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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55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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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31 12:48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30(이하 현지시간) 강력한 소비자 지표가 미국의 단기 금리인상 전망을 강화하며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금요일(92) 발표될 월간 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관망장세를 유지한 한편 고금리 환경에서 수혜를 얻는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며 주요 지수들의 낙폭을 제한했다. 금융 업종을 제외한 모든 주요 업종이 약세였다. 특히 유틸리티주가 가장 취약했고, 애플의 주가 하락에 따른 기술주의 부진이 전체 증시에 하방 압력을 키웠다. 애플은 유럽연합(EU) 반독점 당국이 아일랜드 정부에 145억달러의 세금을 납부토록 결정한 뒤 0.77% 하락하며 3대 주요 지수와 기술 업종을 최대 압박했다. 지난주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은 미국 경제에 대한 장밋빛 그림을 펼쳤고, 그녀는 금리인상을 위한 명분이 강화되고 있다고 강조했지만 중앙은행이 행동에 나설 시기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은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고용시장이 완전고용 상태에 가까워졌고, 금리인상의 속도는 미국 경제 상황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월간 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가 최근 연준 관리들의 매파적인 톤을 지지해 줄 지 여부에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이날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8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하락 예상을 깨고 101.1로 상승, 11개월래 최고 수준을 보였다. US뱅크 웰스 매니지먼트의 테리 샌드벤 수석 증시 전략가는 "경제 성장세의 확연한 추가 증거가 제시될 때까지 투자자들이 관망 모드를 유지할 것이기에 증시는 당분간 횡보장세를 보일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0.26% 내린 18454.30, S&P500지수<.SPX> 0.20% 밀린 2176.12, 나스닥지수<.IXIC> 0.18% 빠진 5222.99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 중 금융주가 0.8% 전진하며 유일하게 상승했다. S&P금융업종지수는 연준이 거의 10년만에 첫 금리인상을 단행했던 지난해 1216일 이후 최고 수준에서 거래됐다. 웰스파고와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과 씨티그룹 등 주요 은행주는 0.8%~2.2% 동반 상승하며 S&P500지수를 최대 지지했다. 반면 유틸리티업종지수가 1.08% 후퇴하며 가장 저조했다. 전일 종가 기준, 유틸리티지수는 올해에만 약 13% 상승한 바 있다. 달러 강세와 공급 과잉 우려 속에 국제 유가가 하락하며 에너지업종지수가 0.42% 밀렸고, 애플이 약세를 주도하며 기술업종지수 또한 0.24% 후퇴했다. 허쉬는 전일 몬델레즈 인터내셔널이 더이상 인수를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뒤 S&P500지수 내 최대폭인 10.76% 폭락했다. 몬델레즈의 주가는 3.95% 크게 올랐다. 청소년 대상 의류업체인 아베크롬비앤피치의 주가는 예상보다 큰 2분기 손실을 보고한 뒤 20.3% 추락했다. 기업측은 올해 남은 기간 중에도 더이상 동일매장 매출 증대를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메리칸항공은 '넘버 2' 임원인 스콧 커비가 경쟁사인 유나이티드컨티넨탈 회장으로 취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2.43% 상승했다. 유나이티드컨티넨탈 주가는 8.6% 급등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30(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하락 마감하며 이틀째 내림세를 보였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는 2% 가까이 하락했다. 달러가 강력한 지표에 지지받아 상승하며 유가가 압박받았다. 또 이란이 최고 수준의 생산량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들의 공급과잉 우려감이 강화됐다. 반면 미 걸프만에 열대성 폭풍이 생성되며 이 지역 석유시설들 중 22%가 가동을 중단, 유가 낙폭을 제한했다.이날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강력한 미국의 8월 소비자신뢰 지표에 일중 고점을 기록, 장 초반부터 유가에 부담이 됐다. Tyche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타리크 자히르는 "오늘도 견고한 지표가 달러를 지지했고, 재고 증가세 전망이 유가를 압박했다"고 지적하고 "열대성 폭풍 재료가 있지만 생산량에 큰 영향을 줄 만큼 강력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분위기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0월물은 63센트, 1.34% 내린 배럴당 46.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6.21달러~47.49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0월물은 81센트, 1.64% 하락한 배럴당 48.45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8.23달러~49.76달러.  10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2.02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2.28달러에서 축소됐다. WTI와 브렌트유는 전일 달러 강세와 다시 불거진 공급과잉 우려에 1% 이상 하락했었다. 한편 로이터의 전망조사 결과 미국의 지난 주 원유재고는 90만배럴이 증가하며 2주째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또 휘발유 재고는 120만배럴이 줄고, 정제유 재고는 20만배럴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민간기관인 미석유협회(API)는 이날 장이 끝난 뒤 재고지표를 발표하며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재고지표는 내일 오전 공개된다.  노르웨이에서 개최되고 있는 업계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란 대표단은 연말까지 이란의 원유 생산량이 하루 평균 400만배럴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경제 제재 이전 최고 수준의 생산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골드>

