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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1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250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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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09:52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일(현지시간) 주요 지수들이 1% 안팎으로 상승하며 12월의 첫 거래일을 마감했다. 부진한 제조업 지표로 초반 상승폭이 주춤하기도 했지만 헬스케어, 소비자 관련주가 호조를 보인 한편 미국의 지난 달 자동차 판매가 강력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되며 후장 들어 매수세가 강화됐다. 전미 공급관리협회(ISM)가 공개한 미국의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6으로 하락, 2009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는 소식에 투심이 저해됐다. 이 지수가 확장과 위축의 경계선인 50을 하회한 것은 지난 201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그러나 미국의 10월 건설지출은 거의 8년래 최고 수준에 근접하며 소비지출 둔화와 제조업부문 약화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의 기저가 건실하다는 점을 시사했다. 또 미국의 11월 자동차 판매가 견고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자동차 판매는 11월 실적으로는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포드자동차의 주가가 1.61% 상승했다. 그러나 제너럴모터스(GM)는 0.17% 전진하는 데 그쳤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는 0.95% 오른 1만7888.35, S&P500지수<.SPX>는 1.07% 전진한 2102.63, 나스닥지수<.IXIC>는 0.93% 상승한 5156.31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가 나란히 오름세를 기록했다. 특히 전일 하락했던 헬스케어업종지수가 1.73% 반등하며 가장 강세를 보였고, 자유소비재(+1.01%) 업종의 상승도 두드러졌다. 투자자들이 전일 '사이버 먼데이' 온라인 매출을 주시하면서 소매업종지수도 1.02% 전진했다. 추수감사절 연휴는 물론 사이버 먼데이 매출까지 급증세를 보였던 아마닷컴이 2.15% 상승하며 강세를 주도했다. MV파이낸셜의 투자전략 및 리서치 책임자인 카트리나 램은 "시장의 포커스가 소비자와 소매업체로 집중됐지만 오프라인과 온라인 쇼핑의 결과가 엇갈리며 혼재될 징후를 가리켰다"고 설명했다. 기술(+1.1%) 업종의 성적도 준수했다. 구글 지주사인 알파벳은 브로커의 낙관적인 전망에 A주<GOOGL.O>가 2.74%, C주<GOOG.O>가 3.29% 각각 급등했다. RBC는 알파벳의 주가가 주당 10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달에 거의 10년만에 첫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지표 흐름을 통해 미국 경제의 건전성에 대한 단서 포착에 나서고 있다. 이번 주 투자자들의 가장 주시할 지표는 4일 발표될 11월 비농업부문 고용보고 서로 현재 전문가들은 미국의 지난 달 신규고용이 20만건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일과 3일에 연이어 예정된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의 연설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안드레스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밥 안드레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연준은 점진적인 금리인상에 나설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연준은 더욱 깊은 난제에 봉착했다고 말해왔고,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경우 미 경제에 대한 믿음이 결여됐다는 점을 스스로 인정하는 결과이기에 행동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경제의 둔화 흐름이 안정을 찾고 있다는 잠정적인 지표 결과는 이날 초반 증시의 상승세에 일조했다. 민간 지표를 통해 중국 11월 제조업 활동이 위축세를 이어갔지만, 그 속도는 완화된 것으로 나타나 중국 경제가 정부측의 부양 조치로 안정되고 있다는 기대를 강화시켰다. 투자자들은 3일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 결과도 주시하고 있다. ECB는 1조유로 규모의 채권매입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화>

달러가 1일(현지시간) 긍정적인 유로존 경제 데이터와 미국의 부진한 제조업 데이터로 압박받으며 통화바스켓 대비 8.5개월 고점으로부터 후퇴했다. 뉴욕시간 오후 3시 43분 6개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지수는 0.39% 내린 99.782를 가리켰다. 달러지수는 이날 거의 2주일래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달러지수는 전일 12년 고점에 접근했었다. 이날 독일의 실업률이 사상 최저로 떨어졌고 유로존 제조업 성장세가 19개월 최고로 개선됐다는 소식은 유로화 가치를 끌어올렸다. 유로는 1.06달러선을 확실하게 넘어섰다. 유로는 미국의 11월 제조업 경기가 수축되며 2009년 6월 이후 최저로 후퇴했다는 발표에 달러 대비 상승폭을 확대했다. 이 시간 유로/달러는 1.0632달러로 0.65% 올랐다. 유로/달러의 이날 상승폭은 11월 20일 이후 최대로 밝혀졌다. 달러/엔은 0.21% 떨어진 122.82엔에 호가됐다. 