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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2016/12/21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67
베스트해선 (183.111.***.1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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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12:46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0일(현지시간) 금융주의 강세에 힘입어 다우와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는 등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의 공약들에 대한 기대감에서 비롯된 랠리가 지속되면서 다우지수는 이날까지 미국의 대선 이후 17차례나 사상 최고종가를 경신하며 단 한 번도 도달한 적 없는 역사적인 2만선 고지에 26포인트(일중 고점 기준으로는 13포인트) 이내로 바짝 다가섰다. 골드만삭스(+1.68%) 등 금융주의 강세는 블루칩지수를 지지했다. 뉴욕증시는 지난달 8일 미국 대선 이후 랠리를 거듭해왔다. S&P500지수는 트럼프 당선인의 규제 완화,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의 정책이 경제를 부양할 것이라는 베팅 속에 이 기간 중 6% 넘게 상승했다. US뱅크 내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리저브의 투자 담당 매니징 디렉터인 제프 지퍼는 "시장은 감세와 인프라 투자, 규제 완화 등 트럼프의 정책 아젠다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증시의 고평가 우려 또한 조성된 상태다. 톰슨로이터 데이터스트림에 따르면 S&P500지수의 주가수익비율은 약 17배로 거래되고 있어 10년 평균(14배)를 크게 웃돌고 있다. 다우지수의 2만선 고지는 월가에 있어 기념비적인 것으로, 일부 투자자들은 이 레벨의 돌파는 증시의 최근 랠리가 계속될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다우지수는 지난 1999년에 1만선에 첫 도달한 바 있다. 커먼웰스 파이낸셜 네트워크의 브래드 맥밀란 최고투자책임자(CIO)는 "2만선을 돌파하게 만들 충분한 에너지는 시장 시스템 안에 강력한 '바잉 파워(buying power)'가 있음을 의미할 것이다. (2만선을 넘어서면) 천장은 바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다우지수는 0.46% 오른 1만9974.62, S&P500지수는 0.36% 상승한 2270.76, 나스닥지수는 0.49% 상승한 5483.94로 장을 닫았다. 다우와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 종가는 물론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까지 모조리 갈아치웠다. S&P500지수 내 11대 업종지수 중 금융(+1.12%)을 필두로 8개 업종이 상승했다. 웰스파고가 1.59%, 씨티그룹이 1.91% 각각 전진했다. S&P500 금융업종지수는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 계획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궤도 가속화 전망 등에 대선 이후 약 18%나 급등했다. 자유소비재 업종지수 또한 0.78% 상승하며 호조였다. 특징주로는 시리얼 제조사인 제너럴밀스가 분기 실적이 월가 기대치에 미달한 뒤 주가가 2.6% 하락했다.  반면 반도체칩 제조사인 엔비디아는 골드만삭스와 미즈호증권이 목표가를 상향 조정한 뒤 주가가 3.48% 급등했다. AMD도 미즈호증권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한 뒤 5.02% 뛰었다. 세계 최대 스포츠 신발·의류업체인 나이키는 실적 기대감에 다우지수 내 최대폭인 1.85% 전진했다. 나이키 주가는 장 마감 이후 분기실적을 공개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3% 이상 추가 상승하고 있다.

 

 

