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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2017/04/04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907
베스트해선 (183.111.***.75)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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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4 09:44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분기 첫 거래일인 3(현지시간) 1분기 기업 실적보고 시즌을 수 주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가 친기업 정책 추진에 고전하고 있다는 우려가 강화된 한편, 지난달 자동차 판매 감소 소식에도 압박받으며 하락세로 마감했다. 앞서 뉴욕증시는 감세와 규제완화, 인프라 투자 확대 등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에 힘입어 사상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었다. 이날 뉴욕주 등 지방 정부 연합은 일부 상품들에 대한 에너지효율성 기준 적용을 불법적으로 지연시켰다는 이유로 연방법을 위반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추진했던 건강보험 개혁법안이 철회된 지 2주도 안돼 나온 이같은 반발로 앞서 계획됐던 트럼프 행정부의 계획 추진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조성되며 투심이 냉각됐다. 아울러 민주당이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닐 고서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준 표결을 저지하기 위해 충분한 지지를 모았다는 소식도 증시에는 부정적이었다. 커먼웰스 파이낸셜의 브래드 맥밀란 최고투자책임자(CIO) "주요한 한 가지 이슈보다는 여러 작은 요인들이 증시의 하락을 이끈 것 같다" "현재까지는 아주 중대한 뉴스는 없기 때문에 무엇인가 시장을 크게 흔들 사안이 나올 때까지 증시는 꽤나 좁은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여전히 트럼프 대통령이 정책 어젠다의 일부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불안감이 상당히 커졌고, 앞서 예상했던 정책적 혜택의 일부를 축소하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맥밀란은 "오페라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아마도 이미 결말을 알게 됐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1분기 기업 실적보고 시즌을 수 주 앞두고 투자자들은 매수를 위한 분명한 이유가 필요하다고 맥밀란은 설명했다. S&P500지수의 12개월 선제 주가수익비율은 약 18배로 장기 평균(15)를 상회하고 있다. 러시아 제2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지하철 객차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수십여명이 다쳤다는 소식도 투심을 위축시켰다. 러시아 당국은 이를 가능한 테러 공격으로 규정했다. 이번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무역 카드를 동원해 중국에 대북 제재 동참을 압박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0.06% 내린 2650.21, S&P500지수는 0.16% 밀린 2358.84, 나스닥지수는 0.29% 빠진 5894.68로 장을 닫았다. 월가의 '공포지수' CBOE변동성지수(VIX)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장중에 13.59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시장이 마감을 앞두고 안정을 찾으면서 종가 기준으로는 0.24% 오른 12.34에 그쳤다. S&P500지수 내 11대 업종지수 중 자유소비재(-0.46%)와 소재(-0.39%) 주도로 7개가 하락했다. 반면 텔레콤 서비스(+0.4%)와 부동산(+0.11%) 등 불확실성이 강화될 때 각광받는 일부 방어주는 상승했다. 방어주는 예측하기 쉽지만 상대적으로 성장이 느리다.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는 1분기 자동차 인도물량이 사상 최대 규모인 2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고 발표한 뒤 7.27% 급등했다. 그러나 미국의 3월 자동차 판매가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제너럴모터스(GM) 3.37%, 포드자동차가 1.72% 후퇴했다. 미 증시에 상장된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즈 주가도 4.76% 급락했다.

 

