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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2017/03/28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391
베스트해선 (183.111.***.75)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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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09:43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투자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입법 과제였던 건강보험 개혁법안의 실패가 그의 나머지 어젠다에
미칠 영향을 재평가하면서   혼조세로 장을 접었다. 다우지수는 8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견지했다. 이는 2011년 이후 6년래
최장기간이다. 그러나 초반 1%까지 가파르게 하락했던 나스닥지수는 낙폭을 모두 만회한 뒤 상방 영역에서 마감했다. 또 최대 0.9%
후퇴하며 지난해 11월8일 대선 이후 처음으로 50일 이평선이 무너졌던  S&P500지수도 장 막판에 일시적으로 상승 전환하는 등 낙폭을
크게 축소한 뒤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0.22% 내린 2만550.98, S&P500지수는 0.10%
밀린 2341.59, 나스닥지수는 0.20% 오른 5840.37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 내 주요 11대 업종지수 중 텔레콤
서비스(-0.73%)와 금융(-0.48%) 등 7개가 하락했지만 헬스케어(+0.36%)주가 상대적인 강세였다. 특히 헬스케어 법안의 좌초
이후 병원 운영사들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후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들은 사상 최고치를 연거푸 경신해왔지만, 이제
투자자들은 세제 개혁과 인프라 투자 확대 등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 어젠다의 향방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분석가들과
투자자들은 헬스케어 법안의 실패가 세제 개혁 등 시장이 고대해온 다른 정책들에 보다 빠른 길을 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롱보우
자산운용의 제이크 달러하이드 최고경영자(CEO)는 "여전히 시장은 백악관이 많은 친기업 정책들을 성공시킬 것으로 조심스럽게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트럼프 랠리가 최소한 올해 중반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벤치마크
S&P500지수는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후 9% 이상 올랐지만, 최근 들어 랠리의 정체가 역력했다. US뱅크 프라이빗클라이언트그룹의
마크 왓킨스 지역 투자 매니저는 "지속적인 경기 개선세를 감안할 때 현 시점에서는 나라면 어떠한 하락도 매수 기회로 여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징주로는 메시징 앱 '스냅챗(Snapchat)' 개발사인 스냅은 몇몇 기업공개(IPO) 주관사들이 '매수' 투자의견을 부여한
뒤 4.79% 급등했다.



<통화>

달러가 2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 시행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 통화바스켓 대비 작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했던 헬스케어 개혁이 무산되면서 투자자들은 트럼프가 공약으로 내건 재정지출 확대 정책 시행에 대한
믿음을 상실했다.공화당이 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화당 소속인 트럼프가 주요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헬스케어 개혁에 실패한 것은
그에게 큰 패배를 의미하며 향후 세제 개혁 및 재정지출 확대와 같은 다른 공약 이행 능력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달러는 뉴욕 시간대
폭넓은 회복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하락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뉴욕시간 오후 3시 38분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99.205로
0.42% 내렸다. 달러지수는 앞서 98.858까지 후퇴, 작년 11월 11일 이후 저점을 기록했다.템퍼스의 시장 디렉터 존 도일은
"헬스케어 개혁을 성사시킬 수 없다면 트럼프의 일부 다른 어젠다들, 특히 세금 감면 정책의 추진도 한층 어려울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달러지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트럼프 행정부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 1월 초
투자자들이 이른바 '트럼플레이션' 트레이드에 대규모로 베팅하면서 거의 104.00까지 전진, 14년 고점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데이터에 따르면 투기세력들은 지난 21일 기준으로 이전 한주 동안 달러에 대한 강세 베팅을
3주째 늘림으로써 달러 순 롱 포지션을 1월 31일 이후 최고 수준으로 확대했다.달러/엔은 장 초반 1% 넘게 하락, 작년 11월 18일
이후 최저인 110.12엔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줄여 이 시간 0.65% 내린 110.61엔을 가리켰다. 달러는 또다른 안전자산인 스위스
프랑에도 지난해 11월 9일 이후 저점을 기록했다.유로/달러는 1.0904달러까지 상승, 작년 11월 11일 이후 고점을 찍은 뒤 이
시간 0.61% 오른 1.0863달러에 거래됐다. G10 통화 가운데 올해 달러에 가장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파운드도 이날 달러
대비 8주 고점인 1.2615달러까지 전진했다.도일은 "영국 파운드는 아직도 30년래 최저 수준에 가까운 상태다. 때문에 파운드는 영국의
데이터가 개선됐다는 점에서 일부 상승 여지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엔화는 글로벌 증시 하락때문에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따라서
각 개별 통화들을 하나씩 분류하기 시작하면 각기 좋은 이유를 갖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달러에 부정적인 날일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28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하락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소폭
내렸다.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효과가 글로벌 생산량 증가 등에 반감되고 있는 가운데 감산 연장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유가를
압박하는 모습이었다.OPEC과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은 주말 감산 이행 모니터링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감산이 잘 이행되고 있으며,
목표치의 감산을 위해 산유국들을 독려했다. 아울러 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감산 연장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키로 합의했다.그러나 러시아는
감산 연장 여부에 대해 거론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유보적 입장을 보이며 시장내 기대감을 경계감으로 반전시켰다.유가는 3월 중순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강력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일부 롱포지션을 취하고 있던 투기성 투자자들을 압박, 하락세를 이어가는 양상이다. 그리고
선물 지표에 따르면 아직도 일부 투기성 투자자들은 여전히 롱포지션을 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BC 캐피털마켓의 글로벌 에너지
전략가인 마이클 트레인은 "올해 상당 부분 관망세를 견지했던 유가는 지난 2주 반 동안 하락 패턴을 보이면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5월물은 24센트, 0.50% 내린 배럴당 47.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7.08달러~48.28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5월물은 5센트, 0.10% 하락한 배럴당 50.75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50.03달러~51.10달러.5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3.02달러로 장을 끝내 전 거래일 종가
2.83달러에서 확대됐다. 프리미엄은 장중 한때 3.08달러까지 하락하며 2015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한편 골드만 삭스의
분석가들은 "미국의 사상 최고 수준의 재고지표에도 불구하고 원유를 제외한 재고 수준은 전년 동기비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글로벌 원유
시장의 리밸런싱이 진전을 보여주고 있어 감산 연장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을 표했다.



