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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2017/01/13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522
베스트해선 (183.111.***.1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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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09:45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2(현지시간) 미국의 4분기 기업 실적보고 시즌을 앞둔 경계감이 유지되며 하락세로 마감했다. 전일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경제 정책의 세부사항들을 제시하지 않은 것도 투심에 불리했다. 나스닥지수가 하락 마감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그나마 장중 한때 1% 안팎으로 밀렸던 주요 지수들은 후장들어 일부 회복세를 보이며 일중 저점 대비로는 낙폭을 크게 좁혔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0.32% 내린 19891.00, S&P500지수는 0.21% 밀린 2270.44, 나스닥지수는 0.29% 빠진 5547.49로 장을 닫았다. 업종별로는 채권을 대체하는 텔레콤 서비스(+0.63%)와 부동산(+0.4%) 관련주가 가장 호조였지만, 대형 은행들의 실적 보고를 하루 앞두고 금융주(-0.74%)가 장기물 국채 수익률과 동반 하락하며 가장 부진했다. 전일 트럼프의 발언 이후 7거래일만에 1% 넘게 하락했던 S&P500 헬스케어업종지수는 강보합세(+0.07%)로 마감했다. 제약사 머크는 다수의 브로커들이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뒤 0.94% 상승했다. 또 일라이릴리는 미 항소법원이 이스라엘 제약사인 테바 파마슈티컬의 폐암 치료제 복제약 판매를 금지시킬 수 있다고 밝힌 뒤 2.51% 전진했다. 마이크로소프트(-0.92%)와 애플(-0.42%)의 주가 하락은 S&P500과 나스닥 지수에 추가 부담을 안겼다 S&P500지수는 지난해 118일 미국 대선 이후 6.4% 상승한 바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전일 대선 이후 처음 가진 기자회견에서 감세나 인프라 투자 확대 등 주요 공약들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러시아가 지난 대선 때 민주당전국위원회 해킹 배후라는 사실을 공식 인정하면서도, '조작된(phony)' 뉴스를 보도했다며 언론과 미국 정보기관들에 대한 비난 공세에 나섰다. US뱅크 내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리저브의 매니징 디렉터인 제프 지퍼는 "리플레이션 거래(재정부양 정책 수혜를 입는 업종에 투자하는 전략)가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일부 동력을 상실하는 모습"이라며 "트럼프의 정책 어젠다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거나, 생각보다 더 오랜 시일이 소요될 경우 증시에 추가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기업 실적보고 시즌의 본격화를 앞둔 경계감에 거래가 한산해 지며 장내 매수 지원이 살아나지 못한 한편 상당수의 투자자들이 증시보다는 채권시장으로 자금을 옮긴 것도 부정적이었다전일 발표된 투자기업협회(ICI)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주식펀드에서 채권펀드로 대선 이후 최대 규모의 자금이 흘러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통화>

