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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3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275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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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4 08:49
 

 

<미국증시>

추수감사절 주간을 맞은 뉴욕증시는 지난 주의 강력한 랠리 이후 23(현지시간) 한산한 거래 속에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미 최대 제약사인 화이자가 제약업계 사상 최고액인 1600억달러에 보톡스 제조사인 앨러간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투심을 되살리는 데는 실패했다. 화이자는 2.64%, 앨러간이 3.44% 각각 밀리며 S&P500지수에 부담이 됐다. 분석가들은 합병에 따른 절감 효과가 예상보다 크지 못할 것이며, 반독점 관련 규제 장벽과 화이자의 분사 계획 지연 등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웨드부시 에쿼티 매니지먼트의 스티븐 마소카 최고투자책임자(CIO) "지난 주 주요 지수들의 랠리에 이어 이날 경제지표가 인상적이지 못했고, 일부 투자자들은 경제 성장이 기대됐던 것보다 둔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소매업체들의 할리데이 시즌 매출이 실망스러울 수도 있다는 불안도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주 증시의 강세를 감안하면 이 정도 조정은 그리 놀랄만한 것이 못된다고 덧붙였다.이날 공개된 미국의 10월 기존주택 판매는 지속적인 매물 부족과 주택가격 상승의 여파로 예상보다 큰 폭인 전월비 3.4% 감소했다. 마르키트가 발표한 11월 미국 제조업 PMI(잠정치) 25개월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26)에 휴장하고, 다음날인 27일에는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할 예정으로 이번 주 증시의 거래 흐름은 매우 조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잰린 캐피탈의 매니징 디렉터인 안드레 바코스는 "이번 주 거래는 그나마 오늘과 내일로 집중된 뒤 이후 가라앉을 공산이 크다"고 내다봤다.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0.17% 내린 17792.68, S&P500지수<.SPX> 0.12% 밀린 2086.59, 나스닥지수<.IXIC> 0.05% 빠진 5102.48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는 지난 주에 올해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한 바 있다.S&P500지수 내 주요 업종지수 중 내달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에 취약한 유틸리티(-1%), 텔레콤 서비스(-0.66%) 6개가 하락했다. 반면 필수소비재(+0.77%)와 에너지(+0.66%) 관련주가 가장 호조를 보였다. 이날 유가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가격 안전을 위해 다른 산유국들과 협력하는 데 동의한 뒤 상승 반전했다. 알루미늄 제조사인 알코아는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Elliott Management)가 지분 6.5%를 매입했다는 소식에 4.37% 급등했다.미 최대 육가공업체인 타이슨푸드는 예상을 웃돈 분기 매출에 힘입어 10.17% 큰 폭으로 뛰었다. 바이오 제약사인 말린크로트는 매출 급증을 알린 뒤 8.36% 전진한 반면 비디오 게임 판매업체인 게임스탑이 분기 매출과 순익 감소를 발표한 뒤 4.2% 급락했다.

<통화>

달러가 23(현지시간) 통화바스켓 대비 8개월 신고점을 기록했다. 한 지역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지난 주말 이례적으로 강경한 코멘트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12월 금리 인상 전망을 더욱 강화하면서 달러가 상승했다.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난 21일 미국의 경제 데이터가 실망감을 안겨주지 않는 한 연준 정책결정자들은 다음달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해야 할 "강력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올해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윌리엄스는 또 연준은 가까운 시일내 금리를 올릴 수 있지만 금리 인상은 점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커몬웰스FX의 수석 시장 분석가 오머 에시너는 연준에서 비둘기파로 간주되는 윌리엄스의 평판 때문에 그의 발언이 더욱 영향력을 발휘했다고 말했다.에시너는 "그가 내달에 금리를 인상해야될 강력한 근거가 있음을 인정했다는 사실은 연준 내부에서 다음달 금리 인상에 대한 컨센서스가 강화되고 있음을 가리키는 강한 신호를 시장에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CME그룹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가격은 투자자들이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거의 75%로 보고 있음을 시사했다. 윌리엄스의 매파적 코멘트와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 강화는 이날 발표된 미국의 부진한 제조업과 주택판매 보고서를 압도했다.마르키트의 11월 미국 제조업 PMI 잠정치는 2013 10월 이후 최저로 하락했으나 제조업 부문이 계속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10월 기존주택판매는 전월비 3.4% 감소했지만 전년 대비로는 3.9% 증가했다. 이들 데이터는 모두 미국 경제의 장기 안정 전망을 계속 지지했다.뉴욕시간 오후 3 50분 유로/달러는 0.16% 내린 1.0626달러에 호가됐다. 유로는 장중 한때 1.06달러 아래로 하락, 7개월 신저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23% 오른 99.791을 가리켰다. 달러지수는 장중 100.00까지 상승, 8개월 고점을 기록하며 2015년 최고치인 100.390에 바싹 접근했다.노르웨이 크로네, 캐나다 달러, 그리고 뉴질랜드 달러 등 상품 통화들은 사우디 아라비아가 석유 시장 안정을 위해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힌 뒤 유가가 급등하면서 일시 상승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상품통화들의 오름세는 일시적 현상에 그쳤고 미국 달러 대비 모두 하락했다.엔화는 달러에 뉴욕장 후반 보합세를 나타냈다. 이 시간 달러/엔은 122.86엔으로 0.02% 내렸다. 이날 일본 시장이 휴일로 문을 닫았고 이번주 미국의 감사절 휴일이 끼어 있어 거래는 평소보다 제약을 받았다.

