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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3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286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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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08:45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3(현지시간)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상승, 주요 3대지수가 나란히 2개월래 고점 수준에서 주말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는 주간 기준으로도 4주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예상을 웃돈 대기업 실적에 기반한 기술주 랠리와 최근 약세였던 헬스케어주가 반등하며 시장을 지지했다.MS는 조정 매출이 9개 분기 연속 월가 기대치를 웃돈 뒤 15년래 최고치(주당 54.07달러)를 기록하는 등 10.08% 폭등, 3대 지수에 최대 지지요인이 됐다. S&P500 기술업종지수는 3.04% 급등하며 벤치마크지수의 강세를 주도했다. 기술업종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4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헬스케어 관련주가 반등하며 S&P500헬스케어업종지수도 1.99% 큰 폭으로 전진했다.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지수도 2.86% 급등했다.알파벳(구글 지주사)도 예상을 웃돈 분기 순익과 첫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뒤 5.61% 급등했다. 장중에는 사상 최고치(주당 752.50달러)를 새로 썼다.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닷컴도 2개 분기 연속 순익이 놀랄만큼 개선되며 장중 사상 최고치(619.45달러)를 작성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6.23% 전진했다. 이들 기업의 실적 공개 이후 기술 업종에 대한 낙관론이 번지며 페이스북(+2.53%)의 주가는 사상 최초로 주당 100달러선을 돌파했다. 소셜 미디어그룹 트위터가 3.88%,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3.1% 동반 상승했다. 오크브룩 인베스트먼트의 헤드 트레이더인 기리 체루쿠리는 "오늘 증시가 견고한 실적 기반으로 상승하면서 불안감이 완화, 투자자들이 편안하게 기업 실적을 분석하고 있다" "해외 비중이 큰 기업들은 환율 충격을 제외하면 기업들의 성적은 괜찮아 보인다"고 말했다.중국 중앙은행의 깜짝 금리인하 결정도 투심에 긍정적인기운을 더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둔화되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11월 이후 6번째 금리인하를 결정했다. 전일에는 유럽중앙은행(ECB)이 경제부양책을 연장할 준비가 돼 있다는 신호를 보낸 뒤 글로벌 증시의 상승세를 이끌었었다. 이날 다우지수<.DJI> 0.90% 오른 17646.70, S&P500지수<.SPX> 1.10% 상승한 2075.15, 나스닥지수<.IXIC> 2.27% 전진한 5031.86로 장을 닫았다.S&P500지수는 지난 819일 이후 종가 기준으로 연 기준 상승세로 전환했고, 200일 이동평균 위에서 마감했다. 다우와 S&P500 지수는 전일에도 맥도날드 등 대기업 실적에 지지받으며 2개월래 최고 수준에서 마감했었다. 이날 기술주 강세로 나스닥지수까지 2개월 고점에 올라섰다. 주간기준으로 다우지수는 2.5%, S&P500지수는 2.1%, 나스닥지수는 3% 올랐다.분석가들은 블루칩 기업들의 강력한 실적으로 3분기 기업실적 보고 시즌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톰슨 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3분기 기업실적은 시즌 초기만 해도 4.9% 감소가 예상됐지만 이제 감소폭에 대한 전망은 2.8%로 한층 완만해졌다.

