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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47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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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09:37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6(현지시간) 투자자들이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첫 대선 토론을 앞둔 경계감 속에 금융과 헬스케어주 주도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날 다우지수<.DJI> 0.91% 내린 18094.83, S&P500지수<.SPX> 0.86% 밀린 2146.10, 나스닥지수<.IXIC>0.91% 빠진 5257.49로 장을 닫았다. 투자자들은 이날 오후 9시에 있을 대선 후보들의 첫 TV 토론을 주시하고 있다. 미국의 대선은 현재까지 뉴욕증시에 아주 미미한 영향을 미치는 데 그쳤지만, 이날 토론에서 결정적인 승자가 나타날 경우 상황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대선까지 약 6주를 남겨둔 상태에서 일부 투자자들은 예측불허의 선거전이 건강보험사나 제약사, 산업 기업 등 일부 업종들에서 변동성을 창출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롱보우 자산운용의 제이크 달러하이드 최고경영자(CEO) "월가는 현재 힐러리를 선호하지만, 그녀가 워낙 잘 알려진 인사이기 때문에 트럼프가 와일드카드다. 하지만 나는 월가가 트럼프 선호도를 높이기에 아직 너무 늦지는 않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많은 투자자들은 힐러리 클린턴이 고가 의약품에 대한 비평으로 일관해 온 점을 들어 그녀가 대권을 잡을 경우 제약사들에 극히 부정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트럼프 또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도입한 전국민 건강보험 가입 의무화 제도(Affordable Care Act), 이른바 '오바마케어'를 폐지하겠다고 공약해왔다. 오바마케어는 지난 2010년부터 건강보험사들을 부양해왔다. 이날 S&P500지수 내 주요 11대 업종지수 중 부동산<.SPLRCR/+0.16%>을 제외한 10개가 하락했다. 특히 도이체방크의 주가가 사상 최저치로 하락하며 미국의 대형 은행주를 강타했다. 독일 언론 보도를 통해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도이체방크에 정부 지원은 없을 것이라는 방침을 세워둔 것으로 전해진 뒤 뉴욕증시에 상장된 도이체방크의 주가는 7.06% 급락했고, S&P 금융업종지수<.SPSY> 1.54% 밀렸다. 골드만삭스는 다우지수 내 최대 낙폭인 2.21% 하락했고, JP모건 체이스도 2.19% 후퇴했다. 도이체방크는 미국에서 부실한 주택 모기지담보증권(MBS)를 판매했다는 이유로 미국 금융당국에 140억달러를 물어야 하는 처지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독일 정부의 도움은 필요치 않다고 밝혔다. 미국 최대 제약사인 화이자가 2개로 회사를 분사한다는 계획을 철회한 뒤 주가가 1.81% 하락한 것은 헬스케어 업종에 부담이 됐다화이자의 주가 하락 압력에 S&P 헬스케어업종지수<.SPXHC> 1.23% 후퇴했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 CBOE 변동성지수<.VIX> 17.98% 껑충 뛴 14.50에 마감했다. 이는 2주래 일일 최대 상승폭으로 투자자들의 불안감 확대를 시사한다. 보스턴 프라이빗 웰스의 로버트 파블릭 수석 시장 전략가는 "투자자들은 대선 토론 결과에 대해 극히 불안해하고 있다. 이는 시장이 경제 건전성이나 금리, 다른 지정학적 이벤트들에 집중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평했다. 화학회사 켐투라(Chemtura)는 독일의 랑세스(Lanxess)가 부채를 포함, 269000만달러의 인수제안을 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15.83% 폭등했다.

 

