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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5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064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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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5 10:15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4(현지시간) 앞서 6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국제유가가 상승 반전한 데 힘입어 오름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개최되는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0.60% 오른 17368.50, S&P500지수는 0.48% 상승한 2021.94, 나스닥지수는 0.38% 전진한 4952.23으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 중 소재(-1.41%) 업종이 유일하게 하락했다. 듀폰(-3.58%)과 다우케미칼(-3.9%)은 지난 11 1300억달러 규모의 합병에 합의한 뒤 이날도 주가가 추가 급락, 소재 업종과 블루칩 지수를 동시 압박했다. 다우지수는 셰브론(+3.34%)과 엑손모빌(+2.27%) 등 에너지 대형주가 유가와 동반 상승하며 강세를 이끌었다. 이날 유가의 하락세가 너무 빠르다는 공포 속에 원유 시장 내 많은 투자자들이 숏커버링에 나섰고,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선물은 11년래 저점 수준에서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다. S&P500 에너지업종지수는 0.81% 오르며 텔레콤 서비스(+1.08%)와 나란히 9개 업종의 상승에 견인했다. 그러나 다우운송지수가 장중 1% 넘게 빠지며 52주 저점을 작성하는 등 운송주는 부진했다. 이후 낙폭을 절반 이상 좁히긴 했지만 이 지수는 일시적으로 지난해 11월의 장중 고점에서 20% 넘게 하락하며 약세장 국면에 빠지기도 했다. 월가의 '공포지수' CBOE 변동성지수는 6.81% 내린 22.73에 마감했다. 장기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딥밸류 엑세큐션 서비스의 플로어 영업 담당 스티븐 길포일은 "투자자들은 고수익 채권부터 유가 변동성,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까지 수많은 부분을 우려해야 했다" "시장의 공포감은 여전히 큰 상태"라고 말했다. 지난 주 헤지펀드 서드애비뉴매니지먼트의 정크본드 펀드가 붕괴된 뒤 투자자들의 우려감은 해소되지 못했다. 이 회사의 최고경영자는 이날 사임했다. 연준은 내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정책회의를 개최하고, 10년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CME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83%로 반영했다. 이날 특징주로는 중국 태양광모듈 전문업체인 트리나솔라가 CEO를 포함한 투자자 그룹의 비공개 기업 전환 제안 소식에 11.62% 폭등, 기업 가치가 98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반면 생활용품업체 뉴웰러버메이드는 라이벌 업체인 자덴을 150억달러 이상에 인수하는 데 합의한 뒤 6.91% 급락했다. 자덴의 주가는 2.68% 상승했다.

<통화>

달러가 14(현지시간) 유가 반등에 힘입어 장 초반 하락세에서 벗어나 통화바스켓 대비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금리 인상을 결정할 것으로 폭넓게 예상되는 이번주 정책회의 이후 발표할 성명 내용에 대한 경계감이 달러의 상승폭을 제한했다. 미국 원유가 뉴욕장 후반 반등하면서 위험성향을 일부 개선시켰다. 이는 스위스프랑 등 전통적 안전자산에 대한 일부 매도세를 불러일으키며 달러가 또다른 안전자산인 엔화 대비 낙폭을 만회하는 것을 도왔다. 웨스턴 비즈니스 솔루션스의 선임 시장 분석가 조 매님보는 달러 반등에 대해 "원유가 거의 2% 오른게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 분명하다"면서 "그러나 나는 시장이 연준 회의를 앞두고 정말 불안하고 침착하지 못한 상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금리 인상은 이미 결정된 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연준이 향후 통화정책 궤도에 대해 어떤 말을 할 것인가는 상당한 불확실성을 안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매님보는 "그것이 달러의 상방향과 하방향 움직임을 제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6개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지수는 12월 들어 2.6% 내렸다. 투자자들이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이미 충분히 가격에 반영한 것과 관련된 차익실현이 달러지수 하락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다. 연준은 16일 정책회의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미국 원유 가격은 장 초반 거의 11년 저점까지 떨어졌다가 반등, 2% 가량 올랐다. 분석가와 트레이더들은 유가가 이날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바닥을 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나타냈다.뉴욕시간 오후 4 7 6개 통화바스켓 대비 달러지수는 97.695 0.13% 올랐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120.92엔으로 0.05% 상승했다. 달러는 앞서 스위스프랑에 7주 저점까지 떨어졌다가 상승 반전에 성공, 이 시간 0.25% 전진한 0.9854프랑에 거래됐다. 유로/달러는 1.0985달러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달러는 장 초반 계속되는 유가 하락과 신용시장 혼란으로 야기된 시장 변동성 확대가 향후 미국의 금리 인상 횟수를 제약, 달러의 매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때문에 주요 통화 대비 소폭 하락흐름을 보였었다.중국 위안화는 이날 역내 시장에서 미국 달러에 4년 반 최저가를 기록했다. 지난 금요일 중국 인민은행은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새로운 위안화 환율지수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일부에선 인민은행의 이 같은 조치를 위안화 가치의 추가 절하로 해석했다.

