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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2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427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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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3 08:28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2(현지시간) 상품가격 하락이 에너지와 소재 관련주에 타격을 입힌 한편 내달 금리인상을 암시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정책결정자들의 연설내용에 주요지수들이 9월 말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 장내 매도세는 광범위한 것으로 벤치마크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에 모두 '빨간 불'이 켜졌다. 또 다우와 S&P500 지수가 200일 이평선을 하회, 추가 하락을 예고하자 매도세가 더욱 강화됐다. S&P500지수는 연 기준으로 하방영역에 재진입했고 주요지수들은 주간 기준으로도 현재까지 2% 넘게 후퇴했다. 다우지수의 경우 최근 10주 중 최악의 한 주를 기록할 전망이다. 최근의 강력한 고용지표 이후 연준의 내달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날 투자자들은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주시했다.자넷 옐렌 연준의장은 이날 연설에서 연준은 새로운 금융시장의 상황이 가져올 충격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경제 전망이나 금리인상 시기와 관련된 발언은 자제했다.그러나 이후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발언이 투심을 흔들었다. 그는 "연준이 통화정책 정상화를 시작하기 위한 여건이 조만간 만족될 수 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말했다.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 지표는 직전 주 대비 보합 흐름을 이어가며 내달 금리인상을 지지했다. US 글로벌 인베스터스의 마이클 마토우섹 헤드 트레이더는 "지난 달의 랠리 이후 중국 경제와 미국의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모두의 뇌리에 남아있다. 이것이 오늘 매도세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이날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1.44% 내린 17448.07, S&P500지수<.SPX> 1.40% 밀린 2045.97, 나스닥지수<.IXIC> 1.22% 빠진 5005.08로 장을 닫았다. 다우와 S&P500 지수는 지난 928일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2.5개월래 저점으로 하락했고, 구리와 다른 주요 금속 가격도 달러 강세와 부진한 중국 지표, 공급과잉 불안 등에 압박받으며 수 년래 최저치를 보였다.S&P500 에너지 업종지수가 2.4% 하락하며 주요 업종 중 가장 부진했다. 엑손모빌과 셰브론은 모두 2.5% 넘게 급락했다.듀퐁(-1.3%)과 다우케미칼(-2.5%) 주도로 소재업종지수도 2% 후퇴했다. 그나마 백화점 체인 콜스가 예상을 웃돈 분기 순매출을 공개한 뒤 6.1% 급등, 전일 일제 부진했던 소매업체들의 주가가 동반 반등했다. JC페니도 3.9% 큰 폭으로 올랐다. 노드스트롬은 이날 정규장에서 1.85% 전진했지만 장 마감 이후 공개한 실적 실망감에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15% 넘게 급반락했다. 시스코 시스템즈(+0.04%)는 월가 예상을 웃돈 분기 순익과 매출을 공개했지만 현 분기 전망이 취약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4% 넘게 후퇴하고 있다.페이팔은 애플(-0.34%)이 모바일 개인간(P2P) 결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미국의 주요 은행들과 논의중이라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 이후 1.9% 하락했다.

<원유>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2(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2.8%나 하락하며 2.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4% 가까이 내렸다. 시장의 예상처럼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큰 폭으로 늘며 7주째 증가세를 이어간데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도 현 생산량이 유지될 경우 내년 수급상황이 하루 평균 56만배럴의 공급 우위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유가가 크게 압박을 받았다.지난 화요일 미석유협회(API)는 미국의 주간 재고가 전문가들의 100만배럴 증가 예상보다 훨씬 큰 폭인 630만배럴 증가했다고 밝힌 뒤 이날 공개된 EIA의 재고지표 역시 422만배럴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EIA는 또 휘발유 주간 재고는 80만배럴 감소 예상보다 큰 폭인 210만배럴이 줄었지만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90만배럴 감소 전망과 달리 352000배럴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 원유 재고는 224만배럴이 증가한 5536만배럴로 집계돼 3주째 이어가던 감소세를 접고 증가세로 반전됐다. 캡록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크리스 하비스 분석가는 "EIA 지표는 미국의 재고 증가세를 확실하게 확인시켜 줬다"고 지적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2월물은 1.18달러, 2.75% 내린 배럴당 41.75달러

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1.63달러~43.33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2월물은 1.75달러, 3.82% 급락한 배럴당 44.06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4.01달러~46.27달러.WTI와 브렌트유 모두 일중 저점은 827일 이후 최저치다.12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같은 시간 2.31달러로 장을 끝내며전일 종가 2.88달러에서 축소됐다. OPEC은 이날 월례 보고서를 통해 10월 생산량이 감소세를 보였고 비OPEC 산유국들도 저유가와 투자 감소 등으로 내년 생산량이 줄 것으로 내다봤지만, OPEC 10월 생산량인 하루 평균 3138만배럴(bpd)을 기준할 경우 내년 수급상황은 하루 56만배럴 공급 우위라고 추산했다.