금값이 30(현지시간) 미국의 금리 인상에 관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관리들의 최근 매파적 발언으로 달러가 상승한 데 압박을 받고 6주 저점으로 하락했다. 시장은 향후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에 관한 추가 단서를 잡기 위해 내달 2일 발표될 미국의 8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주시하고 있다.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은 지난 26일 금리 인상의 명분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명확한 단서는 거의 제공하지 않았다. 같은 날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은 금리 인상이 빠르면 9월에도 가능하다고 시사했다. 피셔는 또 이날 TV 인터뷰에서 미국 고용시장은 완전 고용에 거의 도달했으며 금리 인상 속도는 경제 상황에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8월 소비자신뢰도는 11개월 최고로 전진했다. 이 때문에 미국 증시는 연내 미국의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가 일며 압박을 받았다. 반면 달러는 통화 바스켓 대비  0.5% 가량 올랐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3 0.76% 내린 온스당 1312.90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저점은 1311.65달러로 7 21일 이후 최저로 집계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0.8% 하락, 온스당 1316.5달러에 마감됐다. 이번주 발표될 미국의 8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는 미국 노동시장의 체력을 판단하는 주요 기준으로 간주되고 있다. 로이터폴에 따르면 미국의 8월 비농업부문 일자리는 18만개 증가가 예상된다. 이는 예상을 상회한 7월의 25 5000, 그리고 6월의 29 2000개에는 못미치는 수준이다. 미쓰비시의 분석가 조나단 버틀러는 "또 한번 견고한 월간 고용 증가를 목격할 것 같다. 이는 9월 금리 인상 전망이 되돌아 온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연방 기금 금리 선물에 따르면 9월 금리 인상은 아직 가능성이 적다. 아니면 보다 현실적으로 볼 때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전망이 아마도 금을 압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BC 캐피탈 마켓의 상품 전략가 크리스토퍼 루니는 "우리는 금값이 하락해 평균가격이 2016년에는 온스당 1258달러, 2017년에는 1241달러가 될 것이라는 견해를 거듭 밝힌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연준의 발표가 우리의 투자 이론 고수 여부를 결정할 열쇠가 될 것"이라면서 "하지만 올해 금값 랠리의 성질이 단지 투자자들 주도였음을 감안할 때 금은 최상의 경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최악의 경우 조정을 겪을 것으로 여전히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통화>

