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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2017/01/23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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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14:28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0(현지시간) 다우지수가 6거래일만에 반등하는 등 완만하지만 광범위한 상승세로 주말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주간 기준으로는 3대 주요 지수 모두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제45대 대통령 취임 연설이 시작되며 일중 고점 대비로는 후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미국과 미국인들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추진을 재차 공약했다. 다만 새 대통령의 취임 당일 증시가 상승세로 환영한 것은 50년이 넘는 기간 중 처음이다. 다우지수는 0.48% 오른 19827.25, S&P500지수는 0.34% 상승한 2271.31, 나스닥지수는 0.28% 전진한 5555.33으로 장을 닫았다. 주간기준으로 다우지수가 0.29%, S&P500 지수가 0.15%, 나스닥지수가 0.34% 하락했다. 일부 전략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연설 내용이 그가 보호 무역주의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일부 우려를 재점화시켰다고 밝혔다. 해리스파이낸셜그룹의 매니징 파트너인 제이미 콕스는 "트러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의 향방에 대한 불안감이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취임 연설이 시작되며 일보 후퇴했던 증시 흐름은 '선거에 사고, 취임에 파는' 트렌드의 일환일 뿐이라고 주장했다.실제 이날 뉴욕증시의 '공포지수' CBOE변동성지수(VIX) 9.7% 급락한 11.54에 마감했다지난해 11월 대선 이후 증시의 랠리는 투자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내건 경제 부양안의 세부 내용들을 기다리며 최근 수 주 동안 정체 양상을 보여왔다. 페더레이티드 인베스터스의 수석 증시 전략가인 필 올랜도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선반영했던 투자자들은 이제 인플레이션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궤도를 우려하고 있다. 게다가 달러 강세와 무역 전쟁, 관세 등 여러 문제들이 걸쳐있다"고 설명했다. 로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 1929 1월 허버트 후버 대통령의 취임 이후 미국의 대통령이 바뀐 첫 한 달 간은 S&P500지수가 평균 2.7% 하락했다. 제약사 머크는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이 폐암 치료를 위한 면역치료제 2종의 복합사용에 대해 미 당국에 신속 승인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힌 뒤 수익성이 큰 시장에서 이점을 챙기게되며 블루칩지수 내 최대폭인 3.65% 급등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의 주가는 11.28% 추락했다. 여러 블루칩 종목들의 분기 실적은 투자자들을 바쁘게 움직이게 만들었다. 소비자

제품 제조사인 프록터앤갬블(P&G)는 기대 이상의 분기 매출과 순익을 발표한 뒤 3.25% 급등, 다우와 S&P500 지수를 최대 지지했다. 산업 복합기업인 제너럴일렉트릭(GE)는 분기 매출의 감소를 보고한 뒤 다우지수 내 최대폭인 2.18% 하락했다.

 