<통화>

달러가 3(현지시간) 금리 인상 추세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미국의 경제 배경을 기반으로 전 거래일의 약세에서 벗어나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금리 인상 궤도를 밟고 있는 데 반해 다른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아직 금리 동결 내지 정책완화 모드를 유지하고 있다.스코시아뱅크의 수석 FX 전략가 션 오스본은 "우리는 미국의 펀더멘탈이 여전히 견고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빠른 시일내 세제 개혁에서 일부 진전을 이룰 경우  추가 개선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스본은 연준 관리들이 금리 인상을 특별히 서둘지 않는다고 밝혔음에도 미국의 금리는 올해 계속 꾸준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이날 발표된 미국의 건설지출과 제조업 데이터는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줌으로써 미국 경제의 꾸준한 개선 추세를 확인해줬다. 2월 건설지출은 0.8% 증가한 1 1900억달러로 2006 4월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미국 공급관리협회(ISM) 3월 제조업지수는 57.2로 밝혀졌다. 이중 제조업 가격지불지수와 고용지수는 각기 2011 5월과 6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유로의 초반 고전도 달러 상승을 도왔다. 유로존의 엇갈린 경제 데이터가 유로존의 정치적 위험을 둘러싼 기존 우려를 심화시키면서 유로/달러는 3주 저점인 1.0643달러까지 밀렸다가 뉴욕시간 오후 3 57 0.19% 오른 1.0669달러를 가리켰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이 시간 100.530으로 0.18% 올랐다.시장은 향후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새로운 단서를 찾기 위해 7일 발표될 미국의 3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투자자들은 연준이 6월 정책회의에서 올해 두번째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50% 이상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연준은 금년에 모두 3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3(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하락 마감됐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내렸다.아시아권의 긍정적 경제 지표에도 불구하고 무장 반군에 의해 차질을 빚었던 리비아의 생산량이 주말부터 회복되며 유가가 압박을 받았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5월물은 36센트, 0.71% 내린 배럴당 50.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50.12달러~50.83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은 41센트, 0.77% 하락한 배럴당 53.12달러를 기록했다. 거래폭은 53.03달러~53.74달러. 6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2.41달러로 장을 끝내 전 거래일 종가 2.23달러에서 확대됐다.시장참여자들은 WTI와 브렌트유가 기술적 저항선이던 100일 이평선을 크게 상회하는데 실패하며 반락했다고 지적했다.한편 소식통에 따르면 리비아의 최대 유전으로 지난 1주일 동안 무장 반군의 방해로 생산이 중단됐던 사라라(Sharara) 유정이 일요일 생산을 재개했다. 사라라 유정은 하루 22만배럴의 산유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날 12만배럴의 생산이 재개된 것으로 전해졌다.페트로매트릭스의 매니징디렉터인 올리비에르 야곱은 "주말 가장 두드러진 움직임은 사라라 유정의 생산 재개"라고 말하고 리비아의 불확실성이 유가 변동성을 높였지만 하반기 수급균형 이슈는 유가에 양방향(swing)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 금요일 공개된 미국의 주간 원유 시추공 수가 11주째 증가세를 이어간 것도 유가에는 부담이 됐다. 또한 헤지펀드와 머니마켓 매니저들이 순 롱포지션을 줄인 것으로 확인된 것도 부정적이었다. 반면 중국의 3 PMI는 확장세는 둔화됐지만 9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갔고, 다른 아시아권의 제조업 지표들도 3월 들어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유가에는 긍정적이다.

 

