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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4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656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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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4 09:19
 

 

 

<뉴욕증시>

뉴욕증시는 13(현지시간) 중국의 취약한 9월 무역지표가 투심을 움추러들게 만든 한편 금융주가 약세를 주도하며 하락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국제 유가의 막판 반등에 힘입어 한때 1% 넘게 후퇴했던 주요 지수들은 일중 저점 대비로는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중국의 9월 수출은 10%나 감소하며 시장의 예상보다 한층 부진했다. 또 수입 또한 예상을 깨고 축소되며 세계 2위 규모인 중국 경제 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다시 불러 일으켰다. 국제 유가가 상승 마감하면서 에너지주는 초반 낙폭을 축소했다. 디젤과 휘발유 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는 미 정부측 발표가 유가의 반등을 도왔다. BB&T 웰스 매니지먼트의 벅키 헬위그는 "내 생각에는 유가의 안정이 촉매가 됐다고 본다. 게다가 단기적으로 증시는 과매도 구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전일 공개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9월 정책회의록에 따르면 일부 정책결정자들은 미국 경제가 계속 강화될 경우 "비교적 빠른 시일내" 금리 인상이 보장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필라델피아 연방은행의 패트릭 하커 총재는 미국 경제가 '꽤 잘해나가고 있고', 고용시장도 강력하다고 밝혔다. 하커 총재는 내년에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에서 표결권을 행사한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0.25% 내린 18098.94, S&P500지수<.SPX> 0.31% 밀린 2132.55, 나스닥지수<.IXIC> 0.49% 빠진 5213.33으로 장을 닫았다. 다우지수는 장중 18000선이 일순 무너지면서 7월 이후 저점을 작성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대 184.25포인트 밀렸던 블루칩지수는 종가 기준으로는 낙폭을 약 45포인트까지 좁혔다.  S&P500지수 내 주요 11개 업종지수 중 금융(-1.1%)을 필두로 6개가 하락했다. 버크셔해서웨이와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등이 모두 1% 이상 밀렸다. 도이체방크가 대대적인 전략적 기업개편의 일환으로 비용 절감을 위해 채용을 동결할 것이라고 로이터가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미 증시에 상장된 도이체방크 주가는 1.76%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JP모건과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 내일 보고될 주요 투자은행들의 분기 실적을 주시하고 있다. 에너지업종지수는 초반 낙폭의 상당 부분을 만회하며 0.66% 후퇴했다. 반면 증시에서 안전 자산으로 간주되는 유틸리티(+1.26%)나 부동산(+0.52%) 5개 업종은 상방 영역에서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 CBOE변동성지수<.VIX> 4.4% 오른 16.61에 마감했다. 전일 벤치마크 S&P500지수는 수개월간 기술적 지지선이자 100일 이평선이었던 2140포인트를 하회해 장을 닫으며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우려를 낳았었다. 상대적으로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높은 가운데 톰슨 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S&P500 대기업 순익은 3분기에 0.7%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타마인 데이터에 따르면 벤치마크 S&P500지수의 선제 주가수익비율은 17배로, 10년 평균(14.7)를 크게 웃돌고 있다. 이외 특징주로는 메리어트 베케이션이 유럽에서의 분기 매출이 급감했다는 소식에 8.88% 급락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3(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강보합세를 보였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미국의 지난 주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지만 휘발유와 디젤 등 정제유 재고가 크게 감소하며 이를 상쇄, 유가가 지지받는 모습이었다.이날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 원유 재고가 70만배럴 증가 예상보다 많은 490만배럴이 늘며 6주만에 첫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휘발유 주간 재고는 190만배럴이 줄었고,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370만배럴이 줄었다고 덧붙였다.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의 지난 주 원유 재고는 132만배럴이 감소한 6133만배럴을 기록했다.유가는 재고 지표가 발표된 직후 원유 재고 급증세에 부담을 느끼며 초반 낙폭을 키우는 듯 했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이 정제유 재고 급감세로 쏠리면서 낙폭을 만회했다. ICAP의 에너지선물 브로커인 스캇 셸턴은 "이번 지표는 계절적 요인이 많았다"고 지적하고 "계절적으로 원유의 경우 재고가 증가할 시즌인데다 정제시설 역시 점검 시즌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정제유 재고가 크게 감소했다"고 전했다. 헤지펀드인 어게인 캐티펄의 존 킬더프 파트너는 원유 재고가 정유시설의 가동률 하락으로 향후 수주 동안 증가세를 보이고, 큰 감소세를 보인 정제유 재고 역시 다시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은 26센트, 0.52% 오른 배럴당 50.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9.36달러~50.59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2월물은 22센트, 0.42% 상승한 배럴당 52.03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50.92달러~52.15달러. 12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1.18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1.17달러에서 아주 소폭 확대됐다.유가는 장 초반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에도 불구하고 지난 달 OPEC 산유량이 증가세를 기록하며 8년래 최고 수준을 보인데 부담을 느끼며 하락했었다반면 중국의 9월 원유 수입이 전년 동기비 18% 증가한 804만배럴(bdp)로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이면서 하락세는 제한됐다.

