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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2016/12/19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12
베스트해선 (183.111.***.1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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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13:35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6(현지시간) 하락세로 주말장을 마감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다우지수만 상승세를 이어갔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0.04% 내린 19843.41, S&P500지수는 0.17% 밀린 2258.07, 나스닥지수는 0.36% 빠진 5437.16으로 장을 닫았다. 주간기준으로 다우지수가 0.44% 상승, 6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S&P500 지수가 0.07%, 나스닥지수가 0.14% 하락했다. 중국 군함이 남중국해에서 활동 중이던 미국의 무인 수중 드론을 나포, 미국이 정식 인도 요청을 했다는 소식은 지정학적 우려를 키우며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업종별로는 벤치마크 지수 내 주요 11대 업종지수 중 5개가 하락했다. 기업 소프트웨어 제조사인 오라클의 주가가 기대 이하의 분기 매출에서 빚어진 실망감에 S&P500지수 내 최대폭인 4.31% 급락, 기술(-0.75%)주의 약세를 야기했고 금융(-0.88%)주 또한 주요 업종 중 가장 부진했다. 반면 최근 매도 압력이 거셌던 부동산(+1.2%)과 유틸리티(+1.24%) 등의 강세는 전체 증시의 낙폭을 제한했다. 또 국제 유가의 상승에 에너지주도 호조였다. S&P500 에너지업종지수는 0.56% 전진했다다우지수는 이날 하락으로 역사적인 2만선 고지 돌파를 내주로 미뤘다. 앞서 다우지수는 전일 2만선에 50포인트 미만으로 바짝 다가선 바 있다. 지난 14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거의 10년만에 두 번째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이전보다 빠른 내년 추가 금리인상 전망을 내놨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제시한 경제 부양안에 대한 기대감을 부분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뉴욕증시는 지난달 8일 미국의 대선 이후 이른바 '트럼프 랠리'를 거듭해왔다. 트럼프의 규제 완화 및 인프라 투자 확대 정책이 경제성장을 지지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베팅으로 이 기간 중 S&P500지수는 약 5.6% 상승했다. 빔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매니징 디렉터인 모한나드 아마는 "증시는 더 이상 반영할 만한 요인들이 별로 없는 시점에 도달했다. 트럼프 랠리와 연준의 정책회의 이벤트가 끝나면서 투자자들이 한해를 정리할 향후 2주간은 다소 방향성을 상실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랠리가 너무 지나친 수준이며,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너무 확대됐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스타마인 데이터에 따르면 S&P500지수의 12개월 선제 주가수익비율은 17.9배로 10년 평균인 14.7배를 크게 웃돌고 있다. 달러 강세 또한 해외 비중이 높은 기업들에 충격이 예상되며 불안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지수는 14년래 고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11월 신규주택 착공건수는 109만건으로 10월의 134만건 대비 큰 폭 감소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123만건)도 하회한 결과다. 특징주로는 전자부품 계약생산업체인 자빌서킷이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을 공개한 뒤 주가가 11.96% 껑충 뛰었다반면 의약품 개발사인 아지오스 파마가 개발중인 신약의 임상시험허가신청(IND)을 철회한 뒤 19.41% 폭락했다.

 

