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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3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70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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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3 09:48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2(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동결하며 시장을 안심시킨 하루 뒤 대형 기술주 주도로 랠리를 더욱 공고하게 지속했다. 나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장중 사상 최고치(5342.875)와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했고, S&P500지수는 2개월이 넘는 기간 중 최대 이틀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일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가 강력해 보이며, 경제 과열 징후를 예방하고 인플레이션을 상승시키기 위해 금리인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중앙은행은 뉴욕증시의 강세장(bull market)을 지지해온 저금리 환경을 고수했다. 킹스뷰 자산운용의 폴 놀테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보다 장기간의 저금리 환경은 증시에 유리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다우지수<.DJI>  0.54% 오른 18392.46, S&P500지수<.SPX> 0.65% 상승한 2177.18, 나스닥지수<.IXIC> 0.84% 전진한 5339.52로 장을 닫았다. 뉴욕증시의 주요 3대 지수들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벤치마크지수인 S&P500지수는 올해 현재까지 6.5% 오른 상태다. 뉴욕증시는 고요한 2개월을 보낸 뒤 최근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여부를 놓고 장내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연준의 정책 결정으로 인해 차분함을 다시 되찾고 있는 모습이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 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일 16% 넘게 급락한 뒤 이날도 9.62% 추가 후퇴, 투자자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크게 완화됐음을 시사했다. 종가는 12.02. 연준은 경제 전망 등을 하향 조정하며 내년과 내후년에 보다 덜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예고했지만 여전히 연말까지 긴축 정책 선회가 가능하다는 신호를 보냈다. 이날 오후 기준 CME그룹의 FED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선물 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전일과 같은 수준인 58%로 유지했다.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감소, 올해 최소 1회 금리인상을 계획하고 있는 연준의 입장을 지지했다. S&P500지수 내 주요 11대 업종지수에 모조리 '그린 라이트'가 켜졌다. 특히 신설된 부동산업종지수<.SPLRCR> 1.9%나 오르며 가장 호조를 보였다. 아마존닷컴과 애플의 주가 상승이 S&P500지수를 최대 지지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닷컴은 BMO 캐피탈 마켓츠가 프라임(Prime) 사업 성장세를 자신하며 목표가를 기존의 875달러에서 900달러로 상향 조정한 뒤 사상 최고치를 작성하며 1.89% 상승했다. 아마존닷컴의 종가(804.70달러) 8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폰 제조사 애플은 RBC와 노무라증권 등이 목표가를 상향 조정한 뒤 0.94% 전진했다.

 

