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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8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153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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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9 09:00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8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난 달 정책회의록을 통해 중앙은행의 핵심 인사들이 12월 금리인상을 지지하고 있음이 확인된 뒤 주요 지수들이 1.5% 안팎의 가파른 상승세로 마감했다. 연준의 핵심 정책위원들 다수는 10월 정책회의에서 12월 금리인상을 지지했으나 동시에 미국 경제의 장기 잠재력이 항구적으로 낮아졌을 수도 있다는 증거를 놓고 토론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시장은 전반적으로 미국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짙어졌다고 평가했고, 회의록 공개 직후 S&P500지수가 일중 고점으로 치솟고 주요 업종지수에 모두 '파란 불'이 켜지는 등 주요 지수들은 광범위한 상승세를 지속했다. UBS자산운용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앨런 렉트샤픈은 "시장은 금리인상에 준비가 된 편안한 모습"이라며 "우리는 '저금리'라는 특효약을 먹고 자란 좀비와 같은 경제에서 벗어나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에 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행보를 기대하면서도 추가 인상 시기와 정도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을 유지해왔다. US뱅크 웰스 매니지먼트의 미니애폴리스 지역 투자 전략가인 댄 팔리는 "시장이 명확성을 갖기 전까지는 그저 현재의 '일진일퇴' 거래범위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다우지수<.DJI>는 1.42% 오른 1만7737.16, S&P500지수<.SPX>는 1.62% 상승한 2083.58, 나스닥지수<.IXIC>는 1.79% 전진한 5075.20으로 장을 닫았다. 헬스케어 관련주가 2% 오르며 벤치마크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의 동반 상승을 주도했고,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지수<.NBI>가 2.93% 급등하며 나스닥지수의 상대적 강세에 일조했다. 월가의 '공포지수'인 CBOE 변동성지수<.VIX>는 10.56% 크게 빠진 16.85에 마감, 공고해진 12월 금리 인상 전망을 반영했다.

아이폰 제조사 애플은 골드만삭스가 '강력 매수(conviction buy)' 리스트에 추가시킨 뒤 블루칩지수 내 최대폭인 3.17% 랠리를 펼치며 3대 주요지수에 가장 큰 지지요인이 됐다. 골드만삭스는 애플의 주가가 현 수준에서 최대 43% 상승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 주가도 +1.62% 전진하며 30개 전 종목이 모두 오른 다우지수를 지지했다. 그러나 이날 투자자들은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 이후 높아진 테러 위협으로 인해 경계감은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퍼스트스탠다드의 수석 시장 이코노미스트인 피터 카르딜로는 "시장의 모든 관심은 연준을 향하고 있지만 지정학적 우려가 아직 투자자들의 뇌리에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미국의 신규주택 착공건수는 7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지만 건축허가건수의 급증은 주택시장이 견고한 발판을 유지하고 있음을 가리켰다.

칩제조사 퀄컴(-9.4%)과 미국 4위 규모의 소매유통 체인인 타겟(-4.28%)의 주가 급락은 시장에 부담이 됐다. 퀄컴은 한국 규제당국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제기했다는 소식에 매도주문이 잇따랐다. 타겟은 이번 기업회계연도에 온라인 매출 성장 전망치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매출 기준 미국 2위 가정용 건축자재 및 가정용품 회사인 로우스는 예상을 웃돈 분기 순익을 발표한 뒤 0.86% 전진했다.

<통화>

달러가 18일(현지시간) 글로벌 시장 상황 개선을 감안할 때 미국의 12월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10월 정책회의 회의록 공개 후 변동성 장세 속 7개월 고점을 기록했다. 달러는 또 스위스프랑 대비 10개월 최고, 그리고 엔화에는 8월 이후 고점까지 각기 상승했다. 이날 공개된 연준 회의록은 여러 명의 정책위원들이 지난달 회의에서 12월 금리 인상을 지지했음을 보여줬다. 10월 정책회의 성명은 12월 금리 인상을 이례적으로 직
접 언급했으며 두명 정도의 위원들만 이 같은 직접 언급이 너무 강력한 12월 금리 인상 신호를 보내게 된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했다. 커몬웰스FX의 수석 시장 분석가 오머 에시너는 "연준 회의록은 달러의 폭넓은 상승 추세가 계속 살아있게 만들 것"이라면서 "강한 달러로 야기되는 역풍에 관한 심각한 토론이 없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준 정책결정자들의 금리 인상 관련 코멘트는 12월 금리 인상 견해를 보다 강화시켰다. 올해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지난 8월 혼란을 겪은 뒤 안정됐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조만간 금리를 올리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다소간의 차이는 있지만 록하트와 비슷한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CME 그룹의 페드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미국의 금리 선물 트레이더들은 연준 회의록 공개 후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68%로 제시했다. 이는 이날 아침의 72%보다 낮아진 것이다. 토론토 소재 OANDA의 선임 통화 전략가 알폰소 에스파라자는 연준 정책결정자들 사이에 미국의 경제 전망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는 회의록 내용이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낮췄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6개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지수는 7개월 신고점인 99.853까지 전진한 뒤 상승폭을 반납, 뉴욕시간 오후 4시 5분 0.02% 내린 99.615를 가리켰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123.54엔으로 0.09% 올랐다. 달러는 연준 회의록 공개 직후 123.67엔까지 전진, 3개월 고점을 찍었다. 달러/스위스프랑은 10개월 최고 수준인 1.0219프랑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을 줄여 이 시간 0.59% 전진한 1.0197프랑에 호가됐다.유로/달러는 0.09% 상승한 1.0651프랑을 가리켰다.

