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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1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244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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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1 09:13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30(현지시간) 브렌트유가 11년 저점에 근접하는 등 국제유가가 3% 넘게 급락하고, 애플의 주가 하락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내림세로 마감했다.이날 다우지수는 0.66% 내린 17603.87, S&P500지수는 0.72% 밀린 2063.36, 나스닥지수는 0.82% 빠진 5065.85로 장을 닫았다.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가 나란히 하락한 가운데 이중 에너지 업종이 1.47% 후퇴하며 가장 부진했다. 공급과잉에 시달리고 있는 원유시장은 미국과 유럽의 추위가 단기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 속에 급락세를 재개했다. 엑손모빌이 1.34%, 셰브론이 1.21% 후퇴했다. 애플은 1.31% 하락하며 3대 주요 지수에 최대 부담을 안겼다. 아이폰 판매가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최근 수 주 동안 애플 주가를 압박했다. 애플은 올해 현재까지 약 2.8% 밀리며 2008년 이후 연기준으로 첫 하락세가 예상된다. 올해 S&P500지수에서 최고 성적을 낸 넷플릭스(-2.02%)와 아미존닷컴(-0.71%)의 주가도 동반 하락했다. 내셔널증권의 도널드 셀킨 수석 시장 전략가는 "증시를 끌어올릴만한 상방향 선도주를 목격할 수 없었다. (내일 거래가 남아있지만) 오늘로 한 해를 끝내는 것이 오히려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S&P500지수는 연 기준으로 약 0.2% 오른 상태로 간신히 상방 영역을 유지하고 있다. 나스닥지수가 올해 현재까지 약 6.6% 오른 반면 다우지수는 1.2%하락한 상태다. 글로벌 공급과잉과 아시아 지역의 수요 부재로 브렌트유가가 11년 저점에 근접한 가운데 S&P500 에너지업종지수는 올해 23% 넘게 하락, 주요 업종 중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다음으로는 상품 가격 하락 여파로 소재업종지수가 약 9% 후퇴했다. 이날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공개한 11월 주택매매계약지수는 전월비 0.9% 하락한 106.9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0.5% 상승 전망을 깬 결과로 10월의 경우 0.2% 상승한 바 있다. 자동차 부품 소매체인인 펩보이스의 주가는 2.8% 급락했다. 일본 브리지스톤이 대항인수안을 내놓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억만장자 행동주의 투자자인 칼 아이칸이 펩보이스를 103000만달러에 인수하는 데 합의, 인수전의 승자가 됐다. 아이칸 엔터프라이즈의 주가는 0.98% 전진했다. 반도체 업체 페어차일드 세미컨덕터 인터내셔널은 파티G그룹(Party G Group)으로부터 수정된 인수안을 제시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3.7% 급등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파티G그룹은 중국 화윤그룹(China Resources Holdings)의 자회사인 화윤마이크로전기(China Resources Microelectronics)로 알려졌다. 그룹측은 인수작업이 규제당국의 승인 확보에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 해약금에 대한 새로운 조건을 포함시켰다. 체중 관리업체인 웨이트워처 인터내셔널의 주가는 18.95% 수직 상승했다. 지난 주 배우 겸 거물 방송인인 오프라 윈프리의 광고를 공개한 뒤 3거래일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

<통화>

유가 하락으로 석유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의 통화 가치가 압박을 받으면서 달러가 30(현지시간) 노르웨이 크로네와 러시아 루블화 등 상품통화들에 상승했다. 유로는 숏커버링으로 지지를 받았다.브렌트유 가격은 이날 사우디 아라비아 석유장관이 산유량을 줄일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 뒤 11년 저점을 향해 후퇴했다. 유가 하락은 러시아 루블, 캐나다 달러, 노르웨이 크로네, 브라질 헤알, 멕시코 페소 등 상품 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국가들의 통화에 타격을 가했다.월드와이드마켓의 수석 시장 전략가 조셉 트레비사니는 "2016년 에너지 가격이 전반적으로 보다 높은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으며 이는 모든 상품 통화들에 불길한 징조"라고 말했다.달러는 이날 루블화에 1년여 고점인 73.62루블, 노르웨이 크로네에 최소 13년 고점인 8.834크로네, 브라질 헤알화에 1주 고점인 4.0185헤알, 그리고 멕시코 페소에 2주일여 고점인 17.3993페소까지 전진했다.뉴욕시간 오후 3 41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98.224 0.13% 올랐다. 달러는 스웨덴 크로네와 캐나다 달러에도 상승했다. 스웨덴 크로네는 이날 스웨덴 중앙은행이 매우 낮은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시장에 개입, 화폐 가치를 떨어뜨릴 "준비가 아주 잘 되어 있다"고 경고한 뒤 달러 대비 하락했다.유로존 금리가 미국과 비교해 더 낮아질 것이라는 견해를 바탕으로 올해 대부분 기간 유로 하락에 베팅했던 트레이더들이 베팅 방향을 역전시키면서 유로는 지지를 받았다. 이 시간 유로/달러는 0.12% 전진한 1.0930달러에 거래됐다. 맥커리의 글로벌 금리 및 통화 전략가 티에리 앨버트 위즈만은 "시장에서 유로의 숏 포지션 일부가 정리되고 있다"면서 "사람들은 포지션이 균형을 이룬 상태에서 새해를 시작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달러/엔은 이 시간 0.05% 오른 120.52, 달러/스위스프랑은 0.73% 하락한 0.9857프랑에 거래됐다.

