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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2017/01/18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356
베스트해선 (183.111.***.1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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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10:21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7(현지시간) 4분기 기업 실적보고 시즌이 본격화된 가운데 금융과 운송주 등 미국의 대선 이후 강세였던 업종들에 대한 매도세가 출회하며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0.30% 내린 19826.77, S&P500지수는 0.30% 밀린 2267.89, 나스닥지수는 0.63% 빠진 5538.73으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 내 주요 11대 업종지수 중 금융업종지수는 2.28% 후퇴하며 가장 부진했다. 금융업종지수의 이날 낙폭은 지난해 627일 이후 최대폭이다. 금융업종은 금리인상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규제 완화 전망에 대선 이후 랠리를 펼쳐오며 주요 업종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모건스탠리의 경우 4분기 순익이 2배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3.79%나 급락했다. 운송주와 중소형주에도 매도세가 가열되며 다우운송지수가 1.12%, 스몰캡 러셀2000지수가 1.44% 하락하며 상대적인 약세를 보였다. 이뿐 아니라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주말 워싱턴포스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높은 의약품 가격의 규제를 위해 제약사들을 표적으로 삼겠다고 발언한 뒤 관련주가 하락 일색이었다. S&P500헬스케어업종지수가 0.45%,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지수가 1.99% 각각 후퇴했다. 반면 오바마케어를 대체할 계획을 공개할 준비가 돼있다는 트럼프 발언에 영리병원 운영사들의 주가는 특수를 누렸다. 리버티뷰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릭 멕클러 대표는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수혜를 누린 업종들은 그간의 상승폭에서 일부를 반환해야 했다. 특히 트럼프가 여러 표적들을 삼기 시작했다는 기분이 투심을 상당 부분 위축시켰다"고 전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대형 은행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은 4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경계감을 풀지 않았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 CBOE 변동성지수(VIX) 5.70% 오른 11.87에 장을 접었다.트럼프 당선인의 재정 부양책이 기대되면서 경제성장 베팅 속에 대선 이후 뉴욕증시와 달러는 동반 랠리를 펼쳐왔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이 자신의 주요 정책들에 대해 세부안을 공개하지 않은 채 금요일(20)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날 달러지수는 트럼프 당선인이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달러 가치가 '너무 강력하다'고 발언한 뒤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0.83% 하락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과 더불어 달러 강세는 글로벌 경제 전망에 있어 최대 위협이라고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 참가한 주요 이코노미스트들이 밝혔다. 세계 최대 유통기업인 월마트가 올해 미국에서 일자리를 1만개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뒤 다우지수 내 최대폭인 1.92% 상승했다. 이는 S&P500 필수소비재업종지수의 1.35% 상승을 견인했다.

 

<통화>

달러가 17(현지시간) G10 통화 대비 일제히 하락하며 4주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 파운드는 브렉시트와 관련해 안도감을 전해준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의 발언으로 달러에 퍼센티지 기준 사상 최고 수준의 하루 상승폭을 기록하며 G10 통화의 상승 흐름을 선도했다.중국 위안화에 대한 달러 강세가 "우리를 죽이고 있다"는 트럼프의 발언이 나온 데 이어 미국의 트레이더들이 연휴 주말을 보내고 복귀하면서 달러의 최근 매도세는 한층 심화됐다. 1998년까지의 데이터를 갖고 있는 톰슨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파운드는 달러에 3% 가량 상승, 거의 2주 고점까지 전진했다. 파운드/달러의 이날 상승폭은 퍼센티지 기준으로 사상 최고로 밝혀졌다. 뉴욕시간 오후 3 54분 파운드/달러는 1.2395달러로 2.92% 올랐다. 장중 고점은 1.2416달러파운드는 이날 예상을 상회한 영국의 12월 인플레이션 데이터 발표로 달러에 1% 넘는 상승세를 보이다가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관련 발언이 전해지며 가파르게 치솟았다. 메이는 유럽연합(EU)과의 최종 브렉시트 협상 내용과 관련, 영국 의회의 표결을 거칠 것이라고 약속했다.크레딧 아그리콜의 FX 전략가 바실리 세레브리아코프는 "핵심 이벤트는 메이의 스피치였다"고 말했다. 그는 "소문에 팔고 사실을 근거로 매입한 경우에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미사여구에 따라서 파운드를 매각한 뒤에 메이총리의 스피치에 입각해 파운드를 사들였다"면서 "그녀의 스피치는 소프트 브렉시트 진영에 일부 양보함으로써 파운드의 안도 랠리를 촉발했다"고 설명했다. 