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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9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395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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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0 08:52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9(현지시간)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변동성 장세를 펼친 뒤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인텔과 애플 등 대형주 주도로 기술 업종이 호조였지만 유나이티드헬스의 순익 경고 이후 앞서 사흘 연속 랠리를 펼쳤던 헬스케어 업종이 가파른 속도로 하락, 부담이 됐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0.02% 내린 17732.75, S&P500지수<.SPX> 0.11% 밀린 2081.24, 나스닥지수<.IXIC> 0.03% 후퇴한 5073.64로 장을 닫았다. 유나이티드헬스는 연 순익 전망을 하향 조정한 뒤 주가가 5.73% 급락, 다우지수에 최대 부담이 됐다. 미국 최대 건강보험사의 순익 경고 이후 동종업계의 앤섬(-6.76%)과 에트나(-6.26%) 등이 동반 하락했고, 주요 병원 운영사 주가도 일제 후퇴다.S&P500 헬스케어업종지수는 1.64% 하락하며 주요 업종 중 가장 부진했다.미국 최대 제약사인 화이자는 보톡스 제조사로 유명한 아일랜드의 앨러간(Allergan, -2.99%)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로이터 보도 이후 2.88% 밀렸다. 화이자가 절세를 위해 본사를 아일랜드로 이전할 수 있다는 전망이 강화됐다.반면 칩제조사 인텔이 연 배당 인상 소식을 전한 뒤 주가가 3.44% 급등, 애플(+1.27%)과 더불어 기술주와 S&P500지수를 최대 지지했다. 또 이날 증시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모바일 결제업체 스퀘어가 45.22%, 세계 1위 소셜데이팅 앱 틴더(Tinder)와 매치닷컴(Match.com) 등을 보유한 매치그룹이 22.83% 랠리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클라우드 기반의 기업 소프트웨어 제조사인 세일즈포스닷컴은 월가 전망을 웃돈 분기 조정순익을 공개하면서 연 매출 전망을 네 번째로 상향 조정, 주가가 4.21% 전진했다. S&P500 기술업종지수는 0.42% 상승했다.미 최대 전기제품 전문 유통체인인 베스트바이는 분기 동일매장 매출이 월가 전망을 밑돈 뒤 주가가 2.11% 하락했다. 전일 공개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10월 정책회의록은 내달 금리인상 전망을 강화했고, 중앙은행이 차후 추가 금리인상을 위해 조심스럽게 접근할 것임을 시사했다.미국의 금리선물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전일의 68%에서 72%로 높여 반영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미국의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감소해 노동시장이 건전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레녹스 웰스 어드바이저스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데이비드 카터는 "투자자들은 이제 연준이 내년에 어떤 행보에 나설 것인 지를 주시하고 있다. 내달 금리인상이 전망되는 현재 큰 베팅에 나서길 원하는 이들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증시 흐름이 내달 중순까지 '절뚝'거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통화>

달러가 19(현지시간) 차익 매물에 밀려 폭넓게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내달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광범위한 예상을 바탕으로 앞서 4 거래일 연속 오른 달러에 대한 차익을 실현했다.전일 공개된 연준 10월 정책회의 회의록은 12월 금리 인상 견해를 강화하며 달러를 폭넓게, 그리고 장기적 관점에서 지지했다.그러나 일부 분석가들은 회의록이 연준 정책결정자들 사이에서 미국의 경제 전망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음을 보여줬으며 이는 12월 금리 인상 분위기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달러가 미국 경제에 대한 전반적으로 고무적인 견해에도 불구하고 하락한 것은 부분적으로 이를 통해 설명 가능하다고 분석가들은 밝혔다.데일리FX의 통화 분석가 크리스토퍼 베키오는 "연준 회의록은 시장 참여자들에게 서프라이즈를 거의 주지 않았다"면서 "정책결정자들은 미국 경제에 한층 낙관적 입장이 됐다. 12월 금리 인상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의 달러 후퇴는 중대한 흐름상 역전이 아니라 차익실현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CME 그룹의 페드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미국의 금리선물 트레이더들은 이날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72%로 평가했다. 이는 전일 연준 회의록 공개 이후의 68%보다 오른 수치다.뉴욕시간 오후 4 5분 달러/엔은 122.82엔으로 0.64% 내렸다. 엔화는 일본은행(BOJ)의 정책 동결에 힘입어 달러에 강세를 보였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이 시간 0.69% 하락한 98.962를 가리켰다. 달러지수는 전일 7개월 고점을 기록했다.달러지수 하락의 주요 원인은 달러가 유로 대비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유로/달러는 이 시간 0.7% 오른 1.0733프랑에 호가됐다. 호주 달러와 뉴질랜드 달러는 이날 각기 미국 달러에 1% 넘게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웨스턴 유니온 비즈니스 솔루션스의 선임 시장 분석가 조 매님보는 "금리 인상은 사실상 달러에 가격이 반영됐다. 때문에 시장은 금년 12월을 넘어 2016년 연준 정책까지를 바라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연방기금금리 선물 커브는 두 차례 금리인상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으며 2016년 말까지 최소 수준의 3번째 금리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와 공장 활동의 소폭 강화 데이터는 12월 금리 인상 전망을 지지했다.