<원유>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30(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3.4%나 하락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3.5% 급락했다. 미국의 지난 주 원유재고가 감소세 예상과 달리 증가세를 보인데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현 생산량을 유지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유가가 하루만에 다시 반락했다.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1225일 마감) 원유 재고가 250만배럴 감소 예상과 달리 263만배럴이 늘었다고 밝혔다. 또 휘발유 주간 재고는 예상치를 소폭 상회한 925000배럴이 늘었고,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 역시 예상보다 많은 180만배럴이 증가했다. 특히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 원유 재고는 892000배럴이 증가한 6299만배럴로 8주째 증가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Tyche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타리크 자히르는 "한해 마지막 주의 재고지표는 통상 세금을 줄이려는 업체들의 움직임으로 정유사들이 생산을 늘리면서 재고가 감소세를 보여왔는데 이번에는 증가세를 보였다" "내 기억으로는 연말 마지막주 재고가 증가세를 보인 것은 처음"이라고 지적했다.캡록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크리스 하르비스도 "재고 지표가 올해 유가를 압박했던 재료들의 연장선에 있었다" "내년에도 이같은 분위기가 지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2월물은 1.27달러, 3.35% 내린 배럴당 36.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36.40달러~37.40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2월물은 1.33달러, 3.52% 하락한 배럴당 36.46달러에 마감했다. 거래폭은 36.35달러~37.55달러. 2월물 종가 기준 WTI 선물가는 브렌트유 선물가 대비 14센트가 높은 수준을 보였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는 8센트가 높았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리 알-나이미 석유장관은 현 원유 생산량을 고수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 공급과잉 우려감을 부각시켰다.신화통신은 중국의 올해 에너지 소비량이 1988년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고 전해 이날 급락장세에 일조했다.또한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도 세계 경제가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과 중국의 성장세 둔화 등으로 내년 실망스런 성장세를 보일 수 있다고 경고, 유가에 부담이 됐다.

