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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9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286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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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0 08:51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9(현지시간) 기업 실적에 대한 경계감 속에 박스권에서 변동성 장세가 펼쳐진 끝에 힘겹게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월가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를 필두로 전반적인 기업 실적이 취약했고,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 속에 유가 등 상품가격이 하락한 데 추가 압박받았지만 헬스케어와 바이오테크 업종의 강세로 상쇄됐다.미국의 주요 은행 실적은 저조한 거래에 따른 사업 부진으로 대부분 취약했고, 모건스탠리의 실적 악재는 여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모건스탠리는 2개 분기 연속 순익 감소세를 보고한 뒤 주가가 장중 최대 6.9% 급락했다. 이는 2009년 이후 분기실적 보고일 기준으로 최대 일일 낙폭으로 기록됐다. 종가 기준으로는 4.8% 하락했다.반면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지수는 0.57% 상승했다. 이날 다우지수<.DJI> 0.08% 오른 17230.54, S&P500지수<.SPX> 0.03% 상승한 2033.66, 나스닥지수<.IXIC> 0.38% 전진한 4905.47로 장을 닫았다. 중국의 수요 감소 우려 속에 런던시장에서 브렌트유가 3% 이상 급락, 에너지 업종(-1.93%)이 가장 저조했고 취약한 중국 지표에 구리 가격도 1.5% 후퇴하는 등 상품 가격이 요동을 쳤다. 엑손모빌(Exxon Mobil) 1.79%, 셰브론(Chevron) 1.38% 각각 하락하며 다우와 S&P500 지수에 최대 부담이 됐다. 이날 증시는 투자자들이 이번 주에 예정된 캐터필러(Caterpillar)와 보잉(Boeing), 코카콜라(Coca-Cola) 등 다우지수에 포함된 대기업 실적을 주시하며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IBM은 장 마감 이후 실적을 공개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약 4% 급락하고 있다. 정규장에서도 0.78% 후퇴했었다.톰슨 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3분기에 S&P500 대기업 순익은 3.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힐리아드 라이언스의 리서치 디렉터인 존 로버츠는 "주요지수의 등락을 움직일 지표 부재로 사실상 시장은 방향성을 상실한 모습"이라고 말했다.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9%로 둔화됐지만 전문가 전망치(+6.8%)는 웃돌았다. 미 주택건축업체들의 경기 신뢰도는 10월 들어 향상됐다. 전미 주택건설업체협회(NAHB)/웰스파고 10월 주택시장지수는 전망치(62)를 웃돈 64 10년래 최고 수준을 보였다.

