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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0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395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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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0 12:58
 

 


<뉴욕증시>

뉴욕 증시는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지출이 4개월 연속 증가, 미 경제의 공고한 성장세를 시사한 뒤 금융과 소재주 주도로 상승했다. 다우와 S&P500 지수는 나흘만에 상승세로 전환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전진했다. 그러나 비공식 집계된 이날 증시의 총 거래량은 약 49억주에 머물며 올해 일일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날 다우지수<.DJI>는 0.58% 오른 1만8502.99, S&P500지수<.SPX>는 0.52% 상승한 2180.38, 나스닥지수<.IXIC>는 0.26% 전진한 5232.33으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가 나란히 동반 상승했다. 특히 금융(+0.98%), 소재(+0.95%) 관련주가 상대적인 강세였다. 고금리 환경에서 가장 수혜를 얻는 금융주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리들의 지난주 매파적 발언 이후 트레이더들이 연내 금리인상 베팅을 높인 데 지지받았다. 금융업종지수는 연준이 거의 10년만에 첫 금리 인상을 단행한 직후인 지난해 12월17일 이후 최고 수준에서 거래됐다. 웰스파고가 2.16% 오르며 S&P500지수를 최대 지지했다. JP모건(+1.10%)과 뱅크오브아메리카(+0.32%) 등 주요 은행주도 동반 상승했다. 골드만삭스 또한 0.54% 오르며 다우지수를 지지했다. 지난 26일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전 세계 중앙은행장들 앞에서 행한 연설에서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은 중앙은행이 최대 고용 목표치에 근접했고, 물가 안정과 견고한 소비 지출 등에 금리인상을 위한 명분이 강화됐다고 밝혔다. 옐렌은 구체적인 금리인상 시기를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대신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이 빠르면 내달에도 행동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다. 코너스톤 파이낸셜 파트너스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나는 시장이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추진을 보다 편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연준은 금리인상과 관련해 팽팽한 줄타기를 하고 있지만 꼭 시장을 놀래킬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인 CBOE변동성지수<.VIX>는 5.2% 크게 내린 12.94에 마감했다. 이날 미 상무부가 발표한 7월 소비자 지출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단기 금리인상 전망을 강화시켰다. 소비자 지출은 전체 미국 경제 활동의 2/3 이상을 차지한다. 그러나 연준이 인플레이션 측정에 선호하는 지수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7월까지 12개월간 1.6% 오르는 데 그치며 연준의 2% 목표치를 하회했다. 달러지수<.DXY>는 주요 통화바스켓 대비 강보합세에 그쳤지만, 장중 2주가 넘는 기간 중 최고 수준에 거래됐다. 반면 국제 유가는 달러 강세에서 온 압력과 공급 과잉 우려 등에 1% 넘게 하락했다. 건강보조제품 제조사인 허벌라이프는 최대 주주인 억만장자 투자자 칼 아이칸이 앞서의 지분 매각설을 부인한 뒤 230만주를 추가 매입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4.63% 급등했다. 메모리칩 제조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도이체방크와 스티펠의 잇따른 목표가 상향 조정 이후 2.42% 올랐다.

 

 

