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정보

해선 주요뉴스

글쓰기 인쇄
목록 윗글 아래글
2015/11/17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333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쪽지 쓰기
친구 추가
2015/11/18 09:45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7일(현지시간) 일부 고무적인 대기업 실적이 유가 하락과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에 상쇄되며 보합권 내 혼조장세로 마감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는 0.04% 오른 1만7489.50, S&P500지수<.SPX>는 0.13% 내린 2050.44, 나스닥지수<.IXIC>는 0.03% 상승한 4986.02으로 장을 닫았다. 특히 독일 하노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독일과 네덜란드의 축구 친선경기가 폭탄테러 위협으로 취소됐다는 소식에 주요 지수들은 월마트와 홈디포 등 대형 소매업체들의 견고한 실적에 기반해 쌓은 오름폭을 대부분 반환했다. 독일 당국에 따르면 경기장에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체포된 이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빔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모한나드 아마 매니징 디렉터는 "이같은 상황은 불확실성을 창출하고, 불확실한 시점에는 모두가 현금을 챙기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우 종목이기도 한 월마트와 홈디포는 독일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각각 3.54%, 4.42%씩 전진했다. 두 기업의 강력한 실적에 지지받으며 S&P500 소매지수<.SPXRT>는 1.04% 전진했다. 또 홈디포와 월마트의 경쟁사인 로우스(+1.69%)와 타겟(+0.83%) 등 관련 기업 주가가 동반 상승했다. 두 기업은 내일(18일) 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앞서 2개월 연속 하락한 후 10월 들어 상승세로 전환, 예상에 부합하며 강달러와 저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하락 압력이 완화되기 시작했음을 시사했다. 인플레이션의 완만한 상승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내달 금리인상 가능성을 지지할 수 있다. 반면 미국의 10월 산업생산은 0.1%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0.2% 감소, 미국의 4분기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전일 뉴욕증시는 투자자들이 파리 테러의 제한된 경제적 충격을 전망한 한편 에너지주의 랠리로 3주래 최고의 하루를 보낸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초반 상승하던 국제 유가는 글로벌 공급과잉 우려가 재조성되자 매도세가 촉발, 2% 반락하며 에너지주에 하방 압력을 넣었다. S&P500에너지업종지수<.SPNY>는 1.16% 후퇴했다.

이날 주요 업종지수 중 유틸리티<.SPLRCU>가 1.85% 밀리며 가장 부진했다. 벤치마크 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 중 헬스케어<.SPXHC/+0.41%> 등 3개만이 상승했다. 미 법무부 등 연방 당국이 건강보조제 제조사들에 대한 불법 광고 및 판매에 대해 형소소송을 발표한 뒤 관련 기업 주가가 급락했다. GNC가 6.38%, 비타민샵이 4.928% 허벌라이프 1.48% 후퇴했다.

월마트와 홈디포를 제외하면 소매업체들의 실적도 제각각이었다. 분기 실적 실망감에 어번 아웃피터스가 3.84%, 딕스 스포팅 굿스가 9.43% 급락했다.

<통화>

미국의 10월 소비자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 전망이 강화되면서 17일(현지시간) 달러가 7개월 최고 수준으로 전진했다. 달러는 2개월 연속 하락했던 미국의 소비자물가(CPI)가 10월에 전월비 0.2% 올랐다는 보고서 발표 후 스위스프랑에 10개월 고점을 기록했다. 또 유로와 엔화에 대해서도 상승했다. 달러는 예상을 하회한 미국의 산업생산 데이터 발표 후 상승폭을 축소했지만 통화 바스켓 대비 수개월래 고점 부근에 계속 머물렀다. ING 캐피탈마켓의 FX 디렉터 레인 뉴만은 "시장은 현재로서는 연준의 12월 금리인상을 단념하게 만들 재료가 거의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달 금리 인상은 전반적인 컨센서스다. 오늘 데이터는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연준의 행동 코스나 내 예상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연준은 18일 오후 10월 정책회의 회의록을 공개한다. 이번 회의록은 연준 성명 내용의 일부 변화를 조명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RBS의 통화 전략가 브라이언 데인거필드는 연준 회의록은 "연준이 중국 인민은행의 정책 완화, 그리고 유럽중앙은행(ECB)가 새로운 수용정책 시행에 관한 강력한 신호를 보낸 뒤 글로벌 전망에 보다 큰 신뢰를 갖고 있음을 보여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뉴욕시간 오후 3시 37분 달러/스위스프랑은 0.5% 오른 1.0141프랑, 유로/달러는 0.37% 내린 1.0645달러를 가리켰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0.18% 상승한 123.37엔에 호가됐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이 시간 99.619로 0.18% 전진했다. 장중 고점은 99.745로 7개월 최고 수준이다.

