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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3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41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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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3 10:36
 

<뉴욕증시>

뉴욕증시는 12일(이하 현지시간) 라엘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금리인상에 대한 온건 성향 입장을 고수하며 수용적인 정책에서 너무 빨리 선회하는 데 대해 신중함을 촉구한 뒤 큰 폭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브레이너드 이사의 연설에 앞서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은행 총재와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등이 금리인상을 긴급하게 서둘 필요가 없다고 발언한 것도 하락세로 출발했던 증시의 상승 반전을 도왔다.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기구에서 영구 표결권이 있는 브레이너드 이사의 이날 연설은오는 20일~21일 정책회의를 앞두고 예정돼 있던 연준 관리의 마지막 공개 연설이었다. 브레이너드 이사는 "현재의 새로운 기준은 수용적 통화정책을 거두는 데 있어 신중함을 기해야 한다는 점을 조언하고 있다"고 말했다. CME그룹의 FED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지난 9일의 24%에서 이날 15%로 축소해 가격에 반영했다. 12월 가능성 또한 이전의 59.2%에서 54.5%로 축소됐다. 지난주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증가하며 앞서 9일 뉴욕증시의 주요 3대 지수는 지난 6월23일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결정 이후 최악의 일일 낙폭을 기록한 바 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는 1.32% 오른 1만8325.07, S&P500지수<.SPX>는 1.47% 상승한 2159.04, 나스닥지수<.IXIC>는 1.68% 전진한 5211.89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가 나란히 동반 상승했다. 대표적인 방어주들인 텔레콤 서비스(+1.99%)와 필수소비재(+1.9%), 유틸리티(+1.73%) 등이 랠리를 주도했다. 또 초반에 유일하게 하방 영역에 있던 금융업종지수까지 막차에 올라타며 1.15% 전진했다. 직전 거래일까지 이틀 연속 하락했던 아이폰 제조사 애플의 주가가 2.24% 반등하며 주요 3대 지수를 최대 지지했다. 아울러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지수<.NBI>는 3.08%나 오르며 나스닥지수의 상대적 강세를 견인했다.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지수<.DXY>가 하락하며 국제 유가가 상승 반전, S&P500 에너지업종지수는 0.88% 전진했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인 CBOE변동성지수<.VIX>는 13.37% 크게 내린 15.16에 마감했다. 이 지수는 지난 9일에만 약 40% 폭등한 바 있다. 톰슨 로이터 데이터스트림에 따르면 9일의 집중 매도세 이후 S&P500지수는 약 17배의 주가수익비율로 거래되고 있다. 이는 10년 평균(14배)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커먼웰스 파이낸셜의 브래드 맥밀란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증시의 높은 밸류에이션이 위험스럽지만 꼭 그렇다고 증시의 단기적인 하락 전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고혈압이 어느날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지만 꼭 오늘이나 내일 당장 사망선고를 내리지는 않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강조했다. 이날 특징주로는 제약사 페리고(Perrigo)가 행동주의 투자자인 스타보드 밸류(Starboard Value)가 지분을 공개하면서, 회사측에 주가 회복을 촉구했다고 밝힌 뒤 7.35% 급등했다. 이는 S&P500지수 내 최대 오름폭으로 기록됐다. 세계 최대 소매유통 체인인 월마트는 코웬앤코가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한 뒤 블루칩지수 내 최대폭인 2.33% 상승했다.

 

 

