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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2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03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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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2 09:45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이하 현지시간) 예상보다 큰 폭으로 위축된 미국의 8월 제조업 지표가 미국 경제의 낙관론에 상처를 낸 뒤 전반적으로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가 약보합세로 마감했지만 다우와 나스닥 지수는 3거래일만에 소폭 반등했다. 특히 기술주의 강세가 부진한 지표와 유가 급락에 따른 투심을 일부 개선시키며 나스닥지수가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다. 내일 발표될 핵심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앞둔 경계감도 팽팽하게 유지됐다.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8월 전국 제조업활동지수는 신규 주문과 생산 감소 여파로 전월비 3.2%P나 하락한 49.4를 기록, 6개월만에 처음으로 위축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63000건으로 전주에 비해 2000건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예상(265000)을 밑돈 결과로 3분기 경제 성장의 가속화를 예감케 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0.10% 오른 18419.30, S&P500지수<.SPX> 0.09포인트(0%) 내린 2170.86, 나스닥지수<.IXIC> 0.27% 상승한 5227.21로 장을 닫았다. 공급과잉 우려 속에 국제 유가가 급락, 벤치마크지수 내 주요 업종지수 중 에너지(-0.26%)주가 부진했다. WTI 선물가는 거의 3.5%, 브렌트유가는 약 3.1% 하락세로 마감했다. 제조업 지표가 최근 연준 관계자들의 매파적인 발언 이후 조성된 빠르면 이번달 금리인상 가능성 전망에 타격을 입히며 고금리 환경에서 수혜를 입는 S&P 금융업종지수도 최근 랠리 이후 차익 매물이 증가하며 0.4% 후퇴했다. 솔라리스 자산운용의 팀 그리스키 최고투자책임자(CIO) "유가 급락과 ISM 지표가 경제의 취약성을 보여줬다" "시장에는 연준의 행동과 지표 사이의 간극에서 온 불안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케이블 서비스사인 차터 커뮤니케이션이 EMC를 대체해 7일부터 S&P500지수에 편입될 것이라고 S&P 다우존스 인다이시스가 밝힌 뒤 차터의 주가가 4.51% 급등, 나스닥지수와 기술 업종을 지지했다. EMC의 주가는 0.45% 빠졌다. S&P 기술(IT)업종지수SMS 0.35% 올랐다. HP 엔터프라이즈(+3.2%)와 마이크로소프트(MS/+0.23%), 애플(+0.59%) 등 기술 대형주도 호조를 보였다. 한편 시장의 관심은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시기와 관련, 이번달 정책회의에서 연준의 톤을 결정할 내일의 8월 비농업부문 고용 보고서를 향하고 있다. 지난주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은 견고한 고용시장이 금리인상의 명분을 강화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은행 총재는 미국의 고용시장이 사실상 완전고용 상태며, 연준은 점진적인 금리인상 궤도를 보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CME그룹의 FED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오는 20~21일 연준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가 오를 가능성을 전일의 24%에서 27%로 높여 가격에 반영했다. 12월 인상 가능성도 53.6%에서 54.4%로 소폭 확대됐다. 미국의 8월 자동차 판매는 감소했고, 일부 메이저 기업들은 업계가 자동차 판매 고점을 목격한 뒤 정체기, 또는 감소세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제너럴모터스(GM) 0.38%, 포드자동차는 1.27% 하락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3% 이상 급락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3%나 내렸다.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며 공급과잉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내달 산유국 회동에서의 생산량 동결 기대감을 압도, 유가에 크게 부담이 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전일 지난 주 원유재고가 92만배럴 증가세 전망을 상회한 230만배럴이 늘었다고 밝혔었다. 난방유를 포함한 정제유 재고 역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도 공급과잉 우려를 부각시켰다. ABN암로의 선임 에너지 이코노미스트인 한스 반 클리프는 "미국의 높은 재고 수준은 공급과잉 상황이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될 것임을 시사한다"고 말하고 "연준 금리인상에 따른 달러 강세 전망과 산유량 동결 합의 불확실성도 유가에 부담이 되고있다"고 덧붙였다. 에너지 모니터링 서비스 기업인 젠스케이프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30일 기준 주간 쿠싱지역 재고는 71 4282배럴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시장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하는 분위기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0월물은 1.54달러, 3.45% 내린 배럴당 43.1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3.00달러~45.08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이날부터 기준물이 된 북해산 브렌트유 11월물은 1.44달러, 3.07% 하락한 배럴당 45.45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5.32달러~47.24달러. 11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1.70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2.34달러에서 크게 축소됐다. 주간으로는 브렌트유와 WTI 모두 9% 가량 하락, 지난 1월 중순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 중이다. 유가에 대한 기술적 압박도 증가했다. WTI의 경우, 최근 하락세로 지난 11일 저점으로 유가의 주요 지지선인 배럴당 41.10달러에 근접하며 유가에 부담이 되고 있다. 시장분석가들은 또 내일 공개될 미국의 8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강력할 경우 달러 상승세를 지지하며 유가에는 추가 압박이 될 수 있다고 보고있다. 로이터의 전망조사 결과, 34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브렌트유가 올해 평균 배럴당 45.44달러를 보일 것으로 전망, 지난 달의 전망조사 예상치 45.51달러 보다 다소 낮은 수준을 예상했다.