<통화>

달러가 22(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장기 금리 전망 하향 조정으로 투자자들이 달러 매도에 나서면서 통화바스켓 대비 10일래 최저 수준까지 후퇴했다. 연준은 전일 막을 내린 9월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다. 2017년과 2018년 금리 인상 예상 횟수를 축소하면서 장기 인플레 전망치도 이전의 3.0%에서 2.9%로 낮췄다. 연준의 이 같은 입장 표명에 투자자들이 미국의 금리 전망을 낮추면서 달러는 폭넓게 하락했다. 커몬웰스FX의 수석 시장 분석가 오머 에시너는 "한편으로 보면 연준은 12월에 금리를 인상할 것 같다. 이는 표면적으로는 다소 매파적인 것으로 달러에 긍정적"이라면서 "하지만 동시에 연준은 금리의 장기 전망 궤도를 낮췄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준이 미래 예상되는 금리 인상 궤도를 낮춘 상황에서 달러에 크게 흥분하기는 어려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95.048까지 후퇴, 9 12일 이후 저점을 찍었다. 달러지수는 이후 낙폭을 줄여 뉴욕시간 오후 3 28 95.423으로 0.25% 내렸다. 같은 시간 유로/달러는 0.15% 오른 1.1203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1.1257달러로 거의 1주일 최고로 밝혀졌다. 달러/스위스프랑은 0.4% 하락한 0.9695프랑에 거래됐다. 달러는 앞서 2주 저점인 0.9658프랑까지 후퇴했다.원유 가격이 예상을 깬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로 이틀째 상승하면서 캐나다 달러, 콜럼비아 페소, 러시아 루블 등 석유와 연관된 통화들은 강세를 보였다. 달러는 캐나다와 콜럼비아 통화 대비 거의 2주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고 루블화에는 8 18일 이후 저점을 기록했다. 분석가들은 연준의 금리 전망 하향을 바탕으로 강화된 위험 성향도 석유와 연관된 통화들에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날 달러에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인 통화는 노르웨이 크로네로 달러 대비 2% 넘게 올랐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금리를 동결한 뒤 경제상황 개선으로 추가 금리 인하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전일 노르웨이 실업률이 20년래 최고로 상승했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동결했다. 달러는 이날 전반적으로 하락했지만 엔화에는 강세를 나타냈다. 이 시간 달러/엔은 100.82엔으로 0.53% 상승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2(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올랐다. 유가 안정을 위한 산유국들의 회동을 앞두고 미국의 지난 주 원유재고가 증가 예상과 달리 큰 폭으로 감소하며 유가가 이틀째 랠리를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달러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점진적인 금리인상 전망에 압박받으며 주요 통화바스켓 대비 하락, 2주 최저 수준을 보인 것도 유가에는 긍정적이다. 그러나 다음 주 산유국 회동에 대한 회의적 분위기가 강화되며 유가 상승폭은 줄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은 98센트, 2.16% 오른 배럴당 46.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5.52달러~46.52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1월물은 82센트, 1.75% 상승한 배럴당 47.65달러를 기록했다. 거래폭은 46.99달러~47.83달러. 11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1.33달러로 장을 끝내며 전일 종가 1.49달러에서 축소됐다. 이같은 수준은 지난 8 3일 이후 최저치다. 주간으로도 상승세다. WTI는 약 8%가 상승, 1개월래 최대 주간 상승폭을 보이고 있으며, 브렌트유 역시 4%가 올랐다. 전일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 원유 재고가 340만배럴 증가 예상과 달리 620만배럴이나 크게 감소했다고 밝히며 랠리 장세로 이어졌다. 유가는 또 로이터가 소식통을 인용, 다음 주 알제리에서 열릴 산유국들의 비공개 회동에서 중요한 진전이 없을 것이라고 보도한 뒤 상승폭을 줄였다. PSW 인베스트먼트의 필 데이비스는 "생산량 동결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실질적인 생산 감축이 필요하다" "이번 회동에서 별 소득이 없을 것으로 예상돼 WTI가 배럴당 47.50달러에 도달한다면 숏포지션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소재 PIRA 에너지그룹이 다음 주 미국의 원유 재고지표가 추가로 285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유가를 지지했다. 그러나 일부는 에너지정보 서비스 업체인 젠스케이프 자료에서 WTI 선적지인 쿠싱지역 재고가 지난 20일 기준 주간으로 21 3000배럴이 증가한 점을 들어 추가 감소세 전망에 회의적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리터부시 앤 어소시에이츠의 짐 리터부시는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EIA 재고지표에는 부정적 뉴스가 있음을 시장이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2(이하 뉴욕시간) 대두 선물이 강보합세를 보였을 뿐 전반적인 하락세로 장을 접었다. 옥수수 선물은 미 중서부의 추수작업이 속도를 내고, 현물시장이 약화되면서 강화된 펀드 매도세에 시달리며 약 1% 하락했다. 이날 옥수수 선물은 간밤에 1개월 고점에 접근한 뒤 이달 내내 돌파에 고전했던 주요 저항선을 만나며 재차 반락했다. Ag 워치 마켓 어드바이저스의 듀이 스트릭클러 대표는 "그동안 투자자들이 옥수수 가격을 꽤나 끌어올린 뒤 강력한 저항선에 직면하자 시장이 뒷걸음질쳤다"고 말했다. 옥수수 선물이 곡물시장의 약세를 주도하며 소맥() 선물까지 동반 후퇴했다. 소맥 선물이 하락한 것은 5거래일만에 처음이다. 대두의 경우 전일 매도세 이후 일부 저가 매수세가 촉발되며 소폭 전진했다. 강력한 원유시장과 비에 따른 추수 지연 전망 등이 대두 선물가를 추가 지지했지만 이번주 농부들의 판매 증가세 이후 상업적 헤징으로 인해 오름폭이 제한됐다. 대두 선물은 전일 1.4% 하락하며 5거래일만에 랠리를 중단했었다. 커먼웰스뱅크 오브 오스트레일리아의 농업 전략 부문 디렉터인 토빈 고레이는 "이번주 미 중서부 날씨가 다소 건조했지만, 오늘부터 일요일(25)까지 대두의 집중 생산지에 비가 예고된 상태"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대두는 옥수수보다 추수작업이 더딘 상태에 있어 향후 수 주 동안 시장은 비 예보에 더욱 민감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6> 3.25센트, 0.96% 내린 부셸당 3.36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12월물<WZ6> 2.25센트, 0.55% 밀린 부셸당 4.05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6> 1센트, 0.10% 오른 부셸당 9.7650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22(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동결로 달러가 지난주 초반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2주 고점까지 전진했다. 금은 전일 연준의 금리 동결 결정에 힘입어 1.7%나 랠리를 펼쳤다. 그러나 연준은 연내 금리를 인상하겠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금은 통화정책, 특히 미국의 통화정책에 크게 노출돼 있다. 금 현물은 4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뉴욕시간 오후 2 57 0.03% 오른 온스당 1336.91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0.5% 상승한 1343.64달러로 9 8일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1% 전진, 온스당 1344.70달러에 마감됐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9 12일 이후 최저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줄였다. ABN 암로의 상품 전략가 조르쥬 보엘은 "오늘 금값 상승은 어제 연준이 예상보다 더 비둘기파적 입장을 취한 것 때문에 나타났던 상황의 후속 흐름이다. 시장은 지금 금값의 상방향 국면을 지나고 있다"면서 금값 상승은 1350달러 부근에서 제약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시장은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앞으로 나올 GDP, 비농업고용보고서, 인플레이션 데이터 등 미국 경제지표를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마렉스 스펙트론의 귀금속 헤드 데이비드 고베트는 "연준은 모든 것이 지금과 같은 상태를 유지한다면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다는 신호를 보냈고 이는 금의 랠리를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증시는 상승했고 뉴욕 증시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채권도 랠리를 전개했다. 포렉스 닷 컴의 시장 분석가 파와드 라자크자다는 "국채 수익률 하락은 주식 등 위험자산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면서 "동시에 귀금속도 상대적으로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 자산으로 비쳐졌다"고 설명했다. RBC 캐피탈 마켓은 노트에서 "금값이 어제 급등했지만 우리는 금이 올해 고점과는 상당한 거리를 둘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금은 다른 여러 거시 자산들과 함께 지속적 변동성을 분명 경험할 것이며 우리는 연말까지 계속 금에 신중한 입장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21일 현재 0.60% 늘어난 944.39톤으로 집계됐다.