유로/달러는 작년 12 8일 이후 처음으로 1.07달러 위로 올라섰다. 또 달러/엔은 113엔 아래로 떨어지며 지난해 11 30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 이 시간 유로/달러는 0.98% 오른 1.0704달러, 달러/엔은 1.31% 내린 112.68엔을 가리켰다.최근 분석가들은 달러가 이달 초에 14년 고점을 찍음으로써 고점에 도달한 것일 수도 있음을 시사해왔다. 달러는 14년 고점까지 전진한 뒤 대부분의 통화들에 대해 기반을 다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6개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지수는 이날 작년 12 8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 시간 달러지수는 0.82% 떨어진 100.350을 나타냈다.트럼프의 지난 주말 코멘트가 이 같은 추세를 더 심화시킨 것 같다고 세레브리아코프는 지적했다.트럼프는 월 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기업들은 "지금 중국 기업들과 경쟁할 수 없다. 달러 가치가 강하고 강달러가 우리 기업들을 죽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투자자들은 트럼프가 트위터를 통해 달러를 지지할 것으로 예상됐던 공화당의 국경세 조정 계획을 비판한 것도 달러가 하락한 요인의 하나로 인용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7(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강보합세를 보였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는 0.7% 상승했다. 달러가 약세를 보인데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이행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유가가 지지받았다. 특히 이같은 분위기는 미국과 러시아의 생산량이 올해 하반기 증가할 것이란 전망을 상쇄했다.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달러 강세가 미국 기업의 경쟁력을 해치고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의 발언으로 6주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PSW 인베스트먼트의 필 데이비스는 "석유 시장이 달러 약세 재료로 생각했던 것과 달리 부진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2월물은 11센트, 0.21% 오른 배럴당 52.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52.12달러~53.52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은 39센트, 0.70% 상승한 배럴당 55.47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55.40달러~56.95달러. 3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2.21달러로 전 거래일 종가 2.30달러에서 다소 축소됐다.이날 유가는 장 초반부터 달러 약세와 함께 사우디 아라비아가 OPEC과 비OPEC의 감산 합의에 따라 생산량을 엄격히 맞추고 있다고 밝히면서 지지받았다. 지난해 말 OPEC과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은 하루 평균 180만배럴을 감산키로 합의하고 이를 지난 1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그러나 유가는 미국과 러시아의 올해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로이터폴과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전망에 상승폭이 제한됐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7(뉴욕시간) 큰 폭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대두 선물은 아르헨티나의 핵심 경작벨트에 내린 집중호우가 생산 감소 전망을 낳으며 2.2%나 상승했다. 일중 고점(부셸당 10.7550달러)은 지난해 7월 중순 이후 최고치다. 지난주 미국 정부가 월간 수급 보고서 발표를 통해 대두의 생산 및 재고 추산치를 모두 하향 조정한 것도 지속적으로 시장을 지지하며 대두 선물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견지했다. 투자자들은 지난 주말 아르헨티나의 일부 대두 경작지를 덮친 집중호우와 홍수 피해를 주시했다. 세계 3위 지방종자(oilseed) 수출국인 아르헨티나는 이미 최근 수 주 동안 지나친 비로 인해 곡물 피해가 예상돼왔다. 소시에테 제네랄의 농업 리서치 부문 헤드인 라제시 싱라는 "미 농무부(USDA)가 대두 강세론자들을 위한 포문을 열었고, 이제 아르헨티나의 홍수 피해까지 예상돼 대두 선물의 강세장이 한 발 더 나아갈 것으로 여겨진다"고 강조했다. 맥스일드 코퍼레이티브의 칼 셋처 분석가도 "최악의 시나리오이기는 하나 아르헨티나의 분석가들은 대두 생산이 전체의 10%, 또는 14700만부셸이나 감소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USDA가 발표한 대두의 주간 수출검역 물량도 1409466톤으로 집계되며 시장 기대 범위(110만톤~140만톤)를 상회했다. 대두 랠리와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 대통령의 발언에 달러가 하락하며 옥수수와 소맥() 선물도 거의 2% 동반 상승했다. 옥수수의 경우 부셸당 3.66505달러까지 전진하며 지난해 1028일 이후 최고치를 작성했다. 민간 수출업체들이 해외(도착지 미정)로 옥수수 102944톤을 판매했다는 USDA 발표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옥수수의 주간 수출검역 물량은 888009톤으로 시장 기대 범위(80만톤~100만톤)에 부합했다. 소맥 시장은 달러 약세 이외에도 강력한 숏커버링에 추가 지지받았다. 