<통화>

달러가 20일(현지시간) 미국의 노동시장이 강력하다는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발언으로 내년도 금리 인상 속도가 이전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견해가 강화되면서 통화바스켓 대비 14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달러는 전일 옐렌이 미국의 노동시장은 거의 10년래 가장 강력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평가, 임금 상승흐름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 뒤 미국 국채 수익률이 오르면서 주요 통화에 강세를 나타냈다. 연말을 맞아 거래량은 평소보다 줄었다.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의 G10 통화전략가 이안 고든은 이날 시장 움직임에 대해 "약간은 수익률이 주도한 흐름이었다. 그러나 거래량은 극도로 적었다"고 말했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뉴욕시간 오후 3시 35분 0.16% 오른 103.310을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103.65로 2002년 12월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미국 국채 기준물인 10년물 수익률은 2.562%로 2bps 넘게 전진했다.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이 이끌 행정부가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를 통해 미국의 경제 성장을 가속화하고 인플레이션을 강화시킬 것이라는 전망은 11월 8일 이달러 랠리와 채권 가격 하락을 부채질했다. 달러는 일본은행(BOJ)이 예상대로 통화정책을 동결한 뒤 엔화에 반등했다. BOJ의 정책 동결은 BOJ가 통화부양책 축소에 관한 힌트를 내놓을 것으로 생각했던 일부 트레이더들을 실망시켰다.BOJ는 이날 일부 과잉 준비금에 대한 마이너스 0.10% 금리 적용과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0%라는 쌍둥이 목표 유지를 확인했다.이 시간 달러/엔은 0.62% 전진, 117.80엔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주 기록한 10개월 반 고점 118.66엔을 가시권에 둔 지점이다. 엔화는 전일 터키와 독일에서 발생한 민간인 대상 공격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늘면서 급등세를 보였었다. 전일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의 총격 피살 사건으로 달러에 0.5% 가량 떨어졌던 터키 리라화는 이날 안정세를 보였다. 내년에 유로존 주요 국가에서 치러질 선거를 둘러싼 우려는 유로존의 완만한 성장 전망과 맞물려 유로에 더 많은 하향 압력을 가했다고 분석가와 트레이더들은 지적했다.이 시간 유로/달러는 0.14% 하락, 1.0387달러를 나타냈다. 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유로는 지난주 1.0350달러까지 떨어져 2003년 1월 이후 저점을 찍었다.유로와 엔이 역풍에 직면하면서 달러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BTIG의 수석 기술 전략가 케이티 스톡튼은 "달러는 계속 지지받고 있다. 단기 피로감의 신호가 있지만 모멘텀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0일(뉴욕시간) 이틀째 하락세를 견지했다. 연말을 맞아 매도를 통해 매수 포지션을 청산하는 펀드의 롱 리퀴데이션(long liquidation)이 강화되며 대두 선물이 1.6%, 옥수수 선물이 0.9% 각각 후퇴했다. 이번주 아르헨티나의 건조한 곡물 벨트 일부와 브라질 남부지역 경작에 유리한 비가 예보된 뒤 공급 압력이 증가하자 전일에 이어 대두 선물에 대한 롱 포지션을 버리는 투자자들이 급증했다. 대두 선물은 CBOT 대두유와 말레이시아 팜유, 중국 대련의 대두유 선물 등 야채유 시장의 전반적인 약세에 추가 압박받으며 지난 10월 이후 처음으로 핵심 지지선인 50일 이평선이 무너지는 등 이틀 연속 곡물 시장의 약세를 주도했다. 앞서 3거래일 연속 최소 10만톤의 수출판매 소식을 전했던 미 농무부(USDA)의 일간 보고 시스템이 이날 잠잠했던 것도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매도세를 완화시키지 못했다. 이날 대두 선물의 일중 저점(부셸당 10.04달러)은 거의 1개월 최저치였고, 옥수수선물도 지난 5일 이후 2주래 저점(3.4925달러)으로 밀렸다. 아울러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지수가 이날 14년래 고점으로 상승, 미국의 최근 견고했던 대두와 옥수수 수출 흐름에 찬물을 끼얹었다. 인터내셔널 FC스톤의 동유럽·흑해 지역 부사장인 매트 앰머만은 "강달러는 어떠한 시장의 랠리 포텐셜도 전적으로 발전되기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소맥(밀) 선물 또한 기술적 매도세에 압박받으며 지난 7일 이후 2주래 저점(4.0025달러)을 기록하는 등 약 0.4% 하락했다. 미국 중부 경작지대의 따뜻한 날씨가 앞서 조성됐던 결빙 피해 리스크를 줄인 것도 소맥 시장에 부담이 됐다. 세계 최대 소맥 바이어인 이집트는 이날 공개입찰을 통해 러시아와 아르헨티나, 루미니아산 소맥 36만톤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미국 공급업체는 입찰에서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3센트, 0.85% 내린 부셸당 3.50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1.75센트, 0.43% 밀린 부셸당 4.03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월물은 16.25센트, 1.59% 빠진 부셸당 10.0525달러로 장을 끝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20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오름세를 견지했다. 그러나 일중 고점에서는 크게 후퇴한 모습이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상승 마감됐다.미국의 지난 주 원유재고가 큰 폭으로 감소하며 글로벌 공급과잉이 해소되기 시작했음을 시사할 수 있다는 전망에 유가가 지지받는 모습이다.시장전문가들은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240만배럴의 감세소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전일 발표된 민간기관인 미석유협회(API)의 주간 재고지표는 470만배럴이 준 것으로 집계했다.시장은 내일 오전 공개될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재고 지표를  주시하고 있다.그러나 리비아측이 이날 2년여 동안 가동이 중단됐던 송유관이 재가동됐다고 밝히면서 유가는 상승폭을 줄였다. 리비아는 서부지역 송유관 재가동으로 하루 평균 27만배럴의 원유를 추가 공급할 수 있게 됐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만기된 WTI 1월물은 11센트, 0.21% 오른 배럴당 52.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51.85달러~52.70달러.  내일부터 기준물이 되는 WTI 2월물은 24센트, 0.45% 상승한 53.30달러에 마감됐다.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2월물은 43센트, 0.78% 전진한 배럴당 55.35달러에 장을 끝내다. 거래폭은 54.75달러~55.92달러. 2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2.05달러로 장을 마무리하며 전일 종가 1.86달러에서 확대됐다.현재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에 이어 비OPEC 주요 산유국들도 동참키로 하면서 1월부터 시행될 감산 계획 이행에 쏠려있다.시장참여자들은 향후 수주동안 미국의 원유재고가 감소세를 보이겠지만 산유국들의 감산 이행 여부가 구체화되는 내년 1월 중순 까지는 유가가 박스권 움직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귀금속>