<통화>

미국 달러가 29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번주 금요일 발표될 미국의 8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로 옮겨간 가운데 앞서의 상승폭을 반납하고 보합세를 나타냈다. 스탠리 피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부의장은 8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아마도 가까운 시일내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중대 요인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지난 26일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이 잭슨홀 컨퍼런스 연설에서 경제 상황 개선으로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명분이 확대됐다고 말한 뒤 금리 인상이 가까워졌다는 투자자들의 예상은 강화됐다. 하지만 그녀는 금리 인상 시기에 관한 힌트를 제시하지는 않았다.피셔 부의장도 그날 옐렌의 발언은 연내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예상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피셔의 발언으로 달러는 상승한 반면 주가와 미국 국채 가격은 하락했다. 피셔는 이번주 금요일 나올 8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는 다름 경제 데이터들과 함께 금리를 결정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만의 통화 전략 글로벌 헤드 마크 챈들러는 "달러가 큰 움직임을 보였다"면서 투자자들은 이번주 고용 보고서 발표에 앞서 최근의 달러 상승을 통해 이득을 취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고용시장과 소비 모두 우리가 2분기 말에 목격한 것을 지탱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실망하게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로이터가 89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폴에 따르면 미국의 8월 비농업부문 일자리는 18만개 늘어났을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6월과 7월 고용 증가 규모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비농업 고용보고서 발표에 이틀 앞서 ADP 민간 고용 데이터가 공개된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95.834까지 전진, 2주 고점을 찍은 뒤 상승폭을 거의 반납해 뉴욕시간 오후 3시 32분 0.01% 오른 95.575를 가리켰다. 같은 시간 유로/달러는 0.11% 내린 1.1183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저점은 1.1159달러. 달러/엔은 102.39엔까지 상승, 8월 9일 이후 최고를 기록한 뒤 이 시간 0.14% 상승한 101.96엔에 거래됐다.이번주 금요일 강력한 미국의 고용보고서가 발표될 경우 달러 상승세는 가팔라질 가능성이 있다.보다 매파적으로 변한 연준과 극도로 수용적인 부양책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 및 유럽 중앙은행들간 입장의 차이는 중기적으로 달러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RMG 자산운용의 수석 투자 오피서 스튜어트 리차드슨은 "이 같은 정책 분기는 달러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장 초반에 미국의 7월 인플레이션 압력은 계속 낮은 수준에 머물렀지만 소비자 지출이 4개월 연속 늘었다는 데이터 발표 후 달러는 상승폭을 약간 확대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29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1% 이상 하락하며 이틀째 내림세를 보였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하락했다.중동지역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산유량 증가세와 금리인상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가 유가에 부담이 됐다. 아울러 나이지리아 반군이 석유 시설에 대한 적대행위를 끝낼 것이라고 공약한 것도 공급우위 우려감을 강화시키면서 유가 하락세에 일조했다. 이라크 석유장관은 지난 주말 8월 들어 남부지역 항구의 원유 수출량을 늘렸으며 생산량도 계속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디 아라비아도 8월 산유량을 사상 최고 수준에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달러는 연방준비제도(연준) 관계자들의 금리인상 가능성 발언으로 연내 금리인상 전망이 강화되며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여 유가에 부담이 됐다. 달러/엔은 이날 3주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다. 에너지 서비스기업인 젠스케이프 자료에 따르면 지난 주 WTI 선적지인 쿠싱지역 재고가 28만 7444배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공급과잉 우려와 달러 강세에 시장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0월물은 66센트, 1.39% 내린 배럴당 46.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6.62달러~47.28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0월물은 66센트, 1.32% 하락한 배럴당 49.26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8.97달러~49.60달러. 10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2.28달러로 장을 끝내 전 거래일 종가와 변동이 없었다. 바클레이즈는 고객 노트를 통해 "다음달 산유국 회동에 대한 기대감과 결과 전망에 따른 최근 프리미엄이 반감되는 분위기"라고 지적했다.리터부시 앤 어소시에이츠의 짐 리터부시 대표는 "유가가 배럴당 45~46달러로 후퇴할 가능성이 있다"며 "우리는 WTI의 경우 4~5주 뒤 39달러로 회귀할 가능성을 80~90%로 보고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쉘과 코노코필립스의 고위급 인사들은 노르웨이에서 열리고 있는 업계 컨퍼런스에 참석, 공급과잉 상황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9일(뉴욕시간) 최근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소맥 선물이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곡물 시장의 약세를 주도했다. CBOT의 연질 적색 겨울밀 선물은 견고한 글로벌 공급과 펀드 중심의 강력한 매도세에 압박박으며 3.4%나 급락했다. 일중 저점(부셸당 3.6950달러)는 2006년 8월 이후 최저치다. 기준물 뿐만 아니라 원월물까지 대부분 콘트랙트 저점(Contract low)으로 하락했고, 캔자스시티의 경질 적색 겨울밀과 MGEX 봄밀 선물까지 큰 폭의 후퇴를 면치 못했다. 세계 최대 수입국인 이집트가 논란속에 철회했던 맥각(ergot) 함유 소맥의 선적 금지 조치를 전일 전격 부활시킨 것 또한 투심을 위축시켰다. 이집트는 지난달 국제 규격에 맞춰 맥각 함유량이 0.05% 이내인 소맥의 수입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지만 불과 한달만에 이같은 결정을 뒤집었다. 커먼웰스 뱅크 오브 오스트레일리아의 농업 전략 부문 디렉터인 토빈 고레이는 "맥각이 함유되지 않은 소맥만 고집하겠다는 이집트의 결정은 시장을 곤혹케 했다"고 전했다. 미 농무부(USDA)가 공개한 주간 수출검역 물량 또한 51만1965톤으로 예상을 벗어나지 못하며 공급 우위 시장에 별반 도움이 되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40만톤~65만톤을 기대했었다. 옥수수와 대두 선물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옥수수는 취약한 소맥 시장에서 온 부담에 거의 모든 선물이 콘트랙트 최저치를 작성했다. 9월물의 경우 일중 저점(3.20달러)은 2009년 7월 이후 최저치다. 그나마 USDA가 발표한 주간 수출검역 물량은 142만2274톤으로 시장 기대치(80만톤~120만톤)를 웃돌며 옥수수의 낙폭을 일부 제한했다. 옥수수와 소맥은 사료용 시장에서 경쟁 관계로, 앞서 지난주 국제곡물이사회(IGC)는 2016~17 시장연도의 글로벌 옥수수, 소맥 생산 전망치를 사상 최대 규모로 상향 조정했다. 대두 선물은 미국의 공급 확대 전망과 투자자들의 롱 리퀴데이션 압력에 시달리며 소폭 추가 후퇴했다. 지속적인 미국의 수출 수요 개선은 긍정적이었다. USDA는 민간 수출업자들이 2016~17 시장연도 기준 대두 39만3000톤(도착지 미정)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주간 수출검역 물량은 전문가 예상치(60만~100만톤)에 부합했다. 지난주 연례 '프로 파머 미드웨스트 크롭 투어(Pro Farmer Midwest Crop Tour)'를 통해 올해 미 옥수수 수확 전망치는 147억2800만부셸(에이커당 170.2부셸), 대두는 40억9300만부셸(에이커당 49.3에이커)로 추산됐다. 이는 모두 사상 최대 규모로, 앞서 발표된 미 농무부(USDA)의 생산 확대 전망을 지지하며 직전 거래일에 옥수수의 2.1%, 대두의 약 1% 하락세를 이끌었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6>은 4.25센트, 1.31% 내린 부셸당 3.20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9월물<WU6>은 13센트, 3.39% 밀린 부셸당 3.70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6>은 3센트, 0.31% 빠진 부셸당 9.6425달러로 장을 끝냈다.