<원유>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18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초반 낙폭을 만회하며 상승 마감됐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오름세를 보였다. 유가는 등락세를 보인 뒤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초반에는 예상을 하회한 증가세를 보인 지난 주 원유재고 지표에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후 투자자들의 관심이 공급과잉 상황으로 다시 돌아서며 하락 반전돼 3개월래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 특히 美 WTI의 경우, 지난 8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40달러를 하회하기도 했다. 그러나 장 후반 예상보다 증가폭이 크게 적었다는 점에 투자자들이 숏커버링에 나서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켜 유가가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캡록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크리스 하비스는 "EIA 재고지표가 정제시설 가동률 증가로 예상을 크게 하회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다소 긍정적이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증가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 수준을 보였다는 점에서 시장내 매도세를 진정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수일내 시장이 다시 약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2월물은 8센트, 0.20% 내린 배럴당 40.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39.91달러~41.55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월물은 57센트, 1.31% 상승한 배럴당 44.14달러를 기록했다. 거래폭은 43.34달러~44.74달러. 1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2.19달러로 장을 마치며 전일 종가 1.86달러에서 확대됐다. 특히 WTI의 경우, 기준물(12월물)과 차기물(1월물)간 스프레드가 7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API는 전일 장이 끝난 뒤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48만 2000배럴 감소했다고 밝혔다. 로이터의 전망조사에서 시장전문가들은 190만배럴이 늘며 8주째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날 공개된 EIA 지표 역시 증가세는 이어갔지만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EIA는 지난 주 원유재고가 예상치를 크게 밑돈 25만 2000배럴이 느는데 그쳤다고 밝혔다. 또 휘발유 주간 재고는 40만배럴 감소 전망과 달리 101만배럴이 늘었고,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50만배럴 감소 전망보다 많은 79만1000배럴이 줄었다고 덧붙였다.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 원유 재고는 150만배럴이 증가한 5685만배럴을 기록, 2주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편 장 막판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10월 정책회의록이 공개되며 뉴욕증시가 상승폭을 확대, 유가를 지지했지만 달러 역시 금리인상 전망에 7개월 최고 수준을 보이면서 부담이 되기도 했다.

<골드>

금값이 18일(현지시간) 거의 6년 저점까지 떨어지는 등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다 12월 금리 인상에 대한 엇갈린 신호를 보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10월 정책회의 회의록 공개후 소폭 상승했다. 연준의 견고한 핵심 인사들은 지난달 정책회의에서 12월 금리인상을 지지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지역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은 동시에 미국 경제의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이 항구적으로 낮아졌을 수 있다는 증거에 대해서도 토론을 벌였다. BMO 캐피탈 마켓의 기초금속 및 귀금속 트레이딩 디렉터 타이 옹은 "10월 회의록은 12월 금리 인상이 아직 결정된 게 아님을 가리킨다. 골수 비둘기파들은 그들이 성급하다고 믿는 금리 인상에 대한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 위원회의 망설임은 금과 은의 일부 변동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준 회의록이 공개되기 전 일부 연준 관리들은 12월이 연준 금리 인상의 적기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을 계속 피력했다. 두명의 연준 정책결정자들은 갑작스러운 시장 반응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금리 인상을 매끄럽게 끌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시 22분 온스당 2.2달러 오른 1072.16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앞서 초반에 2010년 2월 이후 최저인 1064.95달러까지 하락했었다. 금은 이날 7 거래일만에 처음 상승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물은 온스당 10센트 오른 1068.70달러에 마감됐다. 금은 연준이 내달 정책회의에서 거의 10년만에 처음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으로 압박받으며 지난 16 거래일 가운데 14일에 걸쳐 하락했다. 줄리우스 베이어의 분석가 카르스텐 멘케는 연준 회의록이 공개되기 전 "시장은 12월 금리 인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금의 포지션은 선물시장에서 아주 빠른 속도로 다시 베어리시해졌다"고 말했다.달러는 이날 통화 바스켓 대비 7개월 고점에서는 후퇴했지만 안정 흐름을 보였다.