<원유>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4(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등락세를 보인 뒤 큰 폭의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반면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는 변동성 장세속 보합세를 보였다. 특히 장 초반 한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저점에서 13센트 남겨놓은 수준까지 하락한 뒤 반등하기도 했다 시장은 전반적으로 글로벌 공급과잉 우려감과 함께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비OPEC간 새로운 가격전쟁 가능성에 압박받는 분위기였다.그러나 너무 빠른 시간내 급락했다는 경계감이 기술적 숏커버링으로 이어지며 반등, WTI는 상승 반전했고 브렌트유는 보합세를 보였다.실제로 브렌트유와 WTI는 이날 한때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에 근접한 뒤 숏커버링에 오름세로 돌아섰다.시장분석가들과 트레이더들은 그러나 최근 급락장세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바닥에 도달했다고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을 보였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1월물은 초반 등락세 뒤 배럴당 69센트, 1.94% 오른 배럴당 36.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34.53달러~36.70달러였으며 일중 저점은 2009 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1월물은 1센트, 0.03% 하락한 배럴당 37.92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36.33달러~38.35달러로, 일중 저점은 금융위기 당시의 저점 36.20달러에서 겨우 13센트 거리로, 시장은 이 선이 붕괴될 경우 2004 7월 이후 저점까지 밀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은 1.61달러로 장을 끝내며 전 거래일 종가 2.32달러에서 축소됐다.특히 장중 한때 3월물 선물가 기준으로 WTI 가격이 브렌트유를 일시 상회하기도 하면서 시장이 구조적 변화를 하고 있다는 시각도 불러왔다.그러나 이날 반등장세에 대해 일부에서는 단기적일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크로넨버그 캐피털 어드바이저의 매튜 데리 파트너는 "펀더멘털이 바뀌기 전까지는 어떤 중대한 랠리도 유지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모비우스 리스크 그룹의 필 톰슨 부사장도 "35달러 선에서 반등한 것이 강세장이나 구조적 변화를 의미하진 않는다"면서 시장은 여전히 숏포지션이 우세한 상황이며 과매도에 따른 반등 랠리라는 시각을 보여줬다.한편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와 ICE 유럽선물 데이터에 따르면 헤지펀드들은 브렌트유에서 일부 차익을 실현, 지난 주 숏포지션을 800만배럴 축소했지만 WTI에 대한 숏포지션은 1300만배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4(뉴욕시간) 나란히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주 주요 곡물 선물가가 하락한 뒤 유입된 숏커버링과 기술적 매수세가 시장을 지지했다. 그러나 시장이 미국의 불규칙한 수요와 글로벌 생산 증가 전망을 주시하면서 오름폭은 다소 제한됐다. 노스스타 코모디티 인베스트먼트의 수석 분석가인 마크 슐츠는 "(곡물시장의 상승은) 기술적인 요인 이외 다른 것은 없었다"고 말했다. 대두 선물은 아르헨티나의 개혁안이 남미 지역의 공급 확대 전망을 강화시킨 데 다소 압박받았다.아르헨티나의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은 이날 안에 대두의 수출세를 기존 35%에서 30%로 인하하는 법안에 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대선 공약대로 소맥과 옥수수에 대한 수출세는 폐지한다는 방침이다.시장은 또 마크리 대통령이 외환규제 완화에 나설 지에도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이 경우 페소화의 가치가 약화돼 아르헨티나의 곡물 수출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된다. 아울러 브라질도 올해 대두 생산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글로벌 공급 강화와 미국의 수출 경쟁 확대는 피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투자자들은 또 내일부터 이틀간 시작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연준은 이번 정책회의에서 거의 10년만에 첫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르헨티나의 정책 변화가 이미 시장에 선반영돼온 데다, 연준의 금리인상 결정은 주요 곡물이 바닥을 치고 반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모건스탠리의 리 잭슨 분석가는 "우리는 마크리 대통령의 개혁이 수출 시장을 저해하기 보다는 아르헨티나 생산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측면으로 