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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2017/05/19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885
베스트해선 (183.111.***.75)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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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09:30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8(현지시간) 8개월이 넘는 기간 중 가장 가팔랐던 전일의 매도세 이후 인터넷 규제 완화 움직임과 강력한 경제지표 등이 주요 지수의 회복세를 도우며 반등했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둘러싼 스캔들에 대해 여전히 불안감을 떨치지 못했다.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 보좌관과 러시아의 부적절한 접촉 의혹과 관련한 수사에 개입하려 했을 수 있다는 미디어 보도는 전일 뉴욕증시의 매도세에 도화선이 된 바 있다이에 대해 야데니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대표는 "현재 뉴욕증시 강세장은 패닉 매도세와 안도 랠리가 뒤따르는 패턴"이라며 "트럼프의 탄핵 위기가 조성한 공포는 하루에 그쳤다는 것이 내 직감"이라고 말했다. 또 웨드부시증권의 스티븐 마소카 선임 부사장은 "투자자들이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일부 명확성을 얻고자 하고 있다"고 전했다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5월 제조업활동지수가 예상을 깨고 급등세를 보이며 초반 증시의 상승을 견인했다. 지수는 앞서 2개월 연속 하락해왔기 때문에 시장에 미친 파급력이 더욱 컸다. 미국의 지난주(13일 마감)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예상을 깨고 직전주 대비 감소했다. 또 실업수당 청구인 수가 28년 반 만에 최저 수준을 보이며 노동시장의 느슨했던 부분이 급격히 수축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주요 지수들은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차량 돌진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다쳤다는 소식에 일순 오름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테러와의 연관성이 없는것 같다는 경찰과 증인, 미디어 보도 등에 순항을 재개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0.27% 오른 2663.02, S&P500지수는 0.37% 상승한 2365.72, 나스닥지수는 0.73% 전진한 6055.13으로 장을 닫았다. 연방통신위원회(FCC) 커미셔너들이 2015년 제정된 '망 중립성(net neutrality)' 규정의 개정안 마련을 2 1로 승인했다는 소식에 주요 업종 중 텔레콤 서비스(+1.21%)가 상대적 강세였다. 유료 급행회선(paid prioritization)을 없애는 것을 골자로 공화당이 주도하고 있는 최종 개정안 표결까지는 수 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해졌다. S&P500지수 내 11대 업종지수 중 9개가 상승한 가운데 기술(IT/+0.58%)과 헬스케어(+0.41%), 금융(+0.31%) 등도 호조를 보였다. 전일 금융과 기술주는 주요 업종 중 최대폭으로 하락한 바 있다. 세계 최대 유통기업인 월마트는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블루칩 지수 내 최대폭인 3.22% 급등했다. 반면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인 시스코시스템즈는 월가 예상을 밑돈 현 분기 매출 전망치를 제시한 뒤 주가가 7.21%나 급락했다.

 

<금속>

구리 가격이 18(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미국의 인프라 지출 확대 기대감에 타격을 주면서 하락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기준물은 0.5% 떨어진 톤당 5581달러에 마감됐다. 앞서 구리는 1주 저점인 톤당 5485달러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줄였다. 캔터 핏제럴드의 분석가 아사 브라이들은 "트럼프가 그의 대규모 인프라 지출 계획을 밀고 나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존재하기 때문에 산업 지향적인 모든 것은 약간 타격을 받았다"고 말했다.트럼프가 연방수사국의 수사를 방해하려 했다는 혐의 때문에 그의 퇴진 가능성이 제기됐고 이는 트럼프의 친 성장 정책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LME 창고의 구리 재고도 이번주 다시 증가흐름을 재개, 구리를 압박하고 있다. 현재 34350톤인 LME 구리 재고는 4월 말에 비해 30% 넘게 늘어난 규모다. 글로벌 산업용 금속 소비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의 4월 경제 데이터가 약화된 것도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가들이 밝혔다.2분기 산업용 금속 수요는 3분기의 건축 시즌을 앞두고 강화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트레이더들은 4월 수요는 약하게 출발했다고 지적했다.시장의 포커스는 알루미늄, 아연, , 주석, 그리고 구리의 대규모 현물 계약과 보증(warrants)에 맞춰져 있다. 이는 LME에 대한 공급이 보다 타이트해지는 것을 의미할 가능성이 있다.타이트한 공급 문제는 특히 주석의 경우 상황이 심각하다. 주석의 재고는 2045톤으로 줄었다. 이는 글로벌 소비량의 1%가 채 안 되는 분량이며 1989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LME의 주석 3개월물은 0.9% 오른 톤당 220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통화>

