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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253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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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3 09:31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일(현지시간) '삼중고'에 시달리며 주요 지수들이 1% 안팎으로 큰 폭 하락, 전일의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는 0.89% 내린 1만7729.68, S&P500지수<.SPX>는 1.10 % 밀린 2079.51, 나스닥지수<.IXIC>는 0.64% 빠진 5123.22로 장을 닫았다.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으로 더욱 공고해진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투자자들에게 초조함을 안겼고, WTI가 배럴당 40달러를 하회한 유가 급락 세도 부정적이었다. 아울러 후장 들어 남가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전해지며 투 심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다. 옐렌 의장은 미국 경제가 불황에서 회복됐다는 점을 입증할 수 있는 금리인상을 ' 기대한다(looking forward)'고 밝혔고, 이후 다우와 S&P500 지수가 낙폭을 소폭 확 대했다. 옐렌 의장은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15일~16일 열릴 연준의 올해 마지막 정책회의를 구체적인 금리인상 시기로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옐렌 의장은 내일(3일)도 의회 합동위원회에 출석해 경제 전망에 관한 증언에 나설 예정이다. 옐렌 의장의 발언 이후 달러지수<.DXY>는 주요 통화바스켓 대비 12.5년래 고점으로 치솟았고, 국제 유가는 미국의 재고 증가로 4% 넘게 급락했다. 에너지업종지수는 3.11% 후퇴하며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의 동반 하락을 주 도했다. 셰브론(-2.41%)과 엑손모빌(-2.86%)은 다우지수에 최대 부담이 됐다. 또 고금리 환경에서 상대적인 약세장을 연출하는 유틸리티업종지수 2.19% 큰 폭으 로 후퇴했다. 남가주 로스앤젤레스 근교인 샌버나디노의 사회보장 시설에서 무차별 총격사건이 발생,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NBC가 보도했다. 앞서 부상자가 20명에 달한다는 소식 이 전해진 뒤 증시의 막판 매도세가 더욱 강화됐다. 결국 기술 대형주들이 연달아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벌인 데 지지받은 나스닥 지수까지 후장 들어 하방 영역에 진입했다.  아마존닷컴(-0.45%)이 주당 684.82달러, 넷플릭스(+2.87%)가 131.35달러, 구글 지 주사인 알파벳 A주(-0.76%)가 793.05달러의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마이크로 소프트(-0.02%)도 최대 55.96달러까지 상승하며 14년이 넘는 기간 중 고점을 경신했다. 야후는 핵심 인터넷 사업부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5.75% 껑충 뛰었다. 또 칩제조사 인텔이 중국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인 샤오미와 라이선스 계약 을 체결한 뒤 5.17% 급등했다. 델타항공(+1.38%)의 11월 마일당 승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는 소식에 항공사 주가가 호조였다. NYSE Arca 항공사지수는 1.12% 전진했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인 CBOE 변동성지수는 8.45% 급등한 15.91에 마감했다. 최근 수 주 동안 경제지표는 혼재 양상을 띄며 연준의 통화정책 계획에 협조적이지 않았다. 건설 지출이 증가했지만 제조업지표는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소매판매 또한 취약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11월 민간고용은 21만7000개의 증가세로 로이터폴 사전 전망치 (19만개)를 상회했다. 이는 시장이 주목하는 11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이 보다 강 력할 수 있다는 전조 징후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존스트레이딩 수석 시장 전략가인 마이클 오루크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이틀, 연준 정책회의를 약 2주 앞두고 나온 옐렌의 발언이 꽤나 매파적(hawkish)으 로 들려 살짝 놀랐다"며 "시장은 여전히 많은 것들을 소화하고 있고, 최종 핵심 동 력원은 월간 고용지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유>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2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4.6%나 급락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 역시 4% 이상 내렸다. 미국의 지난 주 원유재고가 감소 예상과 달리 늘며 10주째 증가세를 이어간데다 이번 주 정례회동에서 석유수출국기구(OPEC)도 시장점유율 유지를 위한 생산량을 고 수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가가 압박을 받았다. 아울러 달러도 주요 통화에 대해 랠리를 펼치며 유가에 부정적이었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이날 100.51까지 상승, 2003년 4월 이후 최 고치를 기록했다. 미 북동부 지역의 날씨가 포근하며 난방유 수요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도 급락장세 에 일조했다. Tyche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타리크 자히르는 "현재의 움직임으로 볼때 금요일 OP EC 회동 결과가 나올때까지 유가가 배럴당 40달러 아래서 움직일 수도있다"고 지적 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월물은 배럴당 1.91달러, 4.56% 급락한 배럴당 39 .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39.84달러~41.97달러였으며, 일중 저점은 1월물 계약분의 최저치다.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월물은 1.95달러, 4.39% 하락한 배럴 당 42.49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2.43달러~44.64달러였으며, 일중 저점은 6년 반래 최저치를 기록했던 8월 저점에서 겨우 20센트 높은 수준이다. 1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2.55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2. 59달러에서 아주 소폭 축소됐다. 캡록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크리스 하비스 분석가는 미국내 원유 수급 상황이 저유 가에도 불구하고 생산량 감소세가 확실하게 나타나지 않으면서 공급 우위에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현재의 원유 생산량이 수요를 앞서고 있는데다 글로벌 공급과잉 상황도 더 악화돼 유가는 지난 해 6월 고점에서 60% 이상 후퇴한 상태다. 오는 4일 빈에서 열리는 정례회동에서 OPEC도 시장에서 러시아와 북미지역 산유국 들에 대응해 시장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생산량 목표치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폭넓 게 예상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이외에도 재고 증가세와 높은 생산량을 주목하고 있다. 자료에 따 르면 러시아는 11월 중 하루 평균 1078만배럴의 원유를 생산, 구소련때 기록했던 사 상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 원유재고가 50만배럴 감소 예상과 달리 118 만배럴이 늘며 10주째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또 휘발유 주간 재고는 150만배럴 증가 전망을 크게 하회한 13만5000배럴이 늘었고 ,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30만배럴 증가 예상을 크게 상회한 30 5만배럴이 늘었다. 또한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 원유 재고는 42만8000배럴이 증가한 5 903만배럴을 보이면서 쿠싱지역 재고 역시 4주째 증가세를 지속했다.