 

 

<귀금속>

금값이 29일(현지시간) 달러가 후퇴하면서 초반에 기록한 거의 5주 저점으로부터 반등했다. 금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고위 정책결정자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미국의 금리 인상이 늦춰지기 보다는 빨라질 것이라는 추측이 확산되면서 거의 5주 저점까지 후퇴했으나 달러의 약세 전환에 힘입어 상승했다.자넷 옐렌 연준 의장은 지난 26일 잭슨홀 컨퍼런스 연설에서 경제 상황 개선은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명분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은 연준은 연내 금리 인상을 향한 궤도에 계속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CME 그룹의 페드워치 프로그램은 시장이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30% 넘게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는 옐렌과 피셔의 지난주 발언 이전 18%에서  상향 조정된 수치다. 금 현물은 온스당 1314.70달러까지 후퇴, 7월 26일 이후 저점을 찍은 뒤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뉴욕시간 오후 3시 6분 금 현물은 0.22% 오른 1323.81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직전 6 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0.09% 전진, 온스당 1327.10달러에 마감됐다. 헤라우스 메탈 매니지먼트의 미구엘 페레즈-산타야 부사장은 "귀금속 가격은 앞으로 단행될 금리인상 때문에 계속 압력을 받고 있다. 그러나 달러 약세는 당분간 금에 새로운 생명의 신호를 제공해주고 있다"고 말했다.금은 달러의 출렁거림에 맞춰 변동성을 나타냈다. 달러는 지난주 금요일 옐렌의 발언 직후 그녀가 금리 인상이 임박했다는 어떤 신호도 보내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상승폭을 반납했다. 그러나 트레이더들이 피셔의 코멘트가 나온 뒤 옐렌의 발언을 재평가하면서 달러는 반등했다. 금값은 미국의 금리 인상 이슈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리치콤 글로벌 서비스의 트레이딩 및 리서치 헤드 프라디프 우니는 "금값 약세는 앞으로 몇주간 연장될 것 같다. 그리고 우리는 금이 1270달러와 그 아래를 향해 꾸준히 후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분명 커진 것 같다. 대부분의 경제 데이터들은 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을 가리킨다"고 덧붙였다. 26일 공개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데이터에 따르면 헤지펀드와 머니매니저들은 8월 23일로 끝난 주간에 금 선물에 대한 순 롱 포지션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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