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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3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282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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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6 09:07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3(현지시간) 기술주에 매도세가 촉발된 한편 연말 쇼핑시즌을 앞둔 수요 둔화 불안감에 주요 백화점 체인들의 주가가 급락하며 조성된 하락세로 주말장을 마감했다.주간 기준으로도 3대 주요 지수가 가파른 낙폭을 기록하며 8월 이후 최악의 한 주를 보냈다. 주요 지수들은 7주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1.16% 내린 17245.24, S&P500지수<.SPX> 1.12% 밀린 2023.04, 나스닥지수<.IXIC> 1.54% 후퇴한 4927.88로 장을 닫았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3.7%, S&P500지수는 3.6%, 나스닥지수는 4.3% 내렸다.업종 별로는 소재업종지수<.SPLRCM> 1.23% 전진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주요 업종이 모조리 하락했다. 또 월가의 '공포지수' CBOE변동성지수<.VIX> 9.31% 크게 오른 20.08에 마감했다. 이 지수가 20을 웃돈 것은 지난 달 6일 이후 처음으로 그만큼 시장의 불안감이 커졌음을 의미한다. 다우 종목이자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인 시스코시스템즈가 주문 증가세의 둔화와 미국 이외 지역에서의 부진한 지출 등을 이유로 우울한 실적 전망을 내놓은 뒤 주가가 5.82% 급락했다.시스코의 주가 하락은 S&P500과 나스닥 지수에 두 번째로 큰 부담이 됐고, 애플(-2.92%)과 오라클(-3.44%) 등 기술 대형주들이 휘청거렸다. 기술주에 대한 매도세 강화로 S&P500 기술업종지수<.SPLRCT> 2.01% 큰 폭으로 밀렸다.아울러 지난 이틀 동안 메이시스, 노드스트롬 등 미국의 주요 백화점 체인들이 연거푸 연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여파는 소매주를 강타했다. 메이시스는 4.21% 후퇴했고, 노드스트롬은 무려 14.98% 폭락했다. JC페니가 예상을 웃돈 분기 순매출에도 불구하고 15.36% 무너졌다.시계 및 엑세서리 제조사인 파슬그룹은 현 분기 매출이 최대 16% 감소할 것이라고 밝힌 뒤 36.5% 폭락했다.이날 S&P500 자유소비재업종지수<.SPLRCD> 2.65% 뒤로 밀렸다. 이번 주에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했던 지표인 미국의 10월 소매판매는 예상에 못 미친 증가세를 보이며 소비자 지출의 둔화 흐름을 시사했다. 이는 소비자 지출이 4분기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경감시켰다. S&P600 스몰캡지수<.SPCY/-0.76%> 3년이 넘는 기간래 최악의 한 주로 기록됐다. 전문가들은 최근 수 주 동안 대형주 대비 상대적 약세를 보인 중소형주의 흐름은 전체 증시의 기술적 취약성을 암시한다고 우려했다.

<통화>

달러가 13(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계속 지지해준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과 견고한 경제 데이터에 힘입어 상승했다.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예상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며 미국인들의 대형 임의재, 특히 자동차 구입 계획이 개선됐음을 보여줬다. 미국의 소매 판매가 예상을 깨고 감소했고 생산자물가도 2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달러 강세를 저지하지는 못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소프트한 인플레이션과 소비자 지출 둔화 신호는 연준의 12월 금리인상을 저지하지 않을 것 같다고 분석했다.스코티아 캐피탈 뱅크의 수석 통화 전략가 션 오스본은 "소매판매는 이번에도 실망스러웠다. 그러나 소매판매 데이터는 최근 한동안 실망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 수요는 상당히 둔화된 상태로 4분기를 시작한 것 같다"면서 "하지만 내가 상상하는 소비자들의 전반적 배경 상황은 여전히 상당히 건설적"이라고 덧붙였다.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은 전날 저녁, 그리고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각기 연준이 내달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올릴 의향을 갖고 있다는 시장의 폭넓은 믿음을 뒷받침해주는 발언을 했다. 피셔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내년에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며 연준이 조만간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와 내년 연준 정책회의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메스터총재는 미국의 금리 인상 시점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달러는 이날 장중 한때 유로와 스위스프랑 대비 상승폭을 거의 1%까지 확대했다.뉴욕시간 오후 4 5분 유로/달러는 0.65% 내린 1.0747달러, 달러/스위스프랑은 0.72% 오른 1.0069프랑에 각각 호가됐다. 달러/엔은 같은 시간 122.62엔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이 시간 0.28% 전진한 98.926를 가리켰다.

