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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5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66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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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5 13:44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4(현지시간)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에 대한 우려가 유지된 가운데 혼조세로 장을 닫았다. 국제 유가의 급락 여파가 에너지주를 압박하면서 S&P500과 다우 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했다. 반면 애플 주가가 올해 최고 수준으로 급등하고, 기술 및 바이오테크주의 강세에 지지받으며 나스닥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애플 주가는 최대 4.7% 급등, 전체 증시의 동요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였다. 종가는 3.6% 오른 111.8308달러로 727일 이후 최고의 하루로 기록됐다. 신형 아이폰의 강력한 수요와 긍정적인 제품 평가 등에 애플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0.18% 내린 18034.77, S&P500지수<.SPX> 0.06% 밀린 2125.77, 나스닥지수<.IXIC> 0.36% 오른 5173.77로 장을 닫았다. 애플이 블루칩지수 내 최대 상승폭으로 주요 3대 지수를 동시 지지한 가운데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 중 상승한 업종은 기술과 유틸리티 등에 불과했다. S&P 기술(IT)업종지수<.SPLRCT> 0.58%, 유틸리티업종지수<.SPLRCU> 0.46% 상승했다. 반면 국제유가가 거의 3% 급락하며 에너지업종지수<.SPNY> 1.15%나 하락했다. 나스닥 바이오테크 업종지수<.NBI> 1.14% 전진, 나스닥지수의 상대적 강세에 일조했다. 뉴욕증시는 내주 20~21일 개최될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통화정책회의에서 가능한 금리인상 여부에 대한 중앙은행 관리들의 엇갈린 발언에 동요하며 지난주 금요일(9)부터 극심한 변동성 장세를 이어왔다. S&P500지수는 지난 9일 광범위한 글로벌 증시의 매도세에 편승하며 2.45% 하락한 뒤 지난 12일에는 1.5% 반등했다. 그러나 전일 12일의 오름폭을 고스한히 반환하며 재차 하락일로를 걸었다. US뱅크 내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리저브의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에릭 위간드는 "계절적인 배경막과 증시의 고평가 우려, 본질적으로 다른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등에 변동성 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 CBOE변동성지수<.VIX> 또한 최근 증시의 급격한 변동에 큰 폭으로 등락을 거듭해왔다. 이날 지수는 1.62% 상승한 18.14에 마감했다. 종자(seeds) 제조사인 몬산토는 독일의 바이엘이 66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지만 규제당국의 승인 여부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주가는 0.62% 상승하는 데 그쳤다. 바이티(Vitae) 파마슈티컬스는 엘러간이 63900만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한 뒤 157.4% 껑충 뛰었다. 앨러간의 주가도 1.96% 올랐다. 사렙타(Sarepta) 테라츄퓨틱스는 자사가 개발중인 근육성 질환 치료제를 반대해온 미 식약청(FDA) 핵심 인사가 기관을 떠나게 됐다는 소식에 신약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26.8% 폭등했다. 반면 포드자동차는 2017년의 재무 성과가 지출 및 비용 증가로 인해 올해 수준보다 취약할 것이라고 예상한 뒤 1.94% 하락했다.


 


