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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215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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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 08:44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현지시간) 주요국 제조업 지표가 둔화세를 보였지만 글로벌 제조업 경기가 안정을 찾고 있다는 평가 속에 주요지수들이 1% 안팎의 큰 폭 상승세로 마감했다.또 기업 인수·합병(M&A)에 지지받은 헬스케어 업종의 강세와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2% 넘게 반등한 에너지 업종의 랠리가 거의 전 업종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날 다우지수<.DJI> 0.94% 오른 17828.76, S&P500지수<.SPX> 1.19% 상승한 2104.05, 나스닥지수<.IXIC> 1.45% 전진한 5127.15로 장을 닫았다. 지난 달 4년래 최대 월간 상승폭을 기록했던 주요 지수들은 11월 첫 거래일에서의 추가 랠리로 각종 기록을 양산했다.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100개 우량기업만을 별도로 모은 나스닥100지수<.NDX>는 지난 2000 3월 이후 최고치로 마감했다. 사상 최고 종가에도 불과 1포인트 미만으로 접근했다.또 뉴욕증시의 벤치마크 S&P500지수가 지난 817일 이후 최초로 종가가 2100선을 넘었고, 다우지수는 3대 지수 중 마지막으로 연 기준 상방 영역에 진입했다.다우지수는 셰브론(4.49%)이 가장 두각을 나타냈다. 반면 신용카드사 비자는 이전 자회사였던 비자유럽(Visa Europe)에 최대 2334000만달러의 인수안을 제시한 뒤 주가가 3.04% 뒤로 밀렸다. 이날 기대 이하의 분기 순익을 공개하기도 한 비자의 주가 하락은 다우지수에 최대 부담이 됐다. 나스닥지수의 경우 애플이 1.41%, 나스닥바이오테크업종지수<.NBI> 3.84% 급등하며 주요 지수 중 상대적으로 강세였다. 영국 제약사 샤이어에 약 59억달러에 인수되는 데 합의한 생명공학사 다이액스(Dyax)의 주가가 28.41% 폭등하며 바이오테크 관련주의 초강세를 주도했다. 또 미 증시에 상장된 캐나다 최대 제약사인 밸리언트는 숏셀러인 시트론리서치가 자사에 대한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지 않겠다고 밝힌 뒤 7.15% 급등했다.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 중 8개가 상승한 가운데 엑손모빌(+3.07%)과 셰브론 등 에너지 업종지수가 2.44% 전진하며 제일 호조를 보였다. 제약사 화이자(+3.67%)와 애브비(+6.43%)의 랠리로 헬스케어 업종지수도 2% 뛰었다. 텔레콤 서비스와 유틸리티 업종이 유일하게 하락했다. 미국의 제조업 활동은 10월에도 둔화됐다. 전미 공급관리협회(ISM)가 공개한 미국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9월의 50.2에서 10 50.1로 후퇴했다. 그러나 전문가 예상치였던 50.0은 상회했다. 전일 공개된 중국의 공식 10월 제조업지표는 예상을 깨고 3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이날 발표된 민간 지표를 통해 중국의 제조업 활동의 위축세가 완만해졌음을 가리켰다.독일의 10월 제조업 활동이 속도는 둔화됐지만 여전히 확장세를 가리켰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전역의 제조업계는 무역 활성화를 위해 가격을 낮추고 있음을 시사했다.재니 몽고메리 스콧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마크 루쉬니는 "상대적으로 괜찮았던 미국의 제조업 지표와 꽤 견고했던 해외 지표가 섞이며 위험 자산들을 부양했다"고 말했다. 전일 2개 회사로 정식 분사된 뒤 첫 거래에서 휴렛팩커드<HPQ.N> 주가는 12.99% 랠리를 펼쳤다. 반면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N> 1.56% 하락했다.화장품회사 에스티로더도 기대 이상의 분기 매출을 공개한 뒤 주가가 8.09% 껑충 뛰었다. 한편 미국의 3분기 기업실적 보고 시즌이 막바지로 치닫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은 경제지표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12월 정책회의를 앞두고 경제 전반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며 6일로 예정된 10월 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를 주시하고 있다.

