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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2017/04/10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256
베스트해선 (183.111.***.75)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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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 08:55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7(현지시간) 약보합세로 주말장을 마감했다. 주간 기준으로도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세로 돌아섰다. 예상보다 허약했던 미국의 3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와 미국의 시리아 공군 기지 폭격 소식, 영향력이 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관리의 중앙은행 대차대조표 축소 관련 발언에 주요 지수들은 일중 고점에서 크게 밀린 상태로 장을 접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0.03% 내린 2656.10, S&P500지수는 0.08% 밀린 2355.54, 나스닥지수는 0.02% 빠진 5877.81로 장을 닫았다. 주간기준으로 다우지수는 0.03%, S&P500지수는 0.30%, 나스닥지수는 0.57% 하락했다. 이날 오후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은행 총재는 연준이 개발중인 대차대조표 축소 계획의 규모와 실행 방향 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 계획이보다 구체적으로 다뤄지면서 이미 취약한 고용지표로 위축됐던 투심이 더욱 악화됐다. 보야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멀티-에셋 전략 부문 폴 젬스키 최고투자책임자(CIO) "더들리 총재의 발언 이후 미국의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며 반대로 증시는 하락했다"고 말했다. 마감을 앞두고 미국의 크루즈 미사일이 강타한 공군 기지에서 시리아 군용기가 이륙해 반군이 점령한 지역에 공습을 가했다는 미디어 보도 또한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번주 초 시리아 북부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공격에 대해 시리아 정부에 책임을 묻는 비난 여론이 거센 가운데 전일 밤 미국은 지중해에 배치된 군함에서 시리아 공군기지를 겨냥해 수십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 소식에 S&P500 지수선물이 0.5%까지 낙폭을 키우는 등 글로벌 증시가 일제 하락했다. 그러나 증시는 미국의 관리들이 공격은 일회적인 것이며, 긴장 고조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뒤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웰스파고 인베스트먼트 인스티튜트의 션 린치 글로벌 증시 전략 부문 공동헤드는 "우리는 오늘 경제 말고도 수많은 이슈들을 다뤄야 했다. 중국과의 문제가 있고, 또 시리아 이슈까지 급부상했다"고 설명했다. 뉴욕증시는 지난해 118일 이후 세제 및 규제 개혁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기업 정책 기대감 속에 랠리를 거듭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들 정책이 실현될 지 여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린치는 "앞으로 수 일 동안 백악관보다 시리아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이 쏟아질 지, 또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추진이 지연될 지 여부가 흥미롭다"고 덧붙였다. 개장 전 발표된 지난달 미국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은 98000개에 그쳤다. 이는 시장 기대치였던 18만개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10개월래 최소 증가폭이다. 악천후가 건설 부문 고용에 타격을 입힌 것으로 풀이됐다. 다만 임금은 소폭 늘었고, 실업률은 하락했다.


 


