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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2017/01/26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44
베스트해선 (183.111.***.1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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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 09:33
 

 

<통화>

달러가 25(현지시간) 통화바스켓 대비 7주 저점까지 떨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역 보호주의에 지나치게 포커스를 맞추는 데 반해 성장 친화적 정책에는 충분한 포커스를 맞추고 있지 않다는 우려가 일면서 달러가 하락했다.이로써 달러는 지난 5 거래일 가운데 4일에 걸쳐 뒷걸음질을 쳤다. 달러는 작년 4분기에는 7%나 상승한 바 있다. 달러는 올해 들어 엔화에 3%나 하락하는 등 특히 엔화에 고전하고 있다.파운드는 영국과 미국간 무역협정 체결 기대감을 바탕으로 6주일만에 처음 1.26달러를 넘어섰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이날 양국 무역협정은 "영국의 이익과 영국의 가치에 우선권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TD 증권의 선임 FX 전략가 마젠 이사는 "지금으로서는 달러 롱 포지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뉴욕증시의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 2만선을 돌파했음에도 불구하고 달러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하지만 시장의 포커스는 미국의 경제성장을 촉진시킬 수도 있는 정책들로부터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트럼프는 이날 미국 -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건설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FX 어낼리틱스의 파트너 데이비드 길모어는 "내가 생각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금리 인상과 달러 상승의 길로 이어지는 입구가 될 것으로 가정하는 재정부양책 보다 우리는 트럼프로부터 장벽 건설과 무역 보호주의에 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뉴욕시간 오후 3 40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99.950으로 0.4% 내렸다. 장중 저점은 99.835 12 8일 이후 최저이자 연초에 기록한 14년 고점 103.820로부터 거의 4% 하락한 수치다. 파운드/달러는 이 시간 0.85% 전진, 1.2627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1.2638달러로 6주 최고로 집계됐다. 같은 시간 유로/달러는 0.14% 오른 1.0745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기록한 약 7주 고점 1.0774달러 부근에 머물고 있다.이 시간 달러/엔은 113.36엔으로 0.37% 후퇴했다. 주요 통화들이 미국 달러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시장의 전반적 추세와 달리 호주 달러는 예상을 하회한 호주의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호주 중앙은행(RBA)의 또 한차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재점화되면서 하락했다.바클레이즈의 통화 전략가 하미쉬 페퍼는 "RBA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정책을 취해야 할 것이라는 위험이 존재한다"고 말했다.멕시코 페소는 이날 트럼프가 미국 -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달러에 2% 넘게 오르며 3주일 고점을 기록했다. 트럼프는 강력한 멕시코 경제는 미국에 중요하며 자신은 멕시코가 번영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멕시코 은행 바제의 이코노미스트 가브리엘라 실러는 "트럼프의 수사법이 협력을 향해 변화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5(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하락 마감됐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내렸다. WTI와 브렌트유는 그러나 낙폭은 다소 줄이는 모습이었다.국제 유가는 미국의 지난 주 원유재고가 증가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에 압박받아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예상에 부합한 원유재고 지표 발표 이후 낙폭을 줄였다.특히 증가세의 재고지표는 유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과 미국의 생산량 증가 사이에서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이란 전망을 강화시켰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물은 43센트, 0.80% 내린 배럴당 52.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52.56달러~53.47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은 36센트, 0.65% 하락한 배럴당 55.08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54.75달러~55.65달러. 같은 시간 3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2.33달러로 전일 종가 2.26달러에서 소폭 확대됐다. ICAP의 수석 기술분석가인 월터 킴머맨은 "유가가 지난 12월 초 보였던 박스권의 중간 부분에서 움직이고 있다"며 시장이 많은 투기성 재료들을 반영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지적했다.그는 특히 시장이 OPEC의 감산 이행에 지지받고 있는 반면 미국의 셰일유 생산 증가 전망에는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이날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 원유재고가 전문가 예상치에 거의 부합한 284만배럴이 늘었다고 밝혔다. 반면 휘발유 주간 재고는 680만배럴이 늘며 급증세를 이어갔고,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소폭의 감소 예상과 달리 76000배럴이 증가했다.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의 지난 주 원유 재고는 284000배럴이 감소했다. 분석가들은 국제 유가가 OPEC의 감산 이행에 최근 수주 동안 지지선을 확보한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5(뉴욕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소맥() 선물은 견고한 글로벌 공급 압력에 이틀 연속 하락세를 견지했다. 소맥 시장을 움직일만한 긍정적 뉴스의 부재 속에 기술적 매도세까지 강화됐다. 다만 100일 이평선(부셸당 4.21달러) 위에서 유지되며 낙폭이 제한됐다. 미 중서부와 대초원 지대(Great Plains) 소맥 벨트의 날씨도 예상만큼 악화되지 않아 최소한 다음주까지는 곡물 피해 가능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두 선물도 아르헨티나 등 남미 수출국들의 날씨 개선 흐름에 압박받으며 하락세를 견지했다. 기준물의 일중 저점(10.50달러) 1주 반래 최저치다. 트레이더들이 롱 대두/숏 옥수수 스프레드에서 벗어나면서 대두 시장에 추가 부담을 안긴 반면 옥수수 시장은 사흘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옥수수와 에탄올 수요 개선 징후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옥수수 기반 에탄올 생산은 일일 105만배럴(bpd)로 집계되며 직전주 대비 감소했지만 여전히 사상 최대 규모에 근접했고, 에탄올 재고는 증가세를 보였다. 미 농무부(USDA)에 따르면 전일 민간 수출업자들이 2016~17 시장연도 기준 미국 옥수수 141224톤을 해외(도착지 미정)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3센트, 0.83% 오른 부셸당 3.66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2.25센트, 0.53% 내린 부셸당 4.24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3.25센트, 0.31% 밀린 부셸당 10.5525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25(현지시간) 증시 상승으로 압박받으며 1주 반 저점으로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장 친화적 재정지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다시 일면서 증시는 랠리를 펼쳤고 안전자산인 금의 매력은 감소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 51 0.95% 내린 온스당 1197.21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저점은 1192.74달러로 1 13일 이후 최저로 밝혀졌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온스당 13달러, 1.07% 하락, 1197.8달러에 마감됐다.투자자들은 19개월 최고로 상승한 세계 증시로 관심을 돌렸다. 일본의 강력한 무역 데이터, 유럽 기업들의 빛나는 수익, 그리고 트럼프가 대규모 재정지출 패키지를 추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시를 부양했다.뉴욕증시의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2만선을 넘어섰다.줄리우스 베이어의 리서치 분석가 카르스텐 멘케는 "채권 수익률과 주가의 상승이 결합돼 달러의 소폭 하락 영향을 압도하고 있다"면서 "이는 오늘 금값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으로 몇주일 후 달러가 반등해 금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하는 멘케는 3개월 뒤 금값 목표를 1075달러로 제시했다.딜런 게이지 메탈스의 귀금속 투자 서비스 담당 부사장 월터 페호비치는 "주식이 헤드라인을 차지하면서 월가 금 트레이더들의 차익 실현과 새로운 숏 포지션이 자리를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금값이 올해 더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페호비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을 추진한다면 달러는 크게 하락하고 금이 그 혜택을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금은 트럼프의 정책을 둘러싼 우려를 발판으로 이번주 초 2개월 고점에 도달했으며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지금까지 약 8% 상승했다. 트레이더들은 27일 시작되는 중국의 음력 설 연휴와 관련된 금 수요 약화도 금을 압박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산동 골드그룹의 수석 분석가 쟝슈는 "금값은 올해 초 이후 상승 움직임을 보였으며 아주 단기적으로 일부 기술적 조정을 필요로 한다"면서 금은 음력 설 연휴 기간중 1185달러를 시험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달러는 이날 통화바스켓 대비 7주 저점을 기록했다.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24일 현재 804.11톤으로 23일의 807.07톤에 비해 0.37% 줄었다.