<통화>

유로가 2(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이 내달에 채권매입프로그램(QE)를 확대할 것이라는 예상을 약화시킨 ECB 정책위원 두 명의 발언에 힘입어 달러에 견고한 흐름을 보였다.유로는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와 에발트 노보트니 정책위원의 코멘트를 바탕으로 초반에 기록한 고점으로부터는 후퇴했지만 달러에 대한 상승흐름은 계속 유지했다. 뉴욕시간 오후 3 49분 유로/달러는 1.1014달러로 0.08% 올랐다.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를 맡고 있는 에발트 노보트니는 이날 발행된 신문 인터뷰를 통해 ECB가 인플레이션을 높이기 위해 채권매입 확대를 고려하는 것은 맞는 일이지만 실제로 시행하기 전에 매우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주말 인터뷰를 통해 지난달 22일 정책회의 직후 기자회견에서 그가 밝혔던 입장보다 덜 온건하게 비쳐지는 발언을 했다. 모건 스탠리의 분석가들은 아침 노트에서 드라기가 12월 부양책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안건이라는 말을 함으로써 ECB의 정책 스탠스를 딱딱하게 만든 것 같다고 지적했다.ECB는 지난달 정책회의에서 12월에 채권매입규모를 늘리고 현재 마이너스인 예금금리를 추가 인하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달러는 지난 몇주간 ECB의 추가 부양책 시행 가능성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빠르면 12월에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을 바탕으로 랠리를 펼쳤다.미국의 10 ISM 제조업 PMI 50.1로 로이터폴 전망 50.0을 약간 상회했다. 로이터폴 전망에 대체적으로 부합되는 미국의 제조업 데이터는 투자자들의 위험성향을 키우면서 달러가 엔화 대비 초반 낙폭을 만회하고 상승 반전하도록 도왔다. 이 시간 달러/엔은 0.12% 전진한 120.76엔을 가리켰다. 유로존 제조업 확장세는 여전히 더디지만 전월보다 약간 개선됐다는 소식에 유로는 엔화에도 강세를 보였다. 이 시간 유로/엔은 0.2% 상승한 132.99엔에 호가됐다. 유로존의 10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 최종치는 52.3으로 9월 최종치이자 10월 잠정치인 52.0에서 소폭 상승했다.미즈호 코포레이트 뱅크의 통화 판매 담당 부사장 파비안 엘리아슨은 "유로존 데이터는 오늘 아침 약간 강화됐다. 그리고 중국은 여전히 불안하다는 것이 분명하다"면서 "그러나 전체적으로 우리는 당분간 연준 재료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시간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96.946으로 보합세를 가리켰다.

<원유>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였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내림세다. 중국의 제조업부문이 8개월째 위축된데다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이 구소련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공급과잉 우려감에 압박받는 모습이다.중국의 10월 제조업 PMI지수는 48.3으로 9월의 47.2에서는 소폭 상승했지만 8개월째 위축세를 의미하는 지수 50 이하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2월물은 45센트, 0.97% 내린 배럴당 46.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5.56달러~46.73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2월물은 77센트, 1.55% 하락한 배럴당 48.79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8.61달러~49.69달러.12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2.65달러에 장을 끝내며 전 거래일 종가 2.97달러에서 다소 축소됐다. 유가는 장 초반 미국의 10 ISM 제조업지수가 4개월째 하락세를 기록, 달러를 압박하며 지지받기도 했다. 또한 쿠싱지역 재고가 주간으로 40만배럴 이상 줄었을 것이란 젠스케이프 전망에 일시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리터부시 어소시에이츠의 짐 리터부시 대표는 "어떤 경우든 시장이 여전히 상당한 공급우위 상황인 가운데 중국의 소비 둔화 우려감은 아주 중요한 약세 요인"이라고 지적했다.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이 10월 하루 평균 1078만배럴로 구소련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된 것도 유가에는 부담이었다. 시장은 러시아의 생산량 확대가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한 전략으로 보고있다.이란도 핵협상에 따라 원유 수출을 늘리기 위한 농축우라늄 원심분리기의 가동을 중단하기 시작, 공급과잉 경계감을 키웠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뉴욕시간) 나란히 내림세를 보였다. 소맥() 선물은 초반에는 지난 달 30일 작성한 3주래 고점(부셸당 5.2350달러)에 근접하기도 했지만 미국의 주요 경작지대에 주말 내린 비 소식이 건조한 날씨 우려감을 해소시키며 2.7%나 하락했다. 이는 2개월래 최대 일일 낙폭이다.투자자들은 이날 오후로 예정된 농무부의 주간 지표를 통해 주말에 내린 비가 미국의 소맥 경작에 얼마나 도움이 됐을 지를 평가한다. 앞서 지난 주에는 건조한 날씨에 대한 우려와 소맥의 취약한 우수 등급이 소맥 선물의 랠리를 이끈 바 있다.소맥 선물에 쏟아진 가파른 매도세는 옥수수, 대두 선물로도 전파됐다. 게다가 3대 주요 곡물에 기술적 매도세가 나란히 촉발된 것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다.특히 대두 선물은 최근 견고한 수요가 유지되던 중국의 경제지표가 취약하면서 광범위한 불안감이 재조성돼 낙폭을 확대했다. 그나마 민간수출업자들이 중국에 대두 12만톤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된 것은 호재로 작용했다.프론티어 퓨처스의 상품 브로커인 어스틴 다미아니는 "시장의 펀더멘털은 널리 잘 알려져 있다. 이날 매도세는 펀더멘털적 요인이라기보다는 거래범위를 유지하기 위해 촉발된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5> 5.75센트, 1.5% 내린 부셸당 3.765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소맥 12월물<WZ5> 14센트, 2.68% 밀린 부셸당 5.080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월물<SF6> 7센트, 0.79% 빠진 부셸당 8.7875달러로 장을 끝냈다.

