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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1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22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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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1 09:31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8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31(이하 현지시간) 국제 유가의 급락에 따른 에너지주의 부진으로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월간 기준으로도 3대 주요 지수 중 나스닥지수만 상승했다. S&P500지수의 경우 월간 기준으로 하방 영역에 진입한 것은 2월 이후 처음이다. 다우지수 또한 3월 이후 5개월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날 다우지수<.DJI> 0.29% 내린 18400.88, S&P500지수<.SPX> 0.24% 밀린 2170.95, 나스닥지수<.IXIC> 0.19% 빠진 5213.22로 장을 닫았다. 8월 한 달 동안 다우지수는 0.18%, S&P500지수는 0.13% 후퇴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1% 상승했다. 주요 업종 중 S&P500 에너지업종지수가 1.37% 하락하며 가장 부진했다. 0.43% 하락한 엑손모빌이 S&P500지수에 큰 부담이 됐고, 셰브론은 다우지수 내 최대폭인 1.1% 후퇴했다. 미국의 주간 원유, 정제유 재고가 예상치 못한 큰 폭의 증가세를 가리킨 반면 휘발유 재고는 예상만큼 크게 줄지 못한 것으로 확인된 뒤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는 배럴당 1.65달러, 3.56% 하락한 44.70달러에 장을 닫았다. WTI가 배럴당 45달러를 하회한 것은 8월 중순 이후 12거래일만에 처음이다. 피플스유나이티드웰스매니지먼트의 존 콘론 수석 증시 전략가는 "내 생각에는 투자자들이 일시적인 이벤트들에 지나치게 크게 의존한 것 같다. 이것이 원유시장을 요동치게 만든 이유"라고 설명했다. 반면 유틸리티(+0.31%)와 필수소비재(+0.12%), 금융(+0.09%) 등 일부 업종지수는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금요일(92) 발표될 월간 비농업부문 고용 보고서를 앞둔 경계감을 유지했다. 고용지표는 미국의 다음번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포함, 연준 관계자들이 느리지만 안정적인 경제 성장세를 근거로 보다 매파적인 입장을 나타내면서 시장은 연준의 금리인상 시기를 놓고 추리극을 벌여왔다. 연준의 통화정책결정기구에서 표결권이 있는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은행 총재는 중국에서 행한 연설에서 고용과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에 근접하고 있다면서 금리인상으로 경제 리스크를 억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상을 웃돈 민간고용 지표 내용은 민간, 공공 부문 고용을 모두 포함하는 포괄적인 비농업 고용지표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데 한 몫 했다. 미국 오토데이터프로세싱(ADP)사는 8월 미국 민간부문에서 177000건의 일자리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75000건 증가를 예상했던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다. 시장은 11월 대선과 연준의 2% 목표치를 하회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등을 이유로 9월 금리인상 가능성에는 의구심을 품고 있다. CME그룹의 FED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27%, 12월은 54.4%로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사이버 보안 기업인 팔로알토는 현분기 순익과 매출이 분석가들의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한 뒤 주가가 7.17% 급락했다. 바이오 제약사인 주노 테라퓨틱스는 브로커리지인 BTIG '매도' 포지션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한 뒤 6.18% 크게 밀렸다. 세금보고 대행업체인 H&R블락은 분석가 예상과 큰 차이를 보인 분기 적자를 발표한 뒤 S&P500지수 내 최대폭인 10.50% 추락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31(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낙폭을 키우며 3% 이상 급락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만기된 10월물은 2.8%, 내일부터 기준물이 3.8% 내렸다. 지난 주 미국의 원유와 정제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면서 유가가 압박을 받았다. 그러나 월간 기준으로는 브렌트유의 경우 11% 가까이 오르면서 지난 4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WTI 7% 이상 올랐다. 국제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유가 안정을 위한 생산량 동결 조치 기대감에 지지받아 8월 초 이후 강세를 보였으나 이번 주 들어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강화와 회의적인 산유량 동결 합의 가능성 등에 반락,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이날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 원유 재고가 90만배럴 증가 예상 보다 많은 228만배럴이 늘었다고 밝혔다. 또 휘발유 주간 재고는 120만배럴 감소 예상보다 적은 69 1000배럴이 줄었지만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20만배럴 감소 예상과 달리 150만배럴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반면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의 지난 주 원유 재고는 104만배럴이 준 6387만배럴로 집계됐다. Tyche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타리크 자히르는 "유가가 3중고를 겪고있다" "시즌 상으로 재고가 감소해야 하지만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달러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여름철 허리케인 역시 생산에 큰 차질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0월물은 1.65달러, 3.56% 내린 배럴당 44.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4.51달러~46.41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이날 만기되는 북해산 브렌트유 10월물은 1.33달러, 2.75% 하락한 배럴당 47.04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6.96달러~48.42달러. 내일부터 기준물이 되는 브렌트유, 11월물은 1.84달러, 3.78% 급락한 배럴당 46.89달러에 장을 끝냈다. 거래폭은 46.77달러~48.77달러. 10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2.34달러로 전일 종가 2.02달러에서 확대됐다. 한편 시장참여자들은 금요일 발표될 미국의 8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강력해 달러가 추가 상승할 경우 유가는 더 압박받을 것으로 보고있다.