하지만 곡물 선물가가 일중 고점 수준으로 치솟자 농부들이 매도세로 돌아서며 랠리는 제한받았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7센트, 1.95% 오른 부셸당 3.65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7.5센트, 1.76% 상승한 부셸당 4.33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23센트, 2.20% 전진한 부셸당 10.6925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17(현지시간) 달러 가치가 "너무 강력하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발언으로 달러와 증시가 하락하면서 1% 넘게 상승, 8주 고점까지 전진했다.금 현물은 7 거래일 연속 상승, 뉴욕시간 오후 3 6 1.1% 오른 1216.01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1218.64달러로 지난해 11 22일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1.4% 전진, 온스당 1212.9달러에 마감됐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8% 하락, 지난해 12 8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 소시에떼 제네랄레의 금속 리서치 헤드 로빈 바르는 "무역과 보호주의에 관한 트럼프의 입장은 잘 전달돼 왔으며 그것이 항상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면서 "하지만 그의 입장이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다 명확해질 때까지는 금을 지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는 월 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위안화 대비 달러 강세가 "우리를 죽이고 있다"고 지적했다.바르는 "올해는 여러 나라에서의 선거를 포함해 많은 불확실성들이 존재한다. 때문에 폭풍우 치는 바다에서 피신할 곳을 찾고 있다면 금이 일부 현금을 넣어둘 안전자산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이날 영국은 유럽연합(EU)으로부터 탈퇴할 것이며 최종 탈퇴 조건은 의회 표결에 부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 총리의 발언 이후 파운드화는 달러에 대해 최소 1998년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을 기록했다. 분석가들은 메이 총리의 연설을 앞두고 급등세를 보인 금값은 차익실현으로 약간 후퇴했다고 설명했다.트럼프가 오는 20일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추진할 경제 정책들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금을 지지했다.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지난 13일 두달여만에 처음 증가했다. 크레딧 스위스는 노트에서 금값에 대해 계속 "건설적" 입장을 유지한다면서 2017년 금값 평균을 온스당 1338달러로 전망했다.헤라우스 메탈 매니지먼트의 부사장 미구엘 페레즈-산타야는 "내일 나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우리의 현재 경제 시장 환경에 보다 분명한 색상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금속>

구리가 17(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이번주 취임식을 앞둔 불확실성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경기 사이클을 타는 자산(cyclical assets) 수요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로 이틀째 하락했다.미국 달러 가치가 너무 강력하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발언으로 증시와 달러가 하락한 반면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리면서 금값은 상승했다. 파운드화는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EU 탈퇴 조건을 확정하기 앞서 상하원 표결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힌 뒤 큰 폭으로 올랐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1.9% 내린 톤당 5754달러에 마감됐다. 장중 저점은 5727달러. 구리는 전일 장중 5930달러까지 전진, 지난해 12월 초 이후 고점을 찍은 뒤 보다 광범위한 금융시장의 흐름이 일부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을 촉발시키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단스케방크의 분석가 젠스 페더슨은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의 스피치가 있었고 트럼프의 취임식은 20일 열린다"면서 "이 같은 정치적 불확실성을 배경으로 일부 부정적인 분위기가 존재하며 이는 구리와 달러를 동시에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다.구리는 (이틀 연속 하락했지만) 올해 들어 지금까지 4% 넘게 올랐으며 산업용 금속들은 늘어나는 수요와 타이트해지는 공급으로 잘 받쳐질 것으로 보인다고 페더슨은 설명했다. 그는 "시장은 2017년에 몇년래 가장 타이트한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LME 데이터에 따르면 LME 등록 창고의 구리 재고는 16일에 1625톤 추가 감소 했다. 이로써 LME의 구리 재고는 새해 들어 34450, 11% 줄었다.강력한 중국의 수요와 미국의 긍정적 경제 데이터들은 기초금속들을 보다 폭넓게 지지하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중국 세관 데이터는 지난해 중국의 구리 수입이 사상 최고인 495만톤을 기록했음을 보여줬다. LME의 니켈은 전일 1.8% 하락한 데 이어 이날 0.9% 추가 후퇴, 톤당 11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인도네시아의 니켈 원광석 수출 금지 조치 완화가 니켈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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