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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2016/12/29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76
베스트해선 (183.111.***.1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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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9 13:08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8(현지시간) 연말을 맞아 거래는 한산했지만 광범위한 매도 압력이 강화되며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미국의 잠정주택 매매가 거의 올해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었다는 지표 내용이 부정적으로 작용한데다다우지수가 2만선 고지와 서서히 거리를 벌린 것도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더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0.56% 내린 19833.68, S&P500지수는 0.84% 밀린 2249.92, 나스닥지수는 0.89% 빠진 5438.56으로 장을 닫았다. 이날 다우지수는 트래블러스(+0.08%)를 제외한 거의 모든 종목들이 하락하며 9거래일만에 처음으로 하방 영역에 진입했다. 다우지수의 세 자릿수(-111.36 포인트) 하락은 지난달 8일 미 대선 이후 두 번째로, 2개월래 최대 낙폭이다. 다우지수는 개장 직후 2만선에 19포인트차로 접근하기도 했지만, 2만선에 0.25% 가시권으로 진입한 뒤 10거래일째에 접어들었지만 돌파에 실패하자 투자자들 사이에서 올해 안에 기록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론이 퍼졌다. 시장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다우운송지수가 전 종목들이 동반 하락하며 1.2%나 후퇴한 것이나 국제 유가가 연중 고점에서 상방향으로 뻗어나가지 못한 것도 투심에 불리하게 작용했다. 지난달에 체결된 주택매매 계약이 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감소, 금리인상이 주택시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자 필라델피아 주택업종지수는 1.2% 하락, 3주래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 아울러 존 케리 국무장관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중동 분쟁 해법이 위기에 빠졌다고 밝힌 것도 증시에 부정적이었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 S&P500지수 내 주요 11대 업종지수에도 모조리 '빨간 불'이 켜졌다. 특히 금융과 소재주는 1% 넘게 밀리며 상대적으로 약세였다. 전일 2000년 이후 최고 수준에서 장을 닫았던 기술(IT)업종지수 또한 0.9% 하락했다보잉은 전일 델타항공과 40억달러 규모의 드림라이너 여객기 18대 주문을 취소하는 데 합의한 뒤 주가가 0.88% 하락했다. 델타항공도 1.69% 밀렸다. 50 파크 인베스트먼트의 애덤 사한 최고경영자(CEO)"최근의 랠리 이후 투자자들의 일부 차익 실현은 시장을 위해 건강한 것"이라며 "다우지수가 2만선 돌파에 고전하고 있는 것도 수익을 남기기 위한 투자자들의 락인 물량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숏셀러인 시트론 리서치가 그래픽 칩 제조사인 엔비디아의 주가가 내년에 9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트위터로 밝힌 뒤 초반만 해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엔비디아는 6.88% 급락, S&P500과 나스닥 지수에 최대 부담이 됐다.

 