달러가 12(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전일 기자회견에 대한 실망감으로 통화바스켓 대비 5주일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달러는 또 지난해 11월 이후 최악의 주간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달러지수는 전일 트럼프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새로운 재정부양책과 미국 기업들의 해외 자금을 본국으로 가져오게 만들 세금 혜택에 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들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1주일 고점까지 전진했었다.그러나 시장의 기대와 달리 트럼프의 기자회견에선 러시아의 미국 대선 해킹, 그리고 트럼프가 러시아에 약점을 잡혔다는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둘러싼 논쟁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트럼프의 기자회견이 열리기 전에 102.950까지 상승했던 달러지수는 0.9% 하락, 12 8일 이후 저점인 100.720까지 후퇴했다.달러지수는 뉴욕장 후반 낙폭을 줄여 뉴욕시간 오후 3 50 0.4% 내린 101.370을 가리켰다. 미즈호의 통화 전략가 시린 하리즐리는 "어제 트럼프 기자회견은 세제 개혁, 재정부양책, 그같은 조치들이 취해질 것인가 여부에 대한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약간의 실망감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지수는 작년 11 8일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한 뒤 전일까지 약 두달 동안 4% 상승했다. 트럼프의 경제 공약이 인플레이션을 강화시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을 격려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그동안 달러 상승을 도왔다. 그러나 달러지수는 이번주 0.9% 하락, 11 4일 주간 이후 가장 큰 주간 낙폭이 예상된다.달러/엔은 앞서 낙폭을 1.4%까지 확대하며 5주 최저인 113.76엔의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유로/달러는 1.0684달러까지 전진, 5주 고점을 찍었다. 파운드/달러도 전일 트럼프 기자회견을 앞두고 기록한 3개월 저점에서 반등, 이날 6 거래일 최고인 1.2317달러까지 상승했다.이 시간 달러/엔은 0.72% 떨어진 114.57, 유로/달러는 0.39% 오른 1.0620달러에 거래됐다.멕시코 페소도 달러에 반등했다. 페소는 전일 트럼프가 기자회견에서 미국 자동차 회사들이 멕시코에서 자동차를 생산해 미국으로 가져올 경우 높은 국경세를 물게될 것이라고 경고한 뒤 달러당 22.0440페소의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달러/페소 환율이  22페소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달러는 이날 페소에 0.3% 정도 하락했다.분석가들은 달러 약세가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런던 소재 일본 회사 MUFG의 통화 담당 이코노미스트 리 하드만은 "나는 지금으로서는 보다 폭넓은 결론을 도출하는 선까지는 나가지 않을 생각이다. 나는 트럼프가 그의 정책 강령을 여전히 이행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2(뉴욕시간) 동반 상승세로 마감했다.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던 미 농무부(USDA)의 월간 수급 보고서에서 2016~17 시장연도의 미국 대두 추수 및 재고 추산치가 하향 조정됐고, 대두 선물은 3주래 고점(부셸당 10.4125달러)으로 치솟으며 거의 3% 급등했다. USDA 2016년의 대두 추수 전망치를 11월의 436100만부셸에서 43700만달러로 하향 조정하면서 파종 규모와 수확률 전망치 또한 낮춰 잡았다. 이 뿐 아니라 지난달 1일 기준 미국의 대두 재고는 시장 기대치(193500만부셸)를 하회하는 289500만부셸로 추산됐다. 강력한 정부측의 발표에 실망스러운 대두의 주간 수출 지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소맥() 선물도 USDA 발표 이후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거의 2% 랠리를 펼쳤다. 일중 고점(4.30달러) 2개월래 고점이다. USDA가 올해 겨울밀 파종 규모를 2016년의 3610만 에이커에서 올해 3240만 에이커로 하향 조정한 뒤 투자자들의 사자 주문이 이어졌다. 이는 1909년 이후 최소 규모로 시장 기대치(3410만 에이커)도 크게 밑돈 결과다. 다만 지난달 1일 기준 소맥 재고는 전년 동기(175000만부셸) 증가한 207300만부셸로 집계, 시장 기대치(205600만부셸)을 웃돌며 다소 부담이 됐다. USDA는 또 2016~17 시장연도의 글로벌 재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대두와 소맥 선물의 초강세에 옥수수 선물도 USDA의 비관적인 분기 재고에도 불구하고 오름폭은 크지 않았지만 동반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의 반등도 3거래일만에 처음이다. USDA 121일 기준 미국의 옥수수 재고가 1238400만부셸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평균적으로 123억부셸을 예상했었다. 지난해 미국의 옥수수 추수와 2016~17 시장연도의 미국·글로벌 재고 전망치는 하향 조정됐지만 여전히 사상 최대 규모로 나타났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1센트, 0.28% 오른 부셸당 3.58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7.5센트, 1.79% 상승한 부셸당 4.26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28.75센트, 2.84% 전진한 부셸당 10.4025달러로 장을 끝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2(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1% 이상 오르며 이틀째 상승세를 보였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올랐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주요 회원국들이 감산을 이행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강력한 수요 증가세 전망이 유가를 지지했다.지난 한달 반 가량 국제 유가는 글로벌 산유국의 감산 합의와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이행 소식에 지지받은 한편 일부 산유국들의 12월 생산량 증가 소식은 부담이 되며 박스권에서 움직인 바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2월물은 76센트, 1.45% 오른 배럴당 53.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52.12달러~53.50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은 91센트, 1.65% 상승한 배럴당 56.01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55.01달러~56.43달러. 같은 시간 3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2.17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2.04달러에서 다소 확대됐다.이날 사우디 아라비아의 칼리드 알팔리 에너지장관은 글로벌 원유수급 균형을 이루기 위해 자국의 원유 생산량을 2년래 최저 수준으로 가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올해 글로벌 수요가 100만배럴 이상 늘면서 시장내 수급 상황이 2~3년내 타이트해 질 것으로 내다봤다.OPEC은 지난 해 11월 공급과잉 상황을 해소하고 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감산에 합의한 바 있다. 이후 이라크와 쿠웨이트 등 주요 회원국들이 감산 이행에 나서고 있고 모하메드 발킨도 OPEC 사무총장도 올해 2분기 들어서는 글로벌 재고도 줄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러시아의 알렉산더 노박 에너지장관도 러시아 역시 합의한 것처럼 감산을 이행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트레디션 에너지의 진 맥길리언은 "산유국들의 감산이 합의 만큼 이행된다면 시장내 약 200만배럴의 공급 과잉분이 해소될 것"이라며 "WTI가 배럴당 50~55달러의 박스권에서 움직이겠지만 박스권의 상방향을 뚫고 나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BMI 리서치는 사우디와 UAE,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등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이행으로 감산 이행률이 73%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또 중국의 국영 석유공사(CNPC)도 올해 중국의 연료 소비가 늘며 원유 수입량이 5.3% 증가한 3960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럴 경우 중국 전체 원유 수요는 5 9400톤에 이르며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일 것으로 추정됐다.