<골드>

금값이 30(현지시간) 달러 강세와 유가 하락으로 압박받으며 약세를 보였다. 금은 연 기준 3년 연속 하락 마감을 앞두고 있다.금값은 올해 거의 10% 떨어졌다.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금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금값 하락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 57분 온스당 8.5달러 내린 1060.11달러에 거래됐다. 연말을 맞아 거래량은 감소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2월물은 온스당 8.20달러 하락한 1059.80달러에 마감됐다.다른 귀금속 가격도 하락했다. 백금은 온스당 860달러선에 자리잡고 있는 기술적 지지선을 뚫고 장중 한때 2주 저점인 850.50달러까지 후퇴했다. 이 시간 백금은 온스당 20.25달러 떨어진 864.49달러를 가리켰다.MKS SA의 트레이딩 헤드 아프신 나바비는 "극동지역에서 금의 물리적 수요는 10월과 11월에 비해 비교적 공격적인 흐름을 계속 나타내고 있으며 이런 흐름에서 볼 때 금값은 지금보다 크게 상승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달러로부터 금값 상승을 계속 억제하는 압력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금은 1045달러와 1050달러에 지지선을 형성한 것으로 보이며 저항선은 1085달러/1095달러에 자리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주 시장을 움직일 만한 데이터가 거의 발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금 트레이더들은 외환과 석유시장 움직임을 통해 금값 흐름의 단서를 찾고 있다고 분석가들은 설명했다.달러는 통화바스켓 대비 이 시간 0.2% 정도 올랐고 2015년 전체적으로는 10%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이번달 금리를 올린 데 이어 내년에도 점진적 금리인상에 나설 것임을 시사함에 따라 금의 전망은 긍정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몇몇 트레이더와 브로커들은 금값이 내년 초 온스당 1000달러, 또는 그 이하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한다. 전일 3%나 올랐던 원유 가격은 이날 다시 하락, 금을 압박했다. 금은 석유가 주도하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흔히 간주되며 유가와 대부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아직 목격되지 않고 있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7년 최소 수준에 머물고 있다. 또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콘트랙트에 대한 투기적 숏 포지션은 사상 최고 수준에 접근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30(뉴욕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대두 선물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지속한 반면 옥수수와 소맥() 선물은 후장 들어 가속화된 연말 매도세에 초반 오름폭을 지키지 못하고 1% 안팎으로 반락했다. 옥수수와 소맥 선물은 전일 상승을 제외하면 지난 7거래일 중 6일째 후퇴했다. 머니팜 그레인 마켓팅 서비스의 마이크 크루거 대표는 "3대 주요 곡물에 별다른 긍정적인 뉴스가 나오지 않으면서 트레이더들이 견고한 글로벌 공급 흐름에 기반해 매도세로 돌아섰다" "새해를 맞이하기에 앞서 투자펀드가 숏포지션 커버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은 실현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농부들이 경비 충당을 위한 현금 마련을 위해 1월 초부터 곡물 재고를 풀 것이라는 예상도 공급강화 측면의 우려감을 키웠다. 이날 옥수수 선물은 견고한 글로벌 재고, 미국 옥수수에 대한 제한된 수요, 연말 매도세 등에 압박받았다. 게다가 아르헨티나의 수출세 철폐 소식이 지속적인 부담이 됐다. 아르헨티나 농부들의 옥수수 매도세로 인해 해외 수출시장에서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소맥 선물은 초반만 해도 미국 중서부 남부지역 경작지의 겨울폭풍 소식과 펀드 매수세에 1주일래 고점(부셸당 4.7950달러)을 작성하기도 했지만 기술적 매도세가 확산되며 1.3% 반락, 이날 주요 곡물 중 가장 부진했다. 날씨 악화에 따른 미국 겨울밀의 피해 규모를 시즌말이나 돼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부정적이었다. 그나마 러시아에서 한파에 따른 겨울밀 피해 가능성이 제기되며 내림폭을 제한했다.대두 선물은 주초 11거래일 저점을 작성한 뒤 이날도 기술적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반등했지만, 브라질의 핵심 대두 경작지인 마토 그로소(Mato Grosso)에 유리한 비 예보가 내려진 부담에 오름폭이 제한됐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3.5센트, 0.97% 내린 부셸당 3.590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6센트, 1.26% 밀린 부셸당 4.69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4.5센트, 0.52% 상승한 부셸당 8.7025달러로 장을 끝냈다.한편 옥수수 선물은 내일 마지막 거래일을 남겨둔 가운데 올해 거의 10% 하락, 3년 연속 내림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2년 가뭄에 선물가가 부셸당 8.49달러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세계 각지에서의 생산 확대로 공급과잉이 초래됐다. 이날 하락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옥수수 가격은 아르헨티나나 흑해 수출국에 비해 여전히 고가라는 지적이다. 소맥과 대두 선물 또한 3년 연속 하락할 전망이다.

<금속>

구리가 30(현지시간) 초반 약세에서 벗어나 안정흐름을 찾았다. 그러나 시장에서의 공급 초과 및 중국내 수요 부진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구리는 향후 추가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0.1% 오른 4735달러에 마감됐다. 구리는 전일에도 중국 제련업계의 생산 감축 뉴스로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구리는 올해 전체적으로 25% 이상 하락했다. 한 구리 트레이더는 "중국의 수요가 내년에 개선될 수 있다는 일부 신호를 목격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러나 (내년 2) 음력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는 그 같은 신호를 못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그는 "채광업체들이 협조할 필요가 있다. 채광업계가 농축물 공급을 큰 폭으로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구리는 지난달 톤당 4450달러 아래로 하락, 6년 반 저점을 기록한 바 있다.트레이더들은 일부 펀더멘탈한 요인들이 구리를 범위 밖으로 밀어내기 전에는 구리가 4500달러에서 4750달러 사이를 오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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