<골드>

금값이 3(현지시간) 지정학적 우려를 발판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미국의 통화정책에 관한 새로운 단서가 없는 상황에서 시장이 이번주 후반에 나올 미국의 핵심 경제 데이터를 기다리면서 금은 타이트한 범위에서 거래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일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협력을 얻기 위해 무역을 지렛대로 활용할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촉발된 지정학적 긴장은 금을 지지했다. 투자자들이 6일과 7일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간 정상회담에서 트럼프의 보호주의적인 입장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를 평가하는 가운데 글로벌 증시는 하락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11 0.28% 오른 온스당 1252.12달러를 가리켰다. 거래 범위는 1244.05달러에서 1253.52달러였다.스탠다드 차타드는 노트에서 "유럽의 선거, 브렉시트 협상, 그리고 트럼프의 대외정책이 안전자산 수요를 점화할 가능성이 있지만 금에 장애물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스탠다드 차타드는 "우리는 약한 물리적 시장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이 금값의 기반을 약화시킬 것으로 믿는다"면서 "우리는 2분기와 3분기 금값이 올해 전체 금값중 가장 강력할 것이라는 견해를 고수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달러가 통화바스켓 대비 2주 고점까지 전진했지만 금은 달러 강세를 대체적으로 무시했다달러는 미국의 건설지출과 제조업 데이터가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줌으로써 미국 경제의 꾸준한 개선 추세를 확인해준 데 힘입어 상승했다.RBC 자산운용의 매니징 디렉터 조지 게로는 "미국의 평평해지는 금리 커브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가능성을 가리키는 가운데 금은 매수자와 매도자들로 나뉘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잘 받쳐지고 있다"고 분석했다.삭소뱅크의 상품 전략 헤드 올레 한센은 향후 미국의 금리 방향에 대해 보다 많은 단서를 제공해줄 수 있는 미국의 3월 비농업고용보고서(7일 발표)에 시장의 관심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금 현물은 지난 1분기에 주로 트럼프 정책과 유럽의 선거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지지받으며 약 8.4% 상승, 1년래 최고의 분기 실적을 거뒀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3(이하 뉴욕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이 지난 금요일(331) 발표된 미 농무부(USDA)의 파종·재고 보고서를 계속 주시하면서 옥수수와 소맥()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대두 선물은 하락세를 견지했다. 옥수수 선물은 미국의 파종 축소 전망에 지지받으며 1% 상승했다. 일중 고점(부셸당 3.7175달러)는 지난달 9일 이후 최고치다. 지난 주말 미시시피강 델타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파종작업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도 옥수수 시장에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전일 1.3%나 올랐던 CBOT 소맥 선물도 옥수수 선물의 강세와 상품 펀드의 월초 숏커버링을 포함한 기술적 매수 지원에 힘입어 0.3% 추가 전진했다. 다만 지난주 대평원 남부 지역에 비가 내리며 건조한 토양 우려가 해소된 뒤 수확률 개선 전망에 막판 매도세가 강화되며 캔자스시티의 경질 적색 겨울밀 선물은 하락세로 장을 접었다. 로이터폴에 참여한 분석가 4명은 이날 오후 USDA가 올해 처음으로 발표할 주간 작황 보고서에서 겨울밀 우수등급이 54%를 보일 것으로 추산했다. 시장 기대범위는 48%~60%. 1년 전 우수등급은 59%였고, 지난해 1127일의 마지막 보고서에서는 58%를 기록한 바 있다. 대두 선물은 미국의 파종 확대 전망에 압박받으며 지난해 82일 이후 저점(9.3725달러)을 기록하는 등 0.8% 후퇴했다. 현재 진행중인 남미의 광대한 추수와 전일 저점(9.4425달러)이 무너진 뒤 차트에 기반한 매도세가 강화된 것도 부담이 됐다. 브라질의 지난달 대두 수출이 970만톤으로 역대 3월 기준 최고 기록을 세운 뒤 수출 시장의 경쟁 심화 징후가 뚜렷해진 것도 부정적이었다. 대두 선물은 전일에도 2개월래 최대 일일 낙폭(-1.8%)을 기록했었다. EFG그룹의 파트너인 톰 프릿츠는 "금요일의 보고서 발표 이후 우리는 사료용 곡물(옥수수와 소맥)을 계속 매수하고 있지만 지방 종자(oilseed)는 매도하고 있다. 옥수수와 소맥 매수세는 대부분 숏커버링에 지지받았고, 대두는 아직도 다소 조정을 거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5월물은 3.5센트, 0.96% 오른 부셸당 3.67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5월물은 1.25센트, 0.29% 상승한 부셸당 4.27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5월물은 7.75센트, 0.82% 내린 부셸당 9.3825달러로 장을 끝냈다.

 

<금속>

알루미늄이 3(현지시간) 시장이 보다 타이트해질 것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지난주 기록한 28개월 고점 부근에 머물렀다. 그러나 가격 상승은 알루미늄업체들이 그동안 가동을 중단했던 생산시설을 재가동, 공급과 수요간 격차를 메우게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알루미늄 기준물은 0.5% 내린 톤당 1952달러에 마감됐다. 알루미늄은 지난주에 톤당 1981달러까지 상승, 2014 12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번스타인의 분석가 폴 가이트는 "상품의 폭넓은 랠리가 있었으며 랠리는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특히 알루미늄의 경우 중국의 환경 우려 때문에 생산 용량 축소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랠리는 조금 더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가격이 오르면 이익이 늘어나게 되고 그 결과 공급도 증가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덧붙였다.중국은 지난달 28개 도시의 철강 및 알루미늄 생산업체들에게 공해 축소를 위해 겨울철 생산 감축을 지시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국이다.시장은 LME가 승인한 창고의 알루미늄 재고 감소를 주시하고 있다. LME의 알루미늄 재고는 거의 190만톤으로 1월 중순 이후 약 20% 줄었다.3일과 4일 이틀간 중국 시장이 휴일로 문을 닫아 거래량은 평소보다 적었다.LME의 구리 3개월물은 1.4% 하락, 톤당 5753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발표된 ISM 3월 미국 제조업 활동지수는 57.2로 예상치 57.0을 상회했다. ISM 3월 제조업 고용지수는 2011 6월 이후 최고로 개선되며 달러를 지지했다.리오 틴토에 따르면 구리시장은 신규 공급 부족과 지난 18개월간 그저그런 가격 움직임 때문에 최고 80만톤의 물량이 없어지면서 빠르면 올해 약간의 공급 부족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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