<통화>

유로가 23(현지시간) 달러에 2개월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유로는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표명한 유럽중앙은행(ECB)의 전일 정책회의 여파로 계속 고전하고 있다.유로는 주간 기준 달러에 3.05% 하락, 5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유로는 엔화 대비로도 1개월 저점까지 후퇴했으며 주간 낙폭은 1.4%로 퍼센티지 기준 6주래 가장 클 것으로 보인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전일 기자회견에서 채권 매입 가속화, 자산매입 프로그램 연장 시행, 그리고 현재 마이너스 0.2%인 예금 금리의 추가 인하 가능성을 언급했다.커몬웰스FX의 수석 시장분석가 오머 에시너는 "드라기는 온건한 입장을 전달했을 뿐 아니라 그의 발언은 많은 온건한 예상을 넘어서는 수준였다"면서 "유로존의 통화 부양책 확대 위험은 유로에 폭넓게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전략가와 트레이더들은 유로 하락세 지속 여부를 놓고 토론을 벌이고 있다. 유로 가치가 올해 달러에 대해 등가 수준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해 온 골드만삭스와 도이체방크 등 은행들은 다시 공격적 입장으로 전환했다. 골드만삭스는 유로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은 "여전히 상당하다"면서 ECB가 추가 양적완화를 시행할 경우 유로/달러는 지난 3월에 기록한 12년 저점인 1.04달러선으로 다시 후퇴할 것으로 내다봤다.유로/달러는 이날 뉴욕장 오후 1.10달러 아래로 일시 하락한 뒤 뉴욕시간 오후 3 10 0.94% 내린 1.1002달러에 호가됐다. 장중 저점은 1.0994달러. 같은 시간 유로/엔은 133.56엔으로 0.37% 후퇴했다.이 시간 달러/엔은 0.63% 오른 121.42,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77% 전진한 97.122를 가리켰다.분석가들은 달러가 유로에 12년 고점을 향해 다시 상승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진 것을 가격에 반영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ECB의 온건한 코멘트로 달러 가치가 급등한 것이 연준의 금리인상을 늦추게 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존재한다.커몬웰스FX의 에시너는 연준은 ECB가 양적완화를 확대하는 상황에서 미국의 금리를 올림으로써 달러 강세를 심화시키기 원치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하지만 ECB의 추가 정책 완화는 신흥시장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고 시장 변동성을 줄임으로써 연준에 연내 금리인상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드>

금이 24(현지시간) 달러 강세와 중국의 통화정책 완화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이 되살아나면서 하락했다.뉴욕시간 오후 3 38분 금 현물은 온스당 1.14달러 내린 1164.51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최저가는 1158.77달러. 금은 앞서 중국의 금리 인하 발표 후 글로벌 증시가 랠리를 펼친 데 편승해 온스당 1179.40달러까지 전진,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중국의 통화정책 완화가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 전망을 확대시키면서 금의 상승세는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단스케방크의 분석가 젠스 페더슨은 "중국의 금리 인하는 주요국 중앙은행들로 하여금 추가 양적완화를 시행하거나 금리인상을 연기해야 한다는 압력을 일부 제거했다"면서 "내주 정책회의를 개최하는 연준 입장에서 중국 문제로 인한 골칫거리는 약간 줄었다"고 말했다.금은 얼마 전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압박받으며 5년 반 저점까지 하락했었다. 이후 글로벌 경제성장 우려로 연준의 금리인상 예상 시점은 내년으로 후퇴했다. 그러나 중국의 추가 부양책과 미국의 긍정적 경제 데이터는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전망을 다시 키웠다.예상보다 양호한 미국의 10월 제조업 데이터는 달러를 지지했다. 마르키트의 10월 미국 제조업 PMI 잠정치는 예상을 상회하며 3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금은 전일에도 약세를 보였으며 주간으로는 약 1.2% 하락이 예상된다. 줄리우스 베이어의 상품 리서치 헤드 노베르트 루에커는 "금의 장기 전망은 더디지만, 계속 진행중인 글로벌 경기회복에 의해 아직 틀이 짜여지고 있다"고 말했다. 금이 장 초반 온스당 약 1174달러선에 자리잡고 있는 200일 이동평균선을 일시 상향 돌파한 뒤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다시금 후퇴하면서 기술적 요인들도 금을 압박했다. 최근에 금은 5월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했으며 6 거래일 연속 200일 이동평균선 부근에 머물렀다.

