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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2017/01/24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40
베스트해선 (183.111.***.1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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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09:52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3(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행보를 통해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입장이 강조되자 투자자들로 하여금 대선 이후 랠리를 재고하도록 만들며 하락세로 마감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0.14% 내린 19799.85, S&P500지수는 0.27% 밀린 2265.20, 나스닥지수는 0.04% 빠진 5552.94로 장을 닫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2개국이 체결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미국을 정식 철회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재협상하기 위해 캐나다와 멕시코 정상들과도 회담을 갖겠다는 계획을 분명히 했다. BMO프라이빗뱅크의 잭 이블린 최고투자책임자(CIO) "대통령의 첫 행정명령이 도전적인 무역 협정이었다는 점이 아마도 증시의 낙관론자들을로 하여금 균형을 잃도록 만든 것 같다" "감세나 규제완화를 기대했던 투자자들이 인내심을 보이지 못한 것일수도 있지만, 그들은 확실히 실망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오전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12개 유명 제조업체 총수들과 백악관에서 회동한 뒤 규제완화와 경제 활성을 위한 법인세 인하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날 건설업계의 리더들, 시트금속 노조 등과 회의를 앞두고 있고 내일(24)은 자동차 제조사들의 경영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월가는 지난해 11월 대선 이후 랠리를 거듭하며 주요 지수들이 사상 최고치를 여러 차례 경신했지만 최근들어 정체 모드가 심화됐다. 미국의 고립주의적인 무역 정책이 가져올 수 있는 충격에 대해 투자자들이 불안해하며 벤치마크 S&P500지수는 2주 연속 하락했다. 이날 달러지수는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7주래 저점(100.18)으로 하락한 반면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2개월래 고점을 작성했다. S&P500지수 내 주요 11대 업종 중 부동산(+0.59%)을 제외한 대부분이 하락했다. 미국의 강력한 원유 시추공 수 증가세로 인한 유가 하락의 여파로 에너지업종지수가 1.12% 빠지며 가장 부진했다. 세계 2위 유전서비스사인 핼리버튼은 4분기 적자가 확대됐다고 발표한 뒤 2.92% 급락하며 에너지업종을 압박했다. 반도체 칩 공급업체인 퀄컴은 지난 20일 애플이 10억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한 뒤 주가가 12.72%나 추락했다. 이는 지난 2015 11월 이후 최대 일일 낙폭으로 퀄컴의 주가 하락은 S&P500과 나스닥 지수에 최대 부담이 됐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3(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하락했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내렸다. WTI와 브렌트유는 그러나 초반 낙폭은 일부 줄였다. 주요 글로벌 산유국들의 감산이 잘 이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원유 시추공 수가 강력한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유가가 압박을 받는 모습이었다.주말 비엔나에서 회동한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비OPEC 주요 산유국 관계자들은 이미 150만배럴의 공급이 줄면서 지난 연말 합의한 하루 평균 180만배럴(bpd) 감산이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프라이스 퓨처스그룹의 분석가 필 플린은 "산유국들의 감산 이행 소식에도 미국의 시추공수 증가세와 업계 자본지출 확대 등이 시장내 강세 분위기를 해친 것 같다"고 지적했다.에너지 정보업체인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 주 원유 시추공 수는 29개나 늘며 4년래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8개월째 늘어나 미국의 셰일유 생산량이 계속 증가할 것이란 점을 시사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물은 47센트, 0.88% 내린 배럴당 52.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52.21달러~53.47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은 26센트, 0.47% 하락한 배럴당 55.23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54.65달러~55.75달러. 3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2.48달러로 장을 끝내 전 거래일 종가 2.27달러에서 확대됐다. 