<통화>

미국 달러가 28(현지시간) 파운드에 2개월래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다. 내년도 브렉시트 협상을 둘러싼 우려가 파운드를 압박한 반면 미국의 경제 성장 강화 전망은 달러를 지지했다.파운드는 장중 한때 달러 대비 낙폭을 0.5%로 확대, 10 31일 이후 최저인 1.2201달러까지 하락했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지난 10월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데 필요한 절차를 내년 3월 말 이전 밟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가 재정부양책을 통해 미국의 경제 성장을 제고할 것이라는 전망도 계속해서 달러를 뒷받침했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2016년 전체적으로 4.7% 올랐다. 달러지수의 올해 상승은 모두 11 8일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이뤄졌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지난 14일 공개한 경제 전망에서 2017년 금리 인상 예상 횟수를 이전의 2회에서 3회로 상향 조정한 것도 달러의 최근 상승에 기여했다.캘리포니아 팔로 알토 소재 머크 인베스트먼트의 악셀 머크 대표는 "오늘 장세는 단지 달러 강세의 추세가 계속되는 것일 뿐"이라면서 "사람들은 이기는 포지션과  보조를 맞추려 애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브렉시트 협상을 감안할 때 영국내 도전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는 "파운드화에 좋은 조짐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유로/달러는 장중 한때 0.8% 밀리며 8 거래일 저점인 1.0372달러를 찍은 뒤 뉴욕시간 오후 3 29 0.41% 내린 1.0412달러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이 시간 117.08엔으로 0.26% 하락했다. 달러/엔은 앞서 6 거래일 최고인 117.81엔까지 전진한 뒤 하락 반전됐다.달러지수는 이 시간 0.21% 상승, 103.240을 가리켰다. 달러지수는 앞서 103.630의 장중 고점을 기록, 지난 20일 기록한 14년 고점 103.650에 바싹 접근했다파운드/달러는 이 시간 0.34% 후퇴, 1.2228달러에 거래됐다.일부 분석가들은 유럽중앙은행(ECB)이 이탈리아의 몬테 데이 파스키 은행 구제에 필요한 자금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 것을 이날 유로 약세의 또다른 요인으로 지적했다.HSBC의 전략가 도미니크 버닝은 "아마도 달러가 달릴 여지가 조금 더 있다는 것이 우리의 견해"라고 밝혔다.미국의 11월 잠정주택판매가 거의 1년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는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유로는 달러에 1주 저점을 기록했다. 머크 인베스트먼트의 머크 대표는 부진한 주택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달러 강세 추세는 지속됐으며 많은 트레이더들이 휴가를 떠나 거래량이 줄면서 예측할 수 없는 시장 움직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8(현지시간) 하락세로 마감했다. 달러 강세와 기술적인 매도세로 옥수수와 소맥()이 거의 2%씩 하락했고, 대두 또한 남미의 날씨 우려가 완화되며 전일 작성한 1주래 고점에서 약 0.8% 후퇴했다. 내년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에 대한 우려와 미국 경제의 빠른 성장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지수가 상승, 다른 통화를 보유한 바이어들에게 미국 곡물에 대한 매력을 떨어뜨렸다. 옥수수 선물은 부셸당 3.51달러에 형성됐던 100일 이평선을 하회한 뒤 매도세가 강화됐다. 소맥 선물도 달러 강세에 해외 수출무대에서 경쟁력이 약화되며 전일의 1주래 고점에서 후퇴했다. 캔자스시티의 경질 적색 겨울밀과 미니애폴리스 곡물거래소(MGEX)의 봄밀 선물도 동반 하락했다. 대두 선물은 기술적 매도세와 함께 남미의 경작조건 악화 전망이 힘을 잃으며 하락했고, 대두박과 대두유의 동반 하락을 야기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6.75센트, 1.90% 내린 부셸당 3.48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8센트, 1.95% 밀린 부셸당 4.01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7.75센트, 0.76% 빠진 부셸당 10.1650달러로 장을 끝냈다. 앞서 전일에는 대대적인 숏커버링과 저가 매수세에 지지받으며 옥수수와 대두가 2.7%, 소맥이 4.1% 급등한 바 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8(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강보합세를 보였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소폭 올랐다. 유가가 강보합세를 견지하며 지난 2015년 이후 고점에서 횡보하는 모습이었다.시장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가 합의한 감산이 내년 11일부터 실행될 것이란 전망 속에 감산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를 주시하고 있다.OPEC과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은 내년 11일부터 하루 평균 180만배럴 규모의 감산을 시행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아울러 지난 주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 지표도 관심사다.한편 거래 자체는 연말 장세로 접어들며 한산했으며, 시장참여자들은 이번 주 내내 한산한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2월물은 16센트, 0.30% 오른 배럴당 54.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53.56달러~54.37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내일 만기되는 북해산 브렌트유 2월물은 13센트, 0.23% 상승한 배럴당 56.22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55.89달러~56.56달러. 2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2.16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2.19달러에서 3센트 축소됐다.WTI의 경우는 지난 11월 중순 이후 25%나 급등한 상태다. WTI는 지난 12월 배럴당 54.51달러로 연중 고점을, 브렌트유는 57.89달러로 지난 해 7월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인 바 있다시장전문가들은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210만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미석유협회(API)는 이날 장이 끝난 뒤 주간 재고지표를 발표하며 미 에너지정보청(EIA)는 내일 오전 재고지표를 공개한다. 한편 베네주엘라는 내년부터 하루 평균 95000배럴 감산한다고 밝혔으며, 이라크도 20만배럴 수준의 감산 계획을 밝혔다.이란 역시 OPEC가 감산 합의를 이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