<통화>

달러가 12(현지시간)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으로 주요 통화에 이틀째 하락했다. 투자자들이 11월에 가파르게 상승한 달러에 대한 차익을 실현하면서 달러는 유로, , 스위스프랑에 하락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달러에 대한 강력한 장기 전망을 계속 유지했다.템퍼스 컨설팅의 외환 트레이더 후안 페레즈는 "단지 약간의 차익실현이 발생한 것"이라면서 "한가지 불가피한 것이 있다면 달러가 상승할 것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달러는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의 10월 고용보고서에 힘입어 11월 들어 유로에 거의 3%나 올랐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최근 자료는 선물시장에서 투기 세력들의 유로 숏 포지션이 6월 이후 최고 수준임을 보여준다.뉴욕시간 오후 3 35분 유로/달러는 0.46% 오른 1.0792달러, 달러/스위스프랑은 0.36% 내린 1.0007프랑을 가리켰다. 같은 시간 6개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지수는 98.647 0.37% 하락했다. 달러/엔은 0.15% 후퇴한 122.64엔에 호가됐다.페레즈는 포르투갈, 그리스, 스페인의 정치적 불안정과 내달 유로존에서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시사한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코멘트를 지목하며 이는 이날의 달러 하락세가 단기 현상에 그칠 것임을 가리킨 것이라고 해석했다.10년 만기 독일 국채 수익률은 상승세로 시작한 뒤 1bp 내려 0.60%로 후퇴했다. 다른 유로존 국채 수익률도 모두 하락했다.유럽의 문제점들과는 대조적으로 예상에 보다 부합한 미국의 경제 데이터는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을 강화하며 달러 수요를 증대시켰다.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직전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주시하는 구인 대상 일자리는 9월에 증가세를 나타냈다. 페레즈는 "유로존의 12월 양적완화 확대와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아주 아주 높다"고 말했다.5년 만기 미국 국채와 독일 국채간 수익률 격차는 1999년 이후 최고 수준인 181bps로 확대되며 미국과 유로존간 통화정책 분기(divergence) 흐름을 추가로 확인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2(뉴욕시간) 전반적인 상승세로 장을 접었다.소맥() 선물은 숏커버링을 포함한 기술적 매수세에 지지받으며 2주 저점에서 이틀 연속 반등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비관적인 수출 전망과 장중 일순 돌파하기도 했던 5달러선의 저항에 오름폭은 다소 제한받았다.커먼웰스 뱅크 오브 오스트레일리아의 농업 전략 디렉터인 토빈 고레이는 "미국의 소맥 시장은 현재 수출시장에서의 추가 경쟁력 약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잠정 정지 모드에 있다"고 말했다.대두 선물도 수출 수요 개선에 힘입어 소폭 전진했다. 미 농무부(USDA)는 민간 수출업체들이 중국에 대두 30만톤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옥수수 선물은 변동성 장세를 연출한 뒤 약보합 마감했다. 미국 농부들이 현 가격에 옥수수 매도를 자제한 것이 선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5> 0.25센트, 0.07% 내린 부셸당 3.620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소맥 12월물<WZ5> 3.25센트, 0.66% 오른 부셸당 4.980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월물<SF6> 2.25센트, 0.26% 상승한 부셸당 8.6300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12(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12월 금리 인상 전망으로 압박받으며 2010년 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금 현물은 기술적 지지선이자 지난 7월 저점인 온스당 1077달러 아래로 밀리며 1074.26달러까지 후퇴했다. 이는 2010 2월 이후 최저 가격이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시 온스당 2.65달러 내린 1083.11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최근 12 거래일중 11일에 걸쳐 하락했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물은 온스당 3.90달러 하락한 1081.00달러에 마감됐다.캐피탈 이코노믹스의 분석가 시모나 감바리니는 "우리는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전망때문에 금값이 조금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금값은 연말까지 1050달러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금은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의 10월 비농업고용보고서 발표로 이달 들어 5% 넘게 하락했다. 스탠다드 차터드의 분석가 폴 호스날은 "연준의 첫번째 금리 인상 시기에는 너무나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우리는 시장의 논의가 2, 3차 금리인상 시기로 옮겨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3차 인상이 있을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실 우리는 연준이 내년 말까지는 인하 모드에 처하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그것은 금에는 아주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투자자들은 금 투자에 계속 경계감을 나타냈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셰어스의 자산은 이번주 663.43톤으로 감소, 2008 9월 이후 최소를 기록했다.

<금속>

구리가 12(현지시간) 달러 강세, 중국의 허약한 신용 데이터, 그리고 공급 과잉 우려로 압박받으며 6년여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이날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가 최근 6 거래일 가운데 5번째 하락한 가운데 다른 기초금속들도 중국 펀드들의 대규모 매도로 가격이 떨어졌다. 분석가들은 추가 하락을 내다봤다.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럽의회 연설에서 양적완화 확대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한 뒤 달러가 통화 바스켓 대비 상승하면서 금속을 압박했다. 달러 지수는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4800달러까지 추락, 2009 7월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구리는 이후 낙폭을 줄여 2.4% 내린 4823.50달러에 마감됐다.차트 패턴을 연구해 미래의 가격 움직임을 예측하는 코메르츠방크의 기술 분석가 악셀 루돌프는 구리가 앞으로 몇주간 추가 하락, 2009 6월 저점인 4397달러까지 후퇴할 것 같다고 말했다. 상하이선물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구리 1월 계약물도 이날 2009 7월 이후 저점인 톤당 3 6310위안까지 하락했다.런던 소재 씨티의 분석가 데이비드 윌슨은 "지금은 거시 분위기가 주된 오버레이(overlay)"라며 "때문에 달러 강세와 약화된 중국 데이터가 시장에 타격을 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금융시스템의 10월 신용 활동은 15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씨티의 윌슨은 이번주 중요한 특징은 상하이선물거래소에서 중국 펀드들의 대규모 매도라고 지적했다. 그는 "LME에서 롱포지션을 취했던 일부 펀드들이 중국 펀드들의 움직임을 따라서 롱포지션을 정리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덧붙였다.LME의 구리 재고가 4750톤 증가했음을 보여준 데이터도 구리 공급 과잉 우려를 부각시키며 구리에 압박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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