<원유>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9(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였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는 초반 낙폭을 만회하고 보합세를 나타냈다.달러 약세와 강력한 정제 마진에 따른 휘발유 강세가 브렌트유를 지지했다. 반면 WTI는 재고 증가세에 따른 공급과잉 우려에 압박받아 내림세를 견지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일 만기되는 WTI 12월물은 21센트, 0.52% 내린 배럴당 40.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39.89달러~41.05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월물은 4센트, 0.09% 상승한 배럴당 44.18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3.70달러~44.76달러.1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2.46달러에 장을 끝내 전일 종가 2.19달러에서 확대됐다.ICAP의 에너지브로커인 스콧 셸턴은 "달러 약세가 오늘 상품가를 분명하게 지지했다" "휘발유 강세 역시 브렌트유를 지지, WTI와의 프리미엄을 확대시켰다"고 지적했다.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1주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며 상품시장을 지지했다.휘발유 선물가도 1% 이상 오르며 브렌트유에 긍정적이다. 당초 지난 15일부터 생산을 재개할 계획이다 연기됐던 어빙 오일의 하루 30만배럴 정제시설의 생산 재개 소식이 원유의 정제 마진폭 확대 기대감을 키운데 따른 것이다. WTI의 경우,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을 하회하기는 했지만 소폭으로 늘며 8주째 증가세를 이어가자 시장이 다시 원유와 정제유의 공급과잉 상황에 관심을 돌려 압박받는 모습이다.특히 기준물인 12월 물과 내년 12월의 스프레드가 한때 8달러까지 확대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한편 골드만삭스는 이날 저장설비 이용율이 계속해서 상승하며 유가가 하락할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리터부시 앤 어소시에이츠의 짐 리터부시 대표는 "(WTI의 경우) 지난 8월 기록했던 저점인 37.75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90%에 달한다"고 말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9(뉴욕시간) 나란히 상승세를 보였다.3대 주요 곡물의 주간 수출 판매가 모두 예상을 웃돌며 선물가를 끌어올렸다. 3대 곡물이 나란히 상승 마감한 것은 지난 11일 이후 처음이다. 다만 대두 선물은 미 중서부의 광대한 추수 규모와 남미의 생산 확대 전망 등에 오름폭이 제한됐다. 소맥 선물은 약 1.6% 랠리를 펼치며 전일까지 기록한 나흘 연속 하락세에 마침표를 찍었다. 특히 CBOT 기준물인 적색 연질 겨울밀 12월물이 전일 거의 1개월래 저점으로 하락한 뒤 숏커버링이 유입되며 추가로 긍정적이었다. 곡물 브로커인 INTL FC스톤은 고객들에 보낸 투자 노트에서 "간밤 장세는 매우 조용했지만 양호한 수출 판매 지표가 주요 곡물 선물가를 몇 센트씩 상승시켰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미 농무부(USDA)가 공개한 주간 수출 판매 지표에 따르면 지난 주 소맥의 2015~16 시장연도 수출은 721900톤으로 전문가 전망치(20만톤~40만톤)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는 3.5개월래 최대 규모로 기록됐다.대두 수출 또한 1798000톤으로 예상을 웃돌았고, 옥수수는 7주래 최대 규모인 779800톤을 기록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브라질의 파종 시즌 개막에 때맞춘 비 예보 등 남미 지역의 유리한 날씨 조건에 따라 향후 2주 동안 옥수수와 대두 선물은 공급 확대 전망에 압박받을 수 있다고 점쳤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5> 2.5센트, 0.69% 오른 부셸당 3.6425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소맥 12월물<WZ5> 7.5센트, 1.55% 전진한 부셸당 4.90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월물<SF6> 2.25센트, 0.26% 상승한 부셸당 8.6000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이 19(현지시간) 달러 약세에 힘입어 전일 기록한 거의 6년 저점으로부터 반등하며 1% 넘게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금리인상 사이클에 신중하게 진입할 수 있음을 가리킨 10월 정책회의 회의록이 공개된 뒤 달러는 압박을 받았고 투자자들은 숏포지션을 커버했다.