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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3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076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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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3 09:28
 

<뉴욕증시>

뉴욕증시는 22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다소 안정을 보였고,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최종치가 예상을 웃돌며 이틀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0.96% 오른 1만7417.27, S&P500지수는 0.88% 전진한 2038.97, 나스닥지수는 0.65% 상승한 5001.11로 장을 닫았다. 다우지수는 세계 최대 중장비 제조업체인 캐터필러가 10월5일 이후 일일 최대폭인 4.86% 급등한 데 지지받으며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다. 캐터필러는 올해 현재까지 주가가 20% 넘게 밀리며 가장 부진했던 블루칩 종목 중 하나였다. 전 종목이 동반 상승한데 힘입어 다우운송지수가 약 1.5% 상승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었다. 이날 브렌트유 선물은 등락을 거듭한 끝에 2004년 중반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지만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선물은 전일의 7년 저점에서 반등하며 상승 마감했다. 이로 인해 에너지주가 이날 호조를 보이며 뉴욕증시를 이끌었지만, 글로벌 원유 공급과잉과 수요 부재는 유가의 반등을 제한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올해 북반구의 겨울이 역대 가장 따뜻할 것이라는 예상 속에 난방유 수요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S&P500 주요 10대 업종지수에 모두 '그린 라이트'가 켜진 가운데 에너지업종지수는 1.22% 상승했다. 그러나 에너지업종지수는 연 기준으로는 약 24% 하락한 상태로 주요 업종 중 올해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셰브론이 1.15%, 엑손모빌이 0.5% 전진했다. 다우케미칼이 1.04% 상승하는 등 소재(+1.21%) 업종도 두각을 나타냈다. 애플(-0.09%)과 아마존닷컴(-0.2%) 등 기술 대형주가 다소 부진했지만 나스닥지수도 심리적으로 중요한 5000선에 다시 안착했다. 분석가들에 따르면 투자펀드가 연말 포트폴리오 조정에 나선 것도 이날 랠리에 일조했다. 위난스 인베스트먼트의 켄 위난스 대표는 "월말 포트폴리오 재조정과 배분이 오늘 증시 상승폭의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개된 경제지표는 다소 엇갈렸다. 미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최종치가 연율로 2.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달 발표된 수정치(2.1%)에서 소폭 하향 조정된 것이지만 로이터폴 전문가 전망치(+1.9%)는 웃돈 결과로, 미 경제가 3분기에 꽤나 건강한 속도로 성장했음을 가리켰다. 반면 미국의 11월 기존주택 판매는 전월비 10.5% 줄어 지난 2010년 7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이는 미 경제의 건전성에 가능한 경고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다우 종목인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업체 나이키는 장 마감 이후 공개한 분기실적이 월가 예상치를 웃돌며 시간외 거래에서 2% 넘게 오르고 있다. 정규장에서도 실적 기대감에 1.58% 상승했다. 식품업체 콘아그라푸드(ConAgra Foods)가 분기 실적 공개 이후 1.07% 상승했다. 캐주얼 식당 체인인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Chipotle Mexican Grill)은 연방 당국이 이콜라이(E. coli) 식중독 감염 여부에 대한 새로운 조사에 착수하며 5.25% 급락했다. 포드자동차는 구글의 무인자동차 개발을 도울 수 있다는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 보도 이후 3.42% 올랐다. 한편 성탄절 연휴가 낀 이번 주 거래는 상대적으로 한산할 전망이다. 뉴욕증시는 24일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하며, 25일에는 휴장한다.

<통화>

미국 달러가 22일(현지시간) 트레이더들의 차익 실현과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 미국의 기존주택 판매 데이터로 압박받으며 통화 바스켓 대비 하락했다. 트레이더들은 지난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 이후 설정한 달러 강세베팅에 대한 차익 실현에 나섰다. 미국의 11월 기존주택 판매는 가파르게 감소했다. 호주와 뉴질랜드달러를 포함한 상품통화들은 국제 유가가 11년 저점 위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중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바탕으로 미국 달러에 상승했다. 미즈호 코포레이트 뱅크의 시린 하라즐리는 "연준의 금리 인상 재료가 사라지자 마자 많은 투자자들이 롱 달러 포지션에서 빠져나가는게 목격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앞으로 몇년간 점진적 속도로 금리를 인상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 달러 매도를 더욱 부채질했다고 덧붙였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뉴욕시간 오후 3시 19분 0.15% 내린 98.211을 가리켰다. 달러지수는 3 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장중 한때 50일 이동평균(약 98.02) 아래로 하락했다. 달러/엔은 약 1주 전 기록했던 저점까지 후퇴했다가 이 시간 0.09% 하락한 121.04엔에 거래됐다. RBS 증권의 통화 전략가 브라이언 데인거필드는 "경제가 성과를 거두는 한 추세는 여전히 달러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최종치가 연율 2.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한 수정치 2.1%에서 소폭 하향 조정된 것이지만, 1.9%로 내려갈 것이란 로이터 폴 전망은 웃도는 결과다. 미국의 경제 성장세가 탄력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신호도 나타났다. 미국의 11월 기존주택 판매는 전월비 10.5% 줄어 지난 2010년 7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유로는 확실한 결론을 끌어내지 못한 스페인 총선 결과를 무시하고 전일에 이어 다시 상승했다. 이 시간 유로/달러는 1.0955달러로 0.39% 올랐다. 주요 통화들 가운데 호주와 뉴질랜드 통화가 미국 달러 대비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 시간 호주달러/US달러는 0.51% 전진한 0.7224US달러, 뉴질랜드달러/US달러는 0.65% 오른 0.6801US달러에 호가됐다. 분석가들은 중국 정부가 내년도 경기 부양 계획을 밝힌 뒤 석유와 호주의 주요 수출품인 철광석을 포함한 산업용 상품 가격이 보다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됐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위안화는 달러 대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이틀째 소폭 상승했다