금값이 20일(현지시간) 달러 상승흐름 속에 하락했다. 투자자들이 글로벌 경제 성장이 강화되고 미국 금리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금을 매각한 데 반해 전일 독일과 터키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건들은 안전자산 매수세를 불러일으키는 데 실패했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시 4분 0.67% 내린 온스당 1131.05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저점은 1125.23달러로 지난주 기록한 2월 초 이후 최저인 1122.35달러에 상당히 근접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8% 하락, 온스당 1133.60달러에 마감됐다. 금은 달러지수가 14년 고점에서 후퇴하면서 낙폭을 줄이며 장중 저점으로부터 벗어났다.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전일 2017년 금리 인상이 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질 것이라는 예상을 강화하는 발언을 한 뒤 달러는 힘을 받았다.RBC 자산운용의 매니징 디렉터 조지 게로는 "옐렌 연준 의장이 어제 연준의 금리 인상 계획을 강화시켰고 지금은 금에 대한 역풍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게로는 "그것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모두 달러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국채수익률 상승은 금 보유자들에게는 경쟁 관계가 된다"고 덧붙였다.미국의 금리 인상은 달러 상승을 의미한다. 또 달러 상승은 다른 통화를 보유한 투자자들 입장에서 달러로 가격이 표시되는 상품 가격 인상을 의미한다.미국 국채수익률 상승은 투자자들에게 금과 마찬가지로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는 미국 국채 가격의 하락을 의미한다. 이자 수익이 없는 금과 달리 미국 국채는 정기적으로 이자 수익을 제공한다. 소시에떼 제네랄레의 분석가 로빈 바르는 "연준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매파적 입장을 취했다...그러나 베를린과 터키에서 발생한 사건 이후 일부 안전자산 매수세를 목격하지 못한 것은 놀랍다"고 말했다.글로벌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는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에 반영됐다. 이 펀드의 금 보유고는 19일 현재 828.10톤으로 11월 9일 이후 13% 넘게 줄었다.최대 금 소비국 중 하나인 인도의 물리적 수요가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금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인도 정부의 화폐 고액권 폐지로 인도의 금 소매 수요는 휘청거리고 있다.스탠다드 차타드의 분석가들은 노트에서 "매력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도 소비자들은 금과 거리를 두고 있다. 이는 금시장이 취약한 기반에 직면해 있음을 우리에게 시사한다"고 밝혔다.

 

 

<금속>

구리가 20일(현지시간) 저가 매수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재고의 최근 가파른 증가 추세가 멈춘 데 안도한 일부 투자자들이 전일 4주 저점으로 하락한 구리를 대상으로 저가 매수에 나서면서 구리가 반등했다.구리는 지난달 8일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그의 인프라 지출 확대 공약이 금속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강력한 랠리를 펼쳤다. 그러나 구리의 상승 랠리는 12월 초에 소멸됐다.구리 재고는 연말을 맞은 중국의 구리 수요 약화를 반영, 최근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구리에 압력을 가했다. 그 결과 구리 가격은 11월 말 고점 대비 거의 톤당 100달러 하락한 뒤 지금 수준에서 바닥을 찾았다.LME의 구리 기준물인 3개월물은 0.1% 오른 톤당 5502달러에 마감됐다. 구리는 전일 5475달러까지 후퇴, 4주 최저가를 기록했다.줄리우스 베이어의 분석가 카르스텐 멘케는 "구리는 미국 선거 이후 확산된 행복감으로 큰 혜택을 받았다"면서 "시장은 다소 앞서 나갔다. 지금 상황은 실제 세계가 어떤가에 대한 보다 냉정한 평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구리가 내년도에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구리 가격은 이달 들어 5.5% 하락, 11월에 기록한 20% 랠리를 일부 잠식했다. 구리의 지난달 랠리는 구리가 3년간 이어진 약세 추세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을 줬다.LME 데이터에 따르면 구리 재고는 19일에 1450톤 감소, 구리 가격 하락을 막는데 기여했다. LME의 구리 재고는 직전 9일간 62%, 약 13만톤 늘어나 2개월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전일 최대 5%의 급락세를 보였던 아연과 납은 이날 반등했다. 납은 1.2% 상승한  톤당 2195달러, 아연은 1.1% 오른 톤당 26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맥커리는 노트에서 "최근 몇달간 극도로 강력한 아연 가격 움직임이 목격됐기 때문에 우리는 아연의 단기 전망을 금년 4분기 톤당 2590달러, 그리고 2017년 가격 전망 범위를 2600 ~ 3000달러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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