금값이 28(현지시간) 약화된 현금 수요와 투자자들의 숏커버링이 미국 달러 강세 흐름을 상쇄한 데 힘입어 상승했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 48 0.33% 오른 온스당 1142.56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전일 1148.98달러까지 전진, 12 14일 이후 고점을 기록했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한 금 선물 2월 인도분은 온스당 2.1달러, 0.18% 전진한 1140.90달러에 마감됐다.RBC 자산운용의 매니징 디렉터 조지 게로는 트레이더들이 옵션 관련 거래에서 숏포지션을 커버했으며 중국과 러시아의 연말 수요가 금값을 부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은 여러 가지 합당한 이유의 많은 약세 요인에도 불구하고 버텨내고 있다"고 말했다.금 현물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선거 승리 이후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11월에 8% 하락했다. 하지만 2016년 전체적으로는 8% 가량 상승 마감이 예상된다.금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12월 정책회의에서 올해 처음 금리를 인상하고 내년에도 3차례 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냄에 따라 이달 15일에는 10개월 저점까지 떨어졌었다. 최근의 긍정적인 경제 데이터들은 연준이 내년에 보다 빠른 속도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강조하는 데 도움이 됐다. 달러는 이날 통화바스켓 대비 상승했다.싱크마켓의 수석 시장 분석가 나임 아슬람은 "단기적으로 우리는 1100달러에 자리잡고 있는 지지선을 향해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면서 "이 선이 붕괴되면 금은  아주 약세 상황에 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상방향에 대해 말하자면 금은 1170달러와 1200달러 레벨을 돌파하는 것이 정말 필요하다"고 덧붙였다.금에 대한 약한 투자 분위기를 반영해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자산은 27일 기준 823.36톤으로 0.14% 감소했다. 이 펀드의 자산은 미국 대선 이후 약 13% 줄었다.세계 최대 물리적 금 거래소인 상하이 금 거래소는 이날 투자자들이 한번에 거래할 수 있는 금의 규모를 억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이 조치는 기관투자자들이 금 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속>

구리가 28(현지시간) 최근의 가격 하락, 재고 감소, 그리고 최대 소비국인 중국에서의 수요 강화 기대감을 바탕으로 바이어들이 시장에 복귀하면서 상승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기준물은 1.4% 오른 톤당 5545달러에 마감됐다. 구리는 11월 말 이후 10% 넘게 하락, 지난주에는 한달 저점인 5419.50달러까지 후퇴했었다. LME 등록 창고에 중국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생각되는 대규모 구리 물량이 배달되면서 구리의 최근 매도세를 부채질했다. 12 8일부터 16일까지 LME 창고에 배달된 물량은 60% 넘게 증가, 345475톤에 달했다. LME의 구리 재고는 이후 3% 넘게 줄었다.아말가메이티드 메탈 트레이딩의 트레이더 리차드 후는 "연말을 앞두고 LME로의 구리 배달이 종료된 데 부분적으로 힘입어 일부 저가매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구리는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향후 미국의 인프라 지출과 소비 확대 기대감이 일면서 톤당 6000달러를 상향 돌파한 바 있다. 하지만 미국은 약 2200만톤으로 추산되는 연간 글로벌 구리 수요에서 불과 8% 정도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시장의 관심은 글로벌 수요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으로 곧바로 다시 옮겨갔다. 중국의 구리 수요는 앞으로 몇주일간 견고할 것으로 예상된다.씨티의 분석가들은 노트에서 "수요 관점에서 볼 때 중국이 내년도 구리의 전망을 결정하는 지배적 역할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하지만) 일본, 캐나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으로 미국으로부터 나온 최근 일련의 인프라 지출 발표들은 내년도 금속부문에 보다 긍정적인 분위기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알루미늄은 0.9% 하락한 톤당 1704달러, 아연은 0.2% 상승한 톤당 25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니켈은 2.9% 후퇴, 톤당 1105달러에 장을 끝냈다. 니켈은 앞서 인도네시아로부터의 니켈 원광석 수출 확대 전망으로 2개월 저점인 1100달러까지 떨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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