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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7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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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8 09:21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7(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정책회의 성명 발표를 하루 앞두고 미국의 금리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한편 포드자동차 등 기업들의 부진한 분기 실적에 압박받으며 소폭의 하락세로 마감했다.아울러 유가 하락의 여파로 에너지와 운송주에 대한 매도세가 강화됐다. S&P500 에너지업종지수는 1.16% 하락하며 주요 업종 중 가장 부진했고, 다우운송지수<.DJT>도전 종목이 후퇴하며 2.64%나 밀렸다. 이 뿐 아니라 기업들의 투자계획을 반영하는 경제지표가 2개월 연속 후퇴한 것도 투심을 위축시켰다. 기업투자를 판단하는 지표로 활용되는 9월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2개월 연속 감소, 3분기 미국 경제 성장에 급제동이 걸렸음을 시사했다. 10월 소비자신뢰지수와마르키트의 10월 서비스·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모두 예상을 하회하며 시장에 부정적인 톤을 더했다.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0.24% 내린 17581.43, S&P500지수<.SPX> 0.26% 밀린 2065.89, 나스닥지수<.IXIC> 0.09% 빠진 5030.15로 장을 닫았다. 투자자들은 이날 마감 이후로 예정된 애플(-0.63%)과 트위터(+1.46%), 길리어드 사이언스(+2.14%) 등 기술 대기업 실적을 주시하고 있다. 마감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애플은 2.8%, 트위터는 11% 이상 추가 하락하고 있다. 애플은 시장의 우려를 일축하며 견고한 순익 및 매출을 발표했고, 트위터의 경우 분기 실적은 월가 전망치를 웃돌았지만 취약한 전망에 매도세가 확대되고 있다. 이틀 일정의 연준 정책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연준이 이번 주에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은 적은 편이다. 투자자들은 대신 금리인상 시기와 관련한 단서 포착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볼턴 글로벌 자산운용의 최고 기술전략가인 브루스 자로는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부분은 연준의 성명 내용"이라며 "연준은 금리인상을 자제하며 그동안 불확실성을 너무 키웠고, 이같은 기조를 지속할 경우 불확실성이 추가로 생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최대 기술서비스 기업인 IBM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자사 사업 계좌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발표, 4.04% 급락하며 블루칩지수를 압박했다.그나마 헬스케어 업종지수(+1.73%)가 주요 업종 중 거의 유일하게 상승했다. 화이자(+2.43%)와 머크(+1.06%) 등 주요 제약사들이 예상을 상회한 분기 순익을 공개하면서 연 순익 전망을 상향 조정한 영향이다.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는 분기 매출의 32% 개선을 알린 뒤 4.05% 상승했다. 알리바바 지분 15%를 보유한 인터넷 기업 야후가 2.69% 동반 랠리를 펼쳤다.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지수<.NBI> 2.99% 급등하며 주요 지수 중 나스닥지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낙폭을 기록했다. 포드자동차(-5.04%) UPS(-2.9%)가 각각 순익, 매출 실망감에 주가가 급락했다. 저가항공사 제트블루항공도 전년 동기 대비 단위 매출(승객의 마일당 지불금액)이 감소하며 3.24% 후퇴했다.