 

<금속>

구리가 22(현지시간)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로 달러가 하락하면서 6주 고점까지 랠리를 펼쳤다. 그러나 더딘 수요 증가 우려로 구리 가격 상승은 제약을 받았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1.9% 오른 톤당 4855달러에 마감됐다. 장중 고점은 4858.50달러로 8 12일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전일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향후 몇년간 금리 인상에 대해 덜 공격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이 같은 연준의 입장은 달러를 압박했다. 소시에떼 제네랄레의 분석가 로빈 바르는 "중앙은행들은 저리 자금(cheap m"EN-US">"면서 "저리 자금은 산업용 금속의 연료"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수요가 강력하지 않기 때문에 시장은 랠리 지속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어제 다음번 후퇴는 글로벌 무역에서 비롯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OECD는 전일 글로벌 성장은 무역 성장 둔화 때문에 올해와 내년 곤경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세계 산업용 금속의 거의 절반을 소비하는 중국의 약한 수요 증가도 금속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르는 "4분기에는 물리적 활동이 계절적 요인에 힘입어 강화흐름을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보장된 것은 아니다"라며 "중국의 수요가 계속 둔화세를 보이면 물리적 활동 강화는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둘러싼 불확실성도 투자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LME의 아연은 1% 상승, 톤당 22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또 알루미늄은 3.1% 전진, 8 31일 이후 최고인 톤당 1633달러의 종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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