<골드>

금값이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헬스케어 개혁 실패로 그의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 공약 이행 능력을 둘러싼 의문이
제기되면서 장중 1% 넘게 상승했다.트럼프 정책에 관한 의문으로 달러는 통화바스켓 대비 4개월 저점으로 떨어졌다. 증시와 미국 국채
장기물 수익률도 하락했으나 트럼프가 미국 경제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상실했던 기반을 일부
회복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시 57분 0.95% 오른 온스당 1255.56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앞서 1261.03달러까지
전진, 한달 고점을 찍었다. 그러나 200일 이동평균 위에서 계속 버티지 못하고 후퇴했다. 금이 200일 이동평균 위에 머물지 못하고
다시 물러선 것은 이번이 한달새 두번째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4월 인도분은 0.6% 상승, 온스당 1255.70달러에
마감됐다.코메르츠방크의 분석가 카르스텐 프리치는 "금값 상승은 전적으로 달러 약세에 의해 주도됐다"면서
"트럼플레이션(Trumpflation) 트레이드는 오바마케어 폐지 시도가 실패한 뒤 가격에서 배제되고 있다"고 말했다.금은 예상보다 덜
매파적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3월 15일 정책회의 성명 이후 미국의 금리가 단시일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약화되면서 이미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분석가들은 금이 지금 온스당 1259달러에 자리잡고 있는 200일 이동평균 위에서 마감될 경우 후속 매수세를
촉발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직전 거래일인 24일 1.8톤
줄었다. 그러나 24일 공개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데이터는 헤지펀드와 머니매니저들이 3월 21일 기준 이전 한주 동안
뉴욕상품거래소의 금에 대한 순 롱 포지션을 확대했음을 보여줬다. 헤지펀드와 머니매니저들은 직전 2주간은 금에 대한 순 롱 포지션을
축소했었다.스탠다드 차타드는 노트에서 "전술적 투자자들은 연준 정책회의 이후 주로 신규 롱 포지션을 구축하고 숏커버링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금에 대한 노출을 확대했다"면서 "하지만 포지셔닝은 아직도 상대적으로 가벼워 금에 대한 노출이 늘어날 여지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금속>

구리 가격이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헬스케어 개혁 무산으로 향후 그의 경제 정책 시행 능력을 둘러싼 우려가
확산되면서 2주 저점으로 하락했다. 펀드들이 구리 가격 상승 베팅을 축소하면서 구리값이 떨어졌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기준물은
0.7% 내린 톤당 5760달러에 마감됐다. 장중 저점은 5671달러로 3월 9일 이후 최저로 집계됐다.SP 에인젤의 분석가 존 메이어는
"트럼프의 당선은 시장에 호재로 간주됐었다. 그러나 지금 그는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잠재적으로 덜 효율적으로 비쳐지고 있다"고
말했다.메이어는 "트럼프의 오바마케어 개혁 실패는 트럼프가 의회에서 그의 정책들을 통과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불확실성을 조성했다"고
덧붙였다.하지만 달러가 통화바스켓 대비 4개월 최저 수준 부근으로 후퇴한 것은 구리 가격을 지지할 가능성이 있다. 기술적 관점에서 구리가
5749달러 부근에 자리잡고 있는 100일 이동평균 아래에서 마감될 경우 구리값은 추가 하락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세계 최대 구리
광산인 칠레 에스콘디다광산의 노조는 지난주 43일간 이어진 파업을 끝냈다. LME의 니켈은 공급 부족 우려가 줄어들면서 1% 떨어진 톤당
97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저점은 1월 30일 이후 최저인 9655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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