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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147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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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09:46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9(현지시간) 국제유가와 발맞춰 등락을 거듭한 뒤 혼조세로 마감했다. 중국의 취약한 경제지표가 경기 부양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으며 초반 랠리를 펼쳤지만, 예상에는 부합한 기업 실적을 통해 중국에서의 성정 둔화가 드러나며 투심을 냉각시켰다.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에너지와 소재 등 관련업종에 타격을 입혔고, 바이오테크 관련주가 취약하며 나스닥지수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뉴욕증시는 이날 초반만 해도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25년래 최저 수준을 보였다는 소식에 정부측의 경기 부양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며 상승 출발했었다. 중국의 4분기 GDP 성장률은 6.8%로 둔화됐고, 이로 인해 지난해 경제 성장률은 6.9% 25년래 최저치로 집계됐다. 레녹스 웰스 어드바이저스의 데이비드 카터 최고투자책임자(CIO) "시장의 공포와 불활실성을 극복하려면 한가지 경제지표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날을 포함, 뉴욕증시는 올해 대다수 거래일에서 초반 랠리를 지키지 못했다. 일부 투자자들이 하락시 매수 전략에 나서고는 있지만 주가 상승이 유지되기에 부족한 상황이며, 약세장의 초기 단계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0.17% 오른 16016.02, S&P500지수는 0.05% 상승한 1881.33, 나스닥지수는 0.26% 내린 4476.95로 장을 닫았다. 애플이 -0.48%,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지수가 2.17%나 밀렸다. 바이오테크업종지수는 올해 11거래일 중 9일째 후퇴했다. S&P500 에너지업종지수는 2.17%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초반 강세를 지키지 못하자 증시의 랠리도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으로 변경됐다. 엑손모빌은 1.52% 하락했다. 또 소재업종지수가 1.21% 밀렸다. 4분기 기업실적 보고 시즌이 본격 시동을 건 가운데 톰슨 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에너지 업종 주도로 S&P500상장 기업들의 분기 순익은 4.4%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산규모에서 미국 2위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에상을 웃돈 4분기 순익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에 대한 우려를 표출한 뒤 1.52% 하락했다.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준수한 분기 실적을 공개한 뒤 1.12% 상승했다. 대형주들의 엇갈린 주가 흐름 속에 S&P500 금융업종지수는 0.04% 하락하는 데 그쳤다. 미 최대 건보사인 유나이티헬스는 3.03% 급등하며 다우지수의 상승 마감에 일조했다. 분기 매출이 30%나 증가했다. 브로커들의 투자의견 상향조정에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가 2.01%, 세계 최대 소비자 상품 제조사인 프록터앤갬블(P&G) 2.33% 상승했다. 반면 명품 보석업체 티파니는 할리데이 기간의 매출이 6% 감소했다고 밝힌 뒤 주가가 5.07% 급락했다. 장마감 이후 분기  실적을 보고한 IBM과 넷플릭스의 주가는 엇갈렸다. 시간외 거래에서 IBM이 약 0.9% 하락하고 있는 반면 넷플릭스 주가는 7% 넘게 급등하고 있다. 넷플릭스 주가는 정규장에서도 실적 기대감에 3.7%나 올랐었다.

 