 

 

<통화>

달러가 13(현지시간) 7개월 고점에서 빠른 속도로  후퇴했다. 중국의 부진한 무역 데이터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내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는 시장에 두려움을 안겨주면서 위험추구 성향이 약화됐기 때문이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퍼센티지 기준으로 한달래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달러는 안전자산인 엔과 스위스프랑에 대해서도 2개월여 고점에서 하락했다.BK 자산운용의 외환 전략 매니징 디렉터 보리스 슐로스버그는 "중국의 성장세가 크게 둔화된다는 것은 연준의 통화정책 안정화 계획을 다시 한번 저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같은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일 수 있다. 그러나 오늘 뉴스는 분명 달러가 보다 큰 폭 조정될 수 있는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세계 2위 경제 규모를 지닌 중국의 9월 수출은 위안화 기준으로 전년비 5.6%, 그리고 달러 기준으로 10% 감소했다.달러는 이달 들어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에 힘입어 통화바스켓에 2% 넘게 올랐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12월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약 70% 가격에 반영했다. 전일 연준의 9월 정책회의 회의록이 공개된 뒤 12월 금리 인상 전망은 강화됐다.연준 9월 정책회의 회의록은 여러명의 위원들이 미국 경제가 계속 강화될 경우 가까운 시일내 금리 인상을 단행해야 한다는 견해를 나타내면서 다음 금리 인상 시기를 놓고 연준 내부의 견해 차이가 크다는 것을 보여줬다.데일리FX의 통화 분석가 크리스토퍼 베키오는 이는 "연준이 앞에서는 매파적인 발언을 하지만 뒤로 갈수록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취할 수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의 생산성 상승 속도가 계속 낮고 "실제 노동시장의 느슨한 부분이 지속되면서 미국이 저성장 국면에 갇힐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시간 오후 3 51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97.559 0.42% 내렸다. 달러지수는 장 초반 98.129까지 전진, 7개월 고점을 찍은 뒤 하락세로 돌아섰다.이 시간 달러/엔은 0.57% 후퇴한 103.59엔에 거래됐다. 달러는 앞서 엔화에 7월 말 이후 고점까지 전진했었다. 유로는 7월 이후 처음으로 1.10달러 밑으로 잠시 떨어졌다가 빠른 속도로 반등했다. 이 시간 유로/달러는 0.39% 오른 1.1049달러를 가리켰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3(이하 뉴욕시간) 급등세로 장을 닫았다. CBOT 소맥() 선물은 수출 시장의 개선 소식이 이어지며 펀드들의 숏커버링을 촉발시켜 4.9%나 급등했다. 일중 고점(부셸당 4.17달러) 6주래 고점으로 50일 이평 저항선을 돌파하며 기술적으로도 강세장 신호를 보냈다. 지난 4일 기준 상품 펀드는 소맥에 대한 역대 최대 규모의 순 숏 포지션을 구축해와 활발한 숏커버링이 예상되어 왔다. 주초의 알제리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의 소맥 매수 소식이 전해졌다. 또 시리아는 러시아산 소맥 100만톤을 구매했다. DC애널리시스의 댄 세칸더 대표는 "글로벌 소맥 시장에서 매수가 늘며 펀드의 숏커버링을 이끌기에 충분했다"고 평했다. 옥수수 선물도 미국내 현물시장의 강세와 함께 숏커버링에 지지받았다. 미국의 추수작업이 거의 절반 정도 완료된 가운데 농부들이 옥수수를 저장하는 한편 대두의 판매를 늘리면서 옥수수 선물도 이날 3.7%나 급등했다옥수수 선물은 마감 직전에는 부셸당 3.50달러에 0.25센트 차로 접근하며 지난 720일 이후 최고치를 작성했다. 또 거의 일중 고점 수준에 마감하며 기술적으로도 추가 강세를 예고했다. 소맥과 옥수수의 초강세에 유가 상승 효과가 더해지며 대두 선물도 초반의 약세를 딛고 1% 이상 상승했다. 달러지수<.DXY>의 하락도 상품시장을 추가 지지했다. 대두 선물은 이날 초반에 부셸당 9.3725달러까지 후퇴했지만 지난달 27일의 장기 저점(9.34달러)은 웃돌며 차트상으로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지난 11일 미 농무부(USDA)가 사상 최대 규모로 생산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뒤 기록적인 공급 압력에 직면해 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6> 12.5센트, 3.71% 오른 부셸당 3.49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12월물<WZ6> 19.25센트, 4.85% 전진한 부셸당 4.16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6> 10.75센트, 1.14% 상승한 부셸당 9.5625달러로 장을 끝냈다.

 

 

<귀금속>

금값이 13(현지시간) 다시 불거진 중국 경제 우려로 달러와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면서 상승했다.달러는 통화 바스켓 대비 0.4% 가량 후퇴, 금을 지지했다. ABN 암로의 상품 전략가 조르쥬 보엘은 "금값은 상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하락도 거부하고 있다"면서 "금은 새로운 드라이버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24 0.32% 오른 1258.77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1261.78달러.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3% 상승, 온스당 1257.60달러에 마감됐다.한 트레이더는 중국의 부진한 9월 무역 데이터로 세계 증시가 3주 최저 수준으로 후퇴,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되살아나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금으로 옮겨탔다고 말했다. 중국에 기반을 둔 한 금속 트레이더는 "최근의 금값 하락으로 아시아, 주로 중국으로부터의 많은 물리적 매수세, 그리고 상장지수펀드들의 매수세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금값은 이날 미국의 강력한 실업수당 데이터 발표 직후에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12월 금리 인상 전망이 강화되면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ABN 암로의 보엘은 "전체 포지션이 대규모 롱 포지션이기 때문에 포지션 위험이 존재한다"면서 "사람들은 금값이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RBC 캐피탈 마켓은 노트에서 "금은 지금 어느 방향도 가리키지 않고 있다. 우리는 아직은 금이 연말까지 약간 오를 것으로 생각하지만 2017년으로 넘어가면서 전반적 약세를 내다본다"면서 자신들의 4분기 금값 전망치 1278달러를 다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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