통화를 거래하는 대부분의 주요 은행들은 유로가 앞으로 몇개월 뒤 달러에 1 대 1 등가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지난 2주간의 시장 움직임은 일부가 예상하는 것보다 상황이 달러에 보다 끈적끈적(stickier)하다는 것을 입증해줬다. 선물시장 역시 유로 대비 달러 가치가 지금 수준에서 3월과 4월 고점(약 1.0450달러)까지 상승하는데는 상당한 장애물들이 있음을 가리킨다.

씨티FX의 G10 FX 전략 헤드 스티븐 잉글랜더는 "많은 FOMC 위원들이 지금 시장이 생각하는 것만큼 12월 금리 인상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지 않고 있으며 그들이 시장의 불확실성이나 다른 이벤트들 때문에 흔들려 (금리 인상에 앞서) 정책회의가 한 두번 더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위험"이라고 설명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7일(뉴욕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소맥(밀) 선물은 미국의 경작 조건이 개선 징후를 나타내며 1.3% 밀렸다. 소맥 선물은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미 농무부(USDA)는 전일 장 마감 이후 공개한 주간 경작 보고서에서 겨울밀 우수등급이 52%라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 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결과다. 소맥의 우수 등급 개선은 가뭄에 시달렸던 미국 주요 경작지 토양에 최근 내린 비가 큰 도움이 됐음을 가리키면서 견고한 글로벌 공급 전망을 지지했다. 때마춰 이날 미국의 주요 경작지에 폭풍에 따른 유리한 비 소식이 전해졌고, 내년에 저조한 추수가 기대되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흑해지역의 날씨도 개선되며 소맥 선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소맥 선물은 특히 지난 10일 저점(부셸당 4.88달러)에 형성된 지지선이 무너진 뒤 차트에 기반한 기술적 매도세가 강화됐다. 이후 작성한 일중 저점(4.8450달러)는 지난 달 20일 이후 최저치다. 머니팜의 마이크 크루거 대표는 "나는 소맥 선물에 유리하게 작용할 요인들이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며 "미국의 수출 판매까지 여전히 부진하며 현재로서는 전혀 활력이 없다"고 말했다. 반면 옥수수와 대두 선물은 저가 매수세와 숏커버링이 유지되며 이틀 연속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은 수출 수요 개선 징후에도 추가 지지받으며 일중 고점 수준에 마감했지만 소맥 선물의 가파른 하락에 오름폭이 제한됐다.

대두는 남미 지역에서의 느린 파종 속도에 지지받았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5>은 2센트, 0.56% 오른 부셸당 3.620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12월물<WZ5>은 6.5센트, 1.32% 내린 부셸당 4.87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월물<SF6>은 4.5센트, 0.52% 상승한 부셸당 8.6400달러로 장을 끝냈다.

<금속>

구리 가격이 17일(현지시간) 중국의 수요 우려 및 달러 강세로 부정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6년여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장 초반 톤당 4590달러까지 후퇴, 2009년 5월 이후 저점을 기록했다. 구리는 이후 달러가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고 펀드들이 숏포지션에 대한 차익을 실현하면서 낙폭을 축소, 톤당 0.1% 내린 4684달러에 마감됐다. 중국의 구리 수요 증가세는 산업 및 건설 경기 위축으로 크게 둔화됐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상품 이코노미스트 캐롤라인 베인은 "지금은 분위기에 의해 크게 좌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전망이 장밋빛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파국도 아니다"라며 "나는 시장이 과도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은 모멘텀이 있으며 그 모멘텀은 자기 실현적이기 때문에 언제 이 같은 반응을 멈출 것이라고는 말하기가 매우 주저된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수요가 약화되고 있다는 가장 최근 신호는 칠레의 코델코사<COBRE.UL>로부터 나왔다. 세계 최대 구리 생산업체인 코델코는 제련된 구리의 2016년 중국 프리미엄을 1/4 이상 축소, 3년 최저인 톤당 98달러로 낮췄다.

