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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2017/03/15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84
베스트해선 (183.111.***.75)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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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5 09:14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4(이하 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지난해 11월말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한편 항공주의 약세가 산업 업종에 타격을 입히며 내림세로 마감했다. 올해 첫 금리인상이 광범위하게 기대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내일(15) 정책 성명을 앞둔 경계감에 거래도 대체적으로 한산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0.21% 내린 2837.37, S&P500지수는 0.34% 밀린 2365.45, 나스닥지수는 0.32% 빠진 5856.82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 내 주요 11대 업종지수 중 자유소비재(+0.02%)를 제외한 10개 업종에 모두 '빨간 불'이 켜졌다. 특히 국제 유가의 하락으로 에너지주의 약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글로벌 원유 재고 증가와 최대 회원국인 사우디 아라비아의 깜짝 생산 확대를 알린 한편 올해 비OPEC 산유국들의 생산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이 소식에 공급과잉 해소와 가격 지지를 위한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노력이 쉽지 않은 상태임이 부각되며 유가는 지난해 11월말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 S&P500 에너지업종지수는 1.1% 하락, 지난해 114일 이후 최저 수준에 장을 접었다. 셰브론의 주가는 1.82% 빠지며 다우와 S&P500 지수에 최대 부담을 안겼다. 포트피트캐피탈그룹의 킴 포레스트 선임 증시 리서치 분석가는 "그 어떤 데이터도 유가 상승을 지지하지 못하고 있다. 원유 공급은 점감하고 있는 것 같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에너지 업종 내 기업 순익은 잠재적 상방향 가능성이 적기에 관련주의 상대적 약세가 어느정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미국 북동부를 강타한 눈폭풍으로 수천편의 항공편이 취소되며 항공주가 동반 하락했다. 유나이티드컨티넨탈이 4.72%, 사우스웨스트항공이 2.95%, 아메리칸항공이 2.74% 밀렸다. 항공주의 하락 부담에 S&P500 산업업종지수는 0.91% 후퇴했다. 항공주의 하락에 따라 다우운송지수도 1.39%나 하락, 지난 2일 이후 최악의 하루로 기록됐다. 전일 미 의회예산처(CBO) 보고서를 통해 공화당이 내놓은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케어) 대체 법안이 통과되면 내년에 미국인 1400만명이 무보험자로 전락할 수 있다고 전해진 뒤 헬스케어 관련주도 시소장세를 펼쳤다. S&P500 헬스케어업종지수는 0.33% 하락했다.특징주로는 미 증시에 상장된 캐나다 제약사 밸리언트(Valeant)가 억만장자 투자자인 윌리엄 애크먼이 이끄는 헤지펀드 퍼싱스퀘어 캐피탈 매니지먼트(Pershing Square Capital Management)가 지분을 전부 처분했다는 소식에 10.07% 폭락했다.

 