<통화>

달러가 19(현지시간) 브렌트유의 반등과 중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 시행 기대감으로 위험 성향이 개선되면서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미국의 원유 선물이 하락 반전됐고 브렌트유와 뉴욕 증시가 오름폭을 줄이면서 달러의 상승폭도 축소됐다.간밤에 발표된 중국의 4분기 경제 성장 데이터는 예상에 부합됐다. 그러나 지난해 연간 성장률은 25년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 중국이 빠르면 음력 설 이전 추가 통화부양책을 시행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키웠다.중국의 2015년 석유 수요는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날 유가를 지지했다. 최근 몇주간 유가 하락은 위험성향을 억제하며 트레이더들로 하여금 안전자산인 엔화로 몰리게 만들었다. 중국의 상하이 증시 종합지수는 3.25% 상승, 글로벌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일부 완화시켰다.중국발 경제 뉴스는 이날 달러와 뉴욕 증시의 상승 출발에 기여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이날 뉴스가 달러의 롱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대대적인 방향 전환은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신중한 입장으로 곧바로 전환했다.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만의 수석 글로벌 통화 전략가 마크 챈들러는 "오늘 중국 증시의 영향이 다른 시장으로 흘러들었다. 이는 유가 반등과 맞물려 달러 블록 통화들의 상승을 도우면서 유로와 엔화를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지금 상황을 흐름이 바뀐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뉴욕시간 오후 3 36 0.08% 오른 99.036을 가리켰다. 엔화 대비 달러의 강세가 달러지수의 상승을 선도했다. 이 시간 달러/엔은 117.58엔으로 0.23% 전진했다. 달러는 지난 15일 엔화에 5개월 저점인 116.51엔까지 떨어졌었다. 투자자들은 여전히 글로벌 성장에 우려를 갖고 있으며 이는 엔화의 낙폭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유로/달러는 0.17% 오른 1.0909달러에 거래됐다.파운드는 이날 마크 카니 영란은행(BOE) 총재가 금리 인상을 위한 '정해진 시간표"는 없다고 밝힌 뒤 달러에 7년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다. 이 시간 파운드/달러는 0.48% 내린 1.4173달러에 호가됐다.카니는 이날 런던대학에서의 강연을 통해 중국의 조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글로벌 성장과 인플레이션을 당분간 제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운드는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경제 전망 약화와 영국의 유럽연합(EU) 회원국 유지 여부를 결정할 국민투표를 둘러싼 우려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9일 뉴욕시장에서 초반 상승세를 접고 하락 반전된 뒤 낙폭을 키우면서 3% 이상 하락 마감했다. 반면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는 상승세를 견지했다. 그러나 초반 상승폭은 공급과잉 우려에 크게 줄였다.유가는 이날 중국의 지난 해 원유수요가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인 것으로 예상되며 장 초반부터 지지받는 모습이다.특히 브렌트유는 잠정적인 중국의 지난 해 원유수요 지표에 힘입어 장중 한때 3% 이상 오르며 12년래 저점에서 크게 반등하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 말까지 시장내 공급과잉 상황이 지속될 것이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발표로 공급 우위에 대한 경계감으로 WTI는 낙폭을 키웠고, 브렌트유는 상승폭을 줄였다. 시장분석가들은 브렌트유의 경우, 전일 배럴당 28달러를 하회한 뒤 일부 숏포지션 커버링이 촉발되며 반등한 것으로 지적했다. 실제로 유가가 올들어 20%나 하락하면서 시장내 숏포지션 거래량은 지난 주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PVM 오일 어소시에이츠의 분석가 타마스 바르가는 "(이날 장세가) 하락 추세 속 건실한 상승 조정을 보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트레이더들도 로이터가 정부 자료를 토대로 추산한 중국의 지난해 원유수요가 하루 평균 1032만배럴(bpd)로 전년비 2.5% 증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되며 유가가 지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IEA는 글로벌 공급과잉 상황이 적어도 올해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유가는 상승폭이 제한되는 가운데 12년래 저점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IEA는 지난 해 4분기 글로벌 원유수요가 1년래 최저 수준을 보였다고 지적하고 유가가 현 수준에서 추가 하락할 수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이란도 원유 증산을 명령하고 50만배럴을 추가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혀 유가에 부담이 됐다. 다만 IEA 1분기중 이란의 증산폭이 30만배럴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2월물은 초반 반등세를 보인 뒤 하락 반전되며 96센트, 3.26% 내린 배럴당 28.46달러에 거래를 마쳐 12년래 신저점을 기록했다. 거래폭은 28.23달러~30.21달러였으며, 일중 저점은 2003 9월말 이후 최저치다.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은 21센트, 0.74% 상승한 배럴당 28.76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28.65달러~30.24달러. 브렌트유는 전일 27.67달러까지 밀리면서 12년래 신저점을 보인 바 있다같은 시간 3월물 기준 WTI  선물가는 브렌트유 보다 81센트 높은 수준으로 장을 끝냈다. 지난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는 1.45달러가 높았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9(뉴욕시간) 상승세를 보였다. 대두와 옥수수 선물은 이번 주 브라질의 중서부 경작지대에 내려진 비 예보에 대두의 추수 지연 전망이 강화되며 상승, 4주래 고점을 찍었다. 시장은 이제 막 시작된 브라질의 추수 시즌을 주시하던 참이었다.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 뱅크의 농업 이코노미스트인 핀 지벨은 "전반적인 남미의 공급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투자자들은 기상조건의 변화와 곡물 성장 및 추수에 미칠 악영향 등을 주목했다"고 전했다. 투자자들이 대거 숏 포지션을 취하며 곡물시장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비관적이지만, 중국의 취약한 경제지표 발표로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조성되며 상승세에 일조했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 소맥() 선물도 기술적 매수세의 지원을 받으며 소폭 상승했다. 전일 미국의 곡물시장이 연방 공휴일로 휴장한 사이 지난 주 아르헨티나의 소맥 화물 일부가 미국으로 선적됐다는 데이터가 발표됐고, 유럽 시장의 소맥 선물이 콘트랙트 최저치(contract lows)를 기록하자 시카고 시장의 기술적 매수세가 촉발됐다. 그러나 1% 이상 상승했던 직전 거래일에 비하면 소맥 선물의 오름세는 다소 정체된 모습이었다. 현물시장의 강세와 여러 차례 유입된 숏커버링도 곡물 시장에 긍정적이었지만 지속적인 글로벌 공급 강화 흐름은 3대 곡물의 오름폭을 제한했다. 프라임 애그리컬처럴 컨설턴츠의 곡물 시장 자문인 채드 헨더슨은 "오늘 시장의 상승세는 하방 추세에 있는 시장의 반등이라 본다"고 말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4.5센트, 1.24% 오른 부셸당 3.6775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0.75센트, 0.16% 상승한 부셸당 4.74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4.5센트, 0.51% 전진한 부셸당 8.8350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19(현지시간) 초반 약세에서 벗어나 장 후반 안정흐름을 찾았다. 달러의 하락세 전환, 배럴당 29달러 아래로 떨어진 미국 원유, 그리고 뉴욕 증시의 상승폭 반납이 금을 지지했다.하지만 금은 장중 대부분 시간 하락흐름을 보였다. 중국의 4분기 GDP 성장률이 6.8% 2009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는 발표에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 시행 기대감이 커지면서 위험자산 수요를 촉발시켰다.상품투자회사 로직 어드바이저스의 공동 설립자 빌 오닐은 "위험자산으로의 자금 이동이 약간 있었고 금은 그 같은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큰 움직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끝 부분 처럼 정신없는 상황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9분 온스당 0.90달러 내린 1087.70달러에 거래됐다. 금 현물은 1082.55달러까지 떨어졌다가 회복됐다. 전일 금 시장은 미국의 휴장(마틴 루터 킹 기념일)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였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2월물은 0.1% 하락한 온스당 1089.10달러에 마감됐다.금은 지난 8일 글로벌 성장 우려, 특히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로 위험성향이 후퇴하면서 2개월 고점인 1112달러까지 전진했었다.단스케방크의 선임 분석가 젠스 페더슨은 "중국이 환율을 어떻게 관리하고, 증시에 어떻게 개입할 것이냐 등을 둘러싸고 혼란이 지속되는 한 금에 대한 일부 안전 수요가 존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올해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이 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달러의 큰 폭 후퇴는 목격하지 못했다"면서 "그것은 시장이 다른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완화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금은 지난해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으로 압박받으며 10% 하락했다. 분석가들은 세계 최대 금 소비국인 중국과 인도의 약한 물리적 수요도 금의 상승 잠재력을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경제 둔화는 중국인들의 소비에 타격을 가했다.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는 15일 기준 금 보유고가 0.59% 늘어난 657.92톤이라고 밝혔다.