<통화>

달러가 12일(현지시간) 미국의 9월 금리 인상 베팅을 축소시킨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고위 관리의 깜짝 놀랄 정도로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압박받으며 통화 바스켓에 하락했다. 일본은행(BOJ)이 덜 온건한 입장을 취할 것이라는 전망은 엔화 가치를 끌어올렸다.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이날 시카고 글로벌 어페어 위원회에서 연준은 노동시장의 잠재적 약화 가능성과 해외 경제 침체 위험 때문에 미국 경제에 대한 지원책을 너무 빨리 제거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브레이너드의 이날 스피치는 연준의 9월 20일, 21일 정책회의를 앞두고 예정돼 있는 연준 관리의 마지막 공개 발언이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었다. 시장은 그녀가 자신의 비둘기파적 입장을 고수할 것인지, 아니면 보다 공격적 태도를 취할 것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이번 연설을 주시했다.연방기금금리 9월 계약물 가격은 브레이너드의 발언이 전해진 뒤 1bp 올랐다. CME 그룹의 페드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이는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내주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지난 9일 마감 시점의 24%에서 15%로 하락했음을 암시한다. 챕들레인FX의 매니징 디렉터 더글러스 보스위크는 "9월은 테이블에서 치워졌다"면서 "우리는 달러가 연말이 가까워질 때까지 약세를 보일 것으로 계속 예상한다"고 말했다.뉴욕시간 오후 4시 8분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18% 내린 95.168을 가리켰다. 달러지수는 브레이너드의 발언 내용이 공개된 직후 가파르게 하락, 94.935의 장중 저점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달러는 엔화에는 브레이너드의 발언이 나오기 전부터 약세를 보였다. 달러는 BOJ가 채권 수익률 커브를 더 가파르게 만들 몇가지 옵션들을 연구하고 있다는 추측 때문에 엔화에 하락세를 보이다 브레이너드의 코멘트가 전해진 뒤 낙폭을 일시 1% 넘게 확대하기도 했다. 웨스트팩 뱅킹 코포레이션의 선임 통화 전략가 리차드 프라눌로비치는 "브레이너드는 FOMC 위원중 한명일 뿐이다. 그러나 영향력 있는 인물이다"라고 평가했다.달러/엔은 101.58엔까지 후퇴, 저점을 찍은 뒤 낙폭을 줄여 이 시간 101.82엔으로 0.84% 하락했다. 달러는 브레이너드의 발언으로 브라질 헤알, 러시아 루블, 그리고 호주 달러 등 여러 신흥시장 및 상품통화들에 대한 앞서의 상승흐름을 반납하고 하락했다. 이 시간 유로/달러는 0.01% 오른 1.1230달러에 거래됐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12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초반 낙폭을 만회하고 상승 반전됐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오름세를 보였다. 유가는 장 초반 미국의 지난 주 원유시추공 지표가 증가세를 이어간데다 투기성 투자자들의 롱포지션이 준 것으로 확인되며 압박받아 하락했었다. 그러나 이후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뉴욕증시가 오름세를 보인데 힘입어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특히 에너지업계 모니터링 서비스 기업인 베이커즈휴즈의 자료에 따르면, 12일까지 지난 6일간의 쿠싱지역 원유재고가 33만배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며 유가가 지지받았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0월물은 41센트, 0.89% 오른 배럴당 46.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4.72달러~46.51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1월물은 31센트, 0.65% 상승한 배럴당 48.32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6.90달러~48.63달러. 같은 시간 11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1.48달러로 장을 끝내 전 거래일 종가 1.55달러에서 소폭 축소됐다. 유가는 달러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잠재적 9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하락하자 초반 낙폭을 줄이며 반등했다. 유가는 그러나 9월 8일 대비 여전히 5%나 하락한 상태다. 이같은 낙폭은 연준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강화된데 따른 달러 강세에 기인한다. 시장은 다음 주 개최될 연준의 정책회의와 함께 미국의 지난 주 원유재고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 로이터의 전망조사에 따르면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는 직전주의 급감세에서 벗어나 큰 폭으로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로이터의 1차 전망조사 결과, 지난 주 원유재고는 450만배럴이 늘었을 것으로 전망됐다. 또 휘발유 주간 재고는 90만배럴, 디젤을 포함한 정제유 재고는 150만배럴이 각각 증가했을 것으로 추산됐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2일(이하 뉴욕시간) 혼조세로 장을 닫았다. 미 정부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대두 생산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뒤 대두 선물이 2주래 고점(부셸당 9.90달러)에서 큰 폭으로 후퇴했고, 초반 3주 고점(3.4325달러)을 작성했던 옥수수 선물까지 동반 하락했다. 대두와 옥수수 선물이 하락 마감한 것은 7거래일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날 발표된 9월 수급 보고서에서 미 농무부(USDA)는 8월의 유리한 기상조건 이후 대두 생산 전망치를 기존의 에이커당 48.9부셸(bpa)에서 50.6 bpa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이자 로이터폴의 분석가 전망 범위를 넘어선 수치다. US 코머디티스의 돈 루즈 대표는 "대두 생산 전망치는 눈이 튀어나올 정도의 수준이었다. 또 대두 생산 전망이 날이 갈수록 상향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말했다. 브로커리지인 미드웨스트 마켓 솔루션스의 브라이언 스 대표 또한 "비관적인 발표가 시장에 미친 정신적 충격은 향후 수 주간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USDA는 2016~17 시장연도의 대두 재고 또한 8월의 3억3000만부셸에서 9월 3억6500만부셸로 높여 잡았다. 반면 2015~16 시장연도의 재고는 시장의 기대치 밑인 1억9500만부셸로 하향 조정했다. 대두 선물은 특히 200일 이평선(9.69달러)을 하회한 뒤 추가로 촉발된 기술적 매도세에 시달렸다. 옥수수의 경우 USDA의 2016~17 시장연도 기준 생산 및 재고 추산치가 예상보다 소폭 하향 조정됐다. 옥수수 생산 전망치는 8월의 175.1 bpa에서 9월 174.4 bpa로 하향됐다. 이는 시장 기대치(173.4 bpa)를 웃돈 것으로, 여전히 사상 최대 규모다. 재고 추산치 또한 8월의 24억900만부셸에서 9월 23억8400만부셸로 하향 조정됐지만 로이터폴이 예상한 기대치(23억2900만부셸)는 웃돈 수준이었다. 반면 소맥(밀) 선물은 기술적 매수세와 예상을 웃돈 미국의 주간 수출 검역물량 등에 힘입어 2주래 고점(4.10달러)을 작성하는 등 1.4%나 상승했다. USDA의 2016~17 시장연도 재고 추산치는 11억부셸로 유지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아울러 사료용 곡물 시장에서 경쟁관계인 옥수수와의 장내 스프레드가 벌어진 것도 긍정적이었다. 9월물 종가 기준 옥수수에 대한 소맥의 프리미엄은 지난 9일의 8센트에서 이날 54센트로 확대됐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6>은 1.5센트, 0.44% 내린 부셸당 3.39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12월물<WZ6>은 5.75센트, 1.43% 오른 부셸당 4.09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6>은 16센트, 1.63% 밀린 부셸당 9.6425달러로 장을 끝냈다