<통화>

달러가 14(현지시간) 미국의 기준금리가 이번주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과 유럽의 정치적 우려로 지지받으며 상승했다. 네덜란드와 프랑스 선거를 둘러싼 우려 등 유럽의 정치적 위험은 유럽 통화들을 압박했다.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일정으로 정책회의를 시작했다. 연방기금금리 선물은 연준이 내일 정책회의를 마친 뒤 금리 인상을 발표할 가능성을 가격에 95% 반영하고 있다.커몬웰스FX의 수석 시장 분석가 오머 에시너는 "연준이 앞으로 몇달 뒤 추가 정책 정상화의 신호를 보낼 경우 달러는 더욱 상승 성향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6월과 9월에 금리를 추가로 올리면 올해 연준의 마지막 회의가 열리는 12월에 4번째 금리 인상이 가능하도록 캘린더를 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뉴욕시간 오후 4 3 0.43% 오른 101.750을 가리켰다.미국의 2월 생산자 물가(PPI)는 전월 대비로 예상보다 큰 폭 올랐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거의 5년래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는 달러의 긍정적 분위기를 강화하면서 이미 확고한 3월 금리 인상 전망을 더욱 굳혔다.특히 식료품, 에너지, 무역 서비스를 제외한 근원 PPI 2월에 0.3% 전진했다. 이는 2016 4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기저 생산자물가 압력을 측정하는 근원 PPI 1월에 0.2% 올랐다. 유럽중앙은행(ECB)이 부양책 축소를 향해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전일 장중 한때 1.07달러를 넘어서며 5주 고점까지 전진했던 유로는 이날 네덜란드 선거를 하루 앞둔 경계감으로 하락했다. 이 시간 유로/달러는 1.0605달러로 0.45% 내렸다. 유로는 비교적 비둘기파적인 내용으로 간주된 ECB 관리들의 코멘트로 이틀째 후퇴했다.내일 실시되는 네덜란드 선거는 지난해 서유럽을 휩쓸었던 반() 이민, 포퓰리즘 정치의 새로운 테스트로 간주된다.이번 네덜란드 선거에서 반() 이슬람 정책을 내건 자유당(Party for Freedom)이 집권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러나 자유당이 강력한 성적을 거둘 경우 4월과 5월 치러지는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를 확산시킬 것으로 보인다. 파운드는 스코틀랜드의 2차 독립 국민투표 요구, 그리고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 공식 착수를 알리는 유럽연합(EU) '아티클 50' 발동을 둘러싼 우려로 하락했다. 파운드/달러는 앞서 8주 저점을 찍은 뒤 낙폭을 줄여 이 시간 0.52% 후퇴, 1.2154달러에 거래됐다.투자자들은 16일 공개될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2018 회계연도 연방예산안, 그리고 17일 독일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도 주시하고 있다.이 시간 달러/엔은 0.13% 하락, 114.72엔에 호가됐다.

 

<골드>

금값이 14(현지시간) 안정흐름을 보이다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으로 달러가 오르면서 금을 압박했지만 대신 유럽의 정치적 위험이 금을 지지했다.달러는 통화바스켓 대비 약 0.4% 상승, 달러 이외 통화를 보유한 투자자들의 금 구입 부담을 늘렸다.14일과 15일 양일간 열리는 연준 정책회의에서의 금리 인상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연준이 정책회의를 마치고 전달할 메시지 내용에 쏠리고 있다. 연준은 지난 12월 회의에선 2017년에 3차례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투자자들이 하루 뒤 발표될 연준 성명을 기다리며 관망적 입장을 보이는 가운데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6 0.47% 내린 온스당 1197.93달러를 가리켰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04% 후퇴, 온스당 1202.60달러에 마감됐다.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금 전략 헤드 조지 밀링-스탠리는 "전형적 패턴을 보자면 일단 금리 인상이라는 현실에 도달하면 달러는 약간 완화되기 시작하고 금은 회복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정확하게 그것이 바로 이번에도 우리가 예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다가오는 유럽의 선거들을 가리키며 "금에 상당히 우호적인 많은 재료들이 있다. 그리고 그것들은 불확실성이다"라고 덧붙였다.금은 지난 10일 미국의 2월 비농업고용보고서 발표 후 5주 저점을 기록한 뒤 빠르게 회복됐다. 고용보고서는 견고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높아진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는데 실패, 달러를 압박했고 그로 인해 금값이 반등했다. 보엘은 지난 10일 금값의 신속한 회복은 금의 탄력성을 강조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ABN 암로의 분석가 조르쥬 보엘은 "금값이 일부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은 거의 가격에 반영됐다"면서 "실질 수익률은 그렇게 빠른 속도로 상승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금은 하방향에서 보호받고 있다"고 말했다.투자자들은 15일 실시되는 네덜란드 선거에도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선거를 둘러싼 우려는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매력을 뒷받침하고 있다.이번 네덜란드 선거에서 반() 이슬람 정책을 내건 자유당(Party for Freedom)이 집권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러나 자유당이 강력한 성적을 거둘 경우 4월과 5월 치러지는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를 확산시킬 것으로 보인다. 영국에서 스코틀랜드의 두번째 독립 국민투표 요구와 공식적인 브렉시트 절차를 시작하는 '아티클 50' 발동을 둘러싼 우려가 제기됐다.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13일에 0.83% 늘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4(뉴욕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대두 선물은 브라질 등 남미의 기록적인 생산 전망이 이미 견고한 글로벌 공급 우려를 키우자 심리적으로 중요한 부셸당 10달러선이 붕괴되며 7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대두 선물은 기술적 매도세에도 압박받으며 장중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4개월래 저점(부셸당 9.92달러)을 기록했다. 달러 강세 또한 광범위한 상품시장의 약세를 초래했다. 미국의 곡물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달러 상승으로 19개 주요 상품가격을 토대로 작성되는 톰슨로이터 핵심상품지수(CRB) 0.57% 후퇴했다.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 뱅크의 핀 지벨 농업 이코노미스트는 "모든 뉴스들이 남미의 대두 생산 확대를 가리키며 전 세계적인 공급과잉 부담을 안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농부들이 올 봄에 사상 최대 규모로 대두 파종을 확대할 수 있다는 서베이 결과도 대두 시장의 투심을 위축시켰다. 브로커리지인 앨런데일은 올해 미국의 대두 파종 규모를 지난해보다 6.5% 늘어난 8880만에이커로 추산했다. 반면 옥수수 선물이 0.7% 상승하고, 소맥() 선물이 보합세로 장을 닫으며 최근 연일 이어졌던 하락세의 고리를 끊었다. 앞서 전일까지 옥수수가 6, 소맥이 5일 연속 하락했었다. 옥수수 선물은 초반만 해도 지난 112일 이후 2개월래 저점(3.60달러)으로 내림세를 견지했지만, 잇따른 신규 수출 판매 소식에 지지받은 한편 저가 매수세가 가열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인포마 이코노믹스가 미국의 올해 옥수수 파종 전망치를 9080만에이커로 상향 조정,초반 옥수수 시장에 부담이 됐지만, 알렌데일이 90018000에이커로 지난해(94004000에이커) 대비 큰 폭의 파종 감소를 예상하며 선물가의 반등에 일조했다. 소맥 선물도 초반에는 6주래 저점(4.2850달러)으로 하락했지만 변동성 장세를 펼친 끝에 보합세로 장을 접었다. 중국으로의 옥수수 수출 소식이 옥수수 시장 뿐만 아니라 소맥 시장을 동시 지지했고, 후장 들어 숏커버링과 저가 매수세도 활발했다. 이번주 미 중서부에 예보된 맹추위가 연질 적색 겨울밀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전망과 캔자스, 오클라호마 등 일부 주의 소맥겨울밀 우수등급비율이 직전주 대비 하락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5월물은 1.25센트, 0.35% 오른 부셸당 3.62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5월물은 전일 종가 대비 보합인 부셸당 4.30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5월물은 6.75센트, 0.67% 내린 부셸당 9.9925달러로 장을 끝냈다.