이날 이라크의 에너지장관은 감산 이행 기간의 연장 필요성을 언급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밝히고, 올해 유가가 배럴당 60~65달러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뒤 유가는 낙폭을 줄였다.포렉스닷컴의 기술분석가인 파와드 라카크자다는 기술적 입장에서 볼때 WTI와 브렌트유 모두는 당분간 주요 지지선 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에상된다며 챠트상 변화가 없다면 강세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실제로 시장내 투기성 투자자들은 지난 주 강세 베팅을 늘리면서 유가의 추가 상승에 대해 낙관하는 분위기였다.반면 스탠더드 차더드 분석가들은 투자 노트를 통해 "사우디의 즉각적인 감산 이행 등으로 유가가 지지받고 있지만 미국의 셰일유 공급 증가세가 얼마나 빠르고 큰 폭인지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하고 미국의 증산이 다른 산유국들의 감산을 바로 흡수할 만큼 빠르지는 않겠지만 시장은 단기적으로 미국의 증산 이슈가 유가 상승(배럴당 60달러대)에 부담이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통화>

달러가 23(현지시간)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둘러싼 우려로 압박받으며 통화바스켓 대비 7주 저점으로 하락했다. 지난 20일 공식적으로 막을 연 트럼프 시대의 처음 며칠은 항의 시위, 보호주의적 내용을 담은 그의 취임 연설, 그리고 트위터를 통해 전해진 트럼프의 성난 코멘트들로 손상을 입었다.미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가장 혜택을 입은 통화는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는 일본 엔화였다. 엔화는 이틀 연속 달러에 상승했다. 엔화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달러 대비 거의 3% 올랐다.트럼프가 취임 연설을 통해 '미국 우선(America first)' 메시지를 전달한 뒤 지난 주말 미국 여러 도시에서는 항의시위가 벌어졌고 트럼프정부 고위 인사들과 언론간에 짜증 섞인 설전이 오갔다. 미국이 체결한 중요한 무역협정들은 폐기될 운명임이 확인됐다.이 모든 상황은 트럼프의 정책이 취할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을 확대하며 미국의 새 대통령이 앞으로 몇개월간 험난한 시간을 보내게될 것임을 가리킨다.뉴욕시간 오후 3 52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56% 내린 100.180을 가리켰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113.10엔으로 1.31% 후퇴, 달러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달러/엔은 이날 2주일여래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다.코펜하겐 소재 삭소뱅크의 외환 전략 헤드 존 하디는 "트럼프의 매우 공격적이고 중상주의적인, 그리고 대부분 보호주의에 초점을 맞춘 취임 연설 이후 대체적으로 불편한 분위기가 존재한다"고 말했다.그는 "(트럼프의) 일부 특정한 생각과 아이디어는 달러를 지지하겠지만 중상주의적인 접근방법, 그리고 통화정책, 또 중국의 통화정책이 너무 약하다는 트럼프의 최근 언급은 트럼프가 이 같은 정책을 사용해 다른 나라들을 괴롭힘으로써 달러 가치를 약화시킬 것이라는 생각을 촉발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나타났다"고 덧붙였다.달러지수는 지난 11월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작년 말까지 4.2% 가량 상승했지만 이후 약 2.5% 후퇴했다.이날 외환시장에선 파운드도 큰 폭 올랐다. 영국 대법원이 영국 정부가 공식적인 브렉시트 협상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는 판결을 24일중 내릴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베팅을 바탕으로 파운드는 6주 고점을 기록했다. 파운드/달러는 1.2506달러까지 전진, 지난해 12 16일 이후 고점을 찍은 뒤 이 시간 1.03% 오른 1.2502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유로/달러는 0.39% 상승, 1.0741달러에 호가됐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3(이하 뉴욕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대두 선물은 아르헨티나의 날씨 개선 징후가 역력해지자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견지했다. 아울러 지난주 6개월 고점에 오른 뒤 연일 차익매물 공세에 추가 압박받았다. 또 지난주 투기세력들이 CBOT 대두에 대한 순 롱 포지션을 크게 확대한 것도 롱리퀴데이션으로 연결되며 비관적으로 작용했다. 커먼웰스뱅크 오브 오스트레일리아의 농업 전략 부문 책임자인 토빈 고레이는 "대두 시장 투자자들은 날씨에 대한 우려감이 줄면서 일부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다" "아르헨티나에 이번주 맑은 날씨가 예상되며 월초 홍수 피해를 입은 지역이 보다 빨리 복구될 것 같다"고 전했다아르헨티나는 세계 최대 대두 수출국이며, 대두박 수출 또한 세계 3위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반면 소맥() 선물은 펀드의 숏커버링을 포함한 기술적 매수세에 힘입어 1% 이상 전진했다. 다만 예상(30만톤~50만톤)을 밑돈 주간 수출검역 물량(276205) 데이터와 미국의 겨울밀 경작지의 날씨 개선 등은 소맥 선물가의 오름폭을 제한했다미국의 소맥 파종 감소 전망이 기록적인 2016~17 시장연도의 공급 우려를 약화시키며 선물가를 지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올해 세계 최대 소맥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할 러시아의 소맥 가격이 2주 연속 상승하며 수출 시장의 압력을 일부 제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관련 발언에 대한 우려감이 지속되며 달러가 하락, 곡물 시장에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 사료용 곡물 시장에서 소맥과 경쟁관계인 옥수수 선물도 초반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하고 약보합세로 장을 닫았다. 