<통화>

달러가 27(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회의 성명 발표를 하루 앞두고 통화 바스켓 대비 소폭 상승했다. 부진한 미국의 데이터와 연준 성명을 앞둔 관망세는 달러를 지지했다. 트레이더들이 미국의 9월 내구재 주문 1.2% 감소와 10월 소비자신뢰지수의 예상 밖하락이라는 두개의 부진한 데이터를 무시하면서 달러는 유로, 영국 파운드, 스위스프랑에 강세를 유지했다.웰스파고증권의 통화 전략가 에릭 빌로리아는 "나는 오늘 나온 데이터들이 이번 연준 회의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전체 추세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연준 성명에 담긴 경제 평가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가를 상세히 주시할 것이라는 점이 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뉴욕시간 오후 4 1분 현재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07% 오른 96.931을 가리켰다. 달러지수는 앞서 96.583까지 하락했다가 반등했다.빌로리아는 중국의 금리인하 및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 확대 신호와 함께 미국 고용시장과 경제 활동이 트레이더들의 마음을 압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만일 연준이 최근 회의에서 지적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글로벌 상황을 언급한다면 달러와 금리 인상 전망을 일부 제약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준은 이번 정책회의에서 0% 가까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폭넓게 예상된다. 그러나 연준은 12월 정책회의에서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할 수도 있다. 연준 성명은 뉴욕 시간으로 수요일 오후 2시 발표된다.CME 그룹 페드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미국의 금리 선물은 트레이더들이 연준의 이번달 금리 인상 가능성을 5%, 그리고 12월 인상 가능성을 30%로 잡고 있음을 암시했다.이 시간 유로/달러는 0.16% 내린 1.1038달러, 달러/엔은 0.56% 후퇴한 120.39엔에 호가됐다. 공급 과잉 우려로 유가가 떨어지면서 노르웨이 크로네, 러시아 루블, 캐나다 달러 등 에너지 가격에 민감한 통화 가치가 미국 달러 대비 하락했다.

<골드>

금이 27(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회의 성명 발표를 하루 앞두고 소폭 상승했다. 연준 회의가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은 신중한 분위기 속에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단서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모습이었다. 뉴욕시간 오후 3 33분 금 현물은 온스당 2.83달러 오른 1165.63달러를 가리켰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물은 온스당 0.03% 내린 1165.80달러에 마감됐다.아바 트레이드의 수석 시장 분석가 나임 아슬람은 "최근의 미국 경제 데이터들을 놓고 볼 때 연준에게는 (정책회의 성명에서) 달러화 가치를 약화시키는 발언 이외에 아마도 다른 옵션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그렇게 될 경우 "금은 지금 상방향인 최소 저항선을 향해 계속 나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글로벌 증시는 애플의 분기 실적 발표와 연준 성명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행동을 자제한 가운데 하락했다. INTL FC스톤의 분석가 에드워드 메이어는 "모든 시장은 내일 나올 연준 성명, 그리고 그 다음날 발표될 GDP 데이터를 앞두고 다소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HSBC는 노트에서 "금은 연준내 의견 차이가 감지됨으로써 조성된 투자자들의 불확실성으로부터 일부 산소를 공급받고 있다"면서 "불확실성이 더 오래 지속될 수록 더많은 투자자들이 금으로 몰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톰슨 로이터 산하 GFMS의 분석가들은 이날 보고서에서 금값은 미국의 금리가 보다 명확함을 보여줄 때까지 계속 압박받을 것으로 내다봤다.GFMS 보고서에 따르면 금화와 금궤 수요 증가, 그리고 여러 나라 중앙은행들의 금 매수에 힘입어 3분기 물리적 금 수요는 7% 늘었으나 시장 전체적으로는 51톤의 공급우위가 유지됐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7(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닫았다.대두 선물은 안정적인 수출 수요와 대두유 선물의 상승에 힘입어 4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미국의 생산 확대 전망과 세계 최대 대두 생산국인 브라질에 경작에 유리한 비가 내린 것은 오름폭을 제한했다.반면 옥수수 선물은 1% 넘게 후퇴했다. 미국의 견고한 생산 전망은 물론 부진한 수출 수요에 매도세가 강화됐다. 트레이드들이 롱 옥수수/숏 대두 포지션을 푼 것도 옥수수 선물에는 추가 악재가 됐다. 글로벌 코머디티 애널리틱스의 마이크 주졸로 사장은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옥수수와 대두 스프레드의 반전이었다. 소맥 선물에 대한 거래가 주춤했던 가운데 브라질산 옥수수 화물이 도착한다는 소식에 스프레드가 풀렸다"고 말했다. 전일 거의 4% 랠리를 펼쳤던 소맥() 선물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CBOT의 연질 겨울밀 선물이 숏커버링에 지지받으며 강보합세로 마감한 반면 캔자스주의 경질 겨울밀 선물<KWZ5>은 약 0.9% 하락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5> 4.5센트, 1.17% 내린 부셸당 3.800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소맥 12월물<WZ5> 0.25센트, 0.05% 오른 부셸당 5.09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5> 6.25센트, 0.71% 상승한 부셸당 8.9125달러로 장을 끝냈다.