<원유>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3(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2.4%나 추가 하락, 최근의 약세를 이어갔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1% 밀렸다. WTI와 브렌트유가 이날까지도 최근 약세를 이어가면서 주간 기준으로 낙폭은 약 8%로 확대됐다. 이는 3월 중순 이후 최대 주간 낙폭이다. 원유 재고 증가 흐름에 압박받으며 WTI는 배럴당 40달러에 바짝 다가섰고, 브렌트유는 6.5년래 저점에 2달러 이내로 접근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2월물은 1.01달러, 2.42% 내린 배럴당 40.7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0.22달러~42.21달러. WTI 12월물은 이번 주 들어 배럴당 3.65달러 하락했다.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2월물은 45센트, 1.02% 밀린 배럴당 43.61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3.57달러~44.85달러. 이날 거래가 마감된 브렌트유 12월물은 이번 주에만 거의 배럴당 4달러 후퇴했다. 12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같은 시간 2.87달러로 장을 끝내며 전일 종가 2.31달러에서 확대됐다. 국제 유가는 지난 8거래일 중 7일을 하락했다. 특히 전일 미 정부측 데이터가 미국의 원유 재고가 7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4월 기록한 사상 최대 규모에 근접했다는 소식에 빠른 속도로 낙폭을 확대했다. 이날 공개된 데이터도 시장에는 불리했다. 유전 서비스업체인 베이커휴즈는 이번 주 미국의 유정 굴착건수가 11주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또 앞서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월례 보고서에서 전세계적으로 재고가 30억배럴로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리터부시 앤 어소시에이츠의 짐 리터부시 대표는 "올해 내내 암시됐던 글로벌 원유 수급 밸런스의 비관적 흐름은 점차 명백해지고 있다"고 말했다.유가의 지속적인 하락은 석유상품으로도 악영향을 미쳤다. 미국의 휘발유 선물<RBc1>은 근 10개월 저점에 마감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3(뉴욕시간) 하락세로 주말장을 접었다.3대 주요 곡물은 주간 기준으로도 나란히 큰 폭으로 후퇴했다. 옥수수와 소맥() 선물은 7월 이후 최대 주간 낙폭을 기록했고, 대두 선물은 4주 연속 하락했다.옥수수와 소맥 선물은 글로벌 공급이 견고한 가운데 강달러 흐름에 따른 수요 약화 전망에 압박받았다. 이날 달러지수<.DXY>는 미국의 내달 금리인상 전망에 지지받으며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0.37% 전진했다.특히 소맥 선물의 경우 5달러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한 뒤 촉발된 기술적 매도세도 부정적이었다. 대두 선물은 앞서 이틀간 상승한 뒤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며 반락했다. 풍부한 글로벌 공급 흐름과 함께 미국의 내년 대두 파종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에 추가 압박받았다. 그나마 예상을 웃돌았던 주간 대두 수출 판매지표는 낙폭을 제한했다.민간 분석업체인 인포마 이코노믹스는 내년 미국의 대두 파종 규모를 기존 전망치보다 140만 에이커 높인 8530만 에이커로 상향 전망했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다. 반면 옥수수의 내년 파종 전망치는 지난 달의 9080만 에이커에서 9010만 에이커로, 소맥의 파종은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3870만 에이커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 뱅크의 농업 이코노미스트인 핀 지벨은 "글로벌 공급이 강력한 것은 극명해 보이며 이는 가격 하락을 의미한다. 우리의 전망 또한 가격 측면에서는 별다른 상방향을 보이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라고 말했다.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5> 3.75센트, 1.04% 내린 부셸당 3.5825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소맥 12월물<WZ5> 2.25센트, 0.45% 밀린 부셸당 4.95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월물<SF6> 7.75센트, 0.90% 빠진 부셸당 8.5525달러로 장을 끝냈다.주간 기준으로는 옥수수 선물이 4%, 대두 선물이 1.3% 하락했다. 각각 2, 4주 연속 내림세다. 소맥 선물은 5.3% 큰 폭 후퇴하며 3주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금속>

