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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4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395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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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 09:42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5(현지시간) 하락세로 마감했다. 세계 최대 소매유통 체인인 월마트(Wal-Mart)가 취약한 순익 전망을 발표한 뒤 주가가 수직 하강, 다른 대형 소매업체들에까지 악영향이 번진 한편 JP모건(JPMorgan)의 실적 실망감에 추가 압박받았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기업 실적으로 전환된 가운데 톰슨 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3분기에 S&P500 대기업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월마트 주가는 무려 9.95% 급락하며 17년이 넘는 기간래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2009년 이후 최대 거래 규모를 보이며 시가 총액에서만 200억달러가 넘게 증발했다. 2016 기업회계연도 매출이 거의 제자리 걸음을 할 것이며, 2017 회계연도에는 주당순이익(EPS)이 최대 12%까지 감소할 것이라고 밝힌 뒤 매도세가 집중됐다.이로 인해 이날 다우지수가 다른 주요 지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고, 타겟(Target, -3.5%)과 시어스(Sears, -3.02%), 베스트바이(Best Buy, -5.99%) 등 다른 대형 소매업체 주가도 동반 급락했다. S&P500 소매업종지수는 1.18% 후퇴했다. 주요 은행들의 3분기 실적도 엇갈렸다. JP모건은 전일 장 마감 이후 분기 매출과 주력 사업의 순익 감소를 발표한 뒤 2.53% 하락했다.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는 전년 동기의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발표한 뒤 0.77% 올랐다. 웰스파고(Wells Fargo)도 실적 공개 이후 0.69% 하락했다.미국의 소매판매는 8월 보합세를 보인 뒤 내수 부진을 시사하며 9월에도 0.1% 증가하는 데 그쳤다. 9월 생산자 물가는 8개월래 최대 낙폭을 보였고, 기업들의 8월 재고도 2개월 연속 보합 흐름을 보였다.중국의 소비자 인플레이션은 지난 달에 예상을 밑도는 1.6%의 상승률로 경기둔화 우려를 고조시켰다.사한 캐피탈의 애덤 사한 최고경영자(CEO) "매도세가 강력했다면 나쁜 징후였겠지만 이날 하락세는 일정 범위 안에서 이뤄졌다"고 다소 안도감을 표했다. 이날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0.92% 내린 16924.75, S&P500지수<.SPX> 0.47% 밀린 1994.24, 나스닥지수<.IXIC> 0.29% 빠진 4782.85로 장을 닫았다. 다우와 S&P500지수는 나란히 핵심 지지선(각각 17000/2000 포인트)이 무너졌다.S&P500 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 중 에너지와 소재를 제외한 8개가 하락했다. 월마트의 주가 급락과 부진한 소매판매 지표의 여파로 소재와 필수 소비재(-1.13%) 업종의 낙폭이 가장 컸다. 월가의 '공포지수' CBOE변동성지수<.VIX> 2.04% 오른 18.03에 마감됐다. 이외 특징주로는 보잉(Boeing) 4.3% 급락하며 다우지수를 추가 압박했다. 반면 델타항공(Delta Air Lines)이 예상을 웃돈 분기 순익 개선에 힘입어 주가가 1.8% 전진했다.

