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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3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139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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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08:30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3(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조치가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겼고, 이번 달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을 강화시킨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에 압박받으며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다.ECB는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2017 3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지만 매입 규모는 확대하지 않았다. 이는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시들게 만들었다. 또 예금금리의 인하폭도 10bp에 그쳤다.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한 수준이지만 투자자들은 보다 큰 폭의 인하를 기대했었다. ECB의 발표는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이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하며 경제가 불황에서 회복됐다는 점을 입증할 수 있는 금리인상을 기대한다고 밝힌 지 하루만에 이뤄진 결정이다. 연준의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회의는 오는 15~16일 개최된다.옐렌 의장은 이날도 의회 합동위원회의 경제 전망 청문회에 출석해 거의 10년만의 첫 금리인상을 위한 긍정적인 경제 평가를 내놨다. 그녀는 연준이 오버나잇 금리를 제로%대에서 인상할 시기로 다가섰고, 경제는 내년과 내후년에 고용시장의 추가 향상을 이끌기에 충분할 정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코자드자산운용의 브라이언트 에반스 투자자문·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유럽의 경제 부양 패키지는 기대보다 다소 가벼운 수준이었다. 이와 함께 옐렌의 발언은 연준이 금리인상을 결심하고 있다는 마지막 신호로 인식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1.42% 내린 17477.67, S&P500지수<.SPX> 1.43% 밀린 2049.62, 나스닥지수<.IXIC> 1.67% 빠진 5037.53으로 장을 닫았다. 벤치마크 S&P500지수는 9월말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1113일 이후 최저치였다. 3대 주요 지수는 전일에도 1% 안팎으로 하락한 바 있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 CBOE변동성지수<.VIX> 13.83% 급등, 18.11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달 17일 이후 최고치다. 업종별로는 헬스케어(-2.21%)와 에너지(-2.01%) 관련주가 가장 부진했다. 특히 에너지 업종은 전일에도 3.1% 급락한 바 있다.또 국채 수익률이 급등, 금리인상에 민감한 업종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금융업종지수는 -1.6% 하락했다. 이날 주요 10대 업종지수에 모조리 '빨간 불'이 켜지며 S&P500지수는 연 기준으로 하방영역에 재진입했다. 블루칩지수도 월마트(+1.18%)와 제너럴일렉트릭(GE, +0.2%)를 제외한 대부분이 하락했다. 트래블러스(-2.98%)와 골드만삭스(-2.665) 등이 약세를 주도했다.나스닥 지수는 한때 2% 넘게 후퇴했지만 애플(-0.93%)이 일중 저점에서 벗어나면서 그나마 막판에 낙폭을 다소 좁혔다.이날 발표된 미국의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여전히 노동시장의 강화 흐름에 부합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투자자들은 내일(4) 공개될 11월 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를 주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 달 미국의 신규 고용이 20만건 추가됐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화>

달러가 3(현지시간) 유로에 가파르게 하락, 1개월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 달러는 이날 유로 대비 2009 3월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다. 유럽중앙은행(ECB)가 이날 예금금리를 겨우 10bp 인하, 보다 큰 폭의 금리 인하를 예상했던 일부 유로 숏 셀러들에 실망감을 안겨주면서 유로가 달러에 랠리를 펼쳤다.유로는 ECB의 금리 결정 뉴스와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의 기자회견으로 상승폭을 확대, 11 4일 이후 최고 수준인 1.09810달러까지 전진했다. 유로/달러는 뉴욕시간 오후 4 5 3.16% 뛰어오른 1.0946달러에 호가됐다.드라기는 필요한 경우 ECB는 다른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ECB가 유동성 유지를 위해 이미 매입한 채권의 원금 상환금을 재투자하기로 결정한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ECB 정책회의 결과는 유로 숏스퀴즈, 또는 보다 극적인 ECB의 움직임을 예상하고 유로에 숏 포지션을 취했던 트레이더들이 서둘러 유로화를 재매입하는 상황을 촉발시켰다고 분석가들은 지적했다.리버사이드 리스크 어드바이저스의 매니징 디렉터 제이슨 레인완트는 "사람들은 유로에 아주 아주 숏포지션을 취했었다"면서 "사람들은 ECB 예금금리가 보다 큰 폭으로 내릴 것으로 기대했으나 그 같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설명했다.노무라의 FX 전략 글로벌 헤드 젠스 노르드빅은 "분명 대규모 스퀴즈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유로 하락을 내다봤던 베팅에 대해 "기대치가 너무 높았고 포지션 규모가 컸다"고 덧붙였다.이 시간 6개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지수는 2.14% 떨어진 97.855를 가리켰다. 달러지수의 장중 저점은 약 1개월 최저인 97.591. 달러지수는 퍼센티지 기준으로 2009 3월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다. 유로는 뉴욕장에서 시간이 갈수록 달러 대비 상승폭을 키웠다. 씨티의 G10 FX 전략헤드 스티븐 잉글랜더는 ECB가 예금금리를 10bp만 내린 것을 트레이더들이 향후 ECB가 부양책을 보다 적게 사용할 것이라는 신호로 해석하면서 유로가 모멘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그는 "시장은 지금도 시장의 예상에 실망을 안겨준 ECB 정책의 의미를 소화하려고 애쓰고 있다"면서 "시장은 ECB가 앞으로도 정책을 완화할 의사가 적다는 메시지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잉글랜더는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이날 코멘트는 12월 금리인상을 시사했다면서 그러나 ECB 정책결정의 영향이 옐렌의 발언을 가렸다고 덧붙였다달러/엔은 이 시간 122.49엔으로 0.61% 내렸다. 달러는 이날 스위스프랑에도 1개월 저점인 0.98760프랑까지 떨어졌다가 낙폭을 축소, 이 시간 2.67% 하락한 0.9909프랑에 거래됐다.

