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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2017/03/07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97
베스트해선 (183.111.***.75)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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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 09:24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이 트럼프 행정부를 둘러싼 소란을 비관적으로 받아들인 한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지역내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자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0.24% 내린 2만954.34, S&P500지수는 0.33% 밀린 2375.31, 나스닥지수는 0.37% 빠진 5849.17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 내 주요 11대 업종 지수 중 금융(-0.63%) 주도로 10개나 하락했을 만큼 이날 증시의 약세는 광범위했다. 주요 업종 중 에너지주가 유일하게 0.29% 상승했다. 앞서 S&P500지수는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약 11%의 가파른 상승 랠리를 펼쳐왔다. 투자자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규제 완화와 세금 인하, 인프라투자 확대 등에 나설 것으로 베팅해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공약들에 대한 세부내용을 제시하지 못하고, 고립주의적인 스탠스와 함께 내각을 채우는 데에도 방해받고 있어 투자자들의 불안은 증가하는 모습이다. 지난주 토요일(4일) 트럼프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전임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캠페인 말기에 자시을 도청했다고 주장했지만 증거는 제시하지 못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이번 일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어젠다 시행이 늦춰질 수 있음을 우려했다. BMO프라이빗뱅크의 잭 애블린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요점은 투자자들이 그간 새 행정부의 재정부양안 시행 기대감이 이번 랠리를 촉발했다고 단정짓고 있다는 것"이라며 "지금 워싱턴 정가를 격분 상태로 몰아가는 상황들에 대해 더 많은 뉴스가 나올수록 부양안들을 통과시키기 위해 집중해야하는 대역폭은 좁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 일본 북서부 해역에 낙하했다는 소식에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된 것도 글로벌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월가의 '공포지수'인 CBOE변동성지수(VIX)는 4거래일만에 처음으로 2.55% 상승, 11.24에 장을 접으며 시장의 높아진 불안감을 반영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기존 반이민 행정명령의 미국 90일 입국금지대상 이슬람 7개국 중에서 이라크를 제외하는 내용을 담은 수정 반이민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앞서 낸 첫번째 행정명령은 법원에 의해 집행이 중단된 바 있다. 높게 치솟은 증시 밸류에이션 또한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 톰슨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S&P500지수의 선제 주가수익비율은 거의 18배로 장기 평균인 약 15배를 상회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또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에 대비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은 내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정책회의에서 금리가 오를 가능성을 지난 주초의 대략 30%에서 이제 약 85%로 크게 높여 반영하고 있다. 특징주로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사인 넷플릭스의 주가가 UBS의 '매수' 투자의견 업그레이드 이후 2.01% 상승했다. 메시징 앱 '스냅챗(Snapchat)' 개발사인 스냅은 거래 3일째를 맞아 12.26% 폭락, 데뷔일의 개장가(24달러)를 하회했다. 대형 기관 투자자들을 대변하는 그룹이 S&P 다우존스 이다이시스와 MSCI 등 지수 제공사들과 접촉, 무의결권주식(non-voting shares)을 판매하는 스냅 등 기업들을 벤치마크지수에 포함시키는 행위를 근절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최대 육가공기업인 타이슨푸드는 자사와 계약을 맺은 테네시주의 양계장에서 조류독감이 확인된 뒤 2.53% 후퇴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6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등락세를 보인 뒤 소폭 하락했다. 반면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유가는 등락세를 보였지만 좁은 보합권내 박스권 장세가 지속됐다. 특히 장 초반에는 중국이 올해 성장률 목표치를 6.5%로 하향 조정하며 수요 부진 경계감이 부각돼 하락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이라크측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기간을 올 하반기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반등, 강보합세로 반전되기도 했다. 이후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잠재적인 셰일유 생산 증가세와 유럽지역 정제유 수요 둔화를 경고하며 후장 들어 유가에 부담이 됐다. IEA는 보고서를 통해 유가가 배럴당 60달러 수준을 보일 경우 미국의 셰일유 생산량이 2022년까지 140만배럴이 늘고, 배럴당 80달러로 상승할 경우 추가로 300만배럴이 더 생산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유럽내 정제유 수요 역시 약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4월물은 13센트, 0.24% 내린 배럴당 53.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52.76달러~53.56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5월물은 11센트, 0.20% 하락한 배럴당 56.01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55.32달러~56.25달러. 5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2.30달러로 전 거래일 종가 2.12달러에서 확대됐다.국제 유가는 OPEC의 감산에 지지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셰일유 생상 증가 우려감에 60일 이상 좁은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통화>