월드와이드 마켓의 수석 시장 전략가 조 트레비사니는 "불확실성이 큰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최소한 유럽중앙은행(ECB)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둘 중 하나가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때까지는 두 중앙은행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충분한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유로가 한 단계 더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CB가 12월 정책회의에서 부양책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지난 한달간 유로는 달러 대비 4% 하락했다. ECB와 대조적으로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은 이번달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는 이날 호주 달러에도 가파르게 하락했다. 이 시간 호주달러/US달러는 0.7327US달러로 1.4% 올랐다. 호주달러는 간밤에 호주 중앙은행(RBA)의 금리 동결 결정으로 완만한 오름세를 보이다가 미국의 제조업 데이터 발표 후 가파르게 상승했다. 글렌 스티븐스 RBA 총재는 호주 경제가 상품가격 하락, 무역 감소, 저조한 자본 투자로 고전하고 있지만 호주 경제는 비광업부문이 주도하는 경제로 서서히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웨스트팩 뱅킹 코포레이션의 선임 통화 전략가 리차드 프라눌로비치는 "상품가격 하락과 비교할 때 호주달러가 폭넓게 지지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RBA가 크게 고민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준 것이 아마도 시장에서는 RBA가 호주달러 가치를 떨어뜨릴 준비가 되어 있는 게 아니라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RBA가 강력한(bullish) 입장을 지닌 것으로 받아들여졌다"고 설명했다.

<원유>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1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강보합 마감됐다. 반면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는 약보합세를 견지했다. 미 WTI 선물가는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초반 낙폭을 반납하고 강보합세를 보였다. 로이터의 1차 전망조사에서 9명의 전문가들은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50만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는 각각 150만배럴과 30만배럴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브렌트유는 금요일 빈에서 개최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정례회동에서 회원국들이 시장 점유율 유지를 위해 사상 최고 수준의 생산량을 고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압박받아 소폭 하락했다. 시장참여자들은 이외에도 금요일 발표될 미국의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도 주시하고 있다. 시장전문가들은 11월 중 신규고용이 20만명을 기록, 연방준비제도(연준)의 12월 금리인상 전망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리어터부시 앤 어소시에이츠의 짐 리터부시 대표는 "달러 강세 기조 속OPEC이 정례회의를 통해 생산량 유지 결정을 할 경우 추가 매도세가 출현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월물은 배럴당 20센트, 0.48% 오른 배럴당 41.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1.17달러~42.23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월물은 17센트, 0.38% 하락한 배럴당 44.44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4.03달러~45.18달러. 1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같은 시간 2.59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2.96달러에서 축소됐다. 시장 전반적으로는 글로벌 공급과잉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경계감도 여전했다. 아울러 시장 참여자들은 목요일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회의 결과도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예금금리 인하와 함께 ECB가 1조유로 규모의 채권매입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으로 보고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일(뉴욕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대두 선물은 거의 1% 전진하며 이날 곡물 시장을 주도했다. 전일 촉발됐던 기술적 매수세가 이어진 한편 대두박 선물의 랠리에 추가로 지지받으며 10월27일 이후 최고치(부셸당 8.9175달러)를 작성했다. 대두 선물은 4거래일 중 3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대두박 선물(1월물)은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된 가운데 미국 업체들의 느린 대두 가공 속도가 타이트한 사료용 곡물 공급을 이끌 수 있다는 전망 등에 대두 선물과 동반 랠리를 펼쳤다. 또 대두유 1월물이 2% 넘게 오르며 8월12일 이후 고점을 작성했다. 옥수수 선물도 등락을 거듭했지만 기술적 매수세와 농부들의 느린 판매 속도 등에 지지받으며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전일 장 마감 이후 발표된 미 정부측의 에탄올 혼합 규정 강화로 옥수수의 수요 증가 기대감이 살아난 것도 긍정적으로 반영되며 3주래 고점(3.7550달러)를 찍었다. 