구리 가격이 13(현지시간) 중국의 경제 성장 및 금속 수요를 둘러싼 우려가 심화된 데다 풍부한 물량 공급으로 공급 우위 전망이 강화되면서 6년 최저로 떨어졌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장중 한때 톤당 4787.50달러까지 하락한 뒤 낙폭을 만회, 4825달러에 마감됐다. 이는 전일 종가 4823.50달러와 거의 차이가 없는 가격이다. 구리값은 이번주 3% 넘게 후퇴, 9월 이후 가장 큰 주간 낙폭을 기록했다.소시에떼 제네랄레의 분석가 로빈 바르는 "주로 중국에서 흘러나온 부정적 뉴스들로 인한 숏 셀링을 목격하고 있다"면서 "중국 경제는 아직 안정 신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그녀는 "시장의 재균형을 이룰 정도로 충분한 수준의 생산 감축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때문에 과잉 공급 상태의 시장으로 하여금 생산을 추가로 줄이게 만들려면 가격이 더 떨어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최근 로이터 서베이에 따르면 구리시장의 공급 초과 규모는 올해 34 9000, 그리고 내년에 17 7000톤으로 전망된다.이번주 발표된 데이터들은 중국의 10월 산업생산이 7개월 최저를 기록했고 투자 증가세는 2000년 이후 가장 약한 수준임을 보여줬다.코메르츠방크는 노트에서 "기초금속들은 중국 경제의 경착륙을 다시 가격에 반영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코메르츠방크는 "금속 가격은 머무 가파르게 하락, 금속 시장의 펀더멘탈한 그림을 더 이상 반영하지 않고 있다"면서 "따라서 우리는 금속 가격이 상당한 회복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그러나 달러화 강세는 금속 가격에 또 한차례 하향 압력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상품 가격을 압박하고 있다.

<골드>

금값이 13(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12월 금리 인상 전망으로 계속 압박받으며 6년 최저가 가까운 지점을 향해 하락했다. 금은 주간 기준 4주 연속 뒷걸음질을 쳤다.전일 여러명의 연준 정책결정자들은 12월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를 너무 성급하게 올리는 데 따르는 위험과 금리를 너무 늦게 올리는 것에서 비롯되는 위험은 거의 균형을 이뤘다"고 말했다. 뉴욕시간 오후 2 49분 금 현물은 온스당 2.59달러 내린 1082.06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전일 1074.26달러까지 후퇴, 2010 2월 이후 저점을 기록했다. 금값은 11월 들어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이 강화되면서 5% 넘게 떨어졌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물은 온스당 10센트 하락한 1080.90달러에 마감됐다.씨티의 분석가 데이비드 윌슨은 "지난주 강력한 미국의 데이터 발표 이후 12월 금리 인상 전망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금에서 빠져나가고 있다는 게 아주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금으로부터 투자자들의 이탈은 계속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셰어스의 금 보유고는 12일에 또다시 1.5톤 감소했다. 이 펀드의 금 보유고는 11월 초 이후 지금까지 30톤 넘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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