달러가 6일(현지시간) 알랭 쥐페 전 프랑스 총리의 대통령 선거 불출마 발표 이후 확보한 유로 대비 강세 흐름을 굳히면서 통화 바스켓에 상승했다. 쥐페 전 총리의 불출마는 반(反) 유럽연합(EU) 후보인 마린 르펜의 당선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는 요인으로 간주된다. 1995년부터 1997년 프랑스 총리를 지낸 쥐페는 이날 대통령직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여론조사는 쥐페가 스캔들로 타격을 받은 중도 우파의 프랑수아 피용 후보 대신 출마할 경우 그가 1차 투표에서 1위, 그리고 중도 후보인 에마뉘엘 마크롱이 2위를 차지하게 될 것임을 보여줬다. 그렇게 되면 르펜은 1차 투표에서 탈락하게 된다. 여론조사 결과들은 극우파인 르펜이 2차 투표에서 마크롱이나 피용에게 패배할 것임을 시사하지만 투자자들은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쥐페의 불출마 선언으로 유로/달러는 장 초반 기록했던 2주 고점에서 후퇴, 뉴욕시간 오후 3시 40분 0.38% 내린 1.0580달러를 가리켰다. 유로존의 전반적인 경제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올해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에서 치러지는 선거를 둘러싼 시장의 불편함은 유로를 제약해왔다고 분석가들은 지적한다. 템퍼스의 통화 전략가 후안 페레즈는 "선거 드라마가 계속되는 한 계속해서 유로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유로는 양호한 경제 수치를 바탕으로 1.07달러로 상승하는 대신 선거 드라마 때문에 1.05달러 ~ 1.06달러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달러는 스위스 프랑, 영국 파운드, 스웨덴 크로네 등 다른 유럽 통화에도 강세를 보였다. 북한이 전일 4발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신을 도청했다고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펼친 것은 안전자산인 엔화 매수세를 불러일으켰다. 이 시간 달러/엔은 0.04% 하락, 113.94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직전 거래일인 3일 2주 고점인 114.74엔까지 전진했었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이날 유럽시간대 초반 1주 저점까지 밀렸다가 반등, 이 시간 101.650으로 0.11% 전진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6일(이하 뉴욕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CBOT 연질 적색 겨울밀 선물은 미국의 건조한 날씨가 곡물의 성장을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지난달 중순 이후 최고 수준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특히 건조한 경작 조건이 초기 발아기를 저해할 것으로 예상된 캔자스시티의 경질 적색 겨울밀은 지난해 6월10일 이후 최고치로 올랐다. 다만 미니애폴리스곡물거래소( MGEX)의 봄밀 선물은 초반에는 상승했지만 50일 이평선의 기술적 저항에 직면하며 지난해 11월29일 이후 저점으로 반락했다. 아울러 호주의 생산 감소 전망과 미국의 견고한 수출 수요가 소맥 시장을 지지했다. 호주농업자원경제 과학국(ABARES)는 호주의 2017~18 시장연도 소맥 생산이 32% 줄어든 2398만톤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 농무부(USDA)는 소맥의 주간 수출 검역물량이 53만5920톤으로 시장 전망 범위의 최상단에 해당했다고 밝혔다. 옥수수 선물은 미국에서 확인된 조류독감이 사료용 수요를 줄일 수 있다는 우려 속에 하락했다. 미 최대 육가공기업인 타이슨푸드와 미국 정부에 따르면 타이슨푸드와 계약을 맺은 테네시주의 양계장에서 조류독감이 확진,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닭 7만3500마리가 처분됐다. 그나마 소맥 시장의 강세와 견고한 수출 수요가 옥수수 선물의 낙폭을 제한했다. USDA에 따르면 미국의 주간 옥수수 수출 검역 물량은 144만5000톤으로 시장 기대치(100만톤~130만톤)를 상회했다. 대두 선물도 미국의 긍정적인 수출 수요와 핵심 경쟁국인 브라질의 선적 둔화 흐름 등에 지지받았지만 이틀 연속 보합세로 장을 접었다. USDA가 발표한 주간 수출 검역물량은 92만1779톤으로 직전주(70만6276톤) 대비 증가했다. 이는 또 시장 기대치(55만톤~75만톤)도 웃돈 결과다.  브라질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의 대두 추수가 기대되고 있지만 집중호우에 따른 곡물 운송 지연으로 미국 대두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유지됐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브라질의 추수 전망치를 속속 상향 전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목요일(9일) 예정된 미 농무부(USDA)의 3월 수급 보고서에서 브라질 등 남미 수출국들의 생산 전망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어 시장의 관심은 다시 글로벌 공급 확대로 전환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5월물은 2.25센트, 0.59% 내린 부셸당 3.7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5월물은 5센트, 1.10% 오른 부셸당 4.58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5월물은 0.25센트, 0.02% 밀린 부셸당 10.3725달러로 장을 끝냈다.