<통화>

달러가 20(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 연설 이후 변동성 장세 속에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트럼프의 취임 연설에서 미국 달러에 크게 베팅할 이유를 거의 발견하지 못했다.트럼프는 취임 연설에서 '미국 최우선(America first)' 정책 추진을 다짐, 그가 보호주의적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일부 우려를 재점화시켰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뉴욕시간 오후 3 57 100.860으로 0.29% 내렸다. 장중 저점은 100.700으로 밝혀졌다.트럼프가 경제 및 무역정책에 관한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낙폭은 크지 않았다.TJM 브로커리지의 FX 공동 헤드 리차드 스칼론은 "강력한 시장 움직임을 끌어낼 것처럼 보이는 내용은 전혀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우리는 미국 달러가 최근의 상승폭 일부에 대해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면서 "이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2015년 금리를 인상한 뒤 2016년 초 우리가 목격했던 달러의 기반다지기와 유사하다"고 설명했다.연준은 2015 12월에 거의 10년만에 처음 금리를 올린 뒤 지난해 12월에 다시 금리를 인상했다. 달러는 유로, , 영국 파운드에 하락했다. 반면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통화, 그리고 대부분의 다른 주요 상품 생산국 통화들에 대해 상승했다.달러는 트럼프의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해준 변동성 심한 한주를 보낸 뒤 이날은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 좁은 범위내에서 움직였다.웨스트팩 뱅킹 코포레이션의 선임 통화 전략가 리차드 프라눌로비치는 "트럼프가 우리들이 아직 모르고 있는 무언가를 제시했는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나는 그의 스피치에 담긴 매우 전투적이고 근육질적인 말투에 놀랐다"고 덧붙였다.달러지수는 이날 하락했지만 지난해 11월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선거 승리 이후 지금까지 3.5% 가량 상승했다. 그러나 1월 들어서는 트럼프의 보호주의적 발언과 최근의 달러 강세에 대한 불만 표출로 1% 넘게 후퇴했다. 멕시코 페소화는 트럼프의 취임 연설이 진행되는 동안 일시 상승폭을 축소했지만 트럼프가 멕시코에 특별히 영향을 미칠 만한 구체적 조치들을 밝히지 않은 데 힘입어 다시 달러에 강세를 보였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0(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2% 이상 상승했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큰 폭으로 올랐다.주말로 예정된 주요 산유국들의 회동이 글로벌 감산 이행 정도를 확인시켜 줄 것이란 기대감이 유가를 지지했다. 반면 미국의 예상을 상회한 주간 재고 지표와 주간 원유시추공 증가세는 추가 상승을 제한하는 모습이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만기된 WTI 2월물은 1.05달러, 2.04% 오른 배럴당 52.4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51.39달러~52.90달러.다음 주부터 기준물이 되는 WTI 3월물은 2.1%가 전진한 53.22달러에 마감됐다.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은 1.33달러, 2.46% 상승한 배럴당 55.49달러에 장을 끝냈다. 거래폭은 54.18달러~55.80달러. 3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2.27달러로 전일 종가 2.04달러에서 확대됐다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은 주말 비엔나에서 회동, 하루 평균 180만배럴을 감산키로 합의한 내용이 잘 지켜지는지 모니터링할 메카니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OPEC 사무총장이 밝혔다또 사우디 아라비아의 에너지장관은 이미 150만배럴의 감산이 이뤄졌다고 전했다.시티 퓨처스의 스페셜리스트인 팀 에반스는 "주말 산유국들의 감산 이행 리뷰를 앞두고 긍정적인 결과를 내고있다는 시각에 유가가 상승했다"고 지적했다.그러나 미국의 주간 원유시추공 수가 29개나 증가하며 지난 2013 4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며 유가는 상승폭을 다소 줄이기도 했다.시장분석가들은 또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증가세를 보인데다 미국의 셰일유 생산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점은 유가에 부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EB 마켓의 수석 상품분석가인 브라르네 쉴드롭은 감산이 이행되며 브렌트유가 배럴당 55달러 수준의 박스권에 진입했다고 지적하고 WTI의 저항선은 60달러에 포진해 있다고 분석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에서 20(뉴욕시간) 대두 선물이 소폭 후퇴했지만 옥수수와 소맥() 선물가는 상승했다주간 기준으로는 옥수수와 소맥() 4주째, 대두는 2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대두 선물은 지난 18 6개월래 고점을 작성한 뒤 차익 매물이 늘며 이틀 연속 하락세를 견지했다. 아울러 이번주 초반의 랠리 이후 펀드의 롱 리퀴데이션이 강화건 것도 부담이 됐다. 반면 견고한 미국의 수출 지표는 대두 시장의 낙폭을 제한했다.그러나 아르헨티나의 홍수 피해 우려에 지지받으며 주간으론 상승세를 기록했다. 트레이더들은 아르헨티나의 집중호우에 따른 곡물 피해 정도를 평가했지만 이번주에 다시 건조한 날씨가 예보되며 불확실성이 고조됐다. 옥수수 선물은 강력한 수출 지표와 에탄올 수요에 힘입어 장중 6개월 고점(부셸당 3.70달러)을 작성하는 등 약 1% 상승했다. 달러지수가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하락세로 전환한 것과 전일 보고됐던 주간 에탄올 생산 및 재고 지표도 추가로 긍정적이었다. 미국의 에탄올 생산은 3주 연속 사상 최대 규모를 이어갔다.소맥() 선물은 달러 하락이 촉발시킨 기술적 매수세와 숏커버링에 힘입어 1.1% 전진했다. 이날 상승폭은 앞서 이틀간의 낙폭을 상쇄하기에 충분했고 소맥은 주간 기준으로도 소폭 상승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3.5센트, 0.96% 오른 부셸당 3.69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4.75센트, 1.12% 상승한 부셸당 4.28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2.75센트, 0.26% 내린 부셸당 10.6750달러로 장을 끝냈다. 주간 기준으로는 옥수수가 3.1%, 소맥이 0.5%, 대두가 2.0% 상승했다.

