지시간)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 이후 변동성 장세를 거친 뒤 엔과 스위스프랑에 2주 최고 수준까지 랠리를 펼쳤다.투자자들은 미국 경제의 개선으로 금리 인상 명분이 강화됐다는 옐렌의 코멘트에 포커스를 맞췄다.달러는 옐렌이 미국의 금리 인상 임박에 관한 어떤 신호도 보내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그녀의 잭슨홀 연설 직후 상승폭을 반납했었다. 그러나 트레이더들이 옐렌의 발언을 재평가했고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의 매파적 발언을 감안하면서 달러는 상승흐름을 잡았다.피셔는 이날 CNBC TV를 통해 연준은 여전히 연내 금리 인상을 향한 궤도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TD 증권의 선임 FX 전략가 마젠 아이사는 "옐렌은 원래 온건 성향을 지닌 인물"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온건 성향을 지닌 사람이 금리 인상의 명분이 커졌다고 말한다면, 게다가 연준 의장으로부터 그런 말이 나왔다면 그것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아이사는 "옐렌의 발언은 피셔에 의해 보강됐다. 옐렌과 피셔는 일반적으로 같은 노선을 걷는다"라며 "나는 그것이 달러 상승을 이끈 핵심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옐렌은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리고 있는 글로벌 중앙은행장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미국의 노동시장 개선과 완만한 경제 성장 전망은 금리 인상 명분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CME 그룹의 페드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금리 선물 시장은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36% 반영했다. 이는 옐렌의 연설 직후 24% 보다 상승한 것이다. 12월 인상 가능성은 이날 아침 57%에서 오후에 60% 이상으로 확대됐다.이날 공개된 미국의 2분기 GDP 수정치는 옐렌의 발언 이후 뒷전으로 밀렸다. 미국 상무부는 2분기 GDP 수정치를 연율 1.1%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 1.2%에서 소폭 하향 조정된 수치로 미국 경제 성장세가 이전에 추정됐던 것보다 약간 약하다는 것을 보여줬다.하지만 크레딧 아그리콜의 통화 전략가 바실리 세레브리아코프는 2분기 GDP 보고서 수정치에는 긍정적 요소들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 지출과 기업투자가 지난달 나온 잠정치보다 개선된 것을 인용했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뉴욕시간 오후 3 25 95.518 0.79% 올랐다. 장중 고점은 95.594 10 거래일 최고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1.26% 오른 101.78엔에 거래됐다. 장중 고점은 2주 최고인 101.93. 이 시간 유로/달러는 0.74% 내린 1.1195달러, 달러/스위스프랑은 1.09% 전진한 0.9777프랑을 가리켰다.이날 앞서 발표된 일본의 경제 데이터는 일본 경제가 다시 디플레이션을 향해 후퇴하고 있어 일본은행(BOJ)가 내달 부양책을 확대할 이유가 있다는 추가 증거를 제시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6(뉴욕시간) 소맥() 선물의 주도로 큰 폭 하락했다주요 3대 곡물은 주간 기준으로도 대폭 후퇴했다. 소맥은 2년래 '최악의 주'로 기록됐고 옥수수는 6월말 이후, 대두는 5주래 최대 낙폭을 보였다. 소맥() 선물은 견고한 글로벌 공급 우려 속에 4.4%나 급락했다. 일중 저점(부셸당 3.81달러)은 지난 2006 9월 이후 최저치다. 특히 CBOT 기준물이 4달러선과 지난 2일의 저점(3.9925달러)이 속속 무너진 뒤 차트에 기반한 기술적 매도세가 가열됐다. 캔자스시티의 경질 적색 겨울밀과 MGEX 봄밀 선물도 대부분이 콘트랙트 최저치(contract lows)로 후퇴했다.   전일 국제곡물이사회(IGC) 2016~17 시장연도 소맥과 옥수수의 글로벌 생산치를 사상 최대 규모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이 소식은 별다른 뉴스의 부재 속에 이날도 급격한 매도세의 원인이 됐다. 아울러 달러 강세가 곡물 시장에 추가 부담이 됐고, 세계 최대 소맥 수입국인 이집트가 공개입찰을 통해 러시아산 소맥 18만톤을 구입하며 미국 소맥을 비껴간 것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옥수수와 대두 선물도 기술적 매도세에 동반 후퇴했다. 옥수수 선물은 소맥 선물의 약세장에서 온 스필오버 효과에 추가 부담을 받으며 2% 넘게 하락했다. 대두는 미국의 생산 확대 전망에 추가 압박받았다. 투자자들은 이번주 나흘간 실시된 연례 '프로 파머 미드웨스트 크롭 투어(Pro Farmer Midwest Crop Tour)'의 최종 발표를 주시하며 큰 베팅에 나서기를 주저했다. 그러나 장 마감 이후 공개된 투어측의 올해 미 옥수수 수확 전망치는 1472800만부셸(에이커당 170.2부셸), 대두는 409300만부셸(에이커당 175.1에이커)로 추산됐다. 이는 모두 사상 최대 규모로, 앞서 발표된 미 농무부(USDA)의 생산 확대 전망을 지지하는 결과다. 대두의 경우 정부측의 추산치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6> 7센트, 2.11% 내린 부셸당 3.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9월물<WU6> 17.75센트, 4.42% 밀린 부셸당 3.83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6> 8.25센트, 0.85% 빠진 부셸당 9.6725달러로 장을 끝냈다. 주간 기준으로는 옥수수 선물이 5.5%, 소맥이 10.2%, 대두가 3.7% 하락했다. 소맥이 4주만에, 대두가 3주만에 하방 영역으로 진입했다.

 

<금속>

아연이 26(현지시간) 하락 포지션을 취하고 있던 투기 세력들이 서둘러 포지션을 정리하면서 15개월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은 이 같은 강력한 상승세가 전적으로 정당화될 수 있는가에 의문을 나타냈다. 이날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거래량은 크게 늘어 1 7000랏을 돌파했다. 이는  평소 LME에서 가장 활발히 거래되는 금속 가운데 하나인 알루미늄 거래량의 두배가 넘는 규모다.컨설팅회사 T 커모디티의 파트너 지안클라우디오 토를리지는 "사람들이 아연 가격 하락을 예상했기 때문에 최근 숏 포지션이 증가했었다. 그러나 스톱(stops)이 촉발되면서 숏커버링을 끌어냈다"고 말했다.LME의 아연 3개월물은 톤당 2333달러까지 전진, 작년 5월 이후 고점을 찍은 뒤 상승폭을 축소했다. 아연은 0.7% 오른 2314달러에 최종 호가됐다. 아연은 올해 들어 모두 44% 상승했다.토를리지는 이날의 아연 가격 급등은 향후 약 2000달러까지 후퇴할 수 있는 하락세로의 전환에 앞선 마지막 시도였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의 아연 가격은 정당화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과 같은 상승세의 지속 가능성을 의심한다"면서 "우리는 아연 농축물 시장만 타이트해지는 것을 봤을 뿐 아연 제련물 시장이 타이트해지는 것은 전혀 목격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LME의 아연 재고는 45 4175톤으로 여전히 비교적 높은 수준이다.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0.2% 하락, 4615달러에 마감됐다. 구리는 전일에는 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구리 재고는 이날 7700톤 다시 늘었다. 이로써 구리 재고는 지난 2주간 거의 7만톤이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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