 

<골드>

금값이 1(현지시간) 미국의 8월 비농업고용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2개월여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가 반등했다. 확장 예상을 깨고 수축세를 보인 미국의 8월 제조업 활동으로 미국 경제의 체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달러가 하락, 금의 상승 반전을 유도했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보다 소폭 증가, 고용시장의 강력한 체력이 유지되고 있음을 가리켰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미국의 고용보고서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을 연내 금리 인상을 향한 궤도에 올려놓을  것인가를 확인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19 0.4% 오른 온스당 1313.63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앞서 6 24일 이후 저점인 1301.91달러까지 떨어졌다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4% 전진, 온스당 1317.10달러에 마감됐다. 코메르츠방크의 분석가 다니엘 브리즈만은 "종합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미국 경제는 지난 몇주간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금리 인상 전망도 상당히 강화됐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이 내일 고용 데이터가 양호할 것이라는 전망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음에도 금값은 1300달러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이 지난주 잭슨홀 연설에서 금리 인상의 명분이 강화됐다고 밝힌 만큼 고무적인 내용의 고용보고서가 나올 경우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전망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지난달 4개월만에 처음으로 월간 기준 감소했다.

 

<통화>

달러가 1(현지시간) 미국의 8월 제조업 활동이 예상을 깨고 수축된 것으로 발표된 뒤 통화바스켓 대비 하락했다. 부진한 제조업 데이터는 미국 경제의 체력에 새로운 의문을 던졌다. 전미 공급관리협회(ISM) 8월 제조업지수가 49.4로 후퇴, 2월 이후 처음으로 확장과 수축을 가르는 50선 아래로 내려갔다고 발표했다. 스코티아뱅크의 수석 외환 전략가 션 오스본은 "ISM 데이터는 다소 실망스러웠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다음번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찾기 위해 금요일(2) 발표될 미국의 8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부진한 제조업 데이터가 나오면서 앞서 상승세를 보였던 달러는 방향을 돌렸다. 오스본은 "고용보고서는 중단기적 관점에서 달러에 상당히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내일 강력한 보고서가 나오면 사람들이 올해 안에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확신을 갖게 만들 것"이라면서 "어쩌면 연준이 9월에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현실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게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은 지난주 8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연준의 금리 인상 시기를 결정하는 데 고려 사항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로이터폴에 따르면 8월 비농업부문 일자리는 18만개 늘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피셔의 코멘트 보다 먼저 나온, 금리 인상의 명분이 강화됐다는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의 비교적 매파적인 발언은 연준이 금리 인상에 보다 가깝게 접근하고 있다는 전망을 불러일으켰었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장 초반 96.239까지 전진한 뒤 하락세로 돌아 뉴욕시간 오후 3 34 0.39% 내린 95.643을 가리켰다. 달러/엔은 같은 시간 103.25엔으로 0.16% 하락했다. 장중 고점은 104.00엔으로 729일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 파운드는 영국의 8월 제조업 경기가 사상 가장 가파른 편에 속하는 반등세를 연출했다는 발표에 달러 대비 1% 넘게 급등했고 유로에도 1개월 고점을 기록했다. 영국의 마르키트/CIPS 구매관리자지수(PMI)는 브렉시트 투표 실시 다음달인 7월에 3년 최저치를 기록한 뒤 8월에 가파르게 반등, 10개월 최고인 53.3으로 치솟았다. 이 시간 파운드/달러는 0.97% 오른 1.3264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고점은 1.3318달러. 