전일 공개된 연준 회의록은 정책결정자들이 12월을 금리 인상의 적기로 계속 간주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회의록은 그러나 동시에 연준이 첫번째 금리 인상 이후 서서히 움직이겠다는 의도를 갖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금은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 때문에 올해 9% 하락했다.뉴욕시간 오후 3 13분 금 현물은 온스당 11.45달러 오른 1082.21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최고가는 1086.10달러. 금은 전일 장중 1064.85달러까지 후퇴, 2010 2월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물은 온스당 0.9% 상승한 1077.90달러에 마감됐다.상품투자회사 로직 어드바이저스의 공동 설립자 빌 오닐은 "기반을 다진 날이었다. 그리고 달러가 하락하면서 금의 최대 장애물 가운데 하나를 제거해준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은 소문에 팔고 뉴스에 산 케이스였다. 이를 시장이 바닥을 쳤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 확실하다"고 덧붙였다.금값은 이날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준이 첫번째 금리 인상을 단행한 뒤 추가 금리인상에 "느리게, 중간에 멈추는"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밝힌 뒤 상승폭을 축소했다.뱅크 오브 노바 스코시아의 귀금속 헤드 사이몬 위크스는 "나는 지금 상황을 어제 공개된 연준 회의록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감사절 주간을 앞둔 숏커버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회의록은 기본적으로 여전히 12월 금리인상을 암시한다. 하지만 표현을 약간 바꿨다"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연준의 금리 인상이 완전 일방적 베팅은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달러는 이날 대부분의 주요 통화에 하락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달러가 추가 상승하려면 12월 금리 인상 전망을 넘어서는 재료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금속>

기초 금속 가격이 19(현지시간) 업체들의 공급 축소 규모가 중국의 수요 약화에 맞서 싸우고 있는 시장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 충분치 않다는 우려 속에 수년래 저점으로 하락했다. 중국을 둘러싼 우려는 달러 하락으로 조성된 긍정적 영향을 압도했다. 달러는 전일 공개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회의록이 12월 금리 인상을 지지했지만 동시에 향후 추가 금리 인상에 신중히 접근할 것임을 가리킨 뒤 하락했다.소시에떼 제네랄레의 분석가 로빈 바르는 "하루 하루 기준으로는 달러가 금속 가격을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생산 감축이 충분치 않다는 것이 보다 큰 그림이다"라며 "중국과 다른 지역의 물리적 수요가 상당히 강력해야 하는 시기에도 매우 둔화됐음을 계속 목격한다"고 말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장중 한때 톤당 4573.50달러까지 하락, 2009 5월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구리는 이후 낙폭을 만회, 0.4% 오른 46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전일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10월 주택가격은 전년비 0.1% 올라 14개월만에 처음으로 연율 기준 상승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이번달 발표된 여러 건의 부진한 데이터들 때문에 중국 경제의 전반적 체력에 계속 경계감을 갖고 있다.골드만 삭스는 중국 등 주요 소비국들의 수요가 약화되는 가운데 에너지, 금속, 농산물 생산업체들로부터의 공급량 조절이 여전히 불충분한 상태이기 때문에 상품 가격이 또 한차례 가파르게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LME의 니켈 3개월물은 장중 7년 저점인 톤당 8875달러까지 하락했다가 낙폭을 줄여 1.7% 후퇴한 8950달러에 마감됐다. 아연도 6년 최저인 톤당 1487.50달러까지 밀렸다가 반등, 1% 상승한 1532달러에 장을 마쳤다.납은 톤당 1566달러까지 후퇴, 5년 반 저점을 기록한 뒤 0.3% 내린 1586달러에 마감됐다. 알루미늄은 앞서 6년 최저인 톤당 1453달러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줄여 0.3% 하락한 1467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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