 

 

<귀금속>

금값이 6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3월 금리 인상 전망으로 압박받으며 사흘째 하락했다. 그러나 금은 직전 거래일인 3일 미국의 이번달 금리 인상 전망을 강화시킨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의 발언 때문에 기록한 2주 저점 보다는 높은 수준에 머물렀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시 53분 0.59% 내린 온스당 1226.88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저점은 1224.25달러. 금은 지난 3일에는 2월 15일 이후 최저인 1222.51달러까지 후퇴했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08% 하락, 온스당 1225.50달러에 마감됐다. 옐렌은 지난 3일 강연에서 연준의 미국의 고용과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계속 예상에 부합될 경우 기준금리를 인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녀의 발언은 3월 14일과 15일 정책회의에서의 금리 인상 계획을 굳히는 것으로 간주된다. 스탠다드 차터드는 리서치 노트에서 "우리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이 2017년에 세차례, 그리고 2018년에 두차례 금리를 올릴 것으로 지금 예상한다"고 밝혔다. 소시에떼 제네랄레의 분석가 로빈 바르는 "연준의 코멘트는 갈수록 매파적으로 변하고 있다"면서 시장이 주목해야할 미국의 다음 데이터는 이번 금요일 나올 비농업고용보고서라고 덧붙였다. 로이터폴에 따르면 2월 비농업부문 일자리는 19만개 늘어났을 것으로 추산된다. INTL FC스톤의 분석가 에드워드 메이어는 노트에서 "미국의 노동시장은 타이트하며 인플레이션은 강화되고 있다...투자는 증가하고 있고 소비자 신뢰도는 개선되고 있다"면서 "주택과 주식 밸류에이션은 모두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트레이더들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로 야기된 지정학적 긴장은 금을 지지했다고 설명했다. 한 트레이더는 "유럽의 선거도 불확실성의 원천 가운데 하나다. 금은 거기에서  지지를 끌어낼 것"이라면서 100일 이동평균이 자리잡고 있는 온스당 1210달러 부근에 강력한 지지선이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시장은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결정도 기다리고 있다. 포렉스 닷 컴의 기술 분석가 파와드 라자크자다는 "마리오 드라기와 그의 동료들은 양적완화(QE)의 조기 테이퍼링(점진적 축소) 전망에 대한 힌트를 제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상장지수펀드들의 물리적 금 보유고는 지난주 이후 부분적으로는 달러 강세 때문에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상장지수펀드들이 보유한 금은 5485만 5000온스로 2월 초 보다 아직 3% 많다.

 

 

<금속>

구리가 6일(현지시간) 구리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다는 우려로 1주일여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2개 구리 광산에서의 공급 차질이 구리를 일부 지지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1% 내린 톤당 5858달러에 마감됐다. 이는 2월 24일 이후 최저 가격이다.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상품 리서치 헤드 댄 스미스는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극도의 열광과 위험자산들에 대한 긍정적 태도는 다소 너무 멀리 나갔다"면서 "시장이 과매수됐다는 맥락에서 상황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구리는 지난해 11월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선거 승리 이후 약 15% 올랐다. 미국의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그의 공약이 상품 가격 상승에 도움이 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구리 광산인 프리포트-맥모란의 인도네시아 소재 그라스버그 광산의 구리 농축물 수출 중단을 야기한 분쟁과 관련, 프리포트-맥모란에 현지 자회사의 과반 지분을 포기하라고 요구하는 새로운 규정의 적용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광업 장관이 지난주 밝혔다. 한편 세계 최대 구리 광산인 칠레 에스콘디다광산의 파업으로 칠레의 구리 생산이 전년비 12% 감소하면서 칠레 정부는 2월 경제 활동 성장세가 1%P 정도 타격을 받게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 같은 공급 감소에도 불구하고 구리 캐소드(cathode)시장은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JP모간의 분석가 나타샤 카네바가 밝혔다. 그녀는 "글로벌 수요는 여전히 건강하다. 그러나 모든 금속에서 생산이 가격 상승에 긍정적으로 반응, 수요와 보조를 맞추면서 시장에 공급이 잘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 공개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데이터에 따르면 투기 세력들은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구리 선물과 옵션에 대한 강세포지션을 7851롯(lots) 축소, 7만660롯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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