 

 

<통화>

달러가 2일(현지시간) 미국의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다시 지적한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코멘트로 유로 대비 7개월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달러는 엔화에 대해서도 11월 중순 이후 고점까지 전진, 3주일래 가장 큰 하루 상 승폭을 기록했다. 옐렌은 이날 사전에 준비한 강연에서 미국 경제가 침체에서 회복됐음을 입증해줄 미국의 금리 인상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0% 금리를 너무 장기간 유지하는 것은 금융안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BNP 파리바의 통화전략가 바실리 세레브리아코프는 "전체적으로 옐렌은 경제를 아 주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그녀의 평가는 연준의 12월 금리 인상에 부합된다"고 말 했다. 세레브리아코프는 해외로부터의 위험감소, 강력한 가계 소비, 그리고 미국의 일자리 증가에 관한 옐렌의 발언을 인용했다. 그는 "12월 연준 정책회의가 가까워질수록 시장은 점점 더 금리 인상을 예상할 것 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유로/달러는 옐렌의 코멘트가 전해지며 7.5개월 최저인 1.0552달러까지 하락했다가 낙폭을 줄여 뉴욕시간 오후 4시 7분 1.0613달러로 0.17% 내렸다. 유로는 지난 6 거 래일 가운데 5일간 달러에 하락했다. 달러/엔은 2주일 고점인 123.66엔까지 전진한 뒤 이 시간 0.28% 오른 123.19달러에 호가됐다. 같은 시간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2% 전진한 99.992를 가리켰다. 뉴욕시간대 초반에 나온 예상을 상회한 ADP 민간고용보고서도 연준의 12월 금리 인 상 전망을 강화시켰다. 지난달 미국의 민간부문 일자리는 21만 7000개 증가, 6월 이 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에 비해 이날 발표된 소프트한 유로존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유럽중앙은행(ECB)가 내일 정책회의에서 예금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베팅을 확대하며 유로를 압박했다. BK 자산운용의 매니징 디렉터 보리스 슐로스버그는 ECB와 연준의 통화정책 분기는 달러를 지지하고 유로에 타격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그는 "ADP 데이터는 미국의 고 용시장 데이터가 건강하고 강력하다는 것을 확인해줬으며 이는 12월 금리 인상을 궤도에 올려 놓았다"고 덧붙였다. 슐로스버그는 ECB에 부양책을 확대하라는 "상당한 압력"이 가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귀금속>

