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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2017/01/09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70
베스트해선 (183.111.***.1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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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09:26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애플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주요 지수들이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며 오름세로 주말장을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 속에 지난 2개월간 펼친 랠리가 연장된 가운데 3대 주요 지수는 주간 기준으로도 모두 상승했다. 이날 3대 지수는 나란히 장중 사상 최고치를 작성했고,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 종가까지 갈아치웠다. 블루칩지수는 한때 1만9999.63포인트까지 상승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역사적인 2만선 고지 등극에는 실패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0.32% 오른 1만9963.80, S&P500지수는 0.35% 상승한 2276.98, 나스닥지수는 0.60% 전진한 5521.06으로 장을 닫았다. 주간기준으로 다우지수가 1%, S&P500 지수가 1.7%, 나스닥지수가 2.6% 상승했다.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은 캐나다 경쟁국(CCB)이 애플이 반독점 행위에 개입했다는 충분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2년간의 수사를 종결한 뒤 1.11% 상승, 3대 지수를 동시에 지지했다. 나이키(+1.6%)와 골드만삭스(+1.48%)의 주가 상승은 다우지수를 최대 지지했다.  벤치마크 S&P500지수 내 주요 11대 업종 중 기술(IT/+0.96%)을 필두로 9개가 상승했
다. 반면 텔레콤서비스 업종지수는 2.67%나 후퇴하며 상대적인 약세였고, 소재 업종지수는 보합세로 장을 접었다. 뉴욕증시는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 이후 감세와 인프라 투자 확대 등 트럼프의 정책들이 경제 성장을 촉진시킬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다우지수가 9%나 오르는 등 랠리를 펼쳐왔다. 이날 증시 상승세는 랠리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인상을 줬지만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경계감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이에 대해 CFRA의 샘 스토발 수석 투자 전략가는 "새로운 트럼프 행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증시가 보인 상승세는 이해할만한 것이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포물선(parabolic) 형태의 상승세를 소화해야 하며, 이번에도 다를 것이라 보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또한 증시 상승에 일조했다. 지난달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예상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시간당 평균 임금의 상승은 노동시장의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시장은 플로리다의 포트 로더데일 공항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5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에는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암젠은 미 연방지법 판사가 특허 침해를 이유로 사노피, 리제네론이 자사 콜레스테롤제를 판매하지 못하도록 판결한 뒤 주가가 2.48% 상승했다. 리제네론 주가는 S&P500지수 내 최대폭인 5.84%나 미끌어졌다.  한편 투자자들은 향후 수 주 동안 이어질 미국의 4분기 기업 실적 보고 시즌과 증시 밸류에이션 등을 주시하고 있다. 톰슨로이터 데이터스트림에 따르면 최근의 랠리 이후 S&P500지수의 주가수익비율은 약 17배에 달하며 10년 평균(14배)를 크게 웃돌고 있다. 톰슨로이터 I/B/E/S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4분기 기업 순익이 유가 급락세가 에너지 기업들을 압박했던 전년 동기 대비 6.1% 개선됐을 것으로 예상했다.

 

 