<통화>

미국 달러가 16(현지시간) 차익 실현으로 랠리가 중단되며 통화바스켓에 소폭 하락했다. 달러는 그러나 예상했던 것보다 매파적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12월 정책회의 결과에 힘입어 기록한 약 14년 고점 부근에 계속 머물렀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뉴욕시간 오후 3 42 0.09% 내린 102.930을 가리켰다. 이는 전일 기록한 거의 14년 고점 103.560에서 크게 멀지 않은 지점이다. 달러지수는 전일 1.2% 오르며 퍼센티지 기준으로 거의 6개월래 가장 큰 폭 상승했다. 연준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열린 정책회의에서 올해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했다. 연준은 또 지난 9월 정책회의에서 2차례로 제시했던 2017년 금리 인상 예상 횟수를 이번에 3차례로 상향 조정했다. 연준의 매파적인 금리 전망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차기 대통령이 재정 부양책을 동원해 경제 성장을 촉진시킬 것이라는 전망과 맞물려 달러 랠리를 불러왔다. 달러는 유로에 거의 1 1 등가 수준까지 전진했다.주말을 앞둔 이익 실현과 연말에 접어들면서 달러 유동성에 압박이 가해질 것이라는 예상이 이날 달러의 상승흐름에 물을 뿌렸다고 분석가들은 설명했다.FX 어낼리틱스의 파트너 데이비드 길모어는 "연준 정책회의 이후 움직임은 상당히 컸다. 시장은 달러 롱 포지션에 대한 일부 차익실현을 예상할 것"이라고 말했다.유로는 전일 거의 14년 최저인 1.0364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했다. 이 시간 유로/달러는 1.0436달러로 0.23% 올랐다. 달러/엔은 전일 10개월 반 고점인 118.66엔을 찍은 뒤 이날 하락세로 돌아서 이 시간 0.2% 내린 117.92엔을 가리켰다.로이터가 이달 초 실시한 서베이에 참여한 50여명의 분석가들 가운데 달러가 앞으로 1년 이내 유로와 1 1 등가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본 사람은 불과 10명이었다. 하지만 이날 환율 기준으로 달러는 4% 가량만 더 오르면 유로와 등가를 이루게 된다.달러는 이날 하락했지만 퍼센티지 기준으로 유로, , 스위스프랑에 4주만에 가장 큰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유로는 이번주 달러에 1.2% 하락했다. 달러는 주간 기준으로 엔화에 2.2%, 스위스프랑에 약 1% 올랐다.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만의 신흥시장 통화 전략 글로벌 헤드 윈 신은 "연말 연시 할러데이시즌에 접어들면서 아마도 거래량이 줄어들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와 런던 시장의 브렌트유가 16(현지시간) 골드만삭스가 내년 가격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주요 산유국들이 전세계적인 감산 합의 내용을 이행하고 있다는 신호 속에 2% 안팎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유가는 주간 기준으로도 오름세를 재개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월물은 1.00달러, 1.96% 오른 배럴당 51.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50.50달러~52.02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2월물은 1.19달러, 2.20% 상승한 배럴당 55.21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53.71달러~55.50달러. 지난주의 하락세를 제외하면 유가는 5주 중 4주째 강세가 이어졌다. 이 기간 중 WTI가 약 20%, 브렌트유가 약 23% 전진했다.  2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2.26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2.05달러에서 확대됐다. 이는 지난 8월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벤처캐피탈 펀드인 PSW 인베스트먼트의 필 데이비스 매니징 디렉터는 "유가의 오늘 상승은 골드만삭스의 상향된 가격 전망과 러시아 기업들이 감산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전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2008년 이후 첫 감산 합의를 통해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내달부터 산유량을 일일 120만배럴(bpd) 줄이기로 했다. 러시아와 OPEC 비회원국들은 OPEC 감산분의 최대 절반 수준으로 감축에 합의했다. 이같은 합의 내용은 시장이 곧 2년간의 공급과잉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낳으며 유가는 지난해 7월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이날 러시아의 알렉산더 노박 에너지장관은 최대 기업인 로즈네프트를 포함, 모든 러시아 석유회사들이 감산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른 산유국들도 고객들에게 1월부터 감산에 나설 계획을 전달했다. 씨티 퓨처스의 에너지 선물 전문가인 팀 에반스는 투자 노트에서 "시장은 언젠가는 일부 감산의 증거를 목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유사들에 보내진 할당 축소 등 실제 이행 노력은 현재 시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생산 감소 전망에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내년 2분기 WTI 가격 전망치를 이전의 배럴당 55달러에서 57.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브렌트유는 내년 상반기 이후 전망치가 기존의 배럴당 55달러에서 60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그러나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일부 OPEC 회원국들의 감산 이행 여부에 대해 다소 우려감이 조성된 모습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OPEC 2위 산유국인 이라크는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에 제공하는 산유량을 늘리는 내용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라크는 산유량을 21bpd 감축하기로 약속한 상황이다.OPEC이 합의를 통해 생산 증가가 허용된 리비아는 자국 최대 유전들에서 장기 봉쇄됐던 송유관 라인을 재가동했다고 밝힌 뒤 생산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리비아 국영석유공사(NOC)는 단기적으로는 산유량을 90bpd로 늘린 뒤 내년에는 이를 다시 110bpd로 확대한다는 침이다. 미국에서도 베이커휴즈의 데이터에 따르면 에너지 기업들의 주간 원유 시추공 수가 7주째 증가하며 7개월째 회복세가 연장됐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6(뉴욕시간) 혼조세로 주말장을 마감했다. 대두 선물이 상승했지만 옥수수와 소맥() 선물은 보합세로 장을 닫았다. 3대 주요 곡물은 주간 기준도 모두 하락세로 돌아섰다. 대두 선물은 견고한 수출 수요에 지지받았다. 이날 미 농무부(USDA) 2016~17 시장연도 기준 민간 수출업자들이 해외(도착지 미정)로 대두 205000톤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번주 들어 세번째 수출 소식이다. 앞서 전일 공개된 미국의 주간 대두 수출도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돈 바 있다. 다만 견고한 미국 내 공급 흐름과 브라질 등 남미의 생산 확대 전망은 대두 선물의 오름폭을 제한했다. 컨설팅업체 아그리텔은 투자 노트에서 이번주 미국의 수출 호재를 강조하며 "대두 시장은 미국과 남미의 광대한 추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긍정적(bullish)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락세에 있던 옥수수와 소맥() 선물은 후장 들어 촉발된 투기 세력의 숏커버링에 힘입어 낙폭을 만회, 보합세로 마감했다. 앞서 옥수수 선물은 미국의 기록적인 추수를 위시한 공급 압력과 10일 이평선에 형성된 지지선이 무너지며 촉발된 기술적 매도세로 1주래 저점(부셸당 3.5350달러)까지 하락하는 등 가파른 변동성 장세를 펼쳤다. 소맥 선물도 이날 내내 매도 압력에 시달렸지만 막판 들어 가열된 숏커버링과 미국 주요 경작지에 대한 추위 우려 등에 힘입어 낙폭을 모두 반환했다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0.25센트, 0.07% 내린 부셸당 3.56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전일 종가 대비 보합인 부셸당 4.09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월물은 7.75센트, 0.75% 오른 부셸당 10.3675달러로 장을 끝냈다. 주간 기준으로는 옥수수가 0.6%, 소맥이 1.3%, 대두가 0.1% 하락했다.

