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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2017/02/08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590
베스트해선 (183.111.***.75)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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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8 09:24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7(현지시간) 유가 하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고 수준에서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초반부터 다우와 나스닥 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2155.35/5689.60)를 경신하며 대선 이후 랠리를 이어가던 뉴욕증시는 국제 유가의 하락에 따른 에너지주 약세 부담에 일부 오름폭을 반환했다. 그러나 대형 기술주와 소비재주의 강세에 지지받으며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 종가까지 새로 썼고, S&P500지수도 장중 사상 최고치에 약 1.6포인트차로 바짝 접근하는 등 상방 영역에서 장을 끝냈다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0.19% 오른 290.29, S&P500지수는 0.02% 상승한 2293.08, 나스닥지수는 0.19% 상승한 5674.22로 장을 닫았다. 국제 유가는 부진한 수요, 미국의 셰일유 생산 확대로 인한 공급과잉 우려 등에 압박받으며 하락했고, S&P500 에너지업종지수는 1.39% 밀리며 주요 업종 중 가장 부진했다. 셰브론(-1.41%)과 엑손모빌(-0.65%)주가 하락은 S&P500지수에 최대 부담이 됐다. 반면 애플(+0.95%)과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0.93%) 등 대형 기술주와 S&P500 필수소비재업종지수(+0.82%)강세가 전체 시장을 지지했다. 뉴욕증시는 지난해 11월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그와 공화당이 주도하는 연방 정부가 감세와 규제 완화, 인프라 투자 확대를 이끌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 등 다른 정책들로 포커스를 선회하면서 재정부양 조치들이 뒤로 밀릴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 서비스의 척 칼슨 최고경영자(CEO) "이제 투자자들은 정치적 리스크에 아마도 약간은 무게를 더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를 제외하면 경제 성장세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기업 실적 등은 증시를 지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톰슨로이터 I/B/E/S에 따르면 S&P500 대기업들 중 절반 이상이 실적 보고를 마친 가운데 4분기 기업 순익은 8.2% 증가, 지난 2014 3분기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특징주로는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모터스(GM) 5억달러의 외환 적자에 압박받으며 4분기 순익이 감소했다고 발표한 뒤 4.7% 급락했다. GM은 올해 주당 순익도 전년비 보합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핸드백 제조사인 마이클 코어스도 현 분기 순익 전망치가 월가 기대치를 밑돈 뒤 10.8% 폭락했다. 반면 전자기기 제조업체인 에머슨일렉트릭은 예상을 웃돈 순익을 발표한 뒤 4.48% 급등했다. 투자자들은 마감 이후 발표된 월트디즈니(-0.52%)와 길리어드사이언스(+1.02%) 등의 분기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통화>


