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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2017/03/30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038
베스트해선 (183.111.***.75)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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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30 09:36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9(현지시간) 한산한 거래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1분기 기업 실적보고 시즌을 향하기 시작한 가운데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에너지, 소비재 관련주의 강세와 버텍스 파마슈티컬스(Vertex Pharmaceuticals)의 주가 폭등이 금융주의 부진을 압도하며 전일의 오름폭을 확대했다. 반면 다우지수는 하락하며 10일 중 9일째 약세가 이어졌다. 지난주 헬스케어 법안의 실패로 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어젠다 추진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조성됐지만, 많은 투자자들이 이같은 우려감을 떨쳐내고 대선 이후 랠리의 주요 동력이 돼온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 개혁 공약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투자자들은 또 1분기 기업 실적이 높아진 증시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S&P500지수의 12개월 선제 주가수익비율은 약 18배로 장기 평균인 15배를 웃돌고 있다. 톰슨로이터 I/B/E/S에 따르면 S&P500 상장 기업들의 1분기 순익은 10.1%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린우드캐피탈의 월터 토드 최고투자책임자(CIO) "정책 리스크가 높아졌지만 경제지표는 여전히 견고하다" "시장의 다음 촉매는 기업 실적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0.20% 내린 2659.32, S&P500지수는 0.11% 오른 2361.13, 나스닥지수는 0.38% 상승한 5897.55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 내 11대 업종지수 중 유가 상승에 지지받은 에너지(+1.22%)를 필두로 5개가 상승했다. 반면 전일 랠리를 주도했던 S&P500 금융업종지수는 0.54% 하락하며 제일 저조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닷컴은 장중 사상 최고치(876.44달러)를 새로 쓰며 2.14% 상승, S&P500과 나스닥 지수를 최대 지지했다. 버텍스 파마슈티컬스는 낭포성 섬유증 치료제의 말기 임상시험 성공 소식에 주가가 20.45%나 뛰었고,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지수(NBI) 0.85% 상승하는 데 일조했다. 반면 제약사 밀란은 흡입형 천식 치료제의 제너릭(generic) 버전 승인을 미 식약청(FDA)이 거절한 뒤 3.28% 급락했다.


 


<통화>


달러가 29(현지시간) 투자자들이 트럼프의 헬스케어 개혁 실패 이후 달러 매도가 과도했다고 판단한 가운데 미국과 유럽간 금리 격차 전망을 발판으로 통화바스켓 대비 1주일여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로이터는 유럽중앙은행(ECB) 정책결정자들이 이달 초 ECB 정책회의에서 정책 메시지를 조정한 것이 투자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차입 비용의 가파른 상승 가능성을 제기함에 따라 향후 정책 메시지 변경에 주의를 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유로/달러는 로이터 보도가 나온 뒤 3 21일 이후 최저인 1.0741달러까지 하락했다. 유로가 하락하면서 달러는 통화바스켓 대비 100.130까지 전진, 3 21일 이후 고점을 찍었다.뉴욕시간 오후 4 9분 유로/달러는 0.44% 내린 1.0764달러에 거래됐다. 또 통화바스켓 대비 달러지수는 같은 시간 99.898 0.19% 올랐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찰스 에반스의 발언도 달러를 지지했다. 에반스는 올해 추가 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데 있어 그의 동료 대부분과 입장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반스는 연준에서 가장 일관되게 저금리를 지지해온 인사 가운데 한사람이다.달러는 지난 24일 미국 하원이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하는 헬스케어 개혁법안 표결을 철회한 뒤 4개월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었다. 투자자들은 헬스케어 법안 철회를 감세와 재정지출 확대를 포함하는 트럼프의 다른 정책 어젠다들도 어려움을 겪게될 수 있음을 가리키는 신호로 받아들였다.분석가들은 이 같은 우려는 과장된 것일 수 있다면서 연준 관리들이 아직 금리 인상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달러의 기반은 견고하다고 지적했다.스코시아 캐피탈의 통화 전략가 션 오스본은 "지난주 금요일 뉴스에 대한 반응으로 우리가 목격한 달러 매도는 어쩌면 다소 과도했을 수 있다"면서 "리플레이션 트레이드에 대한 기저의 믿음이 오늘 조금 돌아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오스본은 유로가 1.09달러에 접근하면서 나타난 유로/달러에서의 기술적 요소들도 지적했다. 그는 "유로가 랠리를 펼쳤다. 유로는 방향을 돌렸다. 그리고 문제의 본질은 지금 단계에서 달러에 숏을 취하는 것은 너무 비싸다는 사실로 귀결된다"고 덧붙였다.미국의 금리는 유로존 보다 높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롱 유로, 그리고 숏 달러 포지션을 유지할 경우 손실을 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최근 오버나잇 금리 범위를 0.75 ~ 1.00%로 올린 반면 ECB는 일부 예금금리에 아직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영국이 이날 유럽연합(EU)으로부터의 공식 탈퇴 절차를 밟기 시작하는 '아티클 50'의 발동을 통보한 것도 유럽 통화들을 압박했다.이 시간 파운드/달러는 0.07% 하락, 1.2439달러를 가리켰다. 달러/엔은 0.1% 후퇴, 111.01엔에 거래됐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9(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2% 상승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2.1%나 올랐다.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을 하회한 증가세를 보인데다 리비아의 생산 차질, 그리고 석유수출국기구(OPEC) 주도의 감산이 올해 말까지 연장될 것이란 전망이 유가를 강력하게 지지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120만배럴 증가 예상보다 적은 867000배럴이 늘었다고 밝혔다. 또 휘발유 주간 재고는 190만배럴 감소 예상보다 많은 375만배럴,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 역시 120만배럴 감소 예상보다 큰 폭인 248만배럴이 줄었다.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의 지난 주 원유 재고는 22만배럴이 줄며 6773만배럴로 계산됐다.  