 

<골드>

금값이 16(현지시간) 달러와 미국 증시 하락으로 지지받으며 전일 기록한 10개월 반 저점에서 반등하며 상승했다. 달러와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이번주 정책회의에서 내년도 3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뒤  상승흐름을 보이다 주말을 앞두고 이날 후퇴했다. 연준은 지난 9월 정책회의에서 2017년 금리 인상 횟수를 2회로 전망했었지만 이번에 3차례로 상향 조정했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 14 0.59% 오른 온스당 1135.00달러에 거래됐다. 금은 전일 장중 한때 1122.35달러까지 후퇴, 2 2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금은 주간으로는 2% 가량 떨어져 6주 연속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7% 상승, 온스당 1137.40달러에 마감됐다.금은 이날 남중국해에서 미국의 해양연구선이 배치한 수중 드론을 중국 전함이 압수했다는 소식을 미국 관리들이 로이터에 밝힌 뒤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 로직 어드바이저스의 공동 설립자 빌 오닐은 "남중국해 사건은 금값을 약간 끌어올렸지만 그것은 조건반사적 상승였다"면서 "오늘은 전반적으로 기반을 다지는 날이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ING의 상품 전략가 워렌 패터슨은 "이번주 연준의 금리 인상과 매파적인 내년도  전망은 금의 그림을 매우 부정적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HSBC의 분석가 제임스 스틸은 "최근 금 매도의 성격은 청산 뿐 아니라 새로운 숏 포지션 설정을 암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매도세는 아직 지치지 않았을 수 있다. 금의 약세 요소들, 즉 달러와 국채 수익률 상승, 증시 상승, 그리고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수요는 분명 금을 수세에 몰아넣었다"라고 덧붙였다.물리적으로 뒷받침되는 금 상장지수펀드들의 움직임은 금에 대한 투자자들의 흥미가 줄었음을 강조해준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11 9일 이후 10% 넘게 줄었다.

 

<금속>

구리 가격이 16(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재고 증가, 그리고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수요 약화 신호로 압박받으며 직전 이틀간의 상승흐름을 접고 하락했다. 이로써 구리는 지난달 기록한 17개월 고점으로부터 조금 더 후퇴했다.구리는 11개월 최고 수준으로 전진한 유럽 증시나 달러 약세로부터 거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달러는 예상보다 매파적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정책 전망으로 앞서 통화바스켓에 14년 고점까지 전진한 뒤 소폭 후퇴했다.LME의 구리 기준물은 1.7% 내린 톤당 5635달러에 마감됐다. 구리는 지난달 6000달러를 상향 돌파한 뒤 지금까지 5% 넘게 하락했다.중국의 고무적인 경제 데이터들은 내년도 수요가 긍정적일 것임을 시사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재고 증가, 그리고 중국의 펀드들이 숏 구리 포지션으로 전환했다는 신호들이 구리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분석가들이 설명했다. 스탠다드 차터드의 분석가 니콜라스 스노우든은 "포지셔닝과 기술적 요인들에 의해 주도된 구리의 상방향 랠리는 기저 펀더멘탈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계속 지지받을 수 없는 지점에 도달했다"고 말했다.그는 "투자자들의 분위기가 방향을 돌렸다. 그리고 보다 폭넓게, 물리적 시장의 상황을 볼 때 제련동 시장은 사람들이 매년 이맘때 일반적으로 예상하는 것보다 더 소프트하다"면서 "이 같은 상황은 아시아지역의 LME창고로 아주 상당 규모의 물량이 배달됐다는 데 궁극적으로 반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LME 창고의 구리 재고는 15일에 11775톤 다시 증가, 6주 최고인 307075톤에 도달했다. LME의 구리 재고는 12 8일 저점에 비해 40%나 늘어났다.LME의 납은 4.5% 급락, 톤당 22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니켈 3개월물은 1.3% 내린 톤당 11170달러를 가리켰다.코메르츠방크는 노트에서 "국제 납/아연연구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납시장에는  여전히 충분한 공급이 이뤄져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35000톤의 공급 우위를 기록했다"면서 "생산은 약 1% 줄었지만 수요는 (생산이 줄어든 것에 비해) 두배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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