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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2017/02/28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13
베스트해선 (183.111.***.75)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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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09:20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7(이하 현지시간) 투자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을 대비하면서 사상 최고 영역에서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와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 종가로 장을 접었다. 특히 다우지수는 1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 종가를 작성했다. 이는 지난 1987년 이후 최장기간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28) 밤에 예정된 의회 합동연설에서 인프라 투자와 관련한 '대형(big)' 성명을 낼 것이라고 발언한 뒤 다우와 S&P500 지수는 오전장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주요 지수들은 뚜렷한 방향성을 잡는데는 실패하며 좁은 박스권에서 변동성 장세를 펼쳤다. 투자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서 그의 경제성장 어젠다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포착하려 하고 있다. 이날 주지사들과의 회동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과 행정부가 규제 개혁에 대해 '빨리 움직일(moving quickly)' 것이며, 오바마케어(건강보험 개혁법)의 처리를 위한 제안에 나선 이후에 세제 개혁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더리치증권의 아트 호건 수석 시장 전략가는 "오바마케어를 먼저 철폐·대체하고 8월 의회 휴정까지 세제개혁안을 준비하겠다는 로드맵을 시장이 받아들인다면 이는 월가의 지속적인 지지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 주 전에 '놀랄만한' 세금 관련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해 대선 이후의 랠리를 되살려 놓았다. 이로 인해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들은 연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정책의 세부내용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는 커졌고 증시는 박스권에 갇혀 거래돼왔다. 이날 다우지수는 0.08% 오른 2837.44, S&P500지수는 0.10% 상승한 2369.73, 나스닥지수는 0.28% 전진한 5861.90으로 장을 닫았다. 업종별로는 유가 상승에 따라 에너지(+0.85%)주가 가장 호조였다. 반면 텔레콤 서비스(-1.21%)와 유틸리티(-0.58%), 필수소비재(-0.55%) 등 전통적인 방어주로 간주되는 업종들이 제일 부진했다. 이들 방어주는 지난주에 주요 업종 중 최고의 성적을 낸 바 있다. 전기자동차 제조사인 테슬라는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까지 낮춘 뒤 4.19% 급락했다. 미 연방통신위원회(FTC) 회장이 FTC는 타임워너에 대한 AT&T의 인수안을 검토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한 뒤 타임워너 주가는 0.95% 상승했다. 반면 AT&T 1.27% 밀리며 S&P500 텔레콤서비스 업종지수에 최대 부담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비 지출을 540억달러 늘리는 방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힌 뒤 미국의 방산주가 호황을 맞았다. 보잉이 1.12%, 레이시온이 0.88% 각각 상승했다. 또 제너럴다이내믹스가 0.41%, 록히드마틴이 1.96% 전진했다.

 

<통화>

달러가 27(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관한 의회 연설과 여러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관리들의 발언이 포함된 바쁜 한주간을 앞두고 통화바스켓 대비 안정흐름을 보였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트럼프가 28일 국정연설에서 중산층 세금 감면, 세금 제도 간편화, 그리고 미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그의 계획의 일부 요소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일 밝혔다.하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트럼프의 연설에) 구체적 경제 계획 내용이 별로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개혁에 따른 영향이 빠른 시일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므누신장관도 지난주 "중대한" 세제개혁법이 8월까지 의회에서 통과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8월은 많은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늦은 시점이다.CIBC 캐피탈 마켓의 선임 거시 전략가인 비판 라이는 므누신은 "세제 개혁의 세부 내용은 아마도 올 여름 후반부쯤 알려지게 될 것이며 미국 경제가 2018년 말 가까운 시점에 3% 성장을 예상할 수 있다는 것을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는 "두가지 모두 단기적인 성장, 그리고 세제 개혁에 대한 명확성이 늦춰지기 보다는 앞당겨질 것이라는 측면에서 시장이 기대해온 것과는 다소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뉴욕시간 오후 4 15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101.130으로 0.04% 올랐다. 