달러가 30(현지시간)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다음번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단서를 잡기 위해 미국의 8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통화바스켓 대비 3주일 고점까지 전진했다. 달러/엔은 한달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자넷 옐렌 연준 의장과 스탠리 피셔 부의장의 지난주 매파적 발언으로 미국의 9월 금리 인상 전망은 커졌지만 대부분의 투자자와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의 올해 금리 인상은 12월 단 한차례 이뤄질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 있다. 시장이 주시하는 다음번 중요 경제 지표는 내달 2일 나올 미국의 8월 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다. 로이터폴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부문 일자리는 18만개 늘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TD 증권의 북미지역 FX 전략 헤드 마크 맥코믹은 "옐렌의 잭슨홀 연설은 조금 더 매파적 분위기였으며 그녀의 발언은 피셔에 의해 보강됐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은 다가오는 데이터 공개에 다시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 나올 데이터가 연준의 금년 하반기 금리 인상에 관해 다시 생각하도록 도울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노동부의 비농업 고용보고서에 앞서 31일에는 ADP 민간고용보고서가 발표된다. 피셔 연준 부의장은 이날 TV 인터뷰에서 미국 고용시장은 완전 고용에 거의 도달했으며 금리 인상 속도는 경제 상황에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뉴욕시간 오후 3 8 96.050으로 0.49% 올랐다. 장중 고점은 96.143으로 8 9일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 예상을 상회한 미국의 8월 소비자신뢰지수는 달러 상승에 힘을 보탰다. 달러/엔은 같은 시간 1.04% 전진한 102.96엔을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103.13엔으로 7 29일 이후 최고로 기록됐다. 엔화의 최근 강세에 우려를 표명한 정책결정자들의 발언도 엔화 가치를 끌어내렸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이날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정부는 경제 성장에 피해를 주는 환영받지 못할 엔화 강세에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자문인 하마다 고이치는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이 미국에 의해 환율 조작으로 간주될 경우 일본은행(BOJ)은 엔화 가치를 약화시키기 위한 하나의 옵션으로 외국 채권 매입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시간 유로/달러는 0.45% 내린 1.1138달러에 거래됐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30(뉴욕시간) 하락세를 보였다. 소맥() 선물은 기술적 매도세에 부셸당 3.6150달러까지 후퇴, 10년래 저점을 경신하는 등 2%나 밀렸다. 7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소맥 선물은 초반만 해도 저가 매수세에 지지받으며 반등했지만, 견고한 글로벌 공급 압력에 시달린 시장이 바닥을 찾는 데 고전하며 매도세가 재차 강화됐다. 특히 CBOT 9월물의 최초 인도 통지일(first notice day)이 이날 시작, 롱 리퀴데이션이 강화되며 소맥 시장을 더욱 압박했다. CBOT의 연질 적색 겨울밀의 약세에 캔자스시티의 경질 적색 겨울밀이 동반 하락했지만 MGEX의 봄밀 선물은 상승 마감했다. 아카디 드보르코비치 러시아 부총리가 소맥 수출세를 없애는 안을 지지하고 나섰다고 러시아 농무부가 밝혔다. 또 전일 오후 미 농무부(USDA)는 겨울밀의 추수가 81% 완료돼 5년 평균(62%)을 크게 앞선 속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반면 유럽의 소맥 생산이 감소될 것이라는 전망은 시장을 지지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올 시즌의 사용가능(usable) 소맥 생산 추산치를 지난달의 14450만톤에서 13330만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앞서 2015~16 시장연도의 추산치는 15160만톤에 달했었다. 옥수수와 대두 선물도 미국의 추수 확대 전망에 최근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특히 옥수수 9월물의 경우 부셸당 3.0350달러까지 무너지며 전일 작성했던 7년래 저점을 새로 썼다. 옥수수 선물도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사료용 곡물 시장에서 경쟁중인 소맥 선물의 공급 확대 전망에 옥수수 수요가 제한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한편 미국의 강력한 옥수수 우수등급이 재고 확대 신호를 보냈다. 전일 오후 USDA가 발표한 미국의 옥수수 주간(28일 마감) 우수등급 비율은 직전주에서 변함없이 75%로 유지됐다. 이는 1994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대두의 우수등급 비율도 73%로 직전주 대비 1%P개선됐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6> 5센트, 1.56% 내린 부셸당 3.15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9월물<WU6> 7.25센트, 1.96% 밀린 부셸당 3.63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6> 13.5센트, 1.40% 빠진 부셸당 9.5075달러로 장을 끝냈다.

 

<금속>

구리가 30(현지시간) 재고 증가 속에 7 거래일 연속 힘없는 모습을 보이며 10주 저점 부근에 머물렀다. 시장은 미국의 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단서를 잡기 위해 내달 2일 발표될 미국의 8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0.2% 내린 톤당 4607달러에 마감됐다. 구리는 앞서 6 24일 이후 저점인 4600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낙폭을 일부 축소했다. 구리는 7월 중순 이후 8% 넘게 내렸다. LME의 구리 재고는 11650톤 늘어난 28 3225톤으로 집계됐다. 재고 증가의 상당 부분은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이뤄졌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시니어 상품 담당 이코노미스트 캐롤라인 베인은 "공급이 부족하지 않다는 것은 명백하다. 강력한 생산 증가가 이뤄졌고 재고는 계속 늘고 있다"면서 "이는 모두 구리에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모두 금요일 나올 미국의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 그때가 되면 미국의 다음번 금리 인상이 언제 이뤄질지 보다 잘 파악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자넷 옐렌 의장과 스탠리 피셔 부의장의 지난주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미국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여전히 50% 이하로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강세 흐름을 보인 달러도 금속을 압박했다. 미국의 8월 고용보고서에 앞서 시장은 최대 금속 소비국인 중국의 제조업 데이터를 만나게 된다. 중국의 8월 제조업 공식 PMI 49.9 7월과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LME의 아연 3개월물은 0.1% 하락, 톤당 23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아연은 지난 26 2333달러까지 전진, 15개월 고점을 기록했다. 아연 가격은 일부 광산 폐쇄에 따르는 공급 부족 우려로 금년 1월 저점 대비 약 6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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