<금속>


기초 금속 가격이 18일(현지시간) 중국의 금속 수요 약화를 둘러싼 계속되는 우려로 수년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또 투자자들은 미국의 12월 금리 인상 전망을 강화시켜줄 가능성이 있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10월 정책회의 회의록 공개를 기다렸다. 연준 회의록은 런던금속거래소(LME) 거래가 마감된 뒤 공개됐다. 달러는 이날 숨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통화 바스켓 대비 7개월 고점 가까이 머물며 금속 가격을 압박했다. LME의 아연 3개월물은 6년 신저점인 톤당 1510.50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낙폭을 축소, 2% 내린 15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납 3개월물은 톤당 1571달러까지 후퇴, 5년여 최저가를 기록한 뒤 0.3% 하락한 1590.50달러에 마감됐다. 니켈 3개월물은 톤당 0.1% 하락한 9100달러에 장을 끝냈다. 니켈은 앞서 7년 저점인 톤당 8960달러까지 후퇴했었다. 니켈은 9월에 8300톤의 공급 우위를 보였다고 국제니켈스터디그룹(INSG)이 밝혔다. 글로벌 아연시장은 9월에 2만 2300톤의 흑자를 기록했다. 글로벌 납시장도 9월에 1만 800톤 공급 우위를 나타냈다.

구리는 전일 기록한 6년 최저가인 톤당 4590달러를 향해 하락, 톤당 1.6% 내린 4611달러에 마감됐다. 경제 성장의 풍향계로 일부에서 간주되는 구리 가격은 올해 들어 25% 떨어졌다. 씨티의 분석가 데이비드 윌슨은 "중국 기술 펀드들의 대규모 매도가 금속 가격 하락을 부채질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도 일부 원인이다. 그러나 가격 하락은 과도하다"고 말했다. 그는 "LME의 재고가 빠져나가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의 데이터는 엇갈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10월 주택가격은 전년비 0.1% 올라 14개월만에 처음으로 연율 기준 상승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이번달 발표된 여러 건의 부진한 데이터들 때문에 중국 경제의 전반적 체력에 여전히 경계감을 갖고 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8일(뉴욕시간) 하락세를 보였다. 대두 선물은 앞서 이틀간의 상승 이후 촉발된 기술적 매도세에 압박받았다. 대두 선물은 간밤 거래에서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미국 대두에 대한 수출 수요가 매마르고 있다는 징후가 강화된 것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미국의 수출업자들이 정부측에 보고한 수출판매건수는 지난 주에 2건, 이번 주에 1건에 불과했다. 미드웨스트 마켓 솔루션스의 브라이언 ?스 대표는 "오늘도 민간 수출 판매가 확인되지 못하며 방어적인 거래 흐름을 야기했다. 이것이 시장에 가장 부담이 됐다"고 전했다. 분석가들은 내일(19일) 오전 발표될 미 농무부(USDA) 주간 보고서에서 대두의 수출판매가 직전 주(129만7000톤) 대비 감소한 70만톤~110만톤 수준을 보였을 것으로 예상했다. 소맥(밀) 선물도 견고한 글로벌 재고가 펀더멘털 전망에 먹구름을 드리우며 하락했다. 이날 소맥 선물의 일중 저점(부셸당 4.8050달러)은 지난 9월21일 이후 2개월래 최저치다. 분석가들은 주요 생산지에 내린 비 예보로 소맥의 생산 확대 전망이 강화, 선물가를 끌어내렸다고 설명했다. 옥수수 선물은 내내 하방영역에 머물렀지만 막판 숏커버링에 지지받으며 혼조세로 장을 접었다. 기준물이 약보합세로 마감했지만 일부는 보합, 3월물 등 일부는 소폭 반등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5>은 0.25센트, 0.07% 내린 부셸당 3.6175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12월물<WZ5>은 4.25센트, 0.87% 밀린 부셸당 4.83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월물<SF6>은 6.25센트, 0.72% 빠진 부셸당 8.5775달러로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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