<통화>


달러가 14(현지시간) 일본과 미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엔화에 대한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했다. 달러는 앞서 엔화에 8 거래일 고점을 기록했다. 일본은행(BOJ)이 내주 통화부양책을 확대할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달러/엔은 하락했다. 또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다른 통화 대비 달러를 압박했다. 달러/엔은 103.34엔의 고점을 찍은 뒤 하락세로 전환돼 뉴욕시간 오후 3 46 0.12% 내린 102.41엔에 거래됐다. BOJ의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소식통들은 일본은행이 주요 정책 목표를 본원통화(base money)에서 금리로 이동시킴으로써 마이너스 금리를 미래 양적완화의 중심으로 만드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BOJ 20일과 21일 열리는 정책회의에서 한층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취할 것인지, 그리고 일본은행이 수용적 통화정책을 강화할 경우 엔화 가치를 크게 약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확대됐다. FX 어낼리틱스의 파트너 데이비드 길모어는 "BOJ가 무엇을 하든 반드시 엔화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BOJ는 지난 1월 엔화 가치를 약화시키기 위해 처음으로 금리를 0% 아래로 인하, 시장에 쇼크를 안겨줬다. 하지만 엔화는 단지 일시적 반응만 보였으며 이후 달러에 15% 넘게 올랐다. 분석가들은 연준의 다음번 움직임에 관한 불확실성이 트레이더들의 달러 강세 베팅을 가로막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는 전일 유로와 상품통화들에 큰 폭으로 오른 뒤 이날 상승흐름을 멈췄다. CME 페드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9월중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겨우 15% 반영하고 있다. 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먼의 신흥시장 통화전략 글로벌 헤드 윈 신은 "달러 상승과 관련해서는 연준이 무엇을 하느냐가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분석가들은 15일 발표될 미국의 8월 소매판매 데이터가 연준 정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전일 미국 달러에 거의 7주 저점까지 떨어졌던 호주 달러는 이 시간 0.13% 상승했다. 전일 미국 달러에 1주일여 최저 수준까지 밀렸던 뉴질랜드 달러도 0.43% 올랐다. 이 시간 유로/달러는 1.1248달러로 0.28% 올랐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33% 후퇴한 95.316을 가리켰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4(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3% 가까이 내리며 이틀째 큰 폭으로 하락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내림세를 지속했다. 시장이 주시하던 미국의 지난 주 원유재고는 증가 예상과 달리 소폭의 감소세를 기록했지만 시장은 급증세를 보인 정제유 재고 지표에 더 신경을 쓰며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 원유재고가 380만배럴 증가 예상과 달리 55 9000배럴이 줄었고, 휘발유 주간 재고는 30만배럴 증가 예상보다 많은 56 7000배럴이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150만배럴 증가 예상을 상회한 462만배럴이 늘었다고 덧붙여 시장이 반응했다. 직전 주의 원유 재고는 열대성 태풍에 따른 원유 수입 감소에 일시적으로 1451만배럴이나 급감하며 1999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주간 감소세를 기록한 바 있다. 클리퍼데이터의 매튜 스미스 분석가는 "정유시설 가동율 하락과 공급 감소 속에 휘발유 재고가 늘었고, 정제유 재고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0월물은 1.32달러, 2.94% 내린 배럴당 43.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3.42달러~45.33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1월물은 1.25달러, 2.65% 하락한 배럴당 45.83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5.70달러~47.48달러. 11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1.70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1.62달러에서 소폭 확대됐다. WTI와 브렌트유는 감소세의 주간 재고지표 발표 이후 일시 상승 반전되기도 했지만 정제유 재고 급증세에 시장이 반응하며 다시 하락 반전됐다. 한편 일부 분석가들은 다음 주 재고지표가 일시적 급감세를 보인 원유 재고 추세에 대한 보다 확실한 근거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어게인 캐피털의 파트너 존 킬더프는 "다음 주 EIA의 재고 지표가 일시 급감했던 부분이 다시 재고 수치에 반영될지 여부를 분명하게 보여줄 것"이라며 "따라서 급증세의 정제유 재고 지표가 이날 시장의 관심을 더 끌었다"고 덧붙였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4(이하 뉴욕시간) 대두 선물만 소폭 하락했을 뿐 전반적인 상승세로 장을 닫았다. 옥수수 선물은 미국의 사상 최대 규모 생산 전망에 압박받으며 앞서 이틀간 3.2% 하락한 뒤 1주래 저점에서 촉발된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3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향후 수 주간 미국의 기록적인 추수가 기대되며 옥수수 선물의 오름폭을 제한했다. 분석가들은 내일(15) 미 농무부(USDA)가 발표할 주간 지표에서 옥수수 수출이 80만톤~110만톤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직전주의 경우 옥수수 수출은 1118000톤을 기록한 바 있다. 반면 대두 선물은 사상 최대 규모의 추수 전망에 랠리 시도가 여러 차례 좌초되며 소폭 후퇴했다. 취약한 원유 시장도 추가 부담을 안겼다. 대두 선물의 하락세는 3거래일째 이어졌다. 분석가들은 내일 공개될 USDA 주간 대두 수출이 직전주(1756000) 대비 감소한 90~120만톤 수준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또 국립유지가공협회(NOPA) 8월 대두 가공 수요는 136233000부셸로 전망됐다. 소맥() 선물은 견고한 글로벌 공급 압력에도 불구하고 달러 약세와 향후 수 주 동안 미국의 수출 수요가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에 힘입어 상승했다. 아울러 CBOT의 연질 적색 겨울밀 선물이 9거래일 최저치를 찍은 뒤 저가 매수를 노리고 일부 투자자들이 시장에 진입한 것도 긍정적이었다. 트레이더들은 유럽의 소맥 생산 감소로 인해 해외 바이어들이 미국으로 몰릴 수 있다고 기대했다. 프랑스 농축산사무국(FranceAgriMer)은 지난해 4090만톤에 달했던 연질 소맥 생산이 올해 2850만톤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미국의 주간 소맥 수출 물량은 35만톤~55만톤으로 예상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6> 1.75센트, 0.53% 오른 부셸당 3.31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12월물<WZ6> 2센트, 0.50% 상승한 부셸당 4.03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6> 1.25센트, 0.13% 내린 부셸당 9.4275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14(현지시간) 달러 하락에 힘입어 상승했다. 시장은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에 관한 단서를 기다리고 있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27분 온스당 0.34% 오른 1323.10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전일 장중 한때 1주일여 최저인 1315.27달러까지 후퇴했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18% 전진, 온스당 1326.10달러에 마감됐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내주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약화되며 달러는 압력을 받았다. 네이티시스의 분석가 버나드 다다는 "큰 그림은 연준의 금리 인상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될 것이다"라며 "때문에 단기적으로 시장은 미국 데이터를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금리 인상은 금 보유에 따르는 기회 비용과 모두 관련돼 있다"면서 "금리 인상은 이자 수익이 없는 금의 보유를 더욱 비싸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CME 페드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9월중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겨우 15% 반영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연준이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인 12월에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 골드만 삭스는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40%로 잡고 있다. 밴에크 인터내셔널 인베스터스 골드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겸 전략가 조 포스터는 "우리는 2016년에 금리를 올리는 결정을 내릴 경우 궁극적으로 금융위험과 경제위험을 키우는 실수로 간주될 것"이며 "이는 금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그런 상황에 이르기 전에 금리 인상 전망과 그와 관련된 달러 강세가 금을 고전하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기술적 측면에서 금은 21일 이동평균과 가까운 약 1330달러선에서 일차 저항에 직면하게 된다.