<금속>

구리가 2(현지시간) 중국의 부진한 제조업 데이터로 중국의 구리 수요를 둘러싼 우려가 강화되면서 장중 1개월 최저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중국의 제조업이 수축됐음에도 수출 주문은 증가했고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구리는 초반 낙폭을 만회하고 반등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장중 한때 1개월 저점인 톤당 5086.50달러까지 하락했다. 구리는 이후 낙폭을 만회, 0.3% 오른 5125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발표된 차이신/마르키트 10월 중국 제조업 PMI 48.3을 기록, 중국의 제조업이 8개월 연속 수축됐음을 보여줬다. 그러나 제조업 PMI의 하부 지수인 수출지수는 50.7로 개선되며 6월 이후 처음으로 확장세를 나타냈다.소시에떼 제네랄레의 분석가 로빈 바르는 "데이터는 고무적이지만 회복 과정은 더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양적완화 조치 일부가 경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시작했지만 추가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바클레이즈는 노트에서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을 결정할 경우, 그리고 결정하게 되면 달러로부터 구리에 영향이 미치겠지만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바클레이즈는 "글로벌 경제의 체력과 중국의 수요 등 펀더멘탈이" 구리 가격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내주 발표될 중국의 산업생산과 투자 데이터는 중국의 구리 수요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골드>

금이 2(현지시간) 기술적 신호 악화와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전망으로 압박받으며 4 거래일째 하락, 4주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중국의 부진한 제조업 데이터로 달러가 하락하면서 엔화 등 안전 통화들을 지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은 그 혜택을 받지 못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1분 온스당 7.35달러 내린 1134.65달러를 가리켰다. 일중 저점은 1132.35달러로 10 5일 이후 최저로 집계됐다. 금은 지난주 거의 2% 하락, 9주일래 최악의 주간 성적을 거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물은 온스당 0.5% 후퇴한 1135.90달러에 마감됐다.금은 지난달 글로벌 경제 약화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내년까지 금리 인상을 미룰 것이라는 추측에 힘입어 랠리를 펼쳤다. 그러나 지난주 연준이 정책회의 성명을 통해 매파적 입장을 나타내면서 금의 새로운 매도세를 촉발했다.HSBC 증권의 수석 금속 분석가 제임스 스틸은 "지난 5 ~ 6주간 시장에는 많은 롱 포지션이 형성됐다"면서 "그리고 연준의 성명에 대한 해석이 이뤄지면서 그중 상당 부분이 시장에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맥커리의 분석가 매튜 터너는 "인플레이션이 매우 낮은 상황에서도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은 단기적으로 금에 하락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분석가들은 기술적 매도세도 금값을 떨어뜨렸다고 지적한다. 로이터의 기술 분석가 왕타오는 금이 온스당 1131달러에 위치한 지지선을 시험할 것으로 예상되며 금값이 그 아래로 내려갈 경우 다음번 지지선인 1119달러를 향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지난달 30일 기준 692.26톤으로 0.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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