달러가 7(현지시간) 최근의 하락세에 이어 나타난 기술적 매수세와 올해 잇따른 선거를 앞두고 있는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지지받으며 1주일여 최고 수준으로 전진했다. 달러는 유럽발 악재로 어려움을 겪는 유로를 희생양 삼아 1월 중순 이후 최고의 하루 실적을 거뒀다. 유로는 그리스의 부채 문제를 둘러싸고 다시 불거진 우려, 그리고 프랑스 대선을 앞두고 극우진영의 마리 르펭 후보가 모멘텀을 받고 있다는 신호로 고전했다. 커몬웰스FX의 수석 시장 분석가 오머 에시너는 "달러는 유로존에서 치러질 여러 차례의 중요한 선거를 앞둔 정치적 불확실성 증대, 그리고 달러가 30년래 최악의 1월 실적을 보인 뒤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는 저가매수세력의 달러 매입으로 이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네덜란드와 독일, 어쩌면 이탈리아에서도 실시될 일련의 선거, 그리스 구제금융을 둘러싼 추가 논쟁, 그리고 유럽중앙은행(ECB)의 월간 채권매입규모 축소는 모두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분석가들은 지적했다. TD 증권의 FX전략 북미지역 헤드 마크 맥코믹은 "사람들은 지금 유럽의 주변부와 일부 핵심 (채권) 스프레드를 지켜보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이 유럽의 신용시장에서 일부 긴장을 목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뉴욕시간 오후 3 48 0.37% 오른 100.280을 가리켰다. 달러는 지난달 1987년 이후 최악의 1월 실적을 보인 뒤 회복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112.30엔으로 0.53% 올랐다. 간밤에 중국의 1월 외환보유고가 거의 6년만에 처음 3조달러 밑으로 줄었다는 예상치 못한 소식이 전해진 뒤 달러의 상승속도는 빨라졌다. 이 시간 유로/달러는 0.56% 후퇴, 1.0689달러에 거래됐다. 유로는 달러 대비 약 2주일래 최악의 하루 실적을 보였다. 2017년 초에 달러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지난해 말의 폭넓은 전망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적 성향과 지정학적 이슈들에 대한 그의 접근 방식이 세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로 차질을 겪었다. 뱅크 오브 뉴욕 멜런의 선임 통화 전략가 닐 멜러는 "일부 커다란 정책적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얻을 때까지 나는 달러 강세론자들이 뛰어들 어떤 자유로운 공간도 발견할 수 없다"면서 "그들은 미국 행정부가 달러를 실질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무슨 준비를 하고 있는지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7(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내림세다. 미국의 셰일유 생산 증가와 수요 둔화 조짐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분위기를 압도하며 장 초반부터 유가에 부담이 됐다. 아울러 미국내 휘발유 재고 증가세로 낙폭은 더 확대된 모습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물은 84센트, 1.58% 내린 배럴당 52.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51.82달러~53.24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은 67센트, 1.20% 하락한 배럴당 55.05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54.72달러~55.98달러. 4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 2.27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2.09달러에서 확대됐다. 특히 휘발유 3월물 선물가는 장 초반 갤런당 1.4742달러까지 밀리면서 200일 이평선을 하회, 기술적인 약세장 조짐을 보이면서 유가에 부담이 됐다. CHS 헤징의 에너지시장 분석가인 토니 헤드릭은 "강력한 재고 증가세는 이미 비수기로 수요가 둔화된 휘발유 가격에 더 부정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로이터의 전망조사 결과, 전문가들은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는 250만배럴이 늘며 5주째 증가세가 이어지고, 휘발유 재고도 110만배럴이 늘며 6주째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있다. 민간기관인 미석유협회(API)는 이날 장이 끝난 뒤 주간 재고지표를 발표하며 미 에너지정보청(EIA)는 내일 오전 지표를 공개한다. 유가는 지난 2개월간 OPEC과 러시아 등 주요 비OPEC 산유국들의 순조로운 감산 이행에 힘입어 지지받는 모습이었다. 지나 해 말 이들 주요 산유국들은 유가 안정을 위해 하루 평균 180만배럴을 올 상반기 중 감산키로 합의한 뒤 이를 실행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감산 규모는 110만배럴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셰일유가 증가하고 수요도 둔화 조짐을 보이면서 감산 노력이 위협받고 있는 분위기다. PVM 오일 어소시에이츠의 타마스 바르가 분석가는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OPEC 감산이 유가를 지지하는 가운데 높은 재고 수준과 미국의 원유 시추공 증가, 셰일유 생산 증가 등이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소시에테 제네랄의 분석가 마이클 위트너는 시추공 수 증가세와 효과적인 유정 관리로 미국의 셰일유 생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7(뉴욕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특히 소맥()과 옥수수는 앞서 수 일간 하락한 뒤 투자자들의 매수 지원이 살아나며 큰 폭으로 반등했다. 소맥() 선물은 여러 차례 숏커버링이 촉발되며 사흘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CBOT의 연질 적색 겨울밀은 약 2% 전진했다. CBOT 소맥이 30일과 100일 이평선이 무너진 뒤 반발 매수세의 유입으로 먼저 반등에 성공했고, 나란히 하방 영역에 있던 미니애폴리스 곡물거래소(MGEX)의 봄밀 선물과 캔자스시티의 경질 적색 겨울밀 선물까지 동반 상승했다. 3개 선물은 모두 일중 고점 수준에서 장을 접었다. 튀니지와 에티오피아, 일본 정부가 공개입찰에 나선 것도 미국 소맥에 대한 수출 기대감을 낳으며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옥수수 선물도 앞서 3거래일 연속 하락한 뒤 기술적 매수자들이 시장에 유입되며 1.3% 반등했다. 옥수수 선물은 초반 하락했지만 전일 저점이었던 부셸당 3.6250달러선을 사수한 뒤 상승세로 갈아탔다투자자들이 목요일(9) 발표될 미 농무부(USDA)의 월간 수급 보고서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분석가들은 미국과 글로벌 옥수수 재고의 소폭 하향 조정을 기대했다. 이날 USDA는 민간 수출업자들이 일본에 옥수수 128000톤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대두 선물은 수출 기대감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견지했다. 남미의 추가 공급이 확인될 때까지는 미국 대두에 대한 수출 수요가 견고함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지난주 시작된 대두 선물의 랠리는 6거래일 중 5거래일째 이어졌다. 다만 수 일째 도전했던 지난주 고점(부셸당10.4425달러) 돌파에는 재차 실패하며 기술적 매수 지원은 크게 받지 못했다. 현물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투기세력의 매수세로 대두박 선물이 상승한 반면 유가 하락에 따른 압력으로 대두유 선물은 후퇴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4.75센트, 1.31% 오른 부셸당 3.6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8.25센트, 1.95% 상승한 부셸당 4.30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6.75센트, 0.65% 전진한 부셸당 10.4275달러로 장을 끝냈다.