<통화>

유로가 19(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를 사흘 앞두고 달러에 10일래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 투자자들은 ECB가 이번 정책회의에서 유로존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리기 위한 추가 부양책에 필요한 토대를 닦을 것인가를 주시하고 있다.대부분의 트레이더와 분석가들은 ECB 12월까지 기다린 뒤에 새로운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믿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ECB가 이번 정책회의에서 추가 완화조치를 내놓을 위험이 있으며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최소한 유로화 가치를 끌어내리기 위한 발언을 할 것이라는 전망에 베팅하고 있다. 커몬웰스FX의 수석 시장 분석가 오머 에시너는 "ECB의 용어가 온건하게 바뀔 경우 추가 부양책 시행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간주되면서 유로 가치를 폭넓게 떨어뜨릴 것"이라고 말했다.예상을 상회한 근원 CPI 40년래 최소로 줄어든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등 지난주 발표된 일부 긍정적인 미국의 경제 데이터들도 달러를 지지했다. 이들 보고서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연내 금리를 올리게 될 수 있다는 일부 희망을 불러일으키며 달러를 지탱했다.에시너는 "그러나 달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려면 12월 연준 회의에서의 금리인상 기대감이 보다 구체화되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연준의 내주 정책회의 분위기가 보다 강경해지거나 10월과 11월 고용이 견조한 증가세를 보일 경우에도 달러의 지속적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유로/달러는 뉴욕시간 오후 337 0.21% 내린 1.1322달러에 호가됐다. 유로는 앞서 1.1307달러까지 하락, 10 9일 이후 저점을 기록했다. 많은 은행들은 ECB의 월 600억유로 규모 자산매입으로 유로/달러가 내년 말까지는 1 1 등가(1달러)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유로/달러는 지난 3 1.05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가 이후 약 9% 상승하며 유로존에 디플레이션 압력을 가중시켰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이 시간 0.46% 오른 94.976을 가리켰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119.49엔으로 0.06% 상승했다.이번주 ECB 정책회의가 끝나면 외환 트레이더들의 관심은 연준의 내주 정책회의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시장참여자들은 연준이 이번달 정책회의에서 사상 최저 수준의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금리인상이 12월과 내년중 언제 시작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국의 금리 선물은 트레이더들이 연준의 금리 인상이 내년 4월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그 가능성을 55%로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미국 경제는 좋은 모멘텀을 갖고 있다면서 해외로부터의 강력한 역풍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빠른 시일내" 금리 인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유>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9(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낙폭을 키우며 3% 가까이 하락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는 3.7%나 급락했다.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국인 중국의 3분기 성장세가 6년래 가장 느린 속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며 수요둔화 우려감이 다시 부각된데다 이란 핵 합의 이행 전망에 압박을 받았다. 아울러 휘발유 선물가가 5% 넘게 급락, 휘발유의 정제 마진을 가늠해볼 수 있는 휘발유 선물가 대비 원유 선물가의 스프레드(gasoline crack)이 지난 1월 이후 최저치를 보이면서 유가에 부담이 됐다.달러 강세와 뉴욕증시 약세 역시 휘발유와 원유가에 부정적이었다.리퀴더티 에너지의 브로커 피트 도노반은 "정제유 시장이 시설 점검 시즌을 맞고있는데다 이로 인해 재고가 증가할 것이란 우려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로이터의 1차 전망조사에 따르면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는 370만배럴이 늘며 4주째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또 휘발유 재고는 100만배럴이 줄고, 난방유를 포함한 정제유 재고는 130만배럴이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됐다.이같은 분위기로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1월물은 1.37달러, 2.90% 내린 배럴당 45.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5.85달러~47.49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2월물은 1.85달러, 3.67% 하락한 배럴당 48.61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8.57달러~50.68달러. 12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2.33달러에 장을 끝내며 전 거래일 종가 2.74달러에서 축소됐다.휘발유 11월물은 7.66센트, 5.77% 급락한 갤런당 1.2514달러를 기록했다.한편 세계 최대 석유수출국인 사우디 아라비아의 8월 원유 선적량이 27 8000배럴 줄며 공급과잉에 따른 사우디산 원유 수요 감소세를 보여 준 것도 유가에는 부정적이었다.