컨설팅 회사 CRU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보세구역 구리 재고는 9월 말 36만톤에서 43만톤으로 증가, 중국내에 풍부한 구리 공급이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스탠다드 차터드는 "11월 들어 지금까지 나온 증거들은 구리 가격이 수년래 신저점으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제조업체들의 구리 현물 구입 의욕이 3분기 수준보다 계속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골드>

금값이 17일(현지시간) 달러 상승과 증시 반등, 그리고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전망으로 압박받으며 거의 6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다른 귀금속 가격도 금과 동반 하락했다. 은값은 14 거래일 연속 내리며 2.5개월 저점을 기록했다. 백금 가격은 7년 최저로 후퇴했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시 41분 온스당 11.75달러 내린 1070.71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저점은 1065.18달러로 2010년 2월 이후 최저로 밝혀졌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물은 온스당 1.4% 떨어진 1068.60달러에 마감됐다.

HSBC 증권의 수석 금속 분석가 제임스 스틸은 "유로는 수세에 몰렸고 증시는 괜찮은 상태다. 그리고 연준 금리는 인상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금은 연준이 내달 정책회의에서 거의 10년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때문에 지난 15 거래일 가운데 14일에 걸쳐 하락했다. 2개월 연속 하락했던 미국의 소비자물가(CPI)가 10월에 전월비 0.2% 올랐다는 보고서 발표는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을 강화했다.

미쓰비시는 노트에서 "우리는 금값이 앞으로 몇주간 추가 역풍을 받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미쓰비시는 "다음달에 유로존의 양적완화 프로그램 연장이 발표돼 달러가 유로와 다른 주요 통화 대비 더 상승하고 시장은 12월 중순에 있을 미국의 금리 인상을 가격에 전면 반영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원유>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17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2.6%나 하락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2.2% 내렸다. 전일 이슬람국가(IS)의 파리 테러 이후 불거진 지정학적 리스크와 이로 인한 공급차질 우려에 오름세를 보였던 국제유가는 시장 참여자들이 관심사를 공급과잉 상황으로 다시 돌리면서 하락장세가 연출됐다.

시장분석가들은 파리 테러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올해를 지나 내년까지 공급우위 상황으로 인해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있다. 실제로 올해 원유 생산량은 하루 평균 70만~250만 배럴의 공급 우위에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의 재고 증가세 전망도 유가에 부담이 됐다. 로이터의 전망조사 결과, 시장분석가들은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190만배럴 증가하며 8주째 증가세를 이어가 지난 4월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 4억 9000만배럴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은 분위기로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2월물은 1.07달러, 2.56% 내린 배럴당 40.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0.58달러~42.03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월물은 99센트, 2.22% 하락한 배럴당 43.57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3.50달러~45.10달러. WTI는 지난 8월 배럴당 37.75달러까지 하락, 2009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을, 브렌트유는 같은 8월에 배럴당 42.23달러까지 밀리면서 6년 반래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리터부시 어소시에이츠의 짐 리터부시 대표는 "단기 투자자들이 새로운 약세장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며 "우리는 WTI가 8월 저점을 시험할 가능성을 85~90%로 보고있다"고 덧붙였다. 1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1.86달러로 전일 종가 1.77달러에서 다소 확대됐다. 프리미엄의 경우, 11월 초 4달러 수준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하락, 외국산 원유의 미국내 수입 확대를 강화시키고 있다. 원유 등급은 값비싼 브렌트유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프리미엄 하락은 미국산 보다 양질의 외국산 원유의 경쟁력 강화를 의미한다.

한편 WTI의 경우, 지난 2008/2009년도 금융위기때 보다 훨씬 오랜기간 배럴당 50달러를 하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관계자들이 미국의 주간 재고지표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기관인 미석유협회(API)의 지표는 이날 장이 끝난 뒤,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지표는 내일 오전 발표될 예정이다.

 

 

 






글쓰기
목록 윗글 아래글
윗글
2015/11/18 해외선물 주요뉴스
아랫글
2015/11/16 해외선물 주요뉴스

 

  • 윗글
  • 아랫글
  • 위로
기법강의
rassi
증시타임라인
코스피
2663.34

▲48.85
1.87%

실시간검색

  1. 셀트리온151,000▲
  2. 코미팜9,120▲
  3. LG에너지솔450,000▼
  4. 휴마시스28,400↑
  5. 삼성전자73,300▲
  6. SK하이닉스120,500▲
  7. 셀트리온헬스62,500▲
  8. 셀트리온제약82,600▲
  9. 삼성SDI584,000▼
  10. 에코바이오6,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