 

<골드>

금값이 20(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 선서 이후 달러가 하락하고 미국 국채 수익률이 고점에서 후퇴하면서 앞서의 약세흐름에서 벗어나 상승했다.트럼프는 취임 연설에서 '미국 최우선(America first)' 정책 추진을 다짐, 그가 보호주의적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일부 우려를 재점화시켰다.HSBC 증권의 수석 금속 분석가 제임스 스틸은 "나는 트럼프가 언급한 포퓰리즘적 이슈 일부가 금을 지지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27 0.36% 오른 온스당 1209.08달러를 가리켰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3% 전진, 온스당 1204.90달러에 마감됐다.달러는 통화바스켓 대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하락세로 돌아섰다.금은 미국 경제가 금리 인상의 근거를 제공할 만큼 충분히 건강하다는 견해를 강화해준, 예상을 상회한 미국의 고용, 주택, 공장 데이터를 무시했다.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는 이날 노동시장이 더 개선되고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2% 목표를 향해 움직일 경우 2017년에 3차례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말했다.미쓰비시의 상품 분석가 조나단 버틀러는 "금은 1220달러 주변에 자리잡고 있는 아주 중요한 기술적 레벨로부터 후퇴했다"면서 "나는 지금 이후의 위험은 단기적으로 하방향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말하겠다"고 설명했다.

 

<금속>

구리가 20(현지시간) 달러가 하락 반전되면서 반등했다. 그러나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수요 우려를 부채질한 투자 및 산업생산 데이터 때

문에 상승세는 제한됐다. 트레이더들은 이날 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연설에서 미국의 경제 성장을 위해 어떤 계획을 밝힐 것인가를 지켜보기 위해 관망자세를 취했다고 말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기준물은 0.2% 오른 톤당 5748달러에 마감됐다. 그러나 구리는 주간 기준으로 거의 한달만에 처음 하락했다. 달러는 뉴욕장 거래가 시작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며 상품들을 지지했다. 하지만 올해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달러는 최근 고점 위로 상승이 예상된다.SP 에인젤의 분석가 존 메이어는 "달러가 금속에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금속들

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재건 기대감에 부분적으로 힘입어 상당히 탄력적인 모습을 보여왔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어느 단계에 이르면 현실감이 자리를 잡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미국의 인프라 지출은 산업용 금속 수요에 있어 게임체인저는 되지 않을 것으로 폭넓게 예상된다. 대신 글로벌 산업용 금속 소비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이 금년에도 계속 시장의 주된 포커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27일 시작되는 중국의 음력설 연휴로 공장들이 2 ~3주간 문을 닫게 되면서 금속 수요와 제조업 활동은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된다.분석가들은 중국의 4분기 GDP 6.8% 성장, 예상을 상회한 것은 분위기를 지지하겠지만 12월 투자 및 산업생산 데이터는 수요 성장세 둔화를 시사한다고 말했다.줄리우스 베이어의 분석가들은 노트에서 "금속 수요의 중요한 원천이자 인프라, 제조업, 부동산부문 등을 포함하는 고정자산 투자 증가세가 둔화됐다"고 밝혔다. 줄리우스 베이어는 또 "가장 주목할 점은 인프라 투자 증가율이 작년 여름 20%를 넘어 고점을 찍은 뒤 불과 5%를 약간 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것"이라면서 "작년에 부동산 규제가 타이트해졌고 많은 하부(lower-tier) 도시들의 공급 과잉이 지속되면서 부동산 부문의 약세흐름이 어렴풋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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