<통화>

달러가 26(현지시간) 일본은행(BOJ)이 엔화 가치를 약화시킬 능력이 없다는 견해를 강화시켜준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의 발언으로 엔화에 하락했다. 이날 밤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첫번째 TV 토론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부채질했다.구로다 총재는 이날 일본은행은 2%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가능한 정책 도구들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금으로서는 채권 매입 규모의 큰 폭 증가나 감소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구로다의 발언은 일본은행이 자산매입의 점진적 축소를 고려하고 있다는 추측을 완화시키면서 BOJ가 단지 엔화 강세라는 결과를 초래한 기존의 통화정책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는 견해를 지지했다.엔화는 BOJ가 지난 1월 사상 처음으로 금리를 마이너스로 인하, 시장에 충격을 안겨줬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달러에 17% 넘게 올랐다. 달러/엔은 뉴욕시간 오후 3 42 0.7% 내린 100.27엔에 거래됐다. 장중 저점은 100.25.BMO 캐피탈 마켓의 FX 전략 글로벌 헤드 그레그 앤더슨은 "구로다가 발언을 통해 BOJ가 양적완화의 확대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인정하지 않자 엔화가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이날 밤 9시 열리는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간 미국 대선 후보 토론회, 무디스의 터키 신용등급 '정크'로 강등, 그리고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 결과의 불확실성도 엔화를 지지했다.분석가들은 미국 대선 후보 토론회의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달러에 피해를 줬다고 지적했다. 이 시간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95.286으로 0.2% 하락했다.TJM 브로커리지의 외환 공동 헤드 리차드 스칼론은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은 오늘밤 토론회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가를 보려고 기다리고 있으며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그들의 입장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로/달러는 11 거래일 고점인 1.1278달러까지 전진한 뒤 상승폭을 줄여 이 시간 0.31% 오른 1.1257달러를 가리켰다.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하락했지만 신용 등급이 하락한 터키의 리라화에는 강세를 보였다. 달러는 장 초반 2.9981리라까지 상승, 7주 고점을 찍은 뒤 이 시간 0.46% 전진한 2.9797리라에 거래됐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6(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3% 이상 상승했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3.2% 올랐다. 유가는 이날 큰 폭으로 올랐다. 유가 안정을 위한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산유국들이 유가 안정 논의를 위해 알제리에 모인 가운데 투자자들의 경계감에 변동성은 커진 상태다.특히 시장내 경계감 강화에 원유 선물시장의 내재변동성은 지난 4 18일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OPEC과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들은 이날부터 3일간 개최되는 국제에너지포럼에 참석, 비공식적으로 회동해 유가 안정을 위한 생산량 동결 가능성을 논의한다.일부 산유국들은 생산량 동결 합의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지만 세계 4위 산유국으로 경제제재에서 벗어나 생산량을 제제 이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증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란은 이번 회동에서의 합의 가능성에 회의적 입장이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은 1.45달러, 3.26% 오른 배럴당 45.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4.43달러~46.20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1월물은 1.46달러, 3.18% 상승한 배럴당 47.35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5.74달러~47.66달러.11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1.42달러로 장을 끝내 전 거래일 종가 1.41달러에서 별 변동이 없었다. 유가는 지난 주 알제리 회동에서 어떤 합의도 없을 것이란 회의감에 투자자들이 강세 베팅을 1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낮추면서 크게 하락한 바 있다.일부 시장분석가들은 오는 11월 열릴 OPEC의 정례회동 이전에 산유량 동결 합의는 사실상 힘들다고 지적하고, 오히려 러시아나 미국 등 비OPEC 산유국들의 생산량은 이때까지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OPEC의 지난 8월 산유량은 하루 평균 3324만 배럴(bpd)을 기록, 수년래 최고 수준을 보였고, 러시아 역시 지난 주 생산량이 1175만 배럴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미국의 산유량 역시 올해 들어 감소하긴 했지만 주간 원유시추공 수가 지난 13주 동안 12주나 증가하는 등 생산량이 회복 추세에 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6(이하 뉴욕시간) 나란히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의 주요 경작지대에 이번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보에 농부들의 추수작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되며 옥수수와 대두 선물을 압박했다. 커먼웰스 뱅크 오브 오스트레일리아의 농업 전략 부문 디렉터인 토빈 고레이는 "미 중서부에 향후 10일 이상 건조한 기상조건이 예보된 터라 추수작업이 빨라지면서 기존의 생산 확대 전망을 지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특히 옥수수 선물의 2%가 넘는 약세가 곡물시장의 하락을 주도하면서 소맥() 선물까지 큰 폭으로 동반 하락했다. 지난 23일 이집트의 구매 이후 러시아 소맥 가격이 상승했지만 글로벌 공급과잉 및 수출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 등으로 미국 소맥에 대한 수요 개선은 기대되지 못했다. 미국의 사상 최대 규모 옥수수 생산 전망은 소맥의 공급과잉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옥수수 선물이 10일래 최저치를 작성하는 등 3대 주요 곡물 선물은 모두 일주일이 넘는 기간 중 저점으로 후퇴했다. 주요 지지선이 무너지며 촉발된 기술적 매도세도 부담이 됐다. 대두 시장은 예상에 못미친 대두의 수출 수요, 추수 압력에 4월 이후 저점으로 밀린 대두박 선물의 약세 등에 추가 압박받았다. USDA가 발표한 옥수수의 주간(22일 마감) 수출 검역물량은 1335000톤으로 분석가들의 전망치를 웃돌았다. 반면 대두의 경우 383953톤에 그치며 시장의 기대치(110만톤~140만톤)를 대폭 하회했다. 다만 USDA가 민간수출업자들이 해외(도착지 미정)로 대두 24만톤을 판매했다는 소식에 부정적인 여파가 다소 희석됐다. 금요일(30) 발표될 미 농무부(USDA)의 분기 보고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대거 스퀘어 포지션으로 일관한 것도 시장에는 부정적이었다. 국제유가 등 에너지 가격의 급등과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지수<.DXY>의 하락도 곡물시장의 하방 압력을 줄이지 못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6> 7.5센트, 2.23% 내린 부셸당 3.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12월물<WZ6> 8.75센트, 2.16% 밀린 부셸당 3.96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6> 9.75센트, 1.02% 빠진 부셸당 9.4525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26(현지시간) 달러 하락에 힘입어 지난주의 상승흐름을 이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 시장의 관심이 이날 밤 있을 미국 대통령 후보 토론회로 쏠리면서 보합세를 나타냈다.금은 지난주 주간 기준 2% 이상 올라 거의 2개월래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지난 21일 정책회의를 끝낸 뒤 보여준 신중한 입장이 지난주 금값 상승의 주된 배경으로 지적됐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14 0.02% 내린 온스당 1336.90달러를 가리켰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 인도분은 0.2% 오른 온스당 1344.10달러에 마감됐다.코메르츠방크의 분석가 유겐 와인버그는 앞서 금값이 강세흐름을 보였을 때 "달러는 오늘 아침 이후 약간 하락했다. 하지만 유가는 크게 올랐고 이는 상품가격 전반에 걸친 일부 상방향 추세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유가는 산유국들의 알제리 회담이 시작되면서 이날 랠리를 펼쳤다. 반면 주가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이날 밤 9시 시작되는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첫번째 TV 토론을 앞두고 전세계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시장은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가늠해볼 수 있는 단서를 찾기 위해 미국 대선 후보 토론회를 기다리고 있다. 와인버그는 대선 후보 토론은 금에 "매우 흥미로운" 소재가 될 것이라면서 토론회 이후 트럼프의 지지가 올라간다면 금에 대한 지지를 추가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7월에 9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던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는 8월에 거의 1년래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분석가들은 판매 추세는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말했다.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데이터에 따르면 헤지펀드와 머니 매니저들은 9 20일 기준으로 이전 한주 동안 COMEX 금에 대한 순 롱 포지션을 2주째 축소했다.