<통화>


달러가 7(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올해 대차대조표 축소 계획이 금리 인상 사이클을 크게 지연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는 윌리엄더들리 뉴욕 연방은행 총재의 발언이 전해진 뒤 통화바스켓 대비 3주 고점까지 전진했다. 달러는 장 초반에는 예상보다 약한 미국의 3월 비농업고용보고서로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분석가들이 고용 데이터의 부진 원인을 3월 눈폭풍 때문으로 해석하면서 달러는 반등했다. 미국이 러시아의 동맹인 시리아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뒤 시장이 지정학적 이벤트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나타나 안전자산 수요도 달러를 지지했다.저금리 옹호론자인 더들리 총재는 이날 연준이 4 5000억달러 규모의 채권 포트폴리오를 축소하는 것은 연준의 금리 인상 계획을 "약간 멈추게" 하는 효과만 낼 것이라고 말했다. 더들리의 발언은 연준이 금년에 한 차례 이상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견해에 의존하고 있는 달러 강세론자들에게 위안이 됐다. 더들리는 통화정책의 주된 도구는 "점진적인" 대차대조표 축소가 아니라 여전히 금리라고 덧붙였다. 웨스턴 유니온 비즈니스 솔루션스의 선임 시장 분석가 조 매님보는 "더들리의 코멘트는 달러에 꼬리 바람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더들리는 대차대조표 축소가 금리 인상의 의미 있는 중단을 초래할 것이라는 모든 시사를 누그러뜨렸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여전히 연준이 올해 두차례 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하지만 전일 오후 70% 넘었던 연준의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고용 보고서 발표 후 61%로 떨어졌다. 달러지수는 뉴욕장 후반 101.26까지 전진, 3주 고점을 찍은 뒤 뉴욕시간 오후 3 43 0.49% 오른 101.160을 가리켰다. 달러/엔은 더들리의 발언이 전해진 뒤 장중 고점을 찍었으며 이 시간 0.32% 상승한 111.16엔에 거래됐다. 달러는 유로에도 4주 고점을 기록했다. 유로/달러는 이 시간 1.0590달러로 0.49% 떨어졌다.미국 노동부는 3월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98000개 늘어 지난해 5월 이후 최소 증가폭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폴 전망치 18만개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 하지만 실업률은 2 4.7%에서 3 4.5%로 하락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7(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1% 이상 올랐다. 주간 기준으로는 3%나 전진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1개월래 고점에 올랐다. 미국이 시리아 공군 기지를 폭격했다는 소식이 글로벌 시장에 충격을 안긴 한편 원유가 풍부한 지역으로 갈등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증가하면서 유가를 지지했다. 미국의 이번 공격은 6년째 이어진 시리아 내전 기간 중 가장 강력한 군사작전으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키웠다. 아울러 미국의 수요 개선 징후가 포착된 것도 유가에는 긍정적이었다. 원유와 금, 외환과 채권 시장은 미국의 폭격 직후 강력하게 반응했지만 예상보다 허약했던 미국의 월간 비농업 고용지표가 발표된 뒤 가파른 오름폭의 일부를 반환하기도 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5월물은 54센트, 1.04% 오른 배럴당 52.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51.49달러~52.94달러. WTI는 이번주에만 3% 전진했다.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은 35센트, 0.64% 상승한 배럴당 55.24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54.57달러~56.08달러. 미국의 폭격 소식이 전해진 직후 작성한 일중 고점은 지난달 7일 이후 최고치다. 주간 기준으로는 4.4% 상승했다. 6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2.60달러로 전일 종가 2.76달러에서 축소됐다. Landesbank Baden-Wurttemberg의 프랭크 클럼프 원유 분석가는 "지난주의 하락 이후원유 시장은 다시 낙관적인 모드로 돌아갔다. 현재 뉴스 흐름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레이더망에 수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시리아의 원유 공급은 제한적이지만 위치나 인근 주요 산유국들과의 동맹관계 등은 긴장 고조가 공급 측면의 공포를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일부 분석가들은 시리아를 둘러싼 긴장이 원유시장의 펀더멘털에 가져올 변화는 없으며, 정치적 리스크 프리미엄도 최대한 빨리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ING의 함자 칸 상품 전략부문 헤드는 "유가의 현 강세를 지지할만한 펀더멘털 요인이 없기에 그저 투기적인 상승 흐름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원유시장은 미국의 수요 개선과 재고 감소 징후에 상승세를 견지해왔다. 트레이더들은 캐나다에서 나오고 있는 뉴스들을 주시하고 있다. 2개 오일 샌드 업체들은 공장 화재 이후 합성원유 부족으로 생산을 줄여왔다비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이지만 글로벌 감산 합의에 동참했던 카자흐스탄이 상반기에 일일 2만배럴 감산을 약속한 것과는 달리 3월에 생산을 전월비 2% 늘렸다는 소식은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한편 시장은 미국의 원유 시추공수가 유가 회복세에 힘입어 12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부분은 떨쳐냈다.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이번주 원유 시추공수는 10개가 늘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7(이하 뉴욕시간) 박스권에서 변동성 장세를 펼친 끝에 혼조세로 주말장을 닫았다. 주간 기준으로는 3대 주요 곡물이 모두 하락했다. CBOT소맥() 선물은 숏커버링을 포함한 기술적 매수세에 지원받으며 약 0.2% 상승했다. 캔자스시티의 경질 적색 겨울밀 선물이 동반 상승했지만 미니애폴리스 곡물거래소(GEX)의 봄밀 선물이 하락하며 상대적 약세였다. 견고한 글로벌 공급 부담과 미 대평원 겨울밀 벨트에 내려진 내주 비 예보는 소맥 시장의 오름폭을 제한했다. 트레이더들에 따르면 시장이 주목하던 알제리의 공개 입찰은 주로 유럽연합(EU)의 곡물로 채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미국의 경질 적색 겨울밀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알제리는 제분용 밀 57만톤을 구입했다. 대두 선물은 시장이 주초 기록한 수 개월 저점에서 다지기 국면에 들어서며 시소장세를 펼친 끝에 강보합세로 장을 접었다. 분석가들은 미 농무부(USDA)가 내주 공개할 월간 수급 보고서에서 2016~17 시장연도의 미국과 글로벌 대두 재고를 상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컨설팅 업체들이 브라질의 대두 생산 전망치를 속속 상향 조정한 것도 부담이 됐다. 다만 아르헨티나에 이번주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수작업의 지연 기대감이 대두 시장을 지지했다. 반면 옥수수 선물은 기술적 매도 압력이 증가하고 남미의 생산 확대 전망이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하방 영역에서 장을 마무리 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5월물은 1.25센트, 0.35% 내린 부셸당 3.59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5월물은 0.75센트, 0.18% 오른 부셸당 4.24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5월물은 0.5센트, 0.05% 상승한 부셸당 9.42달러로 장을 끝냈다. 주간 기준으로는 옥수수가 1.3%, 소맥이 0.6%, 대두가 0.4% 하락했다. 대두는 5주 연속 내림세다.