 

 

<귀금속>

금값이 12일(현지시간) 이번달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약화시킨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결정자들의 비둘기파적인 코멘트와 달러 하락을 발판으로 앞서의 낙폭을 만회하고 안정흐름을 찾았다.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가 성급한 금리 인상의 위험을 경고한 뒤 미국의 금리 선물 가격은 상승했다. 이는 연준이 내주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올릴 내재적 확률이 줄어들었음을 가리킨다. 브레이너드의 발언은 닐 카시카리 미네아폴리스 연방은행 총재의 코멘트와 같은 날 나왔다. 카시카리는 낮은 인플레이션은 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려야할 압력이 없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에 반해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은행 총재는 현재의 경제적 여건들은 내주 연준 정책회의에서 금리 인상 여부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이뤄져야 할 근거를 제공해준다고 밝혔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시 4분 0.07% 오른 온스당 1328.65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저점은 1320.31달러, 장중 고점은 1330.20달러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7% 내린 온스당 1325.60달러에 마감됐다. 로직 어드바이저스의 공동 설립자 빌 오닐은 브레이너드의 발언을 가리키며 "그녀의 코멘트는 분명히 비둘기파 진영에 속한 것이었으며 금값은 장중 최저 수준으로부터 반등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것은 지금 9월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향해 방향을 틀었다. 하루 하루 감정 변화의 폭은 극단적으로 크다"고 덧붙였다. 시장 분위기는 지난 9일에는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은행 총재의 매파적 발언 이후 변화를 보였었다.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로젠그렌의 매파적 코멘트 이전 24%에서 그의 발언 이후 30%로 상승한 바 있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9일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헤지펀드와 머니 매니저들은 9월 6일 주간 COMEX의 금 계약에 대한 순 롱 포지션을 9주 최고 수준으로 확대했다. 이들은 또 은에 대한 강세 포지션도 늘렸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는 9일 기준 금 보유고가 1.12% 줄어든 939.94톤이라고 밝혔다.

 

 

<금속>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이번달 금리를 올릴 수도 있다는 추측으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을 기피하면서 12일(현지시간) 알루미늄이 3개월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른 기초금속 가격도 하락했다. 구리는 2개월여 저점까지 후퇴했고 니켈은 한달래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다. 씨티의 분석가 데이비드 윌슨은 "시장은 미국의 금리가 9월에 인상될 것이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 그러나 어떤 거시지표도 9월 금리 인상을 지지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경제팀은 9월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 9월 인상 견해는 아마도 들어 맞지 않을 것이다"라며 "한 두개 예외는 있지만 일부 약세 요인들은 다소 과장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날 투자자들의 팔자 움직임은 금융시장에 보다 폭넓게 확산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알루미늄 3개월물은 0.6% 내린 톤당 1568달러에 마감됐다. 이는 6월 13일 이후 최저 가격이다. 알루미늄은 직전 거래일인 지난 9일에도 0.8% 하락했다.알루미늄은 최대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의 제련소들이 재가동된 데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 때문에 지난 한달간 LME에서 최악의 실적을 보였다. LME의 구리 3개월물은 이날 기초금속 시장의 전반적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0.3% 오른 톤당 4647.5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구리는 앞서 6월 20일 이후 최저인 4582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했다.  하한기를 끝낸 중국의 구리 수요는 다시 늘어나면서 이번달 중국의 구리 수입 회복세를 강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 예상되는 신규 구리 공급의 영향을 충분히 상쇄시킬 정도의 수준에는 이르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LME의 니켈 3개월물은 2.6% 떨어진 톤당 1만100달러에 장을 끝냈다. 니켈은 한달래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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