<골드>

금값이 19(현지시간) 달러 강세로 압박받으며 하락, 지난주 기록한 3.5개월 고점으로부터 추가 후퇴했다. 그러나 금은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지지받았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13분 온스당 6.09달러 내린 1170.81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지난주 온스당 1190.63달러까지 전진, 6월 말 이후 고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금이 6월에 거래됐던 1200달러 레벨을 다시 돌파하는 데 실패하면서 금의 랠리는 추진력을 상실했다.MKS의 트레이딩 헤드 아프신 나바비는 "지난주 시장은 모두 달러에 의해 주도됐었다"고 말했다. 그는 "스톱(stop)이 연달아 촉발됐다. 금이 온스당 1200달러 ~ 1225달러를 돌파해야 일부 신규 매수세가 형성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금은 1150달러 ~ 1190달러의 범위에 머물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은 지난 2일 예상보다 부진한 미국의 9월 비농업고용보고서 발표 후 지난주 고점을 기록할 때까지 7% 넘게 상승했다. 실망스러운 고용 데이터는 미국의 금리인상이 늦춰질 것이라는 예상을 불러일으켰다. 분석가들은 지난주의 움직임은 다소 과도했다고 지적한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데이터에 따르면 10 13일 기준으로 이전 한주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과 은에 대한 헤지펀드와 머니매니저들의 강세 베팅은 거의 5개월 최고 수준으로 늘어났다. 삭소뱅크의 상품리서치 헤드 올레 한센은 "지금 금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은 지난 몇주간 금에 대한 투기적인 롱 베팅이 크게 증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달러는 투자자들이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번주 정책회의에서 추가 부양책을 공개할 것인가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유로와 통화 바스켓에 상승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9(뉴욕시간) 나란히 하락세로 마감했다.특히 소맥() 선물이 1.3% 큰 폭 하락하며 가장 부진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던 미 남부지역에 경작에 유리한 비가 예보되며 겨울밀 생산 확대 전망으로 번졌다. 이날 기술적 매도세까지 강화된 끝에 소맥 선물의 일중저점(부셸당 4.8425달러)4주래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그동안 건조한 기후로 작업을 미뤄왔던 농부들의 파종도 토양 개선으로 향후 속도를 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커먼웰스 뱅크 오브 오스트레일리아의 농업 전략 부문 책임자인 토빈 고레이는 "시장은 이번 주는 물론 아마 다음 주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비 소식을 반영하며 소맥 선물 가격을 끌어내렸다"고 전했다.게다가 달러 강세가 미국 소맥의 수출 경쟁력을 약화시켰고, 실제 지난 주 수출 검역을 실시한 화물이 205458톤에 그치며 전문가 전망치(30만톤~50만톤)을 밑돈 것도 부담이 됐다.이날 장 마감 이후 공개될 미 농무부(USDA)의 주간 보고서에서 겨울밀 파종은 직전 주의 64%에서 급진전된 77%를 나타낼 것으로 로이터폴 조사결과 나타났다. 옥수수와 대두 선물은 중서부 지역의 추수작업 가속화로 올해 생산이 사상 최대 규모에 근접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동반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은 지난 주 검역을 실시한 화물이 예상을 하회했다는 소식에 추가 압박받으며 3주래 저점(3.7250달러)까지 하락했고, 대두 선물은 최대 바이어인 중국의 부진한 지표가 악재로 작용하며 4거래일 연속 후퇴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5> 3.75센트, 1% 내린 부셸당 3.730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소맥 12월물<WZ5> 6.5센트, 1.32% 밀린 부셸당 4.85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5> 7.25센트, 0.81% 빠진 부셸당 8.9100달러로 장을 끝냈다.

<금속>

구리가 19(현지시간) 중국의 3분기 경제 성장 둔화로 중국의 구리 수요를 둘러싼 우려가 되살아나면서 하락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1.5% 내린 5205달러에 최종 호가됐다.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가 새롭게 고개를 들면서 구리를 포함한 기초금속들이 전반적으로 압박을 받았다. 달러 강세도 구리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3분기 중국 경제는 전년 대비 6.9% 성장, 2분기의 7%에 비해 성장세가 약간 둔화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문가 예상치 6.8%는 상회했다. 구리 수요를 주도하는 중국 경제의 주요 부문 성장률이 낮아진 것도 우려를 심화시켰다. 산업생산 증가율은 6개월 최저인 5.7%로 하락했다. 또 고정자산 투자 증가세는 2000 1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약화됐다.줄리우스 베이어의 분석가 카르스텐 멘케는 "중국의 금속 수요 증가세가 구조적으로 약화되고 있으며 이는 금속 가격에 계속 역풍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지난 몇주간 목격한 공급 축소 결정은 시장을 지속적으로 부양하기에 충분치 않다는 사실이 기본적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최근 발표된 중국의 부진한 경제 데이터들은 중국 정책결정자들이 단기적으로 구리 수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프라 투자 확대를 포함하는 추가 경제 부양책을 마련할 것이라는 기대를 확산시켰다.코메르츠방크는 "중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추가 경기 부양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분명히 존재한다"면서 이 때문에 이날 구리 가격의 가파른 하락이 저지됐다고 덧붙였다. LME가 승인한 창고의 구리 재고는 19일 현재 29 3575톤으로 625톤 늘었다. 이는 8월 고점 대비 21% 감소한 것이지만 연초 대비로는 거의 6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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