 


 


<귀금속>


금값이 7(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을 약화시킨 미국의 부진한 고용보고서와 고조되는 글로벌 안보 우려를 발판으로 5개월 고점까지 전진했다. 그러나 달러가 뉴욕시간대 오후 큰 폭으로 반등하고 안전자산 수요가 후퇴하면서 금은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 미국 노동부는 3월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98000개 늘어 지난해 5월 이후 최소 증가폭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폴 전망치 18만개를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 부진한 고용보고서는 저금리 환경에서 투자자들에게 가장 매력적 자산인 금값을 끌어올렸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 30 0.21% 오른 온스당 1253.98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지난해 11 10일 이후 최고인 온스당 1270.46달러로 밝혀졌다. 금은 주간 기준으로 4주 연속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3% 오른 온스당 1257.30달러에 마감됐다. 금은 미국이 시리아 공군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감행, 러시아 및 이란과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을 찾는 투자자들에 의해서도 지지를 받았다. 달러는 장 후반 연준이 미래의 금리 인상과 4 5000억달러 규모 대차대조표의 축소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은 피하게 될 수 있다는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은행 총재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주요 통화들에 상승했다. 시리아의 강력한 동맹인 러시아는 미국이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보복으로 시리아 공군기지에 미사일 공격을 가한 것은 미국과 러시아 관계에 심각한 피해를 줬다고 지적했다. 금은 정치적, 그리고 금융 불확실성 상황과 안보 위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자주 사용된다. 하지만 일부 분석가들은 금에 대한 이같은 지지는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소시에떼 제네랄레의 금속 리서치 헤드 로빈 바르는 "역사적 기록을 보면 '세상의 주변(edge-of-the-world)' 내지 전쟁을 기반으로 하는 금 수요는 잠시 이어졌고 이어 차익실현이 나타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금은 이날 기술적 요인들에 의해서도 지지받았다. OANDA의 선임 시장 분석가 제프리 할리는 "금은 장중 200일 이동평균을 돌파했으며 2 28일 고점인 1264달러의 상부 저항선을 시험했다"고 말했다. 그는 "금의 장중 거래가 이들 레벨 위에서 마감되면 1300달러를 향한 기술적 움직임을 향한 문을 열 수 있으며 금의 지금 지지선은 1250달러"라고 덧붙였다. MKS PAMP의 분석가 팀 브라운은 금이 1260달러 위에서 기반을 다진다면 추가 상승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금속>


구리가 7(현지시간)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미사일 공격으로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기피 흐름이 조성되면서 하락했다. 중국의 철강 선물 가격이 2개월래 가장 큰 폭 하락한 것은 산업용 금속으로 그 영향이 파급됐다. 마렉스 스펙트론의 알라스테어 먼로는 기초금속들은 전일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수세에 몰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만일 위험이 펼쳐지는 상황이 나타나면 금속들은 압력을 받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0.4% 내린 톤당 5834달러에 마감됐다. 주간 기준으로는 거의 변동이 없었다. 구리는 장 초반 5797달러에 위치한 중요한 기술적 지지선인 100일 이동평균 아래로 후퇴했었다. LME의 구리 3개월 대비 구리 현물의 디스카운트는 톤당 32달러로 거의 4년 최고 수준에 접근했다. 이는 시장에 제련된 구리의 공급이 풍부하다는 것을 가리킨다. 기초금속들은 상하이 선물 거래소의 콘크리트 보강용 강철봉(rebar)이 철강 공급 증가와 미지근한 수요에 대한 우려로 4.9%나 하락 마감한 뒤 압력을 받았다. 이날 낙폭은 2 3일 이후 가장 컸다. LME의 아연은 1.3% 떨어진 톤당 26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알루미늄은 0.5% 전진, 톤당 1962달러에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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