 


<금속>


구리가 14(현지시간) 달러 하락과 향후 중국의 수요 전망 개선을 가리키는 최근의 경제지표들에 힘입어 3주 고점까지 전진했다. 구리 가격 강세는 유럽 증시에서 광산주 상승으로 이어졌다. 미국 달러는 연방준비제도(FED)가 내주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약화되면서 통화바스켓에 하락했다. 전일 발표된 데이터는 중국의 8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 증가했으며 강력한 주택시장과 정부의 인프라 지출이 성장을 지지했음을 보여줬다. 또 이날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은행들의 8월 위안화 순 신규 대출은 9487억위안으로 직전월 대비 두배 이상 늘어났다. 중국 중앙은행은 성장을 지지하기 위해 수용적인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분석가 댄 스미스는 "중국을 놓고 볼 때 구리의 수요 그림은 비교적 양호하다"면서 "그리고 나는 과잉 재고는 상당 부분 해결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구리 가격이 톤당 4700달러선에 있음을 감안할 때  이는 내년에 예상되는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 가격 같다"고 덧붙였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2.6% 오른 톤당 4771.50달러에 마감됐다. 앞서 장중 고점은 4781달러로 8 22일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 LME의 구리 재고는 13일 현재 351500톤으로 1875톤 줄었다. LME의 구리 재고는 사흘 연속 감소했지만 6월 초에 비하면 아직 두배 이상 많은 규모다. 상하이 선물 교환소의 주간 구리 재고는 5.1% 감소, 지난해 9월 이후 최소 수준으로 후퇴했다. 패스트마켓의 리서치 헤드 윌리엄 아담스는 "중국의 데이터가 예상보다 양호한 것 같기 때문에 우리는 구리 재고 감소흐름이 잘 지지받을 것이며 이어 구리 가격의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LME의 아연 3개월물은 장중 한달 저점까지 떨어진 뒤 반등, 1.8% 상승한 톤당 22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니켈은 0.2% 내린 톤당 9840달러에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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