 


 


<귀금속>


금값이 7(현지시간) 프랑스 대통령 선거를 앞둔 불안감과 독일의 부진한 산업생산 데이터로 유로가 하락한 가운데 장 초반의 달러 강세로 압박으며 3개월 고점으로부터 후퇴했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15 0.23% 내린 온스당 1232.66달러에 거래됐다. 금은 앞서 장중 한때 1235.78달러까지 전진, 지난해 11 11일 이후 최고가를 찍은 뒤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3% 오른 온스당 1236.10달러에 마감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개 무슬림 국가들을 겨냥해 발동한 임시 여행 금지 조치를 둘러싼 논란이 최근 달러와 안전자산인 금값을 끌어올렸지만 이날 시장의 포커스는 유럽으로 옮겨졌다. ICBC 스탠다드 뱅크의 귀금속전략 헤드 톰 켄달은 "우리는 트럼프에 의해 제기된 모든 이슈들이 달러에 대해 양방향 스토리를 갖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그리고 유럽에서 벌어지는 일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나온 독일 제조업 수치는 매우 실망스럽다"고 덧붙였다. 독일의 제조업과 건설부문 생산이 약화되면서 12월 산업생산은 거의 8년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프랑스 대선을 앞두고 유럽 통합에 회의적인 극우 성향의 마리 르펭 후보가 모멘텀을 받고 있는데 투자자들이 두려움을 느끼면서 유로는 이날 달러에 하락했다. 반면 달러는 폭넓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통화바스켓 대비 달러지수는 뉴욕장 후반 상승폭을 축소했다. 켄달은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거의 10%나 오른 금값이 역전될 잠재적 가능성을 경계했다. 그는 "트럼프가 트위터를 통해 내보내는 글이 이민정책에서 미국의 경제 성장 촉진을 위한 국내 정책으로 바뀔 경우...그때는 금의 랠리가 풀어지게 될 것으로  나는 예상한다"고 말했다. 홍콩 소재 윙풍 파이낸셜 그룹의 리서치 헤드 마크 토는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금에는 걱정거리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금은 최근 유로, , 파운드, 달러 어느 통화로 표기되건 자산으로서 가치가 절상됐다고 마렉스 스펙트론의 기관 금속 판매 헤드인 매트 프랑스가 밝혔다. 그는 "지금 상황은 안전자산인 금으로의 진정한 (자산) 재배분이며 미국 달러 움직임에 대한 단순한 반응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금속>


구리값이 7(현지시간) 달러 상승, 그리고 최대 소비국인 중국 및 다른 지역에서의 구리 수요 증가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그러나 공급 제약 우려가 낙폭을 제한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기준물은 0.9% 내린 톤당 5795달러에 마감됐다. 달러는 통화바스켓 대비 강세를 보였다. 달러 상승은 달러 이외 통화 보유자들에게 달러로 가격이 표시되는 상품 가격이 비싸지는 것을 의미함으로써 상품 수요를 약화시킬 잠재적 가능성이 있다. 트레이더들은 이 같은 우려는 올해 초 이후 하락세를 보여온 중국 위안화와 관련해 특히 불안감을 자아낸다고 말한다. 중국은 글로벌 산업용 금속 수요의 약 절반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상품 분석가 댄 스미스는 "중국을 둘러싼 하향 위험이 존재한다. 금년에 자동차와 건설 등 핵심 분야는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전력 부문은 계속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와 관련된 선전 내용들은 지나치다"고 덧붙였다. 트레이더들은 세계 최대 구리 광산인 칠레 에스콘디다광산에서의 파업 가능성, 그리고 인도네시아정부가 프리포트 맥모란이 운영하는 그라스버그 광산에 수출 금지 조치를 내린 것이 구리 가격을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니켈은 1% 후퇴, 톤당 1350달러에 최종 호가됐다. 니켈은 필리핀정부가 환경 문제를 이유로 일부 광산들에 폐쇄 명령을 내린 뒤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으로 상승흐름을 보여왔다. INTL FC스톤의 분석가 에드워드 메이어는 노트에서 "니켈의 강세 이야기 지속 가능성에 보다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인도네시아가 생산량을 더 늘릴 것인지 여부"라며 "인도네시아는 이미 한동안 그렇게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뉴칼레도니아도 추가로 3개 회사에 니켈 원광석을 중국에 수출할 권리를 부여하는 등 몸을 풀고 있다"면서 "수요 측면에서도 압력은 형성되기 시작할 수 있다. 중국의 스테인리스 스틸 수요는 지난해 매우 강력했지만 2017년에도 니켈 수요가 같은 속도로 늘어날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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