<원유>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7(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큰 폭으로 하락, 3일째 내림세를 이어가며 9주 최저치를 기록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6주 최저 수준을 보였다. 미국의 주간 재고지표 발표를 앞두고 공급과잉 우려가 지속되며 유가가 크게 압박받는 모습이었다.아울러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5주째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 것도 부담이 됐다. 로이터의 전망조사 결과,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는 340만배럴이 늘었을 것으로 예상됐다. 직전 4주동안 원유재고는 2200만배럴이나 급증한 바 있다.또 휘발유와 정제유 주간 재고는 각각 80170만배럴이 줄었을 것으로 만배럴과 전망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2월물은 78센트, 1.77% 내린 배럴당 43.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2.58달러~43.91달러며, 일중 저점은 지난 828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2월물은 73센트, 1.54% 하락한 배럴당46.81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6.41달러~47.57달러였으며, 일중 저점은 9 15일 이후 최저치다. 12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3.61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3.56달러에서 다소 확대됐다.한편 휘발유와 초저유황 디젤 선물가는 옵션만기를 앞둔 변동성 장세로 등락세가 연출됐다. 내일 만기되는 11월물 휘발유 선물가는 0.07센트 0.01%가 내린 갤런당 1.2872달러에, 11월물 디젤 선물가는 0.15센트 0.1% 하락한 1.42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프라이스 퓨처스그룹의 필 플린 분석가는 "유가가 계속해서 공급과잉 상황에 압박받는 모습이며, 정제유도 옵션 만기로 다소 변동성을 보였다"고 밝혔다.골드만삭스는 전일 디젤과 제트연료 등을 포함한 정제유 재고가 지난 주 감소세를 보였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과 유럽내 정제유 저장시설 이용률은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하고 있는 상태라고 지적했었다. 미석유협회(API)는 이날 장이 끝난 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내일 오전 주간 재고지표를 발표한다.한편 원유시장 참여자들은 내일 발표될 연준의 정책회의 결과를 주시하고 있으며, 만약 연준이 금리인상에 있어 보다 온건한 성향을 보일 경우 숏커버링이 출현하며 지지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금속>

구리가 27(현지시간) 달러 가치가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숏커버링이 일면서 상승했다. 그러나 기술적 요인들과 중국에서의 수요 증가세 둔화 우려로 구리 가격 상승은 제약될 것으로 보인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0.5% 오른 52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일정으로 통화정책회의를 시작했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폭넓게 예상되며 보다 온건한 입장을 천명할 가능성도 있다. 이는 이번주 달러 약세의 배경으로 작용했다.캔터 핏제럴드의 분석가 아사 브라이들은 "미국의 금리와 미국 금리가 달러에 미치는 영향이 단기적으로 구리 가격을 움직이게 될 것"이라면서 "그러나 구리 가격을 보다 멀리 움직이게 만드는 요인은 수요 약화"라고 지적했다.트레이더들은 펀드들의 계속되는 숏 포지션 축소와 일부의 롱 포지션 전환은 구리 가격에 플러스 요인이라고 분석하며 구리가 5월과 9월 가격 사이의 23.6%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과 가까운 톤당 5238달러에서 벽에 부딪쳤다고 덧붙였다.한 트레이더는 "5238달러를 넘어서게 되면 5350달러 부근에 200일 이동평균이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LME의 알루미늄 3개월물은 0.3% 내린 톤당 1476달러에 마감됐다. 이는 전일 기록한 6년 저점과 같은 수준으로 알루미늄 가격이 10 9일 이후 10% 넘게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스탠다드 차터드는 노트에서 "알루미늄 가격 하락은 궁극적으로 중국에서의 공급측면 상황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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