<통화>

달러가 14(현지시간) 통화바스켓 대비 7주 저점으로 하락했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추가 신호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켰다.뉴욕장 후반 뉴욕증시가 매도 압력을 받으며 달러에 팔자 주문이 몰려 달러는 7.5주래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다.미국과 중국의 물가 데이터는 세계 양대 경제 대국에서 국내 수요 약화로 디스인플레이션 압력이 형성되고 있다는 힌트를 제시했다. 미국의 9월 소매판매는 소폭 증가에 그쳤다. 약화되고 있는 경제 상황은 연준 정책정책자들로 하여금 연내 금리인상 계획을 포기하고 미국의 국내 수요와 인플레이션 개선 증거가 나타날 때까지 금리인상을 미루게 만들 가능성이 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수석 투자 전략가 마이클 아론은 "달러는 연준의 금리인상 시기가 점점 더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때문에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한 달러가 미국의 제조업과 관광산업을 제약하고 있지만 미국 경제는 전체적으로 최근 몇주 동안에도 계속 완만한 속도로 성장했다고 연준의 경기동향보고서 베이지북은 밝혔다. 베이지북은 미국 경제가 일부 트레이더들이 우려하는 것만큼 약한 상태가 아님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다. 작년 6월 이후 나타난 달러 강세는 미국 경제를 제약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을 주저케 만들어왔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지난 3월 기록한 12년 고점에서 6% 넘게 후퇴했다.달러지수는 뉴욕시간 오후 3 17 0.85% 내린 93.949를 가리키고 있다. 장중 저점은 93.845 7주 최저로 집계됐다.같은 시간 달러/엔은 0.79% 떨어진 118.78, 유로/달러는 0.91% 오른 1.1479달러에 호가됐다. 달러는 이날 장중 엔화에 1.5주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또 유로는 앞서 달러에 7주 고점까지 전진했었다.간밤에 발표된 중국의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비 1.6% 상승, 8월의 2.0%에서 둔화되며 시장 전망치 1.8%를 밑돌았다. 노르디아의 통화 전략가 닐스 크리스텐슨은 "중국의 전망 악화는 연준의 금리인상 연기 주장으로 활용될 수 있다. 어떤 경우든 우리는 점점 더 많은 연준 위원들이 금리 인상에 반대하는 것을 보게될 것"이라고 말했다.미국의 금리 선물은 트레이더들이 연준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약 1/4로 보고 있음을 암시했다. 영국 파운드는 긍정적인 영국의 고용 데이터에 힘입어 미국 달러에 3주 최고 수준까지 전진했다. 전일 영국의 마이너스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가파르게 하락했던 파운드는 이 시간 1.59% 오른 1.5488달러를 가리켰다.중국의 부진한 데이터로 아시아 시간대에 약세를 보였던 호주달러도 미국 달러에 상승했다. 이 시간 호주달러/US달러는 0.7304US달러로 0.86% 올랐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4(뉴욕시간) 나란히 하락세로 장을 접었다.소맥() 선물은 시장을 지지해 오던 주요 경작지의 날씨 개선 전망에 압박받은 한편 기술적 매도세까지 강화되며 2.1% 큰 폭 하락했다. 그동안 건조한 기후가 이어졌던 흑해 지역과 미 남부 경작지에 다음 주 경작에 유리한 비가 예보되며 차익매물이 늘었다. 소맥 선물은 전일 2.4% 반등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의 고리를 끊은 바 있다.소맥 선물의 매도세가 번지며 전일 각각 3%, 1% 랠리를 펼쳤던 대두와 옥수수 선물까지 반락했다. 미국의 추수 작업도 활발하게 속도를 내며 두 선물가를 압박했다. 대두 선물의 경우 장중 2개월 고점(부셸당 9.1975달러)을 찍은 뒤 차익 매물이 증가했다.전일 장 마감 이후 공개된 미 농무부(USDA)의 주간 지표에 따르면 지난 11일 현재 미국의 옥수수 추수 완료율은 직전 주 27%에서 42%로 급진전, 5년 평균인 43%에 거

의 근접했다. 또 대두의 추수 완료율도 직전 주의 42%에서 62%로 개선되며 5년 평균인 54%를 크게 웃돌았다.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 뱅크의 농업 이코노미스트인 핀 지벨은 "지난 주 미국 내 옥수수와 대두 추수 완료율이 급진전되며 견고한 생산 전망이 조성됐다"고 말했다.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5> 5.5센트, 1.43% 내린 부셸당 3.790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소맥 12월물<WZ5> 10.75센트, 2.07% 밀린 부셸당 5.08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5> 3.5센트, 0.38% 빠진 부셸당 9.1050달러로 장을 끝냈다.

<원유>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4(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약보합 마감되며 3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브렌트유도 소폭 하락했다. 공급과잉 우려감이 최근 긍정적으로 부각됐던 미국의 원유 생산량 감소 추세를 상쇄하며 약보합 장세가 연출됐다. 로이터의 전망조사 결과, 중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이 6.8%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7.0%대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 것도 유가에는 부담이 됐다. 또 국제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9월 생산량이 전월비 11만배럴 증가했다는 소식에 하락, 3일째 내림세를 지속하며 이번 주 들어 6%가 후퇴한 상태다. 반면 미국의 셰일유 생산량이 11 93000배럴 줄 것이란 전망은 유가를 지지했다. 이같은 감소폭은 미 에너지정보청(EIA) 2007년 셰일유 생산량을 집계한 이후 월간 기준 가장 큰 폭이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1월물은 2센트, 0.04% 내린 배럴당 46.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5.94달러~46.96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1월물은 9센트, 0.18% 하락한 배럴당 49.15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8.71달러~49.52달러. 11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같은 시간 2.51달러로 전일 종가 2.58달러에서 소폭 축소됐다.시장이 주시하고 있는 지난 주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는 로이터의 전망조사 결과 290만배럴이 늘었을 것으로 예상됐다.이번 주 주간 원유재고 지표는 월요일이 콜롬버스데이 휴일인 관계로 미석유협회(API)의 경우 이날 장이 끝난 뒤, 미 에너지정보청(EIA)는 내일 오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전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비 OPEC(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들의 원유 생산량이 줄었지만 시장은 최소한 1년 더 공급과잉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밝힌 것도 유가에는 부정적이다.한편 리터부시 앤 어소시에츠의 짐 리터부시는 정제 마진을 보여주는 휘발유 선물가 대비 원유 선물가의 스프레드가 크게 하락한 것도 유가에 부담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 스프레드는 지난 2주 동안 거의 4달러가 추가 하락했다.