금값이 2일(현지시간) 낙폭을 확대하면서 거의 6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미국 경제가 침체로부터 벗어났음을 기념해줄 금리 인상을 "기다리고 있다"는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코멘트가 금을 압박했다. 옐렌은 이날 사전에 준비한 강연을 통해 자신은 연준의 12월 정책회의에서 금리 인 상이 보장될 것으로 계속 예상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옐렌의 코멘트로 미국 달러는 유로에 7개월여 최고로 상승했다. 금값은 이날 오후 연준의 경기동향보고서인 베이지북 공개 후 낙폭을 약간 축소했 다. 베이지북은 미국 노동시장이 최근 몇주간 조금 타이트해졌으며 임금에 대한 일 부 상승 압력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베이지북은 또 대부분의 지역에서 경제가 계속 완만하게 확장됐다고 평가했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시 38분 온스당 15.10달러 내린 1054.01달러를 가리켰다 . 장중 저점은1050.25달러로 2010년 2월 이후 최저로 밝혀졌다. 뉴욕상품거래소(CO MEX)의 금 선물 2월물은 온스당 0.9% 하락한 1053.80달러에 마감됐다. 금 선물의 장 중 저점은 2009년 10월 이후 최저인 1049.40달러로 집계됐다. 금은 연준의 12월 금리인상 전망으로 압박을 받아왔다. CIBC 이코노믹스의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겸 디렉터 앤드류 그랜담은 노트에서 "옐 렌은 경제가 완만한 속도로 계속 성장하고 있음을 시사했다"면서 "그러나 베이지북 에서 나온 증거들은 추세가 약간 더 소프트하다는 것을 가리킨다"고 밝혔다. 연준은 금리 인상 시기 결정은 미국 데이터에 달려 있다고 밝혀왔다. 때문에 이번 주 금요일 발표되는 미국의 11월 비농업고용보고서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금은 옐렌의 코멘트가 나오기 전부터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의 11월 ADP 민간고용데 이터로 이미 압박을 받고 있었다. 미쓰비시의 분석가 조나단 버틀러는 "본질적으로 ECB 회의와 미국의 비농업고용보 고서가 달러의 추가 상승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있음을 감안할 때 귀금속에는 아주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항상 그랬듯이 이 같은 예상이 실망으로 바뀔 경우 귀금속 가격은 급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금속>

구리 가격이 2일(현지시간) 달러강세와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수요 부진을 둘러싸고 계속되는 우려로 하락했다. 그러나 중국 업체들의 생 산량 축소 약속과 지속적 재고 감소는 숏커버링 랠리의 발생 가능성을 키웠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1.6% 내린 45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구리 가격은 지난달 10% 하락, 1월 이후 최대 월간 낙폭을 기록했다. 달러는 예상을 상회한 미국의 ADP 민간고용데이터로 미국의 12월 금리 인상 전망이 지지받으며 큰 폭으로 상승, 금속시장을 압박했다. 전일 중국의 10개 주요 구리 제련업체들은 내년도 구리 생산량을 35만톤 줄이겠다 고 발표하면서 중국 정부에 전략적 재고 비축을 위한 구리 매입을 요청했다. 구리 생산업체들에 앞서 중국의 니켈과 아연 제련업계도 유사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씨티의 분석가 데이비드 윌슨은 "다른 업계의 생산 감축 계획과 마찬가지로 시장은 구리 생산 축소 발표를 다소 의심하고 있다"면서 "시장은 수요에 대해 여전히 우려 하고 있다. 그점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동시에 우리는 소비자들의 구매 상황이 양호한 것을 목격하고 있다"면서 "LM E의 재고는 줄어들고 있고 지난주 상하이 거래소에서는 많은 물량이 빠져나갔다. 시 장의 공급이 지나칠 만큼 과도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전일 발표된 데이터들은 글로벌 제조업 성장세가 11월에도 미지근했음을 보여줬다. 중국의 제조업 경기는 3년 최저 수준으로 후퇴, 금속 수요에 대한 우려를 심화시켰다. 지난주 구리 가격이 6년 저점으로 떨어진 가운데 중국 구리 선물 계약의 미결제 거 래잔고(open interest)는 2월 이후 최고로 증가했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구리 가격 의 추가 하락 베팅을 강화했음을 시사한다. 씨티의 윌슨은 "중국 구리 선물 시장에서 하락베팅을 늘린 것은 중국의 소매 투기세력들이라는 강력한 신호가 있다"면서 펀드와 달리 그들은 상황이 자신들의 베팅과 반대로 전개될 경우 대규모 손실을 계속 감당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숏커버링 랠리 발생의

위험을 확대시킨다고 설명했다. 구리는 지난달 23일 톤당 4443.50달러까지 하락, 2009년 이후 최저가를 기록한 뒤 약간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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