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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2016/12/30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600
베스트해선 (183.111.***.1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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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14:20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9(현지시간) 변동성 장세를 펼친 끝에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연말을 맞아 거래 자체가 한산했지만 트레이더들이 새해를 앞둔 포지션 조정에 나선 한편 은행주가 취약하며 약세를 주도했다. 다우지수는 0.07% 내린 19819.78, S&P500지수는 0.03% 밀린 2249.26, 나스닥지수는 0.12% 빠진 5432.09로 장을 닫았다. 뉴욕증시의 하락은 이틀째 이어지며 이른바 '트럼프 랠리'가 동력을 다소 상실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였다전일 벤치마크 S&P500지수는 광범위한 매도 압력에 2개월래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했고, 다우지수는 대선 이후 두 번째로 세 자릿수 낙폭을 보이며 역사적인 2만선 고지에서 더욱 멀어진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의 감세와 규제완화, 인프라 투자 확대 정책이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반해 뉴욕증시가 지난달 8일 대선 이후 랠리를 거듭한 끝에 S&P500지수는 올해 현재까지 상승폭을 약 10%로 확대했다. 그러나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조정 가능성에 대해 불안감을 표출하고 있다. 글로벌 마켓츠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피터 케니 선임 시장 전략가는 "수 년래 가장 극적인 랠리가 이어진 끝에 새해를 맞이하지만 더이상 강세장을 위한 여력은 충분치 못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이날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해킹을 통한 미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보복 조치를 단행했지만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 미 정부는 미국 내 러시아 외교관 35명을 추방하고, 러시아 시설 2곳을 폐쇄 조치했다. 또 러시아 정보기관과 개인들에 대한 경제제재 조치를 취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직후 지정학적 리스크라는 대외 불확실성이 돌출됐지만, 다우와 S&;P500지수가 일시적으로 상승 반전하는 등 증시와의 뚜렷한 상관관계는 포착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제재 조치가 미미했고, 집권까지 불과 23일을 남겨둔 트럼프 당선인이 상황을 진정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업종별로는 주요 은행주를 포함, S&P500 금융업종지수가 0.73% 하락하며 가장 취약했다. 이 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했지만 올해 현재까지는 약 20%나 오른 상태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씨티그룹, 모건 스탠리 등은 모두 1% 넘게 밀렸다. 또 골드만삭스(-1.03%) JP모건체이스(-0.71%)의 주가 하락은 다우지수에 부담이 됐다. 반면 대선 이후 가장 저조했던 유틸리티(+1.28%)와 부동산(+0.89%) 등 방어주가 가장 호조를 보였다. 제약사 셈프라(Cempra)는 미 식약청(FDA)이 폐렴 치료를 위한 항생제 승인을 거부한 뒤 주가가 57.38%나 폭락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9(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하락 마감됐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약보합세를 보였다국제 유가는 미국의 지난 주 원유재고가 감소 예상과 달리 증가세를 기록하며 압박받아 최근 랠리 장세를 접고 하락세를 보였다거래 자체는 연말 장세라 한산한 편이었다. 브렌트유의 경우, 기준물인 2월물이 이날 만기되며 일부 매수세가 유입돼 장 초반 오름세를 보였지만 상승폭을 지키지 못하고 약보합 반전됐다.시티 퓨처스의 팀 에반스는 "시장이 한산한 거래속 투자자들이 새로운 펀더멘털 뉴스를 기다리며 혼조세를 보였었다"고 지적했다.PVM 오일 어소시에이츠의 분석가 타마스 바르가는 "시장이 올해 중대한 상승 모멘텀을 얻는데는 실패했지만 전반적으로 훌륭한 편이었다"고 평가하고 "이같은 해석이 맞다면 상승 추세는 내년 초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2월물은 29센트, 0.54% 내린 배럴당 53.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53.46달러~54.21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이날 만기된 북해산 브렌트유 2월물은 8센트, 0.14% 하락한 배럴당 56.14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55.91달러~56.63달러. 내일부터 기준물이 될 브렌트유 3월물은 11센트 0.19% 밀린 56.85달러에 장을 끝냈다. 