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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2016/12/28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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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11:22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7(현지시간) 견고한 소비자, 주택 지표에 지지 받으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만 성탄 연휴 직후라 거래량은 40억주를 겨우 넘기며 연중 최저 수준을 보였다. 이같은 저조한 거래량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술주의 강세에 힘입어 나스닥지수는 오전장에 5500선을 최초 돌파하며 장중 사상 최고치(5512.368)를 경신했다. 또 지난 20일 종가를 약 4포인트 웃돌며 사상 최고 종가 또한 새로 썼다. 그러나 다우지수는 나스닥지수의 상대적 강세와 달리 장중 역사적인 2만선 고지에 20포인트 내로 접근한 뒤 오름폭을 대부분 반환하며 강보합세로 장을 접었다. 애플(+0.64%)과 시스코시스템즈(+0.51%)가 블루칩지수를 지지한 반면 보잉(-0.21%)의 주가 하락이 다소 부담이 됐다. 지난 25일 이란은 보잉과 이미 구매계약을 체결한 여객기 80(166억달러 규모)에 대해 절반만 지불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12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기업 여건과 증시의 상승, 노동시장에 대한 미국인들의 낙관적인 전망으로 15년이 넘는 기간 중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또 지난 10월의 20대 도시 주택가격도 예상에 부합하는 상승세를 보이며 주택시장의 안정적인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의 규제완화, 인프라 투자 확대 계획이 경제를 부양할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랠리를 거듭해왔다. 다우지수는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US뱅크 내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리저브의 에릭 위간드 선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증시의 랠리는 추가로 이어질 여지가 있지만,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부담 또한 쌓이고 있다" "기업실적의 개선과 같이 내년 추가 상승에 필요한 환경들이 확인되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0.06% 오른 19945.04, S&P500지수는 0.22% 상승한 2268.88, 나스닥지수는 0.45% 전진한 5487.44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 내 주요 11대 업종지수 중 소재(+0.47%)와 기술(IT/+0.45%) 9개가 상승했다. 다만 방어주인 텔레콤 서비스(-0.11%), 유틸리티(-0.01포인트/0%) 등이 저조했다. 반도체 칩 제조사인 엔비디아는 6.87% 급등하며 S&P500, 나스닥100 지수 내 최대 오름폭을 기록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닷컴은 할리데이 시즌 동안 프라임(Prime) 회원들의 글로벌 선적 건수가 10억건 이상이라고 발표한 뒤 1.42%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거래량은 413000만주로 앞서 20일 평균(727000만주)을 크게 밑돌았다. 지난해 마지막주의 경우 일간 거래량 평균은 50억주를 기록한 바 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7(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1.7% 상승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올랐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이 15년만에 처음으로 합의한 감산이 내년 11일부터 이행될 것이란 전망이 유가를 지지, 연말 랠리 장세가 이어졌다. 아울러 5개 산유국으로 구성된 감산 이행을 감시할 모니터링위원회가 오는 113일 첫 회동할 것으로 소식통들이 전했다. OPEC과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은 내년 11일부터 하루 평균 180만배럴 규모의 감산을 실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같은 감산 합의와 강력한 미 경제 지표에 힘입어 WTI 11월 중순 이후 25%나 급등한 상태다. 그러나 거래 자체는 연말 장세로 한산한 편이었다. WTI 거래량은 평균치의 2분의 1수준에 불과했다. 페트로메트릭스의 분석가 올리비에르 야곱은 "1월부터 감산이 실행이 되면 감산 규모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2월물은 88센트, 1.66% 오른 배럴당 53.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53.03달러~54.10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2월물은 93센트, 1.69% 상승한 배럴당 56.09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55.04달러~56.27달러. 2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2.19달러로 장을 끝내 전 거래일 종가 2.14달러에서 소폭 확대됐다. 한편 러시아의 원유 생산업체인 가즈프롬 네프트는 이날 내년도 생산량 증가세 전망치를 4.5~5%로 계획했다. 이같은 수준은 글로벌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 이전 전망치보다 낮은 수준이다.

 