 

<골드>

금값이 31(현지시간) 예상을 상회한 미국의 민간 고용데이터 발표 후 2개월 저점까지 후퇴했다. 양호한 데이터 때문에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금리 인상 계획을 진행시킬 것이라는 추측이 확산되며 달러지수는 일시적으로 3주 최고 수준까지 전진, 금을 압박했다. ADP에 따르면 미국의 8월 민간고용은 예상치보다 많은 17 7000건 증가했다. ADP 데이터는 금요일 나올 노동부의 8월 비농업고용보고서가 강력할 것이라는 전망을 지지했다. 연준 관리들이 지난주 매파적인 내용의 코멘트를 내놓은 데 이어 긍정적인 고용보고서가 발표될 경우 연준의 금리 인상 카드가 살아날 수 있다는 견해를 지지하게 된다. 금 현물은 온스당 1304.91달러까지 하락, 6 24일 이후 저점을 찍은 뒤 낙폭을 줄였다. 뉴욕시간 오후 3 5분 금 현물은 0.17% 내린 1308.40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월간 기준으로 8월에 3.2% 하락 마감이 예상된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4% 후퇴, 온스당 1311.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US뱅크 자산운용의 시니어 투자 전략가 롭 하워스는 "지난 3, 4간일을 돌아본다면 시장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점점 더 많이 반영하고 있다"면서 "가능성을 보면 12월이다. 시장은 그 보다 뒤쳐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은 지난 26일 금리 인상의 명분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은 금리 인상이 빠르면 9월에도 가능하다고 시사했다. 이날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은행 총재는 연준은 보다 빠른 금리 인상이 경제에 가해지는 위험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는 미국의 경제 성장이 항구적으로 둔화되고 있다는 확신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코메르츠방크의 분석가 카르스텐 프리츠는 기술적 매도, 장 초반 미국 달러 강세, 그리고 금리 인상 추측이 이날 금값 약세의 배경이라고 설명하며 금은 지금 심리적으로 중요한 1300달러 레벨에 다가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통화>