효과가 제한될 것으로 본다" "연준의 결정은 곡물시장에서 오는 오버행(overhang) 우려를 제거할 수 있고, 결국 CBOT에서 사상 최고 수준으로 축적된 숏 포지션을 둔화·종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3.75센트, 1% 오른 부셸당 3.790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소맥 3월물은 3센트, 0.61% 상승한 부셸당 4.93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월물은 3.5센트, 0.4% 전진한 부셸당 8.7425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14(현지시간) 거의 10년만에 처음 금리 인상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회의를 앞두고 하락했다.투자자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을 예상하며 금 포지션을 축소해왔으며 금값은 올해 약 10% 하락했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 59분 온스당 8.86달러 내린 1065.20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저점은 1062.65달러.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2월물은 1.1% 하락한 1063.40달러에 마감됐다.액티브트레이즈의 수석 분석가 카를로 알베르토 데 카사는 "금의 하락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 초반 지지선은 온스당 1062 ~ 1063달러선이며 이 선이 무너지면 12월 저점(1045달러)으로 다시 후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금값은 12 4일 고점과 12 3일 저점간 단기 피보나치 되돌림구간에 해당되는 온스당 1060달러 바로 위에 기술적 지지선을 갖고 있다.줄리우스 베이어의 분석가 카르스텐 멘케는 "미국의 금리는 조금 올라갈 것며 전체적인 환경은 미국 경제가 여전히 건전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인플레이션 조짐도 지금 눈에 띄지 않는다. 때문에 이런 관점에서 금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금값이 내년에 1000달러와 1100달러 사이에서 횡보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금은 이날 달러가 상승세를 반납하고 보합세로 전환됐고 거의 11년 저점까지 후퇴했던 원유 가격이 상승 반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약세에 머물렀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 SPDR 골드 트러스트의 자산은 2008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는 지난 11일 미국의 금리인상 때문에 금값이 내년 초 온스당 950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 삭스를 포함한 여러 금융기관들도 앞서 금값이 온스당 1000달러, 또는 그 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금속>

구리가 14(현지시간) 장중 11년 저점을 향해 하락한 유가의 약세 흐름과 금리인상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회의를 앞둔 위험성향 퇴조로 하락했다. 그러나 예상보다 양호한 중국의 경제 데이터가 구리 가격에 견고한 받침대를 제공했다.원유 가격은 공급 과잉 심화 우려 속에 장중 한때 11년 최저가에 바싹 접근, 투자자들이 금속을 포함한 상품바스켓 펀드를 매입하는 것을 가로막았다. 유가 하락은 미국의 금리 인상에 가장 취약할 것으로 보이는 신용시장 약화와 더불어 글로벌 증시에 타격을 가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0.5% 내린 4678달러에 마감됐다. 구리는 전 거래일 2.5% 오르며 2주 고점을 기록했다. 런던에서 활동하는 한 브로커는 16일 발표될 연준 금리 결정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관망자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강력한 매수 신호나 매도 신호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INTL FC스톤의 분석가 에드 마이어는 노트에서 "원유와 미국 증시의 약세를 감안할 때 기초금속 가격이 크게 오를 가능성은 다소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중국 위안화 가치는 4년 반 최저로 떨어져 신흥시장과 아시아 증시를 압박했다.지난 주말 발표된 중국의 11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5개월래 최고를 기록, 중국 정부가 취한 일련의 부양조치들이 경제에 발판을 제공했을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패스트 마켓의 리서치 헤드 윌리엄 아담스는 "지난 주말 중국의 데이터는 처음으로 한줄기 빛을 비췄다. 금속들은 상당 수준 과매도됐다"면서 "시장이 중국의 상황이 아마도 개선되고 있다고 느끼기 시작한다면 숏커버링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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