시장분석가들은 계절적 요인으로 원유 재고가 향후 수주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스탠더드 차터드는 노트를 통해 "계절적으로 4월 하순부터 감소세를 보이기 이전 재고 증가세가 완화될 시기"라고 말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5월물은 1.14달러, 2.36% 오른 배럴당 49.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8.38달러~49.54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5월물은 1.09센트, 2.12% 상승한 배럴당 52.42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51.36달러~52.46달러.5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2.91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2.96달러에서 소폭 축소됐다.휘발유 선물가 역시 예상보다 큰 폭의 감소세를 보인데 힘입어 장 초반 한때 2.4%까지 상승, 3주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파워하우스의 부사장인 데이비드 톰슨은 "WTI의 경우, 높은 정유시설 가동률과 큰 폭으로 늘어난 원유 수출 지표 등에 랠리 장세"라고 전했다.EIA 자료에 따르면 지난 주 원유 수출은 직전주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하루 평균 100만배럴 이상을 기록했다.시장분석가들은 그러나 최근 반등 랠리의 주된 요인은 무장 반군의 생산 제재로 리비아의 생산량이 3분의 1 정도 차질을 보이고 있는데다 OPEC의 감산 연장 가능성이 강화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고있다. 로이터의 서베이 자료에 따르면 13 OPEC 회원국들의 3월 원유 수출은 2월 대비 하루 평균 23만배럴(BPD)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OPEC의 감산이 목표치의 95%가 달성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반면 미국내 셰일유 생산 증가와 지속되고 있는 재고 증가세는 유가에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9(이하 뉴욕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소맥()과 옥수수 선물은 금요일(31) 발표될 미국의 핵심 파종 보고서를 앞둔 숏커버링에 지지받으며 이틀 연속 상승했다. 소맥과 옥수수는 전일 0.9%, 0.6% 각각 오른 뒤 이날도 약 0.2%씩 추가 상승했다. 코메르츠방크는 시장 노트에서 "투자자들이 미 농무부(USDA) 파종 리포트를 대비하며 포지션 조정에 나서고 있는 것 같다. 지난 가을의 겨울밀 파종이 100년이 넘는 기간 중 최저 수준으로 감소한 뒤 봄시즌의 파종 규모 또한 크게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주 금요일(24)의 공시 자료에 따르면 투기세력은 CBOT 소맥에 대한 대규모 순 숏 포지션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소맥 선물이 숏커버링에 취약하면서도 미국의 대평원 지역에 간밤 내린 비 소식에 오름폭이 제한됐다고 강조했다. 대평원과 중서부 남부 지역에는 내주까지 비가 예보된 상태다. 옥수수 선물은 간밤에 급등했지만 한때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시소장세를 펼쳤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옥수수 기반 에탄올 공급이 거의 사상 최대 규모라고 밝힌 뒤 에탄올 선물가를 일순 압박하기도 했다. 대두 선물은 미국의 파종 확대가 예상되는 USDA 보고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스퀘어 포지션을 유지하면서 지난해 1013일 이후 저점(부셸당 9.6725달러)을 기록하는 등 0.3% 밀렸다. 미국의 기존 공급 확대와 남미의 견고한 추수 전망은 지속적으로 투심을 위축시켰다. 한편 분석가들은 USDA 파종 보고서(31일 기준)에서 미국의 대두 파종 규모가 전년 대비 5.7%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옥수수는 3.2%, 소맥() 8% 감소가 전망된다. 3대 주요 곡물의 재고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가 예상되고 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5월물은 0.75센트, 0.21% 오른 부셸당 3.5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5월물은 1센트, 0.24% 전진한 부셸당 4.25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5월물은 3센트, 0.31% 내린 부셸당 9.69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29(현지시간) 브렉시트 협상, 프랑스 대통령 선거,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금 수요를 지지하면서 달러 강세를 상쇄한 데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금은 27일 기록한 한달 고점 아래 머물렀다.뉴욕시간 오후 2 56분 금 현물은 0.13% 오른 온스당 1253.10달러를 가리켰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2% 내린 온스당 1253.70달러에 마감됐다.코메르츠방크의 분석가 카르스텐 멘케는 "지난주 오바마케어 개혁 실패 이후 트럼프의 리플레이션 트레이드를 둘러싸고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다가오는 프랑스 대통령 선거와 오늘 영국의 브렉시트 공식 통보로 유럽에서도 불확실성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전반적인 그림은 여전히 금에 긍정적이며 금값 하락은 매수 기회로 간주된다"고 덧붙였다.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이날 유럽연합(EU)에 영국의 EU 탈퇴 협상 착수를 공식 통보했다. 수년간 이어질 브렉시트 협상은 EU의 결속력을 시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JO 퓨처스의 선임 시장 전략가 봅 헤이버콘은 "금을 지금처럼 높은 수준으로 띄우고 있는 것은 주로 프랑스 선거를 앞둔 유럽발 정치적 불확실성"이라면서 "금은 내일 GDP 데이터로부터 더 많은 방향 지시를 받게될 것"이라고 밝혔다.달러 강세는 금값 상승을 제약했다. 달러는 이날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가 올해 한 차례 내지 두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힌 뒤 사흘째 전진했다.독립적으로 활동하는 기술 분석가 클리프 그린은 금값이 온스당 1260달러에 자리잡고 있는 200일 이동평균 돌파에 실패한 뒤 숨고르기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린은 로이터 글로벌 골드 포럼에서 "이는 금의 새로운 기반다지기 국면에서  범위의 상단을 강조해주는 것일 가능성이 있으며 금값은 앞으로 몇주간 다소 변동이 심한, 양방향의 시장 움직임을 경험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그는 "200일 이동평균은 당분간은 분명 최고 수준(peak)이지만 동시에 중심축 역할의 레벨"이라면서 "만일 이 레벨이 깨진다면 올해 후반에 한층 더 진지한 가격 상승을 촉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금 투자 수요의 측정 기준으로 간주되는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28 1.8톤 줄었다.