 

<금속>

니켈이 26(현지시간) 계속되는 수요 우려로 직전 거래일(23) 기록한 랠리의 빛이 사라지면서 하락했다. 니켈은 필리핀의 니켈 광산 추가 폐쇄 우려로 지난 23 6주 고점까지 전진했었다.필리핀 정부의 광산 환경 감사 결과가 27일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대부분 니켈을 캐는 10여개의 광산들이 추가로 가동 중단될 위험에 처해 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니켈 3개월물은 1.1% 내린 톤당 1540달러에 마감됐다. 니켈은 지난 23 1715달러까지 전진, 6주 고점을 찍었고 지난주에 7월 이후 최고의 주간 실적을 올렸다. 구리도 이날 하락했다. 그러나 다른 기초금속들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했다.단스케방크의 상품 분석가 젠스 페더슨은 "니켈 가격은 지난 한달간 강력한 랠리를 펼쳤다. 그렇기 때문에 니켈이 다른 금속들에 비해 더 큰 타격을 받았다"고 말했다.그는 니켈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두개의 상반된 요인들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페더슨은 "한 가지는 가격을 압박하는 비교적 약한 수요다. 그러나 동시에 광산 부문은 니켈 가격에 더 많은 펀더멘털상의 지지를 추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중국이 수입하는 니켈  원광석의 90% 이상은 필리핀으로부터 공급되고 있다. 공급 차질 신호가 나타나는 경우 대개 가격 상승을 촉발한다. 필리핀 정부는 광산 환경 감사가 시작된 7월 이후 이미 10개 광산의 가동을 중단시켰으며 이중 8개는 니켈 광산이다.마렉스 스펙트론의 분석가 디 페레라는 필리핀의 환경 감사 결과 발표는 3차례 미뤄졌으며 "광산 폐쇄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게 전반적 시장 분위기"라고 전했다. LME의 구리 3개월물은 0.3% 하락한 톤당 48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구리는 지난주에는 중국의 긍정적 경제 데이터를 발판으로 주간 기준 1.4% 상승했다다른 기초금속들은 달러 하락을 발판으로 상승했다. 알루미늄은 1.5% 오른 톤당 1660달러, 주석은 0.4% 전진한 톤당 19725달러에 장을 끝냈다. 아연은 0.6% 상승, 톤당 2290달러의 종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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