<원유>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3(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 역시 내림세다.주간으로도 WTI와 브렌트유 모두 약 5%나 밀리며 2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유가는 중국의 전격적인 금리인하로 지지받으며 초반 오름세를 보였지만 유로존의 추가 부양책 기대감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 반전됐다.또 기준물과 원월물 가격의 스프레드가 크게 확대된 것도 부담이 됐다.그러나 뉴욕증시가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며 낙폭을 다소 줄였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2월물은 한때 배럴당 44.20달러로 3주 최저치를 기록한 뒤 78센트, 1.19% 내린 배럴당 44.84달러에 거래됐다. 거래폭은 44.20달러~45.75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2월물은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며 이 시간 1센트, 0.02% 하락한 배럴당 48.07달러를 기록했다. 거래폭은 47.45달러~48.65달러. 12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같은 시간 3.17달러로 전 거래일 종가 2.70달러에서 확대됐다.국제 유가는 중국의 인민은행이 이날 1년 만기 기준 대출금리를 4.35% 25bp 낮추

면서 작년 11월 이후 6번째로 금리 인하를 단행, 중국의 수요 회복 기대감을 불러오며 한때 1% 이상 올랐었다.그러나 이후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가 2개월래 최고 수준을 보이면서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 반전됐다.ICAP의 에너지브로커인 스콧 셀턴은 "중국의 전격적인 금리인하를 고려해 볼때 가격 움직임은 끔직한 것이었다"고 지적하고 "이는 수요 회복세를 찾고있는 시장에 근본적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유가는 지난 9월 초 이후 원유 생산량 감소 전망에 반등장세를 보여주고는 있지만 여전한 공급과잉이 의미있는 유가 반등을 어렵게 하고 있다.미국의 원유재고가 지난 주 급증세를 보이며 4주째 증가세를 이어간 것도 WTI에는계속해서 큰 부담이 됐다. 이같은 부담감에 기준물인 12월물과 차기 기준물인 1월물의 가격 편차는 이날 87센트까지 확대되며 지난 519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한편 베이커휴즈는 주간 원유시추공 수가 직전 두 대비 1개가 줄어든 594개로 집계돼 8주래 가장 적은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비로는 1001개가 줄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3(뉴욕시간) 혼조세로 주말장을 닫았다.중국의 깜짝 금리인하 결정 이후 달러지수<.DXY>가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2개월래 고점을 찍은 뒤 기술적 매도세가 촉발되며 곡물 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주간 기준으로는 옥수수 선물이 유일하게 상승했다.옥수수 선물은 달러 강세에 수출 경쟁력 약화 우려가 커지며 하락했지만 막판 현물 시장의 강력한 입찰에 지지받으며 반등에 성공했다. 11월물 옵션 만기일을 맞아 마감 직전에 매수세가 살아났다.수출업자들이 해외(선적지 미정)에 옥수수 13만톤을 판매했다는 미 농무부(USDA)의 발표도 긍정적이었다. 이는 1개월래 단일 수출 물량이 최소 10만톤을 넘은 첫 기록이다. 소맥() 선물도 달러 강세에 이미 취약한 수출 전망이 더욱 악화되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주요 경작지에 더 많은 비가 예보된 것도 투심을 위축시켰다. 대두 선물은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인 중국이 경기 둔화로 구매를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하락했다. 중국에서 1년이 채 안돼 여섯 차례나 금리인하가 단행되며 중국의 경제 성장 속도에 대한 불안이 가중됐다. 프론티어 퓨처스의 어스틴 다미아니 분석가는 "달러의 움직임이 곡물 시장과 상품 시장 전반에 걸쳐 거래 흐름을 결정했다. 또 단기적인 기술적 신호에도 영향받았다"고 말했다.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5> 1.5센트, 0.4% 오른 부셸당 3.7975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소맥 12월물<WZ5> 0.25센트, 0.05% 내린 부셸당 4.90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5> 3.25센트, 0.36% 빠진 부셸당 8.9550달러로 장을 끝냈다.주간 기준으로는 옥수수 선물이 0.9% 상승하며 3주만에 상방 영역에 진입했다. 반면 소맥 선물이 0.4% 밀리며 3주째 하락했다. 대두 선물은 0.6% 후퇴하며 3주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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