달러지수는 앞서 100.69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했다. 이 시간 유로/달러는 0.26% 오른 1.0587달러, 달러/엔은 0.47% 전진한 112.71엔을 가리켰다. 트럼프 경제정책의 영향이 가까운 시일내 목격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현재의 경제 성장세가 조만간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정도로 강력한가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미국 국채 수익률이 한달여 저점으로부터 상승하면서 달러는 초반의 약세 흐름에서 벗어났고 엔화는 하락했다. 국채 수익률 상승은 향후 몇개월 뒤 미국의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는 견해를 가리킨다.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만의 통화 전략 글로벌 헤드 마크 챈들러는 "나는 (시장을 움직이는) 펀더멘탈 동력은 금리 격차라고 말하겠다"고 밝혔다.지난 10년간 달러와 엔화간 움직임은 10년 만기 일본과 미국 국채간 수익률 격차에 가장 큰 연관성을 나타냈다고 챈들러는 지적했다.로버트 카플란 달라스 연방은행 총재는 이날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뒤쳐지는 것을 피하려면 가까운 시일내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7(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초반 상승폭은 줄였지만 소폭의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는 약보합세로 마감됐다. 유가는 장 초반부터 투자자들의 추가 상승 베팅이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하며 지지받아 오름세를 견지했다.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이행률도 높아질 것이란 전망 역시 긍정적이었다.그러나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란 예상이 이같은 긍정적 재료들을 상쇄하며 유가는 상승폭을 반납하고 장 막판 보합권에서 움직였다.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4월물은 6센트, 0.11% 오른 배럴당 54.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53.94달러~54.61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은 6센트, 0.11% 하락한 배럴당 55.93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55.89달러~56.77달러. 4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1.88달러로 전일 종가 2.00달러에서 축소됐다.인터컨티넨탈 익스체인지의 데이터에 따르면 투자자들의 브렌트유에 대한 순 롱포지션이 사상 처음으로 50만 로트(LOT)를 상회했다. 또 투자자들의 WTI와 브렌트유에 대한 선물과 옵션 보유 규모도 총 951312 로트로, 이는 거의 10억배럴에 달하는 분량이며 현재 WTI와 브렌트유 선물가를 기준할 경우 520억달러 규모에 해당한다.PVM의 스테펜 브렌녹은 "WTI에 대한 강세 베팅도 사상 최고 수준으로 늘면서 실망감에 따른 가격 하락 리스크 역시 더 커졌다"고 지적했다. 상품선물 거래위원회(CFTC) 자료도 머니 매니저들의 WTI 선물과 옵션 포지션 역시 21일 주간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이는 등 강세 전망이 강화된 것을 보여줬다.  반면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지난 217일 주간 기준으로 2016 4월 이후 처음 하루 평균 900만배럴을 상회했다. 유가가 배럴당 50달러를 상회하며 셰일유 생산업체들의 생산 활동이 활발해 진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지난 주 금요일 에너지 서비스업체인 베이커휴즈는 미국의 주간 원유 시추공 수가 5개 증가한 602개로 집계돼 6주째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젠스케이프의 지표 역시 WTI의 집하지인 쿠싱지역 재고가 80만배럴 이상 증가한 것을 보여주며 미국내 생산량 증가세 경계감을 키웠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7(뉴욕시간) 투자펀드가 매도세를 주도하며 나란히 하락세로 마감했다. CBOT 3월물의 최초 인도 통지일(first notice day)을 앞둔 월말 롱리퀴데이션이 강화되며 펀드들이 셀러로 돌아섰고, 핵심 지지선이 무너진 것 또한 주요 곡물에 기술적 매도 압력을 가했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 소맥()과 옥수수 선물은 3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직전 거래일에 6일만에 상승했던 대두 선물까지 다시 하방 영역으로 떨어졌다특히 소맥 선물이 3주래 저점을 작성하는 등 2%나 밀리며 CBOT 시장의 약세를 주도했다. 간밤 거래에서 잠시 돌파했던 30일 이평선을 유지하지 못하자 기술적 매도세가 본격화됐고, 이후 40일 이평선이 무너지며 낙폭이 확대됐지만 50일 이평선의 지지를 받으며 안정을 찾았다. 캔자스시티의 경질 적색 겨울밀도 별반 위협적이지 않은 날씨 전망에 추가 압박받으며 2.1%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은 펀드 매도세는 물론 소맥 선물 약세까지 부담으로 작용, 3주 반래 저점을 작성하며 0.7% 후퇴했다. 옥수수 선물은 간밤에 상승하기도 했지만 200일 이평선의 저항을 받으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대두 선물은 취약한 수출지표에 추가 부담받았다. 미 농무부(USDA)가 발표한 대두의 주간 수출 검역물량은 704945톤으로 시장 기대치(75만톤~100만톤)를 하회했다. 대두 선물은 간밤 거래에서 상승했지만 이틀 연속 100일 이평 저항선 돌파에 실패한 뒤 반락했다. 다만 기준물이 6주 반래 최저치로 하락한 뒤 막판에 일부 저가 매수세가 촉발되며 주요 곡물 중 낙폭은 상대적으로 가장 적었다. 트레이더들은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6일 이후 단 한 번도 무너진 적 없는 200일 이평선 근방에서 바닥을 다지는 장세가 전개됐다고 설명했다. 