<통화>

달러가 6일(현지시간) 미국의 견고한 고용보고서로 지지받으며 상승했다. 달러는 전일 엇갈린 미국의 경제 데이터와 위안화 절상을 위한 중국 당국의 명백한 시장 개입으로 가파르게 하락했었다. 달러는 이날 아침 미국의 12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발표 후 주요 통화에 폭넓게 상승했다. 미국의 12월 고용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평균 임금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며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올해 금리를 추가 인상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미국의 10월과 11월 두달간 고용 증가폭은 당초 발표됐던 것보다 1만9000건 더 늘어난 것으로 상향 수정됐다. 지난해 미국 경제는 총 216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냈으며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년 대비 2.9% 올랐다.미즈호의 통화 전략가 시린 하라즐리는 "시장은 전월 고용 증가폭이 수정된 데 포커스를 더 많이 맞춘 게 분명하다. 만약 12월 헤드라인 수치만 보자면 예상했던 것보
다 약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본다면 12월 보고서는 기본적으로 보합세다. 때문에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미국의 지속적인 완만한 경제 성장에 상당히 부합되는 내용이다"라고 덧붙였다. 달러/엔은 이날 상승폭을 1.5%까지 넓히며 117.18엔의 장중 고점을 찍은 뒤 뉴욕시간 오후 3시 45분 1.47% 오른 117.03엔에 거래됐다. 달러는 주간 기준으로도 엔화에 상승했다. 유로/달러는 1.0525달러의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주간으로는 3주 연속 올랐다. 이 시간 유로/달러는 1.0529달러로 0.7% 내렸다. 직전 이틀간 상승했던 영국 파운드는 이날 하락했다. 파운드는 앞으로 1 ~ 2주일 뒤 나올 브렉시트 협상에 관한 영국 의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멕시코 페소는 이틀째 이어진 멕시코 중앙은행의 시장 개입을 발판으로 상승했다. 이날 공개된 로이터폴은 달러가 올해도 유로에 강세 흐름을 유지할 것이며 투자자들은 유로와 달러 가치가 같아지는 패러티 가능성 마저 예상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이 시간 102.20으로 0.67% 올랐다. 달러지수는 지난 3일 14년 고점인 103.820까지 전진한 뒤 이틀 연속 후퇴했다. 달러지수의 전일 낙폭은 퍼센티지 기준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컸다. 달러가 이날 강력하게 반등함에 따라 달러지수는 금주 개장 당시와 비슷한 수준에서 이번주를 마무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크레딧 아그리콜의 FX 전략가 바실리 세레브리아코프는 "데이터가 분명 도움이 됐다"면서 "그러나 시장의 컨센서스는 달라지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여전히 달러 강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주와 뉴질랜드 달러는 호주의 11월 무역수지가 거의 3년만에 처음 흑자를 기록했다는 발표에 간밤에 일시적으로 3주 고점을 기록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6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강보합세를 견지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소폭 상승했다. 국제 유가가 연초 한산한 장세속 주말을 앞둔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지받았다. 반면 달러 강세와 함께 감산에 합의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모두가 이를 이행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감이 유가에 부담이 되며 강보합 장세가 연출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2월물은 23센트, 0.43% 오른 배럴당 53.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53.32달러~54.32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은 21센트, 0.37% 상승한 배럴당 57.1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56.28달러~57.47달러. 주간으론 WTI가 3주째, 브렌트유가 2주째 오름세를 기록했다. 3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2.23달러로 장을 마쳐 전일 종가 2.21달러에서 아주 소폭인 2센트 확대됐다. ABN 암로의 한스 반 크리프는 "시장내 변동성이 크거나 혹은 적어도 방향 전환이 이뤄지는 상황"이라며 "투자자들이 장기적으로는 유가 상승세를 전망하고 있지만 최근 상승세에 이은 차익실현에 나서는 분위기"라고 전했다.시장분석가들은 또 미국의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로 달러가 반등한 것도 유가에는 부정적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연초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이행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사우디 아라비아와 쿠웨이트, UAE 등이 감산 이행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모든 산유국들이 이번 감산 합의에 동참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일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며 유가에 부담이 됐다. 에너지 정보기업인 베이커휴즈는 미국내 주간 원유시추공 수가 4개 증가한 529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또 지난 10주간 증가세가 이어졌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6일(현지시간) 나란히 하락세로 주말장을 마감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전일까지 동반 랠리를 펼쳐왔던 옥수수와 소맥이 상승한 반면 대두는 하락했다. 남미의 추수작업이 막바지에 도달한 가운데 미국의 수출 수요 약화 징후가 포착되며 옥수수 선물이 0.9%, 대두 선물이 1.8% 각각 하락했다. 대두 선물이 이틀 연속 후퇴했고, 옥수수의 경우 6거래일만에 처음으로 하방 영역으로 진입했다. 미 농무부(USDA)에 따르면 대두의 주간 수출판매는 예상을 밑돈 8만7700톤으로 직전주(97만9200톤) 대비 대폭 감소했다. 옥수수의 수출 물량 또한 42만9300톤에 그치며 시장 기대 범위의 하단에 위치했다. 시장은 또한 겨울 특유의 조건들로 인해 미 서부항으로 대두 운송작업이 둔화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중국이 이전 주문을 취소하고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에서 곡물을 구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선반영했다. 전일 기상학자들에 따르면 미 서부 지역에 기록적인 눈과 비가 내려 홍수 및 결빙 피해가 우려된 바 있다. 최근 소맥(밀) 시장의 강세를 주도했던 캔자스시티의 경질 적색 겨울밀이 4개월 반래 고점에 오른 뒤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이 늘어났고, CBOT의 연질 적색 겨울밀도 매도 압력이 커지며 동반 하락했다. 그러나 소맥 선물은 인덱스펀드가 내주 투자 포트폴리오의 리밸런성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에 지지받으며 이번주 주요 3대 곡물 중 가장 강세를 보였다. 인터내셔널 FC스톤의 상품 리스크 매니저인 매트 앰머만은 "펀드 리밸런싱에 따른 자금 유입은 물론 미국,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등 흑해 수출국을 포함한 동유럽의 한파 우려도 소맥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평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3.25센트, 0.90% 내린 부셸당 3.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3센트, 0.70% 밀린 부셸당 4.23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17.75센트, 1.75% 빠진 부셸당 9.9475달러로 장을 끝냈다. 주간 기준으로는 옥수수가 1.9% 상승한 반면 대두가 0.9% 하락했다. CBOT 연질 적색 겨울밀은 3.9%, 캔자스시티의 경질 적색 겨울밀은 4.1% 각각 전진했다.