달러가 18(현지시간)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의 경제 데이터 발표 후 시장이 폭넓게 전망하고 있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다시 관심이 쏠리면서 통화바스켓 대비 앞서의 하락세를 벗고 상승했다.불확실성의 시기에 안전투자 수단으로 간주되는 스위스 프랑과 엔은 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8년 최저로 줄었고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비즈니스 지수가예상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발표된 뒤 달러에 대한 상승폭을 반납했다.웨스턴 유니온 비즈니스 솔루션스의 선임 시장 분석가 조 매님보는 "미국 경제가 워싱턴에서 나오는 부정적 뉴스들에 시선이 쏠리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실업수당 청구 데이터와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지수는 (2분기) 경제 성장 가속화와 연준의 내달 금리 인상 전망을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감은 최근 몇주간 나온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에 관한 빛바랜 데이터,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국장 해임, 트럼프 행정부 멤버와 러시아간 연결 가능성에 관한 뉴스들로 약화되는모습을 보여왔다.매님보는 오늘 데이터는 연준의 6월 정책회의에서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를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뉴욕 오후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뉴욕 증시가 장중 고점으로 전진한 것과 때맞춰 오름세를 보인 것도 달러를 지지했다. 뉴욕 증시는 전일 8개월래 최악의 성적을 거둔 뒤 이날 반등했다. 뉴욕시간 오후 3 21분 달러/엔은 111.45엔으로 0.59% 상승했다. 달러는 장 초반 엔화에 3주일여 저점을 기록한 뒤 상승세로 전환됐다. 엔화는 전일 달러 대비 작년 7월 이후 가장 큰 하루 오름폭을 기록한 바 있다. 이 시간 유로/달러는 0.49% 내린 1.1103달러에 거래됐다. 스위스 프랑도 앞서 달러에 지난해 11월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최고 수준까지 전진한 뒤 하락했다. 이 시간 달러/스위스 프랑은 0.13% 오른 0.9801프랑에 호가됐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36% 상승, 97.931을 가리켰다.브라질 헤알화는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이 라바 자토(Lava Jato)로 알려진 광범위한 부패 조사에서 잠재적 증인의 증언을 막기 위해 돈을 주는 방안을 논의한 내용이 기록됐다는 뉴스로 미국 달러 대비 8% 넘게 급락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8(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초반 낙폭을 만회하고 상승 마감됐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올랐다.석유수출국기구(OPEC)이 주도하는 감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급 물량이 풍부한 상황이지만 다음 주 주요 산유국들이 감산 연장을 결정할 것이란 전망에 지지받았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6월물은 28센트, 0.57% 오른 배럴당 49.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8.05달러~49.60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7월물도 30센트, 0.57% 상승한 배럴당 52.51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51.11달러~52.74달러.7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2.85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2.65달러에서 확대됐다.