 

<금속>

구리가 14(현지시간) 펀드들이 중국의 구리 수요가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구리 매입에 나서면서 초반 약세에서 벗어나 상승했다. 그러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달러가 오르면서 구리 가격 상승을 제한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기준물은 0.4% 오른 톤당 5820달러에 마감됐다. 이는 지난주 기록한 2개월 저점 5652달러 보다 거의 3% 높은 가격이다.트레이더들은 뉴욕시장 개장 이후 매수세가 구리의 상승 반전을 도왔다고 설명했다.중국은 이날 중국 경제가 강력한 은행 대출, 정부의 인프라 지출, 그리고 중국 경제가 크게 필요로 하는 민간투자의 회복으로 지지받으며 2017년을 강력하게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발표했다. 씨티의 분석가 데이비드 윌슨은 "많은 것이 연준이 무엇을 하느냐에 좌우될 것이다. 하지만 중국으로부터의 수요 신호는 개선되고 있고 데이터는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연준은 14일과 15일 이틀간 열리는 정책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준의 금리 인상은 달러가치를 높여 달러로 가격이 표시되는 금속 수요를 약화시킬 잠재적 가능성이 있다.하지만 구리는 칠레와 페루의 구리 광산 파업, 그리고 프리포트-맥모란이 소유한 인도네시아 소재 그라스버그 광산의 수출 중단에 따른 공급 차질에 의해서도 일부 지지받았다. ANZ의 분석가들은 노트에서 "공급 측면의 이슈들이 금속 가격을 계속 지지할 것이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연준 정책회의와 다른 핵심적인 경제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신중한 입장을 유지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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