 

<금속>

구리가 19(현지시간) 중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를 완화시켜준 중국의 경제 성장 데이터에 힘입어 1주일여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중국의 4분기 GDP 성장률은 6.8%를 기록, 이 보다 부진한 데이터가 나올 것으로 베팅했던 일부 투자자들의 숏 커버링을 촉발시켰다. 중국의 2015년 연간 GDP 성장률은 6.9%로 발표됐다.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둔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증시는 정부의 추가 부양책 시행 기대감을 바탕으로 랠리를 펼쳤다. VTB 캐피탈의 상품 리서치 헤드 빅토르 비엘스키는 "중국의 GDP가 매우 약할 것이라는 일부 전망이 있었다. 일부는 6%대 하단을 예상했었다"면서 "때문에 그 같은 전망을 바탕으로 숏 포지션을 취했다면 아주 서둘러 숏 커버링에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그는 시장이 바닥을 쳤다고 말하기는 시기상조지만 관련된 시장에 고무적인 신호들이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비엘스키는 "철강, 철광석, 코크스용 석탄(coking coal)의 기저 시장에 일부 긍정적 신호들이 나타난 것이 분명하다"면서 "이들 시장은 최근 몇주간 강력한 반등세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4476달러까지 전진, 1 8일 이후 고점을 찍은 뒤 상승폭을 축소, 0.7% 오른 440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구리는 지난 15 4318달러까지 하락, 2009년 이후 최저가를 기록한 뒤 전일(18) 1% 반등했다. 그러나 중국의 12월 부동산부문 투자 증가율이 거의 7년 최저로 둔화된 것은 금속 수요에 추가 역풍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전력 생산도 지난해 거의 50년만에 처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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