<원유>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3(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2.9%가 상승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는 3% 이상 올랐다.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정례회동을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이 예상치 않은 결과에 대비해 헤징에 나서면서 유가가 강력하게 지지받았다.또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큰 폭으로 하락, 2009년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한 것도 유가를 지지했다.BRG 브로커리지의 원유선물 딜러인 제프리 그로스만은 "급격한 랠리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사람들에게 지금과 같은 저점에서의 변동성 장세가 급반등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계속 지적해왔다"고 말했다.이같은 분위기로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월물은 배럴당 1.14달러, 2.85% 오른 배럴당 41.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0.07달러~41.78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월물은 1.35달러, 3.18% 급등한 배럴당 43.84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2.61달러~44.69달러.1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같은 시간 2.76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2.55달러에서 확대됐다.유가는 최근 변동성 장세를 보여왔으며, 특히 OPEC 회동을 앞두고서는 관계자들의 발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또 이날 장 초반부터 사우디 아라비아가 비 OPEC 회원국들과의 협조를 전제로 내년도 수급 균형을 위한 100만배럴 감산을 제안할 것이란 에너지 인텔리전스의 보도에 지지받아 큰 폭으로 올랐다.한때 사우디 소식통이 로이터통신에 사우디의 감산 계획 보도 내용이 근거없는 것으로 평가하자 일시 상승폭을 줄기도 했지만 후장 들어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시장분석가들은 투자자들이 OPEC 회동에 앞서 헤징을 한 상태며, 이번 회동에서 시장을 움직일만한 예상 밖의 결정이 나올 확률은 낮은 것으로 보고있다.한편 이란과 러시아는 일부에서 제기된 감산 가능성을 무시했다.달러도 이날 유로화에 가파르게 하락, 거의 1개월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날 예금금리를 겨우 10bp 인하, 보다 큰 폭의 금리 인하를 예상했던 일부 유로 숏 셀러들에 실망감을 안겨주면서 유로가 달러에 랠리를 펼쳤다.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한때 2.3%나 하락, 6년래 최대 하루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다.뉴욕시장에서 최근 들어 포근한 날씨에 압박을 받아 온 난방유 선물가도 4% 이상 급등하며 유가를 지지했다. 1월물 초저유황 디젤유 1월물은 이날 5.37센트, 4.12%가 올라 갤런당 1.3586달러를 기록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3(뉴욕시간) 나란히 상승세를 보였다.유럽중앙은행(ECB)의 예금금리 인하폭과 자산매입 연장 조치가 시장이 기대했던 수준에 미치지 못하며 달러가 가파르게 하락, 곡물시장의 투심을 개선시켰다. 이날 곡물 시장은 소맥() 선물이 주도했다. 소맥 선물은 달러 약세에 따라 촉발된 숏커버링에 힘입어 전일 작성한 5.5년래 저점에서 2.5% 급반등했다.강력한 수출 판매도 긍정적이었다. 소맥 선물은 전일까지만 해도 6거래일 연속 밀리며 7월 이후 최장기간의 하락세를 연출했었다. 이같은 소맥 선물의 랠리에 옥수수는 물론 초반만 해도 나흘만에 하락세에 빠지며 주춤했던 대두 선물까지 동반 상승했다. 옥수수의 경우 아르헨티나의 수출 확대 전망에, 대두는 취약한 수출판매 지표에 압박받으며 다소 오름폭이 제한됐지만 달러의 급격한 하락과 기술적 매수세가 호재로 작용했다.퓨처스 인터내셔널의 테리 라일리 분석가는 "오늘 곡물시장은 외부 요인들과 달러 약세가 주요 동력원이었다" "트레이더들이 미국의 부진한 수출에 지난 주와 이번 주초에 포지션을 이미 조정해놓은 상태라 이외 시장을 움직일 다른 재료가 사실상 없었다"고 말했다. 미 농무부(USDA)가 공개한 소맥의 주간 수출 판매는 392200톤으로 직전주 대비 29%나 급증했다. 이는 직전주까지의 4주 평균보다도 17% 개선된 수치다. 반면 옥수수의 경우 직전주 대비 76%, 4주 평균 대비 50% 감소한 499400톤을 기록했다. 대두는 직전주 대비 25%, 4주 평균 대비 29% 줄어든 878300톤으로 집계됐다.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CH6> 6.75센트, 1.82% 오른 부셸당 3.770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소맥 3월물<WH6> 11.5센트, 2.46% 전진한 부셸당 4.78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SH6> 5.25센트, 0.59% 상승한 부셸당 8.9750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3(현지시간) 유로화 급상승에 발맞춰 1% 넘게 오르며 거의 6년 저점으로부터 반등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날 발표한 예금 금리 인하폭이 투자자 전망치 범위의 최소 수준에 그치면서 유로는 달러 대비 가파르게 상승했다.ECB는 이날 예금금리를 마이너스 0.20%에서 마이너스 0.30%로 인하했다. 