옥수수 선물은 강력한 수출과 에탄올 수요에 힘입어 직전 거래일에 작성했던 6개월 고점(200일 이평선)에 다시 올랐지만, 돌파에는 실패한 뒤 좁은 박스권 장세를 유지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0.25센트, 0.07% 내린 부셸당 3.69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5센트, 1.17% 오른 부셸당 4.33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9.75센트, 0.91% 밀린 부셸당 10.5775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23(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둘러싼 불편함으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린 반면 달러와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락한 가운데 2개월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트럼프는 이날 미국의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 탈퇴에 공식 서명했다. 또 미국의 제조업계 경영자들에게 미국의 생산시설을 해외로 이전한 뒤 외국에서 생산한 제품을 수입하는 기업들에게는 높은 국경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트럼프의 보호주의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달러는 통화바스켓 대비 7주 저점으로 떨어졌고 글로벌 증시는 하락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 52 0.57% 오른 온스당 1216.41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1219.43달러로 지난해 11 22일 이후 최고로 밝혀졌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9% 상승, 온스당 1215.6달러에 마감됐다.단스케방크의 분석가 젠스 페더슨은 "달러 하락과 정치적 불확실성이 오늘의 스토리"라고 말했다.금은 지난주 1% 전진, 주간기준 4주 연속 오르며 작년 7월 이후 최장기간 연속 상승흐름을 이어갔다.금에 대한 강세 견해를 강조하듯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데이터는 투기세력들이 1 17일 주간에 뉴욕상품거래소의 금 계약물에 대한 순 롱 포지션을 2주 연속 확대했음을 보여줬다.스코시아모카타의 분석가들은 "모멘텀 지표들은 상방향을 가리킨다"면서 금값 타깃을 온스당 1255.70달러로 제시했다.트럼프의 보호주의적 조치들에도 불구하고 그의 재정지출, 감세, 규제완화 계획들은 시행될 경우 달러와 미국 증시를 부양할 것으로 보인다.미쓰비시의 분석가 조나단 버틀러는 "그렇게 되면 대체 투자 수단, 또는 위험 헤지 수단인 금으로부터 일부 바람을 뺄 것"이라고 말했다.

 

<금속>

구리가 23(현지시간) 달러 약세, 그리고 새로 출범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인프라 지출 확대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다.트럼프는 지난 20일 미국 대통령 취임식 연설에서 자신의 행정부는 "우리의 멋진 국가 전역에 새로운 도로와 고속도로, 교량, 공항, 터널, 그리고 철도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하지만 그는 구체적 내용으로는 들어가지 않았으며 지난해 11월 대선 캠페인 공약의 일부였던 향후 10년간 1조달러 지출 계획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도 하지 않았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0.8% 오른 톤당 5795달러에 마감됐다.소시에떼 제네랄레의 분석가 로빈 바르는 "달러 하락, 그리고 미국의 감세, 재정지출,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이 분명 구리를 돕고 있다"면서 "트럼프의 취임 후 첫 100일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구리는 작년 11 8일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감세와 지출 확대 공약을 내세운 트럼프가 승리를 거둔 뒤 14%나 상승했다.한편 27일 시작되는 중국의 음력설 연휴로 중국의 공장들이 경우에 따라 2 ~ 3주일씩 문을 닫게 됨에 따라 이번달 구리 수요는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LME의 니켈은 이날 0.2% 상승, 톤당 97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니켈은 지난주에 인도네시아가 보크사이트와 니켈 원광석에 대한 수출 금지 조치를 해제한 뒤 7% 넘게 하락했다. 니켈은 이날 소폭 상승했지만 올해 기초금속 가운데 여전히 가장 부진한 편에 속하는 실적을 보이고 있다씨티는 노트에서 "최근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니켈 공급 뉴스는 니켈이 2017년에 기초금속 중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우리의 견해를 강화해준다"고 밝혔다.이달 들어 LME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아연은 0.8% 전진, 톤당 2790달러에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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