파운드/달러는 영국 제조업 데이터 발표 전 1.3152달러를 가리켰었다. 크레딧 아그리콜의 통화 전략가 바실리 세레브리아코프는 "파운드는 영국의 제조업 PMI 데이터 때문에 다른 통화들 보다 좋은 성적을 보였다. 데이터는 파운드 숏 포지션을 조금 더 압박했다"고 설명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뉴욕시간) 오랜만에 동반 상승했다. 옥수수와 소맥() 선물은 투자자들이 숏 포지션 커버에 나선 한편 미국과 글로벌 공급 확대 전망에 전일까지 8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수년래 저점을 작성한 뒤 광범위한 저가 매수세가 촉발되며 2% 안팎으로 반등했다. 전일 옥수수 9월물은 7년래 저점을, 소맥 9월물은 10년래 최저치를 작성한 바 있다. 대두 선물도 8거래일만에 4개월 저점에서 소폭 반등하며 상방 영역에 진입했다. 기록적인 미국의 생산 확대 전망에도 불구하고 추수에 앞선 기온 하락 우려가 조성되며 대두 시장을 지지했다. 또 옥수수와 소맥 강세도 긍정적이었다. 맥스일드 코퍼레이티브의 칼 셋처 분석가는 노트에서 "8월이 상품시장에 있어 얼마나 가혹한 달이었는 지를 감안하면 이날 반등은 그리 놀랍지 않다. 그러나 취약한 해외 시장과 새로운 뉴스 부재는 곡물 선물가의 오름폭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미 농무부(USDA)가 발표한 옥수수 구곡 주간 수출판매는 214100톤으로 예상을 웃돌았지만, 햇곡의 경우 647500톤에 그치며 시장 기대치(70~110만톤)을 하회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주요 곡물이 공급 확대 추세에도 불구하고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는 견해가 강화됐다. US코머티티스의 돈 루즈 대표는 "옥수수는 과매도 상태로, 근월물인 9월물의 경우 농부들의 생산 단가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소맥 선물은 세계 최대 수입국인 이집트가 판매오퍼가 단 1개에 불과했던 공개입찰을 철회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부셸당 4달러선을 하회한 뒤 제분업자들이 공급을 동결하고 있는 데서 지지받았다. 이집트의 공개입찰은 지난달 28일 이집트 정부가 맥각(ergot) 함유 소맥의 거래를 전격 금지한 뒤 처음으로 시행된 것이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6> 8.25센트, 2.61% 오른 부셸당 3.23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12월물<WZ6> 6.5센트, 1.67% 전진한 부셸당 3.94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6> 0.75센트, 0.08% 상승한 부셸당 9.4375달러로 장을 끝냈다.

 

<금속>

아연이 1(현지시간) 최대 금속 소비국인 중국의 고무적인 제조업 데이터와 달러 약세를 발판으로 15개월여 고점으로 치솟았다. 다른 기초금속들도 랠리를 펼쳤다. 주석은 재고 감소 속에 19개월 최고가를 기록했고 납은 14개월여 고점까지 전진했다. 그러나 알루미늄은 공급 과잉 우려로 한달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 중국의 8월 제조업부문 활동은 예상을 깨고 거의 2년래 가장 빠른 속도로 확장돼 중국 경제가 정부의 지출 확대에 힘입어 안정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소시에떼 제네랄레의 금속 리서치 헤드 로빈 바르는 "데이터가 분위기를 띄웠다. 제조업 데이터는 금속 집약적인 제조업부문이 반등했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반등세가 앞으로 몇달간 지속될 것이냐가 큰 의문 사항이다. 중국의 상반기 인프라스트럭처와 재정 부양책이 사라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반등세 지속은 의문시 된다"고 덧붙였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3개월물은 1.2% 오른 톤당 2338달러에 마감됐다. 이는 작년 5월 이후 최고 가격이다. 브로커 트라이랜드는 노트에서 "아연의 상승 추세 약화를 가리키는 기술적 신호는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앞으로 며칠간 아연의 전망은 여전히 밝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LME의 구리 3개월물은 0.3% 전진, 톤당 46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구리는 전일 보합세로 마감됐으며 지난달 30일에는 4600달러까지 하락, 6 24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트레이더들은 공급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4600달러를 단기 바닥으로 지적했다. LME의 구리 재고는 이날 1 1250톤 다시 증가, 30 4775톤으로 늘어났다. 구리 재고는 지난 3주간 50%나 늘어났다. 미국 달러가 미국의 부진한 8월 제조업 데이터로 하락한 것도 이날 금속시장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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