<통화>

미국 달러가 27(현지시간)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의 주택가격 데이터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내년에 매파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엔화에 상승했다. 그러나 연말 할리데이시즌을 맞아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최근 기록한 10개월 고점에는 미치지 못했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20대 도시 10월 주택가격지수는 계절조정치로 전월 대비 0.6% 상승, 9월 수정치 0.5%에 비해 상승률이 약간 올라갔다. 이는 로이터폴 전망치 0.5%도 상회하는 결과다. 이날 나온 주택 데이터는 연준이 내년에 금리를 보다 빠른 속도로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을 강조하는 데 도움을 줬다. 이 같은 견해는 연준이 지난 9월 정책회의에서 2차례로 제시했던 2017년 금리 인상 예상 횟수를 12 14일 정책회의에서 3차례로 상향 조정한 뒤 보다 탄력을 받았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지수 발표로 미국 국채 수익률도 상승했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홍콩시장이 이날 연휴로 문을 닫아 거래량은 줄었다. BK 자산운용의 매니징 디렉터 캐시 린은 "연준이 내년에 통화정책을 타이트하게 만들 것이라는 전망이 채권을 계속 압박해 미국 국채 수익률이 오르고 달러가 지지받고 있다"면서 "케이스실러 데이터가 이 같은 흐름을 돕는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뉴욕시간 오후 3 44분 달러/엔은 117.45엔으로 0.32% 전진했다. 달러/엔은 앞서 미국의 12월 소비자신뢰도가 15년여래 최고를 기록했다는 발표로 장중 고점 117.61엔에 도달했었다. 달러는 엔화 대비 12 15일 기록한 10개월 고점인 118.66, 그리고 12 20일 기록한 6개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14년 고점 103.650 보다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 시간 달러지수는 0.03% 상승, 103.040을 가리켰다. 분석가들은 달러가 이날도 120, 그리고 유로와의 1 1 등가를 가시권에 두지 못했지만 달러의 상승 추세는 온전해 보인다고 말했다. 커몬웰스FX의 수석 시장 분석가 오머 에시너는 "달러는 미국의 새 행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정책을 일으켜 2017년에 연준이 미국의 금리를 보다 빠른 속도로 인상하도록 만들 것이라는 전망으로 지지받아왔고 앞으로도 계속 지지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리서치 노트에서 밝혔다. 달러지수는 2016년 전체적으로 약 4.5% 상승, 연간 기준 4년 연속 상승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달러의 올해 상승은 모두 11 8일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경제 정책과 연준의 보다 빠른 금리 인상이 달러를 부양할 것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이 시간 유로/달러는 0.04% 오른 1.0457달러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7(현지시간) 큰 폭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주요 3대 곡물은 이날 저가 매수세와 숏커버링 등에 힘입어 2.6%~4.1%의 가파른 반등세를 보이며 지난주 낙폭의 대부분을 만회했다.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따르면 지난주(20일 마감) 투기 세력은 CBOT 소맥()과 옥수수 등 주요 곡물에 대규모 순 숏 포지션을 확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곡물시장이 숏커버링에 노출돼 있었음을 시사한다. CBOT 소맥 선물은 펀드의 숏커버링을 포함한 기술적 매수세에 지난 19일 이후 1주래 고점(부셸당 4.11달러)을 작성하는 등 4% 넘게 급등, 곡물시장의 랠리를 주도했다. 캔자스시티의 경질 적색 겨울밀과 미니애폴리스 곡물거래소(MGEX)의 봄밀 선물도 큰 폭으로 동반 상승했다. 전반적인 곡물 시장의 강세에 온 스필오버로 옥수수 선물도 100, 20일 이평선을 돌파하며 1주래 고점(3.56달러)를 작성했다. 맥스일드 코퍼레이티브의 칼 셋처 분석가는 고객들에 보낸 노트에서 "오늘은 월말, 분기말, 그리고 연말 숏커버링이 강력하게 형성되며 곡물시장의 가파른 상승을 이끌었다. 지난주의 하락에 따른 단순한 조정으로 여겨진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강력한 주간 수출검역 데이터 또한 곡물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특히 대두의 주간 수출검역 물량이 171188톤으로 시장 전망 범위(140만톤~180만톤)의 상단에 해당하자 대두 선물은 지난주의 1개월 저점에서 오름폭을 확대했다. 소맥의 경우 52975톤으로 전문가 예상치(30만톤~50만톤)를 웃돌았고, 옥수수 또한 97506톤으로 기대 범위(775000~975000)의 최상단에 위치했다. 인터내셔널 FC스톤의 알란 서더만 수석 상품 이코노미스트는 "대두의 선적은 이제 미 농무부(USDA)가 내년 831일까지 추산한 목표 물량에 도달하는 것보다 더욱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주말 집중호우가 아르헨티나를 강타했지만 건조한 기후와 대두의 피해 우려가 가장 컸던 부에노스아이레스 지방의 동남부 경작지대는 비껴갔다. 이는 아르헨티나의 가뭄 우려를 다시 부각시키며 대두 시장에 추가 호재가 됐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9.25센트, 2.68% 오른 부셸당 3.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16센트, 4.07% 전진한 부셸당 4.09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월물은 25.75센트, 2.60% 상승한 부셸당 10.1475달러로 장을 끝냈다.

 

<귀금속>

금값이 27(현지시간) 일본의 약한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발판으로 거의 2주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미국의 트레이더들이 성탄 연휴로부터 복귀 중인 데다 런던시장이 이날도 문을 닫아 거래는 한산했다.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유럽 은행부문을 둘러싼 폭넓은 우려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정책에 관한 불확실성이 2017년에 금값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 하지만 금 가격은 미국 국채 수익률이 계속 오를 경우 단기적으로는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여러 나라 시장이 이날 휴일로 문을 닫았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 30 0.45% 오른 1138.62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1148.98달러로 12 14일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45% 상승, 온스당 1138.80달러에 마감됐다.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11월 산업이익은 3개월래 가장 강력한 증가세를 기록, 중국 경제가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일본의 근원 소비자물가는 가계 소비가 침체되면서 연간 기준 9개월 연속 하락했다. RJO 퓨처스의 선임 상품 브로커 필립 스트레이블은 "어쩌면 일본의 성장에 우선순위가 부여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부양책을 목격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그 때문에 금과 은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금의 경우 2017년에 현실적으로 온스당 1250달러로 다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증시는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증시는 이날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2만선을 향한 행진을 재개했고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에 도달했다. 금값 상승은 달러 강세로 제약을 받았다. 달러는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의 주택 데이터와 연방준비제도(FED)가 매파적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으로 엔화에 상승했다. 스탠다드뱅크의 상품 트레이딩 헤드 이케미즈 유이치는 "사람들은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그의 실제 정책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가 대통령으로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은 달러와 주식 등 다른 시장을 지켜보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증시와 금융시장이 트럼프 행정부 치하에서 좋을 것이라는 식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그렇게 될 경우 사람들은 금을 필요로 하지 않고 대신 주식에 투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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