<원유>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3(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등락장세 뒤 약보합 마감됐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는 상승폭을 줄이며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유가 안정을 위해 다른 산유국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공급과잉 우려감을 약화시키며 유가를 지지하는 듯 했지만 결과적으로 공급과잉과 미 원유재고 증가세 전망에 압박받았다.사우디의 유가 안정화 노력 추구 소식에 유가는 초반 일시 랠리를 보였었다. 휘발유와 저유황 디젤 선물가의 상승세도 유가를 지지했다.그러나 공급과잉 우려감이 다시 시장을 지배하며 상승폭을 반납했다.트레이더들은 에너지 정보업체인 젠스케이프의 자료를 인용, 지난 20일 주간 기준으로 WTI 집하지인 오클라호마 구싱지역의 원유재고가 220만배럴 증가했다고 전했다.한편 로이터의 전망조사 결과,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는 110만배럴이 늘어 9주째 증가세를 이어갔을 것으로 예상됐다.프라이스 퓨처스그룹의 필 플린 분석가는 "시장내 가장 큰 경계감은 재고 증가세 수준이며, 정제시설의 높은 가동률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우려는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만기되는 WTI 1월물은 15센트, 0.36% 내린 배럴당 41.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0.41달러~42.75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월물은 17센트, 0.38% 상승한 배럴당 44.83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3.57달러~45.73달러.1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3.08달러로 장을 끝내 전 거래일 종가 2.76달러에서 확대됐다.사우디 아라비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유가 안정을 위해 다른 산유국들과 협력할 준비가되어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의 이같은 입장 표명은 유가가 2년 반래 최저 수준 위에서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현재 유가는 지난 해 6월 고점 대비 50% 이상 하락한 상태다.일부에서는 러시아가 자국 항공기 테러에 대한 보복 공습을 계속하며 중동지역내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된 것도 유가에는 긍정적인 것으로 지적했다.그러나 장 초반 상품시장내 폭넓은 매도세와 달러 강세는 유가에 부담이었다.한편 일부 트레이더들은 WTI의 경우 근월물에 대한 원월물의 가격 격차가 확대되며 유가 반등세에 대해 회의적 입장을 보였다.실제로 원유시장내 헤지펀드와 대형 투기성 투자자들의 WTI에 대한 강세 전망은 지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3(뉴욕시간) 초반 낙폭을 모두 만회한 뒤 상승세로 장을 접었다.곡물 선물은 이날 초반만 해도 달러 강세에 따라 전반적인 상품시장이 보인 약세에 동참하는 분위기였지만 이후 활발하게 유입된 기술적 매수세와 숏커버링에 힘입어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대두 선물은 주말에 실시된 아르헨티나 대선 결선 결과에 분위기가 가라앉으며 주요 곡물 중 가장 취약한 모습이었으나 저가 매수세까지 촉발되며 6.5년래 저점(부셸당 8.4425달러)에서 가파른 속도로 반등했다.전일(22) 실시된 아르헨티나 대통령선거 2차 투표 결과 중도우파인 야당 '공화주의제안당(PRO)'의 마우리시오 마크리 후보가 승리했다. 마크리는 현 35%인 대두 수출세를 내년부터 매년 5%포인트씩 낮춰나가 수출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공약한 바 있다. 공약이 시행될 경우 아르헨티나의 곡물 생산은 2019년까지 약 30%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지난 달 마크리 당선자의 농업 자문이 밝혔다. 한편 옥수수와 소맥() 선물은 1% 넘게 반등했지만 오름폭은 부진한 수출 수요에 다소 제한받았다. 주요 경작지에 내린 비 소식도 소맥 선물에는 부정적이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12월물<CZ5> 4센트, 1.1% 오른 부셸당 3.6725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소맥 12월물<WZ5> 6.5센트, 1.33% 상승한 부셸당 4.950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월물<SF6> 6.75센트, 0.79% 전진한 부셸당 8.6425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23(현지시간) 달러 강세와 미국의 12월 금리인상 전망으로 압박받으며 약 1% 하락, 지난주 기록한 거의 6년 저점에 다가섰다.은값은 6년여 최저, 그리고 백금 가격은 7년 저점으로 후퇴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23분 온스당 10.25달러 내린 1067.46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11월 들어 지금까지 16 거래일 가운데 13일에 걸쳐 하락했다. 장중 저점은 1066.60달러로 지난주 기록한 2010 2월 이후 최저가인 온스당 1064.95달러에 바싹 접근했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12월물은 온스당 0.9% 떨어진 1066.80달러에 마감됐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데이터에 따르면 11 17일 주간에 COMEX의 헤지펀드와 머니 매니저들은 금 컨트랙트에 대해 약세(bearish) 포지션으로 전환했다.달러는 이날 통화 바스켓 대비 8개월 고점까지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내달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추측은 이달 초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의 10월 고용보고서 발표 후 강화됐다. 연준 관리들의 발언은 그 같은 견해를 지지했다.네이티시스의 분석가 버나드 다다는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이 시장 분위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나는 금값이 온스당 1000달러 아래로 떨어져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장지수펀드(ETFs)로부터 상당 액수의 자금이 유출됐다. 또 중앙은행들의 금 수요는 금 생산국들의 경우에만 늘어났다"면서 "따라서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펀더멘털한 수요는 실제로 가격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지난 20일 기준 660.75톤으로 전일보다 0.18% 감소, 2008 9월 이후 최소로 집계됐다.은 현물은 이날 2.2% 하락한 온스당 13.86달러까지 후퇴, 2009 8월 이후 저점을 기록했다. 은은 이후 낙폭을 줄여 뉴욕시간 오후 3 23 0.13달러 내린 14.04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백금은 온스당 7.99달러 떨어진 843.00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저점은 7년 최저인 839.50달러. TD 증권은 노트에서 "달러 강세와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은 모든 귀금속 보유 비용을 증가시키면서 귀금속 재고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귀금속 더미와의 결별을 준비하라는 확신을 갖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금속>