그러나 일반 은행들이 ECB의 주간 입찰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을 결정하는 기준 리파이낸싱 금리는 0.05%로 동결했다.ECB의 예금금리 인하폭이 일부 트레이더들의 예상을 하회하면서 유로는 달러 대비 3% 넘게 급등했다.뉴욕시간 오후 3 20분 금 현물은 온스당 11.40달러 오른 1064.71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1065.40달러.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2월물은 온스당 0.7% 전진, 1061.20달러에 마감됐다.금은 미국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강화시킨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전일 발언으로 장 초반 온스당 1045.85달러까지 하락, 2010 2월 이후 저점을 찍은 뒤 ECB 정책회의 결과 발표 후 반등했다. MKS의 트레이딩 헤드 아프신 나바비는 "오늘은 연준의 날이 아니라 ECB의 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ECB 발표를 앞두고 내가 읽은 모든 기사, 그리고 나와 이야기한 모든 사람들은 금리 인하를 생각하고 있었다"면서 "ECB가 리파이낸싱 금리를 동결하자 시장은 다소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나바비는 "금 시장은 분명 과도할 정도로 숏 상태였으며 시장은 일부 스톱에 도달했다"고 밝혔다.시장은 미국의 통화정책에 관한 추가 단서를 잡기 위해 내일 발표될 미국의 11월 비농업고용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 줄리우스 베이어의 분석가 카르스텐 멘케는 "내일 고용보고서가 예상만큼 강력하지 않을 경우 금 선물에서 일부 숏 커버링을 보게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하지만 그것때문에 금이 매력적이지 않은 환경에 놓여 있다는 장기적인 그림이 바뀌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ETF) SPDR 골드 셰어스는의 금 보유고는 2일 전일 대비 2.41% 감소한 639.02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8 9월 이후 최소 수준이며 이날 금 보유고 감소폭은 퍼센티지 기준으로 4년래 가장 컸다.

<금속>

구리, 아연, 니켈 가격이 3(현지시간) 달러의 큰 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1주일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 금속 가격 하락을 예상하는 투기세력들이 달러 급락을 외면하고 대신 중국의 수요 약화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금속 가격이 내렸다.6개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지수는 전일 미국의 금리 인상 임박을 시사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결정자의 발언으로 2003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전진했었다. 달러지수는 그러나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의 예금금리 인하폭이 시장 예상을 하회하면서 거의 1개월 저점으로 떨어졌다.코메르츠방크의 분석가 다니엘 브리즈만은 "나는 금속 가격이 오늘 ECB가 내린 결정에 대해 정말 관심을 갖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은 아직 중국 카드로 움직이고 있고 중국 카드가 금속 가격을 압박하는 주된 요인"이라면서 "금속 가격을 더 떨어뜨리기 위한 투기적 관심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브리즈만은 "중국발 부정적 경제 데이터는 멈추지 않는 것 같고 미국으로부터도 실망스러운 데이터가 나왔다"면서 "중국과 미국은 가장 중요한 양대 금속 소비국들"이라고 덧붙였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0.1% 내린 4556달러에 마감됐다. 구리는 앞서 1주 저점인 4513달러까지 하락했다가 낙폭을 줄였다. 구리 가격은 11 23일 기록한 거의 6년 반 최저가 4443.50달러 부근에 묶여 있다.LME의 니켈 3개월물은 톤당 1.5% 떨어진 8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저점은 8670달러로 1주 최저로 집계됐다. 니켈은 올해 40% 넘게 하락, LME의 기초 금속 가운데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니켈은 지난주에는 10여년 최저인 8145달러까지 떨어졌었다.LME의 아연은 톤당 1.7% 후퇴한 1522달러에 장을 끝냈다. 이는 1주일여 최저가다. 납은 톤당 0.4% 내린 1650달러의 종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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