달러가 31(현지시간) 예상에 부합하는 미국의 견고한 민간 고용보고서에 힘입어 통화 바스켓 대비 3주 고점까지 전진한 뒤 부진한 제조업 데이터 발표로 일부 낙관론에 흠집이 나면서 상승폭을 반납했다. 시장은 이번주 금요일(2) 나올 미국 노동부의 8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자넷 옐렌 의장과 스탠리 피셔 부의장의 지난주 매파적 코멘트는 연준이 금리 인상에 보다 가깝게 접근하고 있다는 예상을 강화시켰다. 피셔는 미국의 8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는 연준의 금리 인상 시기를 결정하는 데 고려사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폴에 따르면 8월 비농업부문 일자리는 18만개 증가가 예상된다. 달러는 미국의 8월 민간 고용이 로이터폴 전망치 17 5000건보다 많은 17 7000건 늘었다는 ADP의 발표 이후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 ADP 7월 민간고용 증가폭은 당초 발표됐던 17 9000건에서 19 4000건으로 상향 수정됐다. 웨스트팩 뱅킹 코포레이션의 선임 통화 전략가 리차드 프라눌로비치는 "(7월 데이터의) 상향 수정은 고무적인 일이다. 8월의 경우 전망에 아주 근접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달러는 8월 시카고 PMI가 전월에 비해 4.3포인트나 하락한 51.5로 예상을 하회했다는 발표에 고점에서 후퇴했다. 제조업체들이 달러의 이전 랠리 및 저유가에서 비롯된 후유증을 계속 처리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제조업은 경제 다른 부문에 비해 뒤쳐져 있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96.255까지 전진, 8 9일 이후 고점을 찍은 뒤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달러지수는 뉴욕시간 오후 3 28 0.04% 내린 96.015를 가리켰다. 달러는 엔화에는 상승흐름을 유지했다. 달러/엔은 같은 시간 103.43엔으로 0.47% 상승했다. 장중 고점은 103.53엔으로 7 29일 이후 최고로 밝혀졌다. 달러는 이날 장 초반 유로에도 3주 고점을 기록했다. 유로존의 8월 인플레이션이 소폭 상승 예상과 달리 제자리에 머무르면서 유럽중앙은행(ECB)에 추가 행동을 취하라는 압력을 확대했기 때문이다. 유로/달러는 8 10일 이후 최저인 1.1121달러까지 밀렸다가 반등, 이 시간 0.13% 오른 1.1155달러에 거래됐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ECB가 내주 회의에서 추가 조치를 취할 것으로는 예상하지 않는다. 그러나 웨스트팩의 프라눌로비치는 최근에 나온 일련의 약한 데이터들은 양적완화 확대가 가능하다는 추측을 키웠다고 지적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8월의 마지막 거래일인 31(뉴욕시간) 나란히 하락세를 보였다. 소맥() 선물은 약 1% 하락하며 8거래일 연속 후퇴했다. 견고한 글로벌 공급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압박하면서 9월물의 경우 10년래 저점(부셸당 3.5950달러)을 경신했다. 세계 최대 소맥 수입국인 이집트가 판매오퍼가 단 1개에 불과했던 공개입찰을 철회한 것도 투심을 위축시켰다. 이번 공개입찰은 지난 28일 이집트 정부가 맥각(ergot) 함유 소맥의 거래를 전격 금지한 뒤 처음으로 시행된 것이다. 옥수수와 대두 선물도 미국의 추수 확대 전망에 최근의 하락세를 이어갔다. 옥수수의 경우 숏커버링에 일부 지지받았지만 대두와 국제 유가 등 상품 시장의 전반적인 약세에 압박받으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다만 근월물인 9월물은 공급 확대 부담에 이날 7년래 저점(3.01달러)을 새로 쓰는 등 상대적으로 약세였다. 옥수수 선물의 하락세도 8거래일째 이어졌다. 19개 주요 상품가격을 토대로 작성되는 톰슨로이터 핵심상품지수<.TRJCRB>는 약 1.4% 하락했다. 특히 원유와 정제유 재고의 큰 폭 증가를 가리킨 미 정부측의 주간 지표 발표 이후 낙폭이 확대되며 곡물 시장에 추가 부담이 됐다. 미국의 견고한 생산 전망과 원유 시장에서 온 스필오버 약세로 대두 선물 또한 4개월래 저점(9.38달러)을 기록하는 등 7거래일째 내림세를 지속했다. 그나마 긍정적인 미국의 수출 흐름이 대두 선물의 낙폭을 제한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6> 0.25센트, 0.08% 내린 부셸당 3.15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12월물<WZ6> 4센트, 1.02% 밀린 부셸당 3.88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6> 7.75센트, 0.82% 빠진 부셸당 9.43달러로 장을 끝냈다. 월간 기준으로는 소맥 선물이 4개월 연속 하락했다. 소맥 선물은 이 기간 중 20%나 후퇴했다. 대두 선물은 2개월간 거의 18%가 빠졌고, 옥수수 선물은 3개월간 약 22%가 밀렸다.

 

<금속>

구리가 31(현지시간) 투자자들의 숏포지션 커버를 바탕으로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아시아지역에서의 재고 증가가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약한 수요를 가리키면서 8월 전체로는 6% 하락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펀드와 트레이더들의 숏포지션 스퀘어링에 힘입어 0.2% 오른 톤당 4617달러에 마감됐다. LME가 승인한 창고의 구리 재고는 8월 중순 이후 8만톤 넘게 증가, 29 3525톤으로 불어나며 구리값을 압박했다. 권티터티브 커모디티 리서치의 분석가 피터 퍼티그는 "높은 재고 수준은 기저시장에서의 상황 전개를 반영한다. 그것은 특히 중국의 수요가 둔화되고 있음을 가리킨다"고 밝혔다. 시장은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줄 가능성이 있는 미국의 8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 보고서는 내달 2일 발표된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분석가 댄 스미스는 미국의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추측이 강화돼 달러가 오를 경우 구리는 위험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구리가 최근 다른 금속들보다 더 가파르게 하락했기 때문에 낙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석은 톤당 0.4% 오른 1 88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석은 이번달 5% 상승, LME에서 가장 좋은 월간 실적을 올렸다. 주석은 올해 공급 우려 및 LME의 재고 감소로 29% 올랐다. LME의 아연 3개월물은 톤당 2310달러의 종가를 기록, 전일과 거의 변동이 없었다. 아연은 금년과 내년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지난 1월 이후 약 60%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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