시장참여자들은 다음 주 25일 비엔나에서 회동을 앞두고 있는 OPEC과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이 6월 말로 완료되는 하루 평균 180만배럴의 감산 합의를 내년 3월 말까지연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러시아 최대 석유기업인 로스네프트(Rosneft)의 이고르 세친 회장도 이날 OPEC과 함께 생산량 감축 합의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해 말 OPEC의 감산 합의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던 알제리아의 에너지장관도 감산에 참여하고 있는 산유국 대부분이 9개월 연장안을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나 이같은 산유국들의 감산 노력에도 미국의 생산량이 늘어나는 등 공급은 여전히 풍부해 일부에서는 감산 연장이 어떤 효과를 보일지에 대해 회의적 입장을 나타냈다.JBC 에너지의 마이클 데이미체 연구원은 원유 이외에도 가스나 디젤 등 다른 석유 정제 제품의 재고지표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이들 석유 제품의 재고가 증가하고 있어 결국에는 원유 재고 감소세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국가의) 원유 생산량 증가 효과가 향후 수주동안 더 분명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로이터의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미국의 대 아시아 원유 수출이 늘면서 OPEC의 감산 노력이 반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8(뉴욕시간) 큰 폭의 하락세로 마감했다. 대두 선물은 브라질 헤알화의 급락에 그렇지 않아도 사상 최대 규모의 생산량이 예상되고 있는 브라질에서 농부들의 매도 물량이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3.2%나 밀렸다. 이날 대두 선물의 낙폭은 지난해 8월 이후 최대폭이다.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부패 스캔들이 제기된 뒤 브라질 대법원이 수사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헤알화는 7%나 무너졌다. 미 농무부(USDA)가 발표한 주간 대두 수출판매 물량은 396800톤으로 시장 기대 범위(20만톤~60만톤)에 부합했다. 대두 선물의 급락세에 옥수수와 소맥() 시장까지 흔들렸다. 옥수수 선물은 대두 시장에서 온 스필오버와 헤알화 약세로 3주 저점(부셸당 3.6425달러)을 작성하는 등1.5% 하락했다. 다만 미 중서부의 선선한 날씨와 젖은 토양이 파종작업과 옥수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전망은 낙폭을 제한시켰다. 미국의 주간 옥수수 수출은 873400톤으로 시장기대치(55만톤~100만톤)는 벗어나지 못했다. 미국의 소맥 수출은 64600톤으로 예상을 웃돌며 소맥 시장을 지지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7월물은 5.5센트, 1.48% 내린 부셸당 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7월물은 1.25센트, 0.29% 밀린 부셸당 4.25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7월물은 31센트, 3.18% 빠진 부셸당 9.4475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18(현지시간) 달러 반등으로 일부 바이어들이 전일 펼쳐진 거의 1년래 가장 강력한 랠리에 대한 이익을 현금화하면서 1% 넘게 하락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금을 지지해 금은 2주 고점 가까이에 머물렀다.금은 전일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의 2016년 미국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연방수사국(FBI)의 수사에 개입하려 했다는 보도로 거의 2% 급등, 작년 6월 브렉시트 투표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을 기록했다.BMO 캐피탈 마켓의 기초금속 및 귀금속 디렉터 타이 옹은 "워싱턴에서의 드라마가 전개되려면 여러 달 걸릴 수 있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증시와 달러가 약간의 추진력을 회복했고 금값이 1247달러로 하락하면서 어제 늦은 시간에 설정된 롱 포지션들이곤경에 처했다"고 말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 51 1.03% 내린 온스당 1247.41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앞서 5 1일 이후 고점인 1265.04달러를 찍은 뒤 하락세로 전환됐다. 장중 저점은 200일 이동평균에 가까운 1245.40달러로 밝혀졌다. 금은 직전 5일 연속 상승 행진을 벌였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6월 인도분은 0.5% 떨어진 온스당 1252.80달러에 마감됐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의 경제 데이터에 힘입어 전일기록한 6개월 저점으로부터 반등했다.헤라우스의 귀금속 트레이더 알렉산더 줌페는 "금이 어제 강력한 실적을 거둔 뒤 후퇴하고 있다. 금은 숨고르기가 필요하다"면서 "금은 1260달러에 다가서면서 저항에 직면했다"고 말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위기는 더욱 긍정적으로 변했으며 기술적 지표들은 전망이 밝아 보인다고 줌페는 덧붙였다. 트럼프에 관한 가장 최근 뉴스들은 트럼프가 코미 국장의 전격 해임, 그리고 그가 러시아 외교장관과 민감한 국가 안보 정보를 논의했다는 보도로 격변의 한주간을 보낸 뒤 나왔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트럼프가 감세와 규제완화 공약을 이행할 수 있을 것인가에 의문을 품게됐다.사안에 밝은 미국의 전현직 관리들은 이날 로이터에 마이클 플린 및 트럼프 캠페인의 다른 보좌관들이 2016년 미국 대선 레이스의 마지막 7개월간 러시아 관리 및 다른 크렘린 관계자들과 최소 18 차례 전화통화와 이메일로 접촉했다고 전했다.뉴욕 증시는 상승하며 트럼프 우려로 촉발된 세계 주요 증시의 하락 흐름을 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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