거래폭은 56.66달러~57.33달러2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2.40달러로 마감되며 전일 종가 2.16달러에서 확대됐다.이날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 원유재고가 210만배럴 감소 예상과 달리 61 4000배럴이 늘었다고 밝혔다. 반면 휘발유 주간재고는 130만배럴 증가 예상과 달리 159만배럴이 줄었고,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180만배럴 증가 예상과 달리 188만배럴이 감소했다.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의 재고는 17 2000배럴이 증가한 6644만배럴로 집계됐다한편 쿠웨이트 국영 KUNA통신은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비OPEC 산유국들의 감산 이행을 감시할 모니터링위원회의 첫 회동이 1 21~22일 비엔나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통화>

달러가 29(현지시간) 트레이더들이 연말의 조용한 장세를 최근의 달러 상승에 대한 이익실현 기회로 활용하면서 엔화 대비 15 거래일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위험 추구 성향 약화로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락한 것도 달러의 매력을 감소시켰다.뉴욕시간 오후 3 34분 달러/엔은 116.62엔으로 0.53% 내렸다. 간밤에 달러는 엔화 대비 한때 0.9% 하락, 12 14일 이후 최저인 116.23엔까지 떨어졌었다. 달러/엔은 11 8일 미국 선거일부터 전일(28)까지 11.5% 상승했다.달러가 최근 엔화에 이렇게 큰 폭 오른 것은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의 정책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높일 것이라는 전망, 그리고 내년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를 보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경제 전망으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수개월, 수년 고점으로 치솟은 게 부분적 요인으로 지적된다.하지만 대부분의 미국 국채 수익률은 이날 최소 2주 저점으로 후퇴, 달러 상승 행진을 중단시켰다. 국채 수익률 하락은 다른 나라 자산에 비해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미국 자산의 매력을 축소시킨다.챕들레인 FX의 매니징 디렉터 더글러스 보스위크는 "이익실현"이라고 말했다. 그는 "11월 초 이후 우리가 목격한 달러 강세가 정점의 환경에 도달한 것 같다"면서 연말 할러데이 기간의 거래량이 줄어든 것도 지적했다.유로/달러는 앞서 1주 고점인 1.0493달러까지 전진한 뒤 상승폭을 줄여 이 시간 0.7% 오른 1.0480달러에 거래됐다. 유로는 연간 기준으로는 달러에 3.5% 하락했다. 런던 캐피탈 그룹의 선임 시장 분석가 아이펙 오카르데스카야는 미국의 11월 잠정주택판매가 거의 1년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음을 보여준 전일 데이터가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그는 "달러 하락은 대부분 11월 잠정주택판매 데이터 발표 후 미국의 경기 회복에 대한 의문이 되살아났기 때문"이라면서 "지금 위험을 기피하는 흐름이 시작됐다"고 말했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이 시간 0.61% 후퇴, 102.670을 가리켰다. 달러지수는 전일 103.630까지 상승, 12 20일 기록한 14년 고점 103.650에 바싹 접근했었다. 달러지수는 금년에 4.1% 올랐으며 올해 상승은 모두 지난달 미국 대선 이후 이뤄졌다.파운드는 전일 달러에 1.2201달러까지 하락, 2개월 저점을 찍은 뒤 이 시간 0.34% 상승한 1.2266달러에 호가됐다. 달러는 장중 한때 스위스프랑에 2주 저점인 1.0208프랑까지 밀렸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9(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소맥()과 옥수수 선물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전일 낙폭의 일부를 만회했다. 이날 엔화 대비 달러는 최근 상승세 이후 차익매물이 늘며 15일 저점으로 하락했다. 소맥 선물은 투자 펀드의 숏커버링이 살아난 데 추가 지지받았고, 옥수수의 경우 변동성 장세 속에서도 전일의 거래 범위가 유지되며 기술적 매수세가 강화된 것이 긍정적이었다. 당초 기대됐던 것과 달리 세계 최대 소맥 수입국인 이집트가 공개입찰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산 곡물을 구매, 미국을 또다시 비껴갔다는 소식은 소맥 선물가의 오름폭을 제한했다. 이집트의 곡물 수입업체인 GASC는 러시아 소맥 175000톤과 우크라이나 소맥 6만톤을 구입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모로코 국영 곡물 기관인 ONICL이 특혜 관세 수입할당에 따라 미국과 유럽연합(EU)으로부터 연질 밀 363636톤씩을 각각 구매했고, 미국의 듀럼(durum) 327273톤의 추가 구입 의향을 밝힌 것은 호재가 됐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아르헨티나의 소맥 추수 추산치를 이전의 1250만톤에서 1500만톤으로 상향 조정했다. 대두 선물은 이틀 연속 하락세를 견지했다. 