 


<금속>


알루미늄이 29(현지시간) 중국이 공급 감축 계획을 이행할 것이라는 낙관론과 유가 반등에 힘입어 거의 2년 최고 수준까지 전진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알루미늄 3개월물은 0.8% 상승, 2015 5월 이후 최고인 톤당 1960달러에 마감됐다. ETF 증권의 상품 분석가 니테쉬 샤는 "중국이 생산 감축 계획을 이행하고 환경 우려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한 알루미늄은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둘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중국은 공해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겨울철 난방 기간 동안 알루미늄 제련소들에 30% 용량(capacity) 감축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유가는 이날 거의 2% 반등했다달러는 통화바스켓 대비 최근 기록한 4개월 반 저점으로부터 추가 반등, 거의 1주 고점을 기록했다로이터폴에 따르면 중국의 3월 제조업 활동은 부동산시장의 깜짝 반등으로 철강에서 시멘트에 이르기까지 건축자재 판매가 늘어나면서 8개월 연속 확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LME의 구리 3개월물은 0.6% 전진, 톤당 59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구리는 앞서 공급 우려를 발판으로 3 20일 이후 고점인 5927.50달러를 찍은 뒤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을 축소했다. ING의 상품 전략가 워렌 패터슨은 "향후 (구리) 공급을 둘러싸고 일부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는 "에스콘디다광산의 근로자들은 다시 작업에 복귀했지만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계약을 18개월 연장했다. 그러나 18개월 뒤에 또다시 공급차질을 겪게될 것인가?"라고 물었다.세계 최대 구리 광산인 BHP 빌리턴의 칠레 에스콘디다광산 근로자들은 지난 주말 작업에 복귀했다. 그러나 페루에 있는 프리포트-맥모란 광산의 파업은 계속되고 있으며 생산은 절반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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