대두 생산량이 사상 최대 규모인 브라질에서 농부 매도세가 둔화된 것도 대두 시장의 낙폭을 제한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5월물은 2.5센트, 0.67% 내린 부셸당 3.68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5월물은 9.25센트, 2.06% 밀린 부셸당 4.38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5월물은 2.25센트, 0.22% 빠진 부셸당 10.22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27(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회 연설을 하루 앞두고 3개월 반 최고가를 기록한 뒤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하락세로 전환됐다.투자자들은 내일 트럼프가 의회 연설에서 감세, 인프라 지출, 수입세 부과, 그리고 대외원조 계획의 윤곽을 밝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22 0.28% 내린 온스당 1253.01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1263.80달러로 작년 11 11일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 그러나 금은 1260.74달러에 자리잡고 있는 200일 이동평균 위에 계속 머무는 데 실패하고 후퇴했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04% 오른 온스당 1258.80달러에 마감됐다.트럼프는 28일 미국 의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다. 단스케방크의 분석가 젠스 페더슨은 "트럼프가 공개할 내용은 금에 중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그가 대규모 재정완화(fiscal easing) 계획을 발표한다면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높여 투자자들을 금으로 이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하지만 국경조정세(수입세)는 달러 가치를 높여 금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면서 "전체적인 대외정책은 더 많은 정치적 불확실성을 의미하는 것이 될 수 있으며 그것은 금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금값은 이날 오전 트럼프가 국방비 지출을 늘리되 다른 분야의 지출을 줄이는 예산을 제안하겠다고 밝힌 뒤 일시 3개월 반 고점까지 전진했다. 스프롯 자산운용의 어소시에이츠 포트폴리오 매니저 슈리 카르구트카는 "내일 연설과 관련해선 트럼프가 자신이 하려고 의도하는 것의 구체적 내용을 밝힐지 여부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분석가들은 아울러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의 선거를 앞둔 불안감이 올해 금값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미국의 금리 인상 또한 중요하다고 지적했다.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이번달에 5% 넘게 증가했다.금값 상승 베팅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데이터를 통해 확인된다. 데이터는 헤지펀드와 머니매니저들이 보유한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에 대한 순 롱포지션이 2 21일 주간에 거의 3개월 최고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금속>

구리가 27(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2개 구리 광산에서의 생산 중단으로 지지받으며 상승했다. 그러나 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인프라 지출 계획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다음날로 예정된 그의 국정연설을 기다림에 따라 가격 움직임은 잠잠한 모습을 보였다.구리는 지난 13일에 BHP 빌리턴의 칠레 에스콘디다광산 파업, 그리고 프리포트-맥모란의 인도네시아 소재 그라스버그 광산의 생산 중단 소식에 힘입어 2015 5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2개 대형 광산의 생산 중단 재료는 구리를 계속 지지, 구리 가격은 이달 고점으로부터 100달러 이내 지점에 머물고 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0.1% 오른 톤당 5934.50달러에 마감됐다. 구리는 직전 거래일(24)에는 1.2% 상승했다.단스케방크의 분석가 젠스 페더슨은 "구리의 펀더멘탈 측면을 보면 파업이 발생했다. 그리고 글로벌 제조업 사이클에 아직도 일부 양호한 상방향 흐름이 있다는 견해를 지지해주는 데이터들을 최근 목격했다"면서 "내일은 미국 의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우리가 작년 11월 이후 목격한 많은 가격 상승 움직임은 미국의 대대적인 공공 인프라 지출 확대 전망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면서 "이와 관련, 지금까지는 실질적으로 구체적인 계획은 전혀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페더슨은 "시장은 내일 (트럼프의 연설에서 인프라 지출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 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트럼프는 이날 백악관에서 주지사들과 만나 28일 의회 연설에서 인프라 지출을 위한 자신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우리는 대규모 인프라 지출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LME 데이터에 따르면 선적용으로 할당되지 않은, 즉 투자자들이 당장 구입할 수 있는 구리의 재고는 24일에 29725톤 감소, 2014 5월 이후 최소로 축소됐다.상품선물거래위원회 데이터는 헤지펀드와 머니매니저들이 구리 선물과 옵션에 대한 순 롱 포지션을 한달여 최저 수준으로 축소했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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