<원유>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22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1% 가까이 오르면서 전일 보였던 7년 저점에서 반등했다. 반면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는 보합권내 등락세 보이다 하락, 11년래 신 저점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기준물이 된 WTI 2월물은 33센트, 0.92% 오른 36.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35.66달러~36.54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2월물은 24센트, 0.66% 하락한 배럴당 36.11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35.98달러~36.72달러였으며, 일중 저점은 전일 기록했던 2004년 7월 이후 최저치 36.04달러를 하회한 것이다. 특히 2월물 기준 WTI 선물가는 브렌트유 선물가 대비 3센트가 높아 프리미엄이 역전됐다. 전일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54센트를 기록했었다. 내년에도 공급우위 상황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과 취약한 정제유 마진은 WTI의 상승폭을 제한하기도 했다. 시장참여자들은 크리스마스와 신정을 앞둔 연말 시즌을 맞아 전통적으로 유동성이 낮아지는 것을 감안해 포지션을 정리, WTI에 대한 숏포지션을 커버하며 WTI가 브렌트유보다 더 지지를 받았다. 모비우스 리스크 그룹의 존 소서 부사장은 "연초를 앞둔 이유있는 방어적 거래가 나타나고 있다"고 이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ICAP의 기술적 분석가인 브라이언 라로스도 상승 모멘텀에 제한이 있다고 지적하고 "38.75달러를 상회하기 전까지는 반등장세로 보기 힘들 듯 하다"며 챠트상으로 볼때 현재 가격 움직임은 10월 중순 고점으로부터 하향 추세라며 이는 현 저점이 붕괴될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번 주 들어 휘발유와 정제유 마진이 부진해진 것도 유가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페트로매트릭스의 올리비에르 야곱이 지적했다. 시장전문가들은 또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140만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사우디 아라비아는 이날 예멘에서 사우디 남서부 자잔시를 향해 발사된 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히고 미사일을 발사한 후티 반군에 대한 보복 공격을 선포했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공급과잉 상황이 내년까지 이어지고 내년 4분기에나 수급상황이 균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현재 하루 150만배럴 이상의 공급과잉 상황이 포근한 날씨 등으로 인해 내년 상반기까지 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귀금속>

금값이 22일(현지시간) 달러 약세와 유가 반등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더들의 연말 포지션 정리 속에 직전 이틀간의 랠리를 끝내고 하락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거래량은 줄었다. 금은 지난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 발표 후 기록한 거의 6년 저점으로부터 약 2.5% 반등했다. HSBC 증권의 수석 금속 분석가 제임스 스틸은 "오늘 벌어진 사건의 대부분은 사람들로 하여금 금 시장이 안정 내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었을 것"이라면서 "금 시장은 반대로, 약간 변칙적인 행태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연말 거래는 전형적으로 불규칙한 흐름을 나타낸다고 지적하며 "나는 오늘 장세는 단순한 포지션 정리(book squaring)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4시 8분 온스당 5.80달러 내린 1072.26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2월물은 온스당 0.6% 하락한 1074.10달러에 마감됐다. ETF 증권의 분석가 마틴 아놀드는 "투자자들이 금리가 계속 안정세를 보일 잠재적 가능성에 아직 포커스를 맞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새해로 넘어가면서 아마도 약간의 하향 위험이 따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삭소뱅크는 노트에서 헤지펀드들이 연준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금에 대한 숏포지션을 사상 최고 수준으로 확대했으며 최근 며칠간은 부정적 포지션에 대한 노출을 축소했다고 밝혔다. ABN 암로의 분석가 조르쥬 보엘은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유동성은 점점 줄어들고 사람들은 금년 한해 지녀온 포지션을 마감하기 시작한다"면서 "숏 유로, 롱 달러, 숏 금이 그 같은 포지션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시장은 아마도 일부 사람들이 원하는 수준까지 하락하지 않았다. 때문에 그들은 지금 거래를 마감하고 있으며 내년에 다시 시도하려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자산은 지난 18일 거의 19톤이나 증가, 금을 지지했었다. 그러나 이 펀드의 금 보유고는 21일 다시 3톤 감소, 투자자들이 아직 금에 대해 경계감을 갖고 있음을 보여줬다.