<골드>

금값이 14(현지시간) 상승 랠리를 펼치며 3.5개월 최고가를 기록했다. 소프트한 미국의 경제 데이터와 중국의 디플레이션 발생 우려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상 연기 전망이 확산되면서 증시와 달러가 압박을 받았다.뉴욕시간 오후 3 15분 금 현물은 온스당 19.81달러 오른 1188.21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1188.80달러로 6 23일 이후 최고가로 밝혀졌다. 금값은 미국의 고용시장이 계속 타이트해지고 있으며 미국 제조업이 최근의 달러 강세로 타격을 받고 ;있음을 지적한 연준 경기동향보고서 베이지북 공개 이후 상승폭을 확대했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물은 온스당 1.2% 오른 1179.80달러에 마감되며 5개월만에 처음으로 200일 이동평균을 넘어섰다. 이는 기술적 강세 신호다.글로벌 마케팅 전략 그룹 RJ 오브라인의 부사장 댄 아이조는 "오늘 금 선물이 200일 이동평균 위에서 마감됨으로써 올해 대부분 기간 우리가 목격해온 금값 하락 추세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달러는 예상을 하회한 미국의 소매판매와 생산자물가(PPI) 발표 후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전망이 더욱 약화되면서 통화 바스켓 대비 7주 저점을 기록했다.간밤에 발표된 중국의 약화된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중국 경제가 모멘텀을 잃고 있으며 이는 연준의 행동을 저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를 지지했다. 아바 트레이드의 수석 시장 분석가 나임 아슬람은 "미국의 소매판매 데이터는 달러로부터 모든 노래와 춤을 빼앗았으며 달러는 지금 강력한 매도압력을 받고 있다"면서 "때문에 금은 또 한차례 대규모 상방향 움직임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오늘 데이터는 소비자 신뢰도를 가장 적나라하게 나타내는 것으로 미국 소비자들이 주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이는 금에 대한 가장 큰 저주였던 금리인상 전망을 뒤로 후퇴시켰다"라고 덧붙였다.물리적 금 시장의 본거지인 아시아지역에서는 간밤에 금에 대해 양호한 관심이 나타났다고 MKS가 노트에서 밝혔다.

<금속>

구리가 14(현지시간) 달러 하락으로 지지받으며 초반 약세에서 벗어나 상승했다. 그러나 중국의 경제적 체력을 둘러싼 우려가 심화되면서 구리 가격 상승을 제약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0.5% 오른 톤당 5300달러에 마감됐다. 미국의 실망스러운 소매판매와 생산자물가 데이터 발표로 달러가 3.5주 최저 수준으로 밀리면서 구리가 초반 약세를 극복하고 상승 마감했다. 퀀티터티브 커모더티 리서치의 피터 퍼티그는 "시장은 기본적으로는 중국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겁을 먹고 있다"면서 "오늘 구리 가격 상승은 어제의 하락에 대한 반작용이다. 달러 환율은 구리 가격 움직임을 설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최근의 구리 생산량 감축 소식은 구리 가격을 지지하며 시장 분위기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잠비아 정부의 한 관리는 잠비아의 구리 생산이 지난해 70 8000톤에서 올해 60만톤으로 15%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채광업체 글렌코어는 지난달 모파니 구리광산의 활동을 18개월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세계 최대 구리 생산업체인 코델코도 구리 가격 하락으로 수익이 압박을 받음에 따라 사업 확장 프로젝트를 재고하거나 연기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중국의 9월 소비자 물가가 예상을 하회했고 생산자 물가는 43개월 연속 하락했다는 소식은 구리 상승세를 억제했다. 중국의 9월 수입이 가파르게 감소했다는 전일 발표에 이어 나온 이 같은 약한 물가 데이터는 중국의 경제 성장세 둔화 우려를 확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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