기술적 매도세에 압박받은 한편 남미의 건조한 기후 우려가 이번주 들어 완화되며 추수 확대 전망을 낳으면서 추가 부담이 됐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1.5센트, 0.43% 오른 부셸당 3.49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3.25센트, 0.81% 상승한 부셸당 4.04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3.75센트, 0.37% 내린 부셸당 10.1275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29(현지시간) 달러와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으로 지지받으며 1% 넘게 상승, 2주일여 최고 수준으로 전진했다. 시장의 위험성향 약화로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면서 엔화 등 다른 안전 통화 대비 달러의 매력이 축소됐다.금값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12월 정책회의에서 견고한 미국의 경제 데이터를 근거로 1년만에 처음 금리를 인상한 다음날인 15일에 10개월 최저가를 기록했다. 삭소뱅크의 상품 리서치 헤드 올레 한센은 "금은 아직 숲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그러나 국채 수익률이 조금 내렸고 달러가 특히 엔화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엔화와 금은 미국 선거 이후 놀라울 정도의 상관관계를 보여왔다"고 말했다.금값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미국의 인프라 지출이 늘어나 경제 성장이 촉진될 것이라는 추측을 바탕으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오르면서 11월에 8% 넘게 떨어졌다.금 현물은 장중 한때 온스당 1159.50달러까지 상승, 12 14일 이후 고점을 찍은 뒤 뉴욕시간 오후 3 6 1.16% 오른 1155.31달러를 가리켰다. 금 현물은 이날 9월 말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을 기록했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1.5% 전진, 온스당 1158.1달러에 마감됐다.달러는 주로 엔화 강세와 최근의 상승에 대한 이익실현 때문에 통화 바스켓 대비 하락했다. 미국 국채 기준물인 10년물 수익률은 2주 저점으로 후퇴했다.연준은 12월 정책회의에서 내년도 금리 인상 예상 횟수를 이전의 2회에서 3회로 상향 조정했다.금은 최근 하락흐름을 보였지만 2016년 전체적으로는 아직 8% 오른 상태며 연간 기준 3년 연속 하락 후 처음으로 상승 마감이 예상된다.선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의 최고경영자 미히르 카파디아는 차기 미국 행정부가 국내 지향적 정책을 시행할 경우 투자자들의 두려움이 커지면서 금값이 온스당 1500달러에 도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날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홍콩을 경유한 중국의 금 순 수입은 10월 대비 17.8% 감소, 10개월 최저를 기록했다.

 

<금속>

구리 가격이 29(현지시간) 연말을 맞아 거래가 줄어든 가운데 시장이 달러 강세 흐름과 최대 소비국인 중국에서의 유동성 경색 사태 발생 가능성을 우려하면서 하락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기준물은 1% 내린 톤당 5487달러에 마감됐다. 구리는 이날 하락했지만 지난주 기록한 한달 최저가 5419.50달러 보다는 높은 수준에 머물렀다.구리는 올해 전체적으로는 약 17% 올라, 연간 기준 2012년 이후 처음 상승 마감이 전망된다. 예상보다 양호한 중국의 수요와 미국에서의 인프라 지출 확대에 따르는 수요 증가 기대감이 구리 가격 상승의 주된 배경으로 지적된다.구리 가격 상승은 상당 부분 펀드들의 매수에 의해 이뤄졌으며 많은 펀드들이 달러가 통화바스켓 대비 14년 고점으로 오른 것 등의 이유로 최근 몇주간 가격 상승 베팅을 축소했다. 달러가 상승할 경우 미국 회사 이외 기업들 입장에서 달러로 가격이 표시되는 상품은 더 비싸지게 된다. 또 중국의 경우 달러 강세는 위안화 약세, 자본 유출, 경제 성장의 잠재적 둔화 가능성, 그리고 자금시장에서의 유동성 스트레스를 의미한다.단스케방크의 분석가 젠스 페더슨은 "나는 지금처럼 조용한 할러데이 기간에 시장을 과잉 해석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시장을 움직이는) 두가지 핵심 요인이 있다"면서 "달러 강세와 중국 금융시장내 스트레스가 그 두가지 요인들이다"라고 말했다.구리는 지난달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미국의 인프라 지출 확대와 소비 증가 기대감이 일면서 톤당 6000달러를 상향 돌파했다. 하지만 미국의 구리 소비량은 2200만톤정도로 추산되는 연간 글로벌 구리 수요에서 불과 8%를 차지한다. 때문에 시장의 포커스는 다시금 글로벌 구리 소비의 절반을 담당하는 중국에 맞춰졌다. 주가가 폭락한 일본의 도시바로부터 나올 수 있는 낙진도 트레이더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도시바는 수십억달러의 손실을 회계에 반영(writedown)해야 할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이번주 밝혔다.한 구리 트레이더는 "(도시바의) 문제는 다른 주식시장으로 전염될 잠재적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며 그렇게 되면 상품시장에서 그 영향을 불가피하게 느끼게 될  "이라고 설명했다.LME의 알루미늄은 1.5% 하락한 톤당 1679달러, 아연은 2.3% 떨어진 톤당 25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석은 0.8% 오른 톤당 21050달러, 니켈은 0.1% 전진한 톤당 1120달러에 마감됐다. 납은 2.9% 후퇴, 톤당 1970달러의 종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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