<금속>

구리가 22일(현지시간) 5주 고점까지 전진했던 전일의 상승흐름을 접고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중국의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 때문에 구리가격을 5주 고점 이상 수준으로 밀어올리기를 주저했다. 그러나 향후 구리 공급 축소를 가리키는 신호와 내년에 새로운 경기 부양책을 시행하겠다는 중국 정부의 계획으로 구리 가격 낙폭은 제한됐다. 중국 증시는 중국 당국의 내년도 추가 경기 부양 의지를 바탕으로 소폭 상승했다. 중국 정부는 전날 발표된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 성명서에서 내년 통화 정책을 더욱 유연하게 운영하고 재정적자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금속 투자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 금속 소비국인 중국의 산업 주도형 성장이 둔화되는 추세에 대해 계속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1.5% 내린 4665.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구리는 전일 톤당 4749.50달러까지 전진, 11월 중순 이후 고점을 기록했다. 구리는 11월 중순에 6년 반 최저 수준까지 후퇴했으며 올해 전체적으로는 약 25% 하락했다. 씨티의 분석가 데이비드 윌슨은 "비이성적 비관론이다. 중국의 제련소들은 생산 감축을 이야기 하고 있고 내년도 구리 농축물 가공 수수료에 관한 첫번째 합의는 인하 결정이었다. 그리고 물리적 프리미엄(physical premiums)은 다시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대표적 종합 구리 생산업체인 장시구리와 칠레의 채광업체 안토파가스타 미네랄스는 내년도 구리 농축물 가공 및 제련 수수료를 올해보다 9% 낮추기로 지난주 의견을 모았다. 구리 농축물 공급이 축소될 경우 농축물 처리 가공 수수료는 하락 경향을 나타낸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2일(뉴욕시간) 하락세를 보였다. 주요 곡물 선물은 초반만 해도 기상조건 악화 소식에 소폭 상승했지만, 후장 들어 기술적 매도세가 대거 촉발되며 큰 폭으로 반락했다. 게다가 긍정적인 뉴스 부재로 견고한 글로벌 재고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감이 커지며 옥수수와 소맥(밀) 선물은 1.5% 넘게 밀렸다.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거래가 한산했던 것도 장내 변동성을 키웠다. 톱서드 Ag 마켓팅의 크레이그 반다이크 분석가는 "실질적으로 긍정적인(bullish) 뉴스가 없었고, 이는 매수보다는 매도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옥수수 선물은 전일의 일중 저점(부셸당 3.6975달러)에 형성된 지지선이 무너진 뒤 매도세가 확대됐다. 앞서 이달 초 미 농무부(USDA)는 수출 수요 약화에 따라 옥수수의 국내 공급 전망을 상향 조정한 바 있다.대두 선물은 세계 최대 수출국인 브라질의 날씨 조건이 생산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전망에 지지받으며 초반에는 상승세였다. 그러나 향후 11일~15일 동안 브라질 북부에 경작에 유리한 비가 예보되며 매도세가 강화돼 이틀 연속 하락했다. 브라질은 옥수수 수출도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한다.통화 평가절하와 수출세 인하 이후 아르헨티나의 대두가 시장에 풀릴 것이라는 불안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는 미국의 대두와 수출 경쟁이 심화될 것임을 가리킨다. 소맥(밀) 선물도 이틀 연속 후퇴하며 약 3주래 저점(4.7125달러)를 작성했다. 특히 20일 이평 저항선(4.8325) 돌파에 실패한 뒤 매도세가 강화됐다. 그나마 유럽의 겨울밀이 충분히 눈에 덮이지 못한 이유로 추위에 취약성을 드러낼 수 있다는 우려는 선물가를 지지했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등 흑해 지역 주요 생산국에 다음 주 맹추위가 예고됐다. 하지만 이는 미 서부 경작지역에 주말까지 당한 눈이 내릴 것이란 예보에 상쇄됐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5.75센트, 1.55% 내린 부셸당 3.6625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7.25센트, 1.51% 밀린 부셸당 4.71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월물은 6센트, 0.67% 빠진 부셸당 8.8525달러로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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