기초 금속 가격이 23(현지시간) 달러 가치 상승이 수요 부진, 특히 중국의 약한 수요와 싸우고 있는 금속 생산업체들의 공급 축소 계획을 저지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수년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니켈은 6% 넘게 하락, 2003년 이후 최저로 후퇴했다. 구리도 거의 3% 밀리며 6년여 저점까지 후퇴했다. 납은 2010년 이후 저점, 그리고 알루미늄은 2009년 이후 최저가를 각기 찍었다.달러는 이날 통화바스켓에 8개월 고점까지 상승, 달러 이외의 통화로 상품을 구입해야 하는 투자자들의 부담을 가중시켰다. 달러의 큰 폭 상승은 금속 생산업체들의 생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스탠다드 차터드의 분석가 니콜라스 스노우든은 "공급 축소를 기다리고 있는 시장의 관점에서 볼 때 달러 가치의 추가 상승은 비용 커브를 압박하고 공급 감축 속도를 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 펀드들은 금속을 소비하는 다운스트림 부문의 수요가 부진할 것이라는 신호와 구정을 앞두고 소비가 더 위축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계속해서 금속을 공격적으로 매도했다고 덧붙였다. 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4443.50달러까지 하락한 뒤 낙폭을 줄여 2% 내린 44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알루미늄은 톤당 1432.50달러의 저점 기록 후 다소 회복돼 0.3% 떨어진 1445.50달러에 마감됐다. 납은 1.2% 밀린 톤당 1575달러에 장을 끝냈다. 납의 장중 저점은 1551.50달러. 아연과 니켈 등 규모가 방대한 중국의 철강 부문과 연계된 금속들이 특히 큰 타격을 받았다. 지난해 중국의 조강 소비는 10여년만에 처음 감소세로 돌아선 뒤 금년에도 계속 수축됐다. LME의 니켈 3개월물은 톤당 8175달러의 저점 기록 후 5% 하락한 8300달러에 마감됐다. 아연은 톤당 0.9% 떨어진 1546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장중 최저가는 1498달러. 아연은 지난주 2009년 이후 처음으로 1500달러 아래로 후퇴, 1487.50달러까지 하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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