 

<골드>

금이 12(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전일 기자회견 이후 달러가 하락하면서 온스당 1200달러를 넘어섰다. 금값은 7주일 고점을 기록했다.그러나 분석가들은 트럼프가 취임 후 자신의 경제 공약을 추진하게 되면 달러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작년 12월 중순 이후 나타난 금값 회복세는 추진력을 상실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12 0.36% 오른 1195.70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1206.98달러로 지난해 11 23일 이후 최고로 밝혀졌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3% 상승, 온스당 1199.80달러에 마감됐다. 트럼프의 전일 기자회견은 폭넓은 주제를 놓고 예상보다 오랜 시간 진행됐지만 감세와 인프라 지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었다고 분석가들이 말했다. 트럼프 기자회견을 둘러싼 실망감으로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거의 5주일래  저점으로 후퇴했다.ICBC 스탠다드 뱅크의 귀금속 전략 헤드 톰 켄달은 "트럼프의 기자회견은 솔직히 말해 난장판이었다. 그것은 미국의 경제 정책에 대한 명확성이 없다는 사실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분간 나는 지금의 움직임이 조금 더 갈 수 있다는 내 이론을 고수하겠다"면서 "하지만 시장의 추진력은 줄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금값은 지난해 12 15 10개월 반 저점을 찍은 뒤 7% 상승했다.켄달은 "트럼프 행정부가 공격적인 재정 어젠다, 특히 미국 기업들의 해외 소득을 미국으로 가져오게 만들 세금 인센티브를 밀고 나갈 수 있다면, 그것은 올해 1분기 금에 대한 최대 위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줄리우스 베이어의 상품 리서치 분석가 카르스텐 멘케는 미국 경제 성장세 강화와 금리 인상 전망이 금을 제약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그는 "금이 온스당 1200달러 위로 다시 올라갔지만 우리는 금값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는 예상하지 않는다"면서 "시장은 물리적 매수세로부터 나오는 지지가 부족하다. 우리는 물리적 지지가 금값의 지속적 회복을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미국의 금리 전망은 이날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웹캐스트 타운홀 미팅을 통해 조금 더 명확해질 가능성이 있다.

 

<금속>

구리가 12(현지시간) 달러 약세를 발판으로 한달 고점까지 전진하며 기초금속 시장 전반의 상승흐름을 주도했다. 달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전일 기자회견에서 경기 부양책의 상세한 내용을 명확하게 공개하지 않는 데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했다.니켈은 인도네시아의 니켈 원광석 수출 금지 조치 완화로 압박받으며 장 초반 한때 낙폭을 5%까지 확대해 지난해 9월 중순 이후 최저 수준까지 밀렸다가 반등, 상승세로 마감했다. 트럼프는 지난해 11 8일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처음 가진 기자회견에서 감세와 인프라 지출에 관한 세부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의 감세와 인프라 지출 공약은 지난 5주일간 증시 랠리와 글로벌 채권 하락을 초래한 두가지 주요 요인이었다.투자자들을 실망시킨 트럼프의 기자회견으로 달러는 통화바스켓 대비 5주일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며 달러로 가격이 표시되는 상품을 지지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2.2% 오른 톤당 58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ING의 상품 전략가 워렌 패터슨은 "이는 보다 광범위한 상품 움직임의 일부"라고 지적했다. 그는 "상품 가격 상승은 달러 하락에 의해 주도됐다"면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선물은 2% 넘게 올랐다. 바로 그것이 우리가 전반적으로 목격하고 있는 흐름이다"라고 말했다.구리는 간밤에 인도네시아의 농축물 선적 금지 조치가 발효되면서 지난해 12 12일 이후 최고 수준인 5869달러까지 전진했었다.니켈은 0.9% 상승, 톤당 1275달러에 장을 끝냈다. 니켈은 장 초반 인도네시아 정부가 2014년 이후 시행되어온 니켈 원광석 수출 금지 조치를 완화할 것이라고 밝힌 뒤 한때 5% 하락, 톤당 9660달러까지 밀린 뒤 반등했다.인도네시아의 한 관리는 국내 제련소들이 저등급 원광석 생산의 최소 30%를 흡수할 수 있는 경우 니켈 원광석과 보크사이트 수출을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탠다드 차타드의 분석가 니콜라스 스노우든은 "우리가 본 헤드라인들은 니켈 원광석 생산업체들을 위한 수출 채널이 열리게 될 것임을 시사한다"면서 "이는 지난 3년간의 수출 금지와 비교할 때 정책 면에서 아주 큰 전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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