 

<금속>

구리 가격이 25(현지시간) 칠레에서의 파업 발생 가능성, BHP 빌리턴의 구리 생산 전망치 하향 조정, 그리고 달러 약세로 매수세가 다시 촉발되면서 2개월 고점을 기록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기준물은 톤당 5942달러에 마감돼 전일 종가 5943달러 대비 1달러 하락했다. 그러나 구리는 앞서 5973달러까지 전진했었다. 구리는 이달 들어 지금까지 거의 7% 올랐다.트레이더들은 BHP 빌리턴이 올해 연간 구리 생산 전망치를 2% 낮춘 것이 2017년 구리 공급이 보다 타이트해질 것이라는 우려를 강화했지만 최근의 가격 상승은 일부 펀드들의 차익실현을 유도했다고 말했다.BHP 빌리턴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 구리 광산인 칠레 에스콘디다 광산의 노조원들은 전일 회사측의 임금 제안을 거부했다. 노조는 또 근로자들에게 파업에 찬성표를 던지고 노사대립이 장기화될 것에 대비하라고 촉구했다.지난해 하반기 6개월간 452000톤의 구리를 생산한 에스콘디다 광산의 노조원들은 1 27 ~ 31일 파업 여부를 놓고 투표를 할 예정이다.씨티의 분석가 데이비드 윌슨은 "에스콘디다 광산 뉴스는 구리 매수를 장려했다. 중국인들이 음력 설 이후 구리를 다시 비축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으며 달러는 하락했다"고 설명했다.1 27일부터 2 2일까지 이어지는 중국의 음력 설 연휴는 그 기간 동안 제조업 활동이 약화되면서 산업용 금속 수요가 줄어들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LME의 알루미늄 3개월물은 1.8% 하락, 톤당 1833.5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알루미늄은 전일 최대 생산국인 중국에서의 생산 축소 이야기가 돌면서 20개월 고점인 1883달러까지 전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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