 

 

<귀금속>

금값이 6일(현지시간) 미국의 12월 비농업고용보고서 발표 후 달러 강세로 압박받으며 전일 기록한 한달 고점으로부터 하락했다. 팔라듐은 미국의 지난해 자동차 판매가 사상 최고를 기록한 데 힘입어 강세를 보이며 주간 기준으로 작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 올랐다. 12월 비농업고용보고서는 지난달 고용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임금은 상승했음을 보여줬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올해 금리 인상을 밀고 나갈 것이라는 견해를 지지했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시 26분 0.7% 내린 온스당 1172.10달러를 가리켰다. 그러나 주간으로는 1.75% 전진했다. 이는 2개월래 가장 좋은 주간 성적이다. 이번주 전반부의 폭넓은 달러 약세와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이 금값 상승을 도왔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온스당 7.9달러, 0.67% 하락한 온스당 1173.4달러에 마감됐다.미국의 12월 비농업 고용은 15만6000건 증가, 예상을 하회했지만 11월에 하락세를 보였던 시간당 평균 임금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는 미국 노동시장의 모멘텀, 경제 성장세 강화, 그리고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계속 유지되고 있음을 가리킨다.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는 경제 데이터가 자신의 예상보다 조금 더 강력할 경우 연준은 금년에 3차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은행 총재는 연준이 지금 시장이 전망하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금리를 올려야 할지 모른다고 밝혔다. RBC 캐피탈 마켓의 상품 전략가 크리스토퍼 루니는 노트에서 "우리는 2017년은  깨끗한 기반에서 출발, 계절적 추진 요소들이 금에 일부 생명을 다시 불어넣을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 우리의 계절 분석에 의하면 우리는 올해 1분기에 지난 11년래 가장 강력하면서도 가장 일관적인, 긍정적 가격 성과를 목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팔라듐은 5주 고점인 온스당 757.70달러까지 전진한 뒤 오름폭을 줄여 이 시간 2.14% 오른 754.50달러에 거래됐다. 자동차 배출가스 정화 촉매제로 사용되는 팔라듐은 지난해 미국의 신차 판매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데이터에 힘입어 이번주 11% 상승했다.

 

 

<금속>

구리가 6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이 미국의 강력한 12월 고용보고서 발표 후 포지션 스퀘어링에 나서면서 초반 약세에서 벗어나 안정흐름을 찾았다. 투자자들은 포지션 스퀘어링을 하면서도 동시에 달러 강세를 주시하는 한편 중국과 미국의 경기 회복이 어느 정도 가격에 반영됐는지 가늠하기 위해 애를 썼다. 미국의 12월 비농업 고용 증가폭은 예상을 하회했지만 11월에 하락세를 보였던 시간당 평균 임금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는 미국의 경제 성장세 강화와 추가 금리 인상을 위한 무대를 조성해줄 노동시장의 모멘텀이 계속 유지되고 있음을 가리킨다. 구리 투자자들은 구리 가격이 지난 4일 2.6%나 치솟으며 12월 16일 이후 최고를 기록한 뒤 보다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선임 상품 담당 이코노미스트 캐롤라인 베인은 "(지난해의) 구리 랠리는 앞서 나간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중국은 앞으로 두달간 계속 잘 해 나갈 것이다. (하지만) 중국을 둘러싼 낙관론은 강화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의 인프라 지출 확대 계획의 영향은 (2분기까지는)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0.2% 오른 톤당 5590달러에 마감됐다.구리는 지난해 18% 상승했으며 새해 첫주인 이번주 1.2% 상승했다. 앞으로 몇주에 걸쳐 나올 중국의 데이터들은 세계 최대 금속 소비국인 중국 경제의 견고한 모멘텀이 대규모 정부 부양책과 건설 붐에 힘입어 2017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ICBC 스탠다드 뱅크의 분석가 톰 켄달은 "트럼프가 경제 성장을 위해 정말로 무엇을 할 수 있으며 중국의 정책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에 대해 사람들이 보다 명확히 알게 될 때까지 시장은 계속 횡보장세를 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장은 중립 포지션을 취하면서 다음 데이터 포인트, 정책 발표, 또는 공급 차질 발생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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