반면 소맥(밀) 선물은 초반만 해도 호주의 생산 감소 전망에 상승했지만 미국의 수출 부재와 기술적 매도세 등에 결국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게다가 미국의 경작조건이 개선되며 콘트랙트 최저치(4.7075달러)를 새로 썼다. 미 농무부(USDA)는 전일 발표한 주간 보고서에서 겨울밀의 우수등급이 55%로 직전 주 대비 2%포인트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웃돈 수준이다. 호주 농업자원 경제과학국(ABARES)은 소맥 경작 시즌이 끝나는 내년 7월1일까지 겨울밀 생산이 2398만톤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직전 추산치인 2528만톤에서 5.2% 하향 조정된 결과지만 투자자들이 미국의 경작조건 개선 소식을 더욱 주시하며 다소 경시됐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CH6>은 1.5센트, 0.40% 오른 부셸당 3.7375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WH6>은 4센트, 0.84% 내린 부셸당 4.71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SH6>은 8.25센트, 0.94% 상승한 부셸당 8.8925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1일(현지시간) 이틀째 상승흐름을 이어가며 지난주 기록한 5년 반 저점으로부터 조금 더 벗어났다.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와 미국의 11월 비농업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달러가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의 숏커버링을 유발했다. 달러는 ECB 회의를 이틀 앞두고 ECB의 통화정책 추가 완화 재료가 이미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됐다는 트레이더들의 판단 속에 유로 대비 7.5개월 고점에서 후퇴했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시 5분 온스당 4.69달러 오른068.71달러를 가리켰다. 금 현물은 지난주 2010년 2월 이후 최저인 온스당 1052.46달러까지 후퇴했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2월물은 온스당 0.2% 내린 1063.50달러에 마감됐다. 금은 지난달 투자자들이 미국의 12월 금리 인상에 대비하는 포지션을 취하면서 2년 반래 가장 큰 월간 낙폭을 기록했다. MKS의 트레이딩 헤드 아프신 나바비는 "금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여전히 달러 움직임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물리적 수요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 어제는 몇개의 스톱(stop)을 촉발시킨 일부 양호한 매수세를 목격했다"고 덧붙였다. 물리적 시장에선 견조한 수요 신호가 등장했다. 미국 조폐국의 11월 아메리칸 이글 주화 판매는 10월의 침체에서 벗어나 반등했다. 중국의 금 매입 체력을 측정하는 지표인 상하이 금거래소의 프리미엄은 온스당 5 ~ 6달러로 양호한 수준을 나타냈다. 전일 발표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데이터에 따르면 헤지펀드와 머니매니저들은 11월 24일 주간COMEX에서 금에 대한 순 숏포지션을 사상 최고 수준으로 확대했다. 이는 일부에서 숏포지션 보유가 과도하다는 판단으로 이어졌다. HSBC는 노트에서 "금은 숏커버링의 추가 발생으로 가격이 상승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 특히 신흥시장의 물리적 수요가 강력한 상태를 유지할 경우 그렇다"고 밝혔다. ECB는 3일 정책회의를 개최하며 미국의 11월 고용보고서는 4일 발표된다.

<금속>

구리가 1일(현지시간) 최대 금속 소비국인 중국에서의 생산 감축 소식에 힘입어 상승했다. 그러나 중국의 11월 제조업 활동이 둔화됐음을 보여준 데이터로 중국 경제가 직면한 역풍이 부각되면서 상승폭은 제약을 받았다. 중국의 10개 주요 제련소들은 내년에 구리 생산량을 35만톤 줄이겠다고 밝히면서 동시에 정부에 전략적 재고 비축을 위한 구리 매입을 요청했다. 구리업계에 앞서 중국의 니켈과 아연 생산업계도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냈다. 줄리우스 베이어의 분석가 카르스텐 멘케는 "이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최소한 구리 가격의 하락은 저지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시장은 생산업체들의 단순한 구두 개입이 아니라 실제 생산 감축이 진행된다는 증거를 보기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장기적으로 금속은 잘 공급되고 있으며 가격 회복세가 지속될 아무런 이유도 발견할 수 없다"면서 "시장은 중국의 제조업과 부동산시장으로부터 나오는 역풍을 계속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의 11월 제조업 경기는 3년 최저 수준으로 후퇴, 중국 정부의 수용 정책이 확대될 것이라는 견해를 지지했다. BHP 빌리턴<BLT.L BHP.AX>은 구리 비즈니스에서 생산비를 낮추고 생산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혀 장기적으로 구리 수요 증가를 계속 낙관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1% 오른 톤당 46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구리 가격은 11월 한달간 10% 하락, 1월 이후 가장 큰 월간 낙폭을 기록했다. 또 올해 전체적으로는 거의 27% 떨어졌다. 이날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하락, 금속 시장을 지지했다. 그러나 구리에 대한 전반적 투자 분위기